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어머니께서 습관이 중요하다고 권해 주셔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재미없을 것만 같아서 책꽂이에 꽂아놓기만 했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께서 왜 이책은 안읽느냐며 성화였습니다. 결국 어머니 성화에 못 이긴 저는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한장씩,한장씩, 넘길때 마다,위대한 인물이 남긴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아습니다. 특히 제 기준에 마음에 와닿은 말을 남긴인물은 넉넉한
마음을 가진 소유자, 간디,따듯한 마음을 지닌 사랑을 베푸는 천사 테레사수녀님, 발레를 위해 망가진발 강수진입니다.

먼저 넉넉한 마음을 가진 간디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간디는 인도의 위대한 인물 입니다. 어느날, 간디가 강연을 준비할때 였습니다. 한 어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간디에게 데려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간디에게 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사탕을 많이 먹어서 간디에게는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유감스럽게도 간디의 입밖으로 나온말은 한달만 더기다려 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실망한 어머니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겨우겨우 한달을 기다린 어머니는 또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간디가 말하기를 "한달만, 더기다려 주십시오." 였습니다.
어머니는 또 다시 한달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어머니는 간디에게 또 찾아 왔습니다. 간디는 "애야 이제부터는 사탕을 먹지 말으렴!"라고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말을 해주실거였으면 처음부터 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간디가 "실은 저도 사탕을 좋아해서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어떤 면목으로 말하겠습니까?" 
그후로 어느날, 강의를  마치고 기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그만 간디가 급하게 타는 바람에 신발한짝이 벗겨 졌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며 웅성웅성거렸습니다. 횡설수설 해야할 간디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승강장으로 신발 한짝을 또 내던졌습니다. 그런 간디에게 의문이 생긴 한사람이 간디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왜 마저남은 신발마저 던지셨습니까?" 간디는"저는 원래 맨발로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여하튼 저보다 가난한 사람이 신었으면 하네요."
제가 그상황 이었다면 아무래도 저는 웅성거리는 사람 들과 함께 횡설수설 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불리우고 싶습니다.

이제는 테레사수녀님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어느날 기자가 찾아와 테레사수녀에게 물었습니다."수녀님,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테레사수녀는 "사랑은 대단한 것이 아니예요. 한소년이 가져온 사흘치의 설탕이랍니다." 그러자 더더욱 궁금해진 기자는 "사흘치의 설탕과 사랑이 무슨 관련이있죠?" 테레사수녀는 며칠 전에 있었던 상황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며칠 전에 '사랑의 집'에서 설탕이 떨어졌어요. 그 소문을 듣게된 부자들은 서로 돕겠다며 큰소리를 쳤어요. 그런데 다들 바빠서 그런지 며칠이 지나도 않오더군요.그런데 사흘이 지난 후, 한 소년이 설탕을 들고 찾아왔어요.자기가먹을 사흘치의 설탕을 먹지 않고 가져왔던거예요. 사랑은 큰소리치고 으스대는 것이 아니랍니다. 정성이고 마음이지요." 그러자 기자는 한가지를 더물었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온 인류를 다 사랑하시는데,수녀님처럼 큰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큰사랑을 하려면 조그만 사랑부터 시작하세요. 그런다면 큰사랑을 하게될수 있을거예요."
제가 테레사수녀님이었다면 그런 큰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테레사수녀님을 닮으려면 테레사수녀님께서 말씀하신듯이 조그만 사랑부터 시작해야하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발레를 위해 망가진발 강수진의 노력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취침" 밤 아홉시가 되자 기숙사의 모든 불이 꺼졌습니다. 강수진은 침대에 앉아 시계를 바라보았습니다. 강수진은"두시간이나 남았네.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수위아저씨의 순찰이 11시에 끝이나기 때문입니다.어느덧 시간이 흘러 밤11시가 되었습니다. 강수진은 한손에 토슈즈를 쥐고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이고 연습실로 올라갔습니다.연습실은 깜깜해서 무섭고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돌아갈순 없는일이 었습니다. 남들보다 한참 앞서려면 연습이란 방안밖에 없었습니다. 강수진은 조심스럽게 커튼을 제치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새벽녘까지 열심히 발레 연습에 열중했습니다. 그래서 강수진의 발은 남다릅니다. 새벽까지 발레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친구들은 강수진을 연습벌레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시기하는 발레 연습생들은 "야, 발가락이 아프지도 않냐?" "그런 몸매로 우릴 어떻게 따라 오겠니?" "네가 아무리 연습해도 소용 없어. 우린 아주 어릴때부터 발레를 시작했거든."하며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럴때마다 강수진은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그래. 난 너희들보다 발레를 늦게 시작하고 신체적인 조건도 그리 좋지 않지. 하지만 난 너희보다 더 훌륭한 발레리나가 될거야. 나에겐 연습이라는 하나뿐인 선생님이 있으니까 말이야!" 결국 독일의 최고 발레단'슈투트가르트'에 최연소 단원으로 발탁되었고 또한 <잠자는 숲속의 미녀>라는 작품에 출연기회까지 얻어졌습니다.
이처럼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

세분의공통점은 겸손하고 다른사람을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훌륭한 위인이되면 세분의 공통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