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7년 03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6쪽 | 492g | 235*265*15mm |
ISBN13 | 9788984283107 |
ISBN10 | 898428310X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며칠 전에, 학교에서 친구들이 '동화 속에서 나타난 법'을 주제로 조사한 글을 보았다. 그 글을 보고 나니 동화 속에서 법을 어긴 사례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지금 나의 시점에 동화를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릴 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동화인 '청개구리'를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청개구리는 늘 엄마 청개구리의 말에 반대로만 하는 한 아들 청개구리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청개구리는 연못으로 오라는 엄마의 말을 또 반대로 해석해서 산으로 간다. 하지만 거기서 새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빠지고 만다. 다행히 엄마 청개구리가 나타나서 구해주지만, 큰 상처를 입고 곧 큰 병을 앓는다. 엄마 청개구리는 아들이 또 자신의 말의 반대로 행동할 줄 알고 자신이 죽으면 냇가에 뭍으라고 하지만, 아들 청개구리는 슬픈 나머지 마음을 고쳐먹고 냇가에 엄마를 뭍는다. 그리 하여 비 오는 날에는 무덤이 떠내려 갈 까봐 슬퍼서 청개구리가 개굴개굴 운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 온다. 이 책의 인상 깊은 장면 첫 번째는, 청개구리가 엄마가 돌아가신 뒤에 대성 통곡을 하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청개구리가 너무 한심했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로 청개구리가 엄마를 사랑했다면, 뭐든지 거꾸로 하는 것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엄마, 가지 마요, 잘못했어요.' 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정말 한심하게 짝이 없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엄마가 청개구리를 구해주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답답함이 느껴졌는데, 그 뒤에서 그런 미운 자기 자식을 구하는 행동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과연 나라면 그 한 몸 바쳐, 그토록 미운 내 자식을 구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대단해 보였다. 내가 이 책을 주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자' 이다. 애초에 이런 비극이 탄생한 이유도 말씀을 올바르게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엄마도 자신의 말에 타당하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했다면, 아들도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을 거고, 아들도 물론 좋은 아들이 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엄마가 말씀 하시는 것을 잘 듣고, 의도와 바램을 파악하고 행동에 옮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청개구리를 읽고
나는 청개구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예전에 유치원에서 선생님께 들었던 동화책에서 봤는데 책으로 보니 반가웠다.
청개구리 아들은 심술꾸러기었다.
엄마가 밖에 나가 놀아라고 하면 집안에서 온종일 뛰어놀고,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마라 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뛰어놀다 집에오곤 했다.
그리고 나무를 해오렴 하면 강가에서 고기를 잡아오고, 고기잡아오너라 하면 산에가서 나무를 해왔다.
그런데 엄마가 병이 들어서 눕게 되었다.
청개구리 엄마는 생각했다. 내가 산에 묻어 달라고 하면 우리 아들 청개구리가 나를 강가에 묻어줄거야 하고.
그래서 엄마는 아들에게, 내가 죽거든 꼭 강가에 묻어주렴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청개구리는 엄마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 싶어서 강가에 엄마 무덤을 정성껏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비가오면 엄마의 무덤이 떠내려갈까봐 걱정되어서 청개구리가 계속 울게 되었다
거꾸로 만하는 청개구리
옛날 옛적 어느 작은 작못에 엄마 청개구리와 아들 청개구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들 청개구리가 심한 말썽꾸러기 였습니다
이쪽으로 가라면 저쪽으로 가고
저쪽으로 가라면 이쪽으로 가고
무조건 엄마 청개구리가 하라는 반대로만 했습니다
하루는 엄마 청개구리 말을 듣지 않고 큰 화를 입을뻔 한걸 엄마 청개구리가 구해주고 엄마가 다치게 되어 아프게 되었습니다 죽으면서 엄마 청개구리는 반대로만하는 아들에게 개울가에 묻어달라고 하면 산에 묻어줄거란 생각에 개울에 묻어달라고 하지만 아들 청개구리는 거꾸로만 한 지난날을 반성하며 엄마 청개구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려 개울가에 묻어드립니다
비가오면 엄마 무덤이 떠내려갈까 개굴개굴 울며 엄마 무덤을 지키게 됩니다
애기땐 그냥 읽어넘겼던 이책을 초등3학년에 한번씩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잘해야지 하는 마음보다 평소에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든지 거꾸로
『청개구리』를 읽고
초3_조동현
내 생각에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개미처럼 작은 청개구리가 엄마가 말하는 것을 뭐든지 거꾸로 하다가 그 습관 때문에 엄마가 죽어버려서 마지막 말만 똑바로 들었다는 내용인 것 같다.
청개구리는 매일 엄마가 말한 반대로 행동했다. 울 때도 개굴 개굴이 아니라 굴개 굴개 하고 울었고, 엄마가 밖에 나가서 놀지 말라고 한 날도 말 안 듣고 나가놀다가 뱀을 만났다. 결국 엄마가 뱀과 대신 싸우다가 죽고 만다. 청개구리는 울면서 엄마의 말에 반대로 강가에 무덤을 만든다.
나도 생각해보니 거꾸로 행동해서 동생을 속상하게 한 적이 있었다. 동생의 이름을 계속 거꾸로 부른 것이다. 동생이 엉엉 우는데도 재미있어서 계속 놀렸다. 참 미안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나는 바라는 것이 생겼다. 그건 바로 청개구리의 아이들이 청개구리의 말을 거꾸로 해서 청개구리와 아이들이 죽지 않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7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