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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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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어린이를 위한 양성평등 실천법

서지원 글 | 풀빛 | 2016년 04월 2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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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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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413g | 190*250*20mm
ISBN13 9788974740757
ISBN10 897474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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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글 :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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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된 저서 외에도 2009 개정 초등 국정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어...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해, 지식과 교양을 유쾌한 입담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하는 이야기꾼입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 꿈인 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쓴답니다. 서울시 올해의 책, 원주시 올해의 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뽑은 2012 우수문학도서 등에 선정된 저서 외에도 2009 개정 초등 국정교과서와 고등 모델 교과서를 집필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자두의 비밀 일기장』 『귀신들의 지리 공부』가 있고, 쓴 책으로 『한눈에 쏙 세계사 2: 고대 통일 제국의 등장』, 『만렙과 슈렉과 스마트폰』, 『안녕 자두야 역사 실력이 빵 터지는 한국사 퀴즈』,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고구마 탐정 과학』 시리즈 등 250여 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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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현정
공주대학교,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과 동대학원에서 만화를 공부하였고 팬시 캐릭터와 디자이너를 거쳐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잡지와 교과서, 어린이 단행본에 만화를 그렸습니다. 유학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여행 작가로도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이해와 공존을 위한 가교 역할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꿀벌이 없어지면 딸기를 못 먹는다고?》, 《우리 겨레는 수학의 달인》,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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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달팽이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6-* 김*희 | 2020-09-03 | 제17회 YES24
제목:달팽이[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를 읽고]달팽이, 달팽이에게는 달팽이의 성별을 구별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달팽이의 몸에는 생식기가 2개가 달려있어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이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그대로 양성평등의 대한 것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남다의 대한 고정관념, 우리가 생각하는 여자의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그런 책이다.가정에서도 남녀차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모습이 명절에서 볼 수 있다. 엄마와 할머니가 열심히 제삿상을 차리고 계시는 반면 할아버지와 아빠는 윷놀이,고스톱 등을 하며 ... 더보기

제목:달팽이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를 읽고]

 달팽이, 달팽이에게는 달팽이의 성별을 구별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달팽이의 몸에는 생식기가 2개가 달려있어 구별하지 못한다고 한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이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그대로 양성평등의 대한 것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남다의 대한 고정관념, 우리가 생각하는 여자의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그런 책이다. 

 가정에서도 남녀차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모습이 명절에서 볼 수 있다. 엄마와 할머니가 열심히 제삿상을 차리고 계시는 반면 할아버지와 아빠는 윷놀이,고스톱 등을 하며 편하게 쉬고 계신다. 그리고 나는 할머니,할아버지 댁에 가서 좀 의아했던 것이 있다. 바로 할아버지의 숟가락 젓가락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할머니는 그냥 아무거나 골라서 진지를 잡수시는데 할아버지는 꼭 금색에 거북이와 호랑이,산이 새겨져 있는 수저와 젓가락을 사용하여 진지를 잡수신다. 이 것은 외할머니,할아버지 댁에도 해당하고 친할아버지,할머니 댁에도 해당이 되는 일이다. 이 말고도 평범한 일상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이 남녀차별에 해당되는 말들이 많다. 집안일은 여자가,남자는 울면 안된다 등 이런 문제들이 있다.

 학교에서도 남녀평등은 피할 수가 없다. 나는 내가 1학년 때 부터 현재인 6학년 때 까지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의문이였던 것이 있다. 그건은 바로 출석번호는 남자가 먼저 라는 것 이다. "왜 남자가  먼저일까?" 근데 이번 2020년도에 그 점이 바꾸었다. 이번에는 출석번호가 남자 먼저가 아닌 여자먼저 출서번호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 덕분에 나는 처음으로 15,13,12,9번이 아닌 1번을 해보았다. 이 책을 읽고보니 '이것도 남녀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회에서는 더더욱 남녀차별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운전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잘하다 등 사회라고 남녀차별 문제가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양성평등, 나는 이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성별을 골라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다가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람이고 누군가에게는 귀한 자식,자녀인데 남자,여자 다르게 대우 받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 똑같은 소중한 사람이니깐 똑같이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 몸에 생식기가 2개나 달려있는 달팽이는 아니지만 달팽이 처럼 성별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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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6-* 문*주 | 2020-09-03 | 제17회 YES24
나는 양성평등에 대해선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디 나가서도 차별이라 느낄만한 것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집 자체도 무남 2녀다 보니 뭔가 비교할만한 사람 자체가 없기도 했고, 책 잡힐만한 행동은 안하니 차별대우를 받은 적도 없었다. 할머니 집을 가던 어디를 가던 다 똑같은 대우를 받다보니 분명 우리나라 이야기 임에도 먼나라 얘기였다. 이 책은 먼나라 이야기였던 남녀차별을 조금은 가깝게 생각하도록 도와준 책이다. 내용도 나름 흥미로웠다. 가정, 학교, 사회에서 벌어질 법한 남녀차별을 다룬 일상이야기 였다. 이 이야기는 이책의 주요 인물인 엄마, 아빠, 솔이, 솔미를 중심으... 더보기

나는 양성평등에 대해선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디 나가서도 차별이라 느낄만한 것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집 자체도 무남 2녀다 보니 뭔가 비교할만한 사람 자체가 없기도 했고, 책 잡힐만한 행동은 안하니 차별대우를 받은 적도 없었다. 할머니 집을 가던 어디를 가던 다 똑같은 대우를 받다보니 분명 우리나라 이야기 임에도 먼나라 얘기였다. 이 책은 먼나라 이야기였던 남녀차별을 조금은 가깝게 생각하도록 도와준 책이다. 내용도 나름 흥미로웠다. 가정, 학교, 사회에서 벌어질 법한 남녀차별을 다룬 일상이야기 였다. 이 이야기는 이책의 주요 인물인 엄마, 아빠, 솔이, 솔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니 잔잔한 이야기였다. 크게 변하는 것 없이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수학책에 있는 문제 설명을 위한 짜투리 만화의ㅌㅇ 개연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특히 더 좋았다.

내가 이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삶에 질과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는 돈에 관련한 이야기 였다. 일하면서 받는 임금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는데 남성이 1시간을 일해서 만원을 받는다면 여성은 약 40% 적은 6천원을 받는다는 사실이었다. 13년 씩이나 살며 쌓은 나름의 주관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또 여성 임원 수나 국회의원 수를 보고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다. 나는 젊을 때 많이 벌고 은퇴해서는 내집마련하고 연금받으며 유유자적 살고 싶은데 이건 너무했다. 양성평등이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양성평등의 필요성은 정말로 많이 느꼈다. 만약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가 자영업을 하거나 사장이 되면 좋겠지만 나는 그런건 잘 못할것같다. 하루 빨리 양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 하고 2번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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