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아침에 갑자기 종양이라는 암이 주인공 언니의 뇌속에 생겨서 병원에 입원했다. 그래서 주인공의 언니는 병원에서 계속 앓다가 고생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주인공은 밥먹을 때나 잘때나 계속계속 언니랑 보낸 추억들을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언니를 그리워한 이야기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주인공이 언니와의 추억을 떠올릴때 나는 주인공이 불쌍해 보였다. 꼭 내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랑 비슷해서 그렇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는 이 책에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 교훈은 누구든 떠나기 전에 잘 해줘라다.

 그 덕분에 나는 형한테 더 잘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책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

  이 이야기의 제목,'작별인사'를 본 나는 '제목이 참 웃기다!'라는 생각을 갖고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다.책을 한 페이지,한페이지'넘기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처음, 내가 예상한 내용과는 정반대였다.아침에,사팔눈이 되버린 비르기트 언니,솔직히 이내용은 나에겐 참 재미있었다. 언니의 눈이 사팔눈이 된 모습을 상상해 보니

말이다.하지만 언니가 암에 걸려 하늘나라로 올라가니 내가 동생이라도 된듯 가슴이 "쿵!"

내려앉는듯 하였다.그리고 아직은 한참 어린 비르기트가 많이 불쌍하였다.

   동생의 입장으로 책을 읽으니 동생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죽음'이란, 사람들이 꼭 통과해야하는 마지막 관문, 어른들이야 죽음을 받아드릴 수 있다

하지만,많은 경험이 없는 비르기드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직 꿈이 많은 아이들에겐

'죽음'이라는 마지막 관문은 무섭고 두렵게 느껴질것이다.베르기드는 과연 자기가 죽어야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렸을까? 난 그 사실을 절대로 받아드릴순 없었을 것이다.

  물론,가족들은 더욱 괴로울 것이다.특히 베르기드의 동생,아직 언니와 많은 추억을 쌓아가던 동생은 언니의 빈자리가 그 누구보다 더욱더 쓸쓸하게 느껴질 것이다.아무도 그빈자리를

채울순 없을것이다.언니가 암에 걸린것을 알고도 가족들이 속상해 할까봐 꿋꿋하게 잘

버텨온 동생을 보면 언니가 꼭 건강해져서 같이 놀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동생이 작별인사를 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같다는게 참 안타까웠다.

  나는 동생이 하늘나라에있는 비르기드와 함께 예기하는것을 꼭 성공할거라고 믿는다.

하늘나라와 연결되는 전화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나는 몇일전,'옥상정원의 비밀'

이라는 책을 읽어본적이있다.그 책의 주인공이 하늘나라에 있는 오빠와 통신하는

이야기였다.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꼭 통신할것이라는것을 믿었다.

  이'작별인사'는 여러 다른책들 중,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였다.

작별인사...음 몬가 듣기만해도 찡 한데?그.래.서 이책을 선택했지 ~읽다보니 우리집이랑 정 반대 이내!난 언니가 않아프고 내가 아파서 수술은 몇번했지만 그렇게 큰수술은 않했다.이책에 나오는 언니를 보니 너무 불쌍하고 또 불쌍했다.난 읽다가 "엄마 너무 슬퍼"라고 말했다.엄마는 짧게 "울어"라고 말하셨다. 나는 조금 실망을 했다.TV에 나오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돈을 내는 것처럼 난 그언니에게 내가 저금한 돈을 다  줄 수도 있을거다.그건 그렇고 동생은 간절하게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기도를 않들어 주시고 너무한것갔다. 하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도 바쁘시겠지.언니 하늘나라 가서도 동생생각 많이해 동생이 언니 찾으로 갈거야 하늘나라로~ 어떼! 좋지 그땐 동생도 언니도 흰 머리가 곱슬곱슬 나있을거야 그땐 둘이서 신나게 놀고 먹고 할수있겠지?난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나랑 언니는 만나자마자 쩨려보고 때리고 말싸움하고엄마한태 일르고 하~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 나도 저런 자메가 있었음한다.나랑 언니는 8살 차이가 난다. 그레서 그넌지 취향이 각자 달르다."언니 이제내가 째려보지도 때리지도 말싸움 하지도 일르지도 않을 태니까 우리 좋은자메가 돼자 나중에 누군가 죽으면 정이 많은것 처럼 많이 울어 주어야돼~우린 좋은 자매!"(몬가 좀 오글오글)7살때까지는 좋았다. 언니가 유치원으로 대리러 오고 언니랑 언니친구들에게 애정을 듬북 받았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사팔눈이됀 언니를보고 못생기고 웃기고 한참재미 잇을떼 갑작스러운 언니에 이별이라니 ....내가들어도 슬프다.이책이 진짜 사람 이야기 이면 내가 산소를 찾아가고 슬프고 감동할것이다.그리고 놀랄것이다이책은 정말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누나가 재미있다고 추천해주었다.

어느날 주인공의 언니가 사팔눈이 되어있었다.

주인공은 사팔눈이 되어있는 언니를 보고 웃겨서 웃었지만 주인공의 엄마는 언니를 보며 심상치 않은 얼굴로 언니를 봐라 보았다.

그러자 엄마가 일하고 있는 아빠를 불러서 언니랑 병원에 갔다.

주인공은 학교에 가고 있었다.

주인공이 학교마치고 집에 오자 엄마가 전화기 앞에 있었다.

거기서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전화가 걸렸다.

전화를 받으니 뇌에 종양이 있다고 하였다.

며칠 후 언니는 큰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을 마친후 며칠 있다 언니가 죽었다.

왜냐하면 머리에 있는 종양은 없앴는데 몸에 있는 종양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언니의 빈자리를 담아 둔 채 주인공은 아주 슬퍼했다.

그리고 알게된 점은 종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누나랑 싸우지 않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야겠다.

나는 집에서 인터넷을 뒤져보며 소설을 찾다가 ‘구두룬 멥스’ 라는 작가님의 책을 보게 되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어느 아침 날, 주인공의 언니가 사팔눈이 되어 있는 모습에, 주인공과 언니는 많이 웃었다. 하지만 언니가 사팔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본 엄마는, 주인공과 반대로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출근하신 아버지와 의사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언니의 뇌에서 종양이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주인공의 언니는 뇌에 퍼져있는 조양을 제거 하는 큰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러다 주인공이 언니의 병실에 가게 되었는데 언니는 머리카락이 아예 없는 채로 누워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가족들은 모두가 슬퍼하고 수술이 잘되길 빌며 기도하였다.

마침내 수술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을 하였다. 의사는 뇌에 있는 종양들은 전부 제거 하였지만, 이미 종양은 언니의 몸속에 퍼져있었다.

결국 언니는 종양 때문에 앓다가 죽고 만다.

언니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어린 동생은 깊은 슬픔에 빠지며 언니와 함께 자고 놀았던 방을 쳐다본다. 언니가 아직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방을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지만, 이미 언니는 없어졌고, 이제 어른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 주인공은 결국 언니를 떠나보내려 노력한다.

이 책에서는 사이가 좋지 않은 형제라도 한명이 죽게 되면 매우 슬프고, 빈 자리가 느껴지는 것을 표현한 것 같다. 나도 내 동생이 죽으면 슬플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싸우고 욕하지만, 어른이 되면 동생도 철이 들겠지...?

나도 동생한테 부끄럽지 않는 누나가 되어 동생을 아끼고 보살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