늘 ‘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이란 책을 읽었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절 가난하고 불쌍한 백성들을 위해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낸 장영실 선생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그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고르게 되었다. 막상 책을 읽다보니 내용은 전혀 다른, 이름만 같은 장영실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였다. 황진샘이라는 주인공이 비싼 디자인만을 좋아하다가 강보영과 장영실 아저씨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착한 제품’, ‘착한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나도 원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든 비싸고 화려한 제품들이 막연히 좋을 것이라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비싸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편리하고 따뜻한 기술이 들어간 디자인에 눈을 뜨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착한 제품, 착한 디자인의 예를 들어보면 물이 부족한 나라인 페루에서 쓰는 ‘기라도’라는 제품이 있다. 페루의 주민들은 물과 전기가 부족해서 물과 전기가 필요 없는 ‘기라도’를 쓴다고 한다. ‘기라도’란 커다란 플라스틱 통이 있고 윗부분에는 푹신한 뚜껑이 있고 통 아래에는 발판이 붙어 있다. 페루 사람들이 푹신한 이 뚜껑에 앉아 수다를 떨며 발판을 돌리면서 빨래를 빨 수 있는 세탁기이라고 한다. 이러한 제품을 만든 사람은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깊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만든 것 같아 무척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쓰는 ‘와카워터’는 물이 부족하고 일교차가 심한 특성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마을에 이 와카워터를 세워두면 어떠한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하루에 약 100리터 가량의 식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정말 더러운 물을 마실 물이 없어 그냥 마셔야하는 아프리카사람들에게 너무도 유용한 발명품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발명품을 만들면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그래서 ‘물이 정화되는 그릇’을 만들고 싶어졌다. 예전에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릇을 만드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다. 그때를 떠올리며 물을 담아두면 정화가 되는 그릇을 만들면 사람들이 좀 더 편리하게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아프리카처럼 오염된 식수를 마시다가 수 천명이 병에 걸리고 죽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지역에 정말 필요할 것 같다. 최근에 빨대처럼 생긴 ‘라이프스트로우’가 발명되었다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이 제품은 오염된 식수를 그대로 마시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인 거 같다.

하지만 보관해 두었다가 마실 수 없어 매번 냇가에 직접 가서 물을 마셔야하는 불편이 있어 보인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물을 정화시켜주는 그릇’을 만들어 준다면 아프리카 주민들은

매번 물을 마시러 나갈 필요 없이 물을 저장해두었다가 정화된 깨끗한 물을 집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내가 만들고 싶은 착한 디자인은 건널목을 건널 때 검정색과 흰색 부분을 밟을 때마다 피아노 음악소리가 나는 횡단보도를 만들고 싶다. 이런 디자인을 만든다면 사람들은 재미있고 신기해서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횡단보도 바깥으로 걷는 사람 또한 많이 줄어 들어 교통사고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게다가 차 경적소리 대신 피아노소리가 들려 사람들에게 더 즐거운 마음을 안겨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발명품 및 디자인을 만들려면 앞으로 나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고 이쪽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나는 ‘장영실아저씨네 발명만물상’이라는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러한 착한 디자인이나 발명품을 만드는 사람은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배려하고 깊이 생각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물건을 많이 살수 있는 부자만을 위한 제품보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 훨씬 값진 제품이고 노력인 것같고 이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장영실 아저씨네 발명 만물상은 주인공은 장영실아저씨다. 하지만 조선시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시대사람이다. 이 사람도 만드는 것 을 무척 잘하기도 하다. 이 장영실아저씨는 무료로 아이들 한테 과학이나 그런 것 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근데 나도 그런 것 을 다니면 재밌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도 과학을 좋아한다. 그런이유도 있다.

  근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무료로 하는 일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장영실아저씨는 자기꿈을 이루었다면 무료로 하든 상관이 없다고 하였다. 나는 이책을 봤는데 왠지 장영실 아저씨가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 나도 이점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장열실도 노비에서 세종대왕을 도우고 그러면 아주 대단한 것 이다. 그런데 이책에 나온 사람도 그정도로 비슷한 것 같다. 나도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사람들은 정말 위인들 같이 정말 훌륭하신 것 같다. 그래서 우리집에도 그런 책들이 많이 있다. 이제부터라도 나는 존경하고 싶다.

 나는 이책을 보고 장영실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마음도 좋고 과학도 잘하고 노비인 신분에서 세종대왕에 과학자가 되어 대단하다. 앞으로는 내가 좀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좋겠다.장영실은 더불어 과학정신으로 이렇게 되니 정말 훌륭한 것이 맞는 것 같다. 이제 내 존경 인물도 더늘어나고 있다. 역시 훌륭한 것 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장영실은 노비였는데도 신분이 올라 가는 것은 진심 너무 대단하다. 진짜 왕을 재대로 안도우면 거의 맞아서 죽던가 사형을 처할 것 같은데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대는 것이 엄~청 어려운데 나는 이제 존경1위를 장영실로 할 것 이다.

이 책은 장영실아저씨가 황진샘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로 발명만물상 주인인 장영실아저씨가 만든 것들을 황진샘에게 설명해주는 내용이다.

장영실 아저씨는 별것아닌 물건에서 대단한것을 찾다 라고 말했다.

나도 지우개같은 것에서 대단한 것을 찾으면 너무 신나고 좋을것같다.

장영실아저씨는 정말 훌륭한 사람인것 같다  왜냐하면 별과 달과 해의 움직임을 알수있게 해주는 혼천의,해시계인 앙부일구, 비가 내리는 양을 측정해 농사에 도움을 주는 측우기등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꿈은 장영실아저씨처럼 똑똑한 과학자가 되고싶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물건을 만들면 생활이 편리해지고 힘도 덜들어서 살기에 좋은 나라가 되기때문이다.

발명만물상을 갈때마다 황진샘이 하는 행동과 묻는 것들에 대답해주는 아저씨의 모습을 보고 난 우리 외할아버지생각이 났다.

우리할아버지는 한약재방을 하시는데 나는 할아버지 약재가게에 갈때마다 가게에 있는 약재를 이것저것 만져보고 할아버지께 물어본다 .그러면 할아버지가 그 약의 효능과 이름도 알려주시면서 잘 가르쳐주신다. 어떻게 그많은 약들을 다 알고 계신지 놀랍다.

앞으로 과학자가 되는 노력으로 공부를 많이 하고 실험도 많이 하고 과학책도 많이 읽을 것이다.엄마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게임과 만화책을 줄여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줄이는 것이 힘들겠지만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