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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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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382g | 153*225*20mm |
ISBN13 | 9788930270618 |
ISBN10 | 8930270611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악플’,,, 누구나 들으면 끔찍한 단어이다, 스트레스를 부를 수 있고, 심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요즘 단체 채팅방에서 주변의 친구에 대한 험담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난 책이 ‘우리반에 악플러가 있다!’ 이다.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태오'라는 아이다. 태오는 잘생기고 인기가 많은 남자아이다. 하지만 어느날 태오는 자기가 투시력이 있다고 장난을 쳤는데 아이들은 몹시 불쾌해 한다.
그런 않좋은 타이밍에 '세라'라는 아이가 고백을 한다. '태오'는 고백을 받아
주지 않았다. 여기서 잘 끝났으면 좋은데 콜팝챗에 누군가 '태오'에 대한 악플을 단다.
'태오'는 '세라'가 고백을 안 받줘서 악플을 단 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 우리반 친구들중 한두명이 반장 연설문을 네이버에서
베낀거라고 헛소문을 냈다. 난 너무 억울했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2학기 반장선거직후 1학기때 반장선거에 나가서 발표한 연설문은 네이버에서 절대 배낀게 아니라고 해명을 했다.
물론 일은 잘 끝났지만 아직도 마음의 상처는 지울 수 없다.
나도 사실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왜 헛소문을 퍼트린건지 궁금하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가 죄진것도 아닌데 저작권 이야기만 나오면
애들이 자꾸 험담과 트집을 잡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블편하다.
다시 이야기 본론으로 돌아가자
사실 범인은 “범교”라는 아이였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난 기분이 찝찝했다. 고민이 되는 게 있다.
세상에 악성댓글이 왜 존재할까?
인터넷에는 네티켓(Netiqette)이 있다.
네티켓이란? 인터넷 예절이다. 우리도 일상생활에 예절이 있는 것처럼 인터넷애도 예절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네티켓을 무시하고 여전히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다. 요즘 인기가 많은 연예인들도 근거없는 헛소문과 수많은 악플 떼문에 자살과 우울증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
혹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단어를 알고있는가? ‘역지사지’ 의 뜻은 ‘다른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해보라’라는 한자성어다.
즉, 이말은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라는 말이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여! 생각해봐라! 당신도 악플을 받으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 이 세상엔 악플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니까 악플을 쓰지도 달지도 말자!
악플을 달면 자기 양심에 구멍을 내는 거랑 똑같다. 바른말, 고운말을 쓰길 바란다.
아무리 인터넷에선 자기얼굴이 안보인다고 남을 험담하거나 욕을 하는등 예쁘지 않은 표현을 함부로 쓰면 나쁜 행동이다.
제발 항상 고맙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재밌는 인터넷 댓글문화가 세계 여러
나라 인터넷에 널리 확산되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의 독후감을 읽고서 한가지만 기억하면 좋겠다.
당신의 한마디로 상대방의 운명이 정해지고, 행복지수가올라갈 수 있습니다.
부디 좋은 표현과 긍정적인 댓글문화가 널리 퍼졌으면좋겠습니다.
p.s :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독후감 등록인 : 김진곤(예스24 아이디 : zz33, 김준서응시자의 아버지)
악플... 악플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다 알고 있을거다. 근데 만약 익명이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 이름이 익명이면? 나인지 모르니까 악플을 달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반수 이상이라는 것 을 한 텔레비전에서 본 기억이 난다. 대표적인 예로 故 최진실님은 최고의 인기배우였지만 악플의 피해로 인해 자살을 택했다.
이 책에서도 카카오톡이 있지만 이 사람들은 익명으로 글을 남길 수 있는 콜팝챗이라는 어플을 더 많이 쓴다. 콜팝챗은 익명으로 글을 남기고 자신이 닉네임으로 변환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그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를 모른다.
이 콜팝챗때문에 같은 반 친구가 서로 원수가 되고 서로 증오하며 서로 악플을 달고 이상한 말도 안되는 글을 남기고 그런다. 같은 반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악플의 위험은 끝이 없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지켜야 할 수칙 3가지
1.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않는다!.
2. 다른 사람들의 게시물등에 댓글을 올릴 때 이 댓글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3. 선플달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수칙들만 지키면 우리 모두 행복한 인터넷 세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악플러는 인터넷 댓글로 욕을 하거나 나쁜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댓글을 리플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한자로 '악할 惡' 자를 붙인 거라고 한다. 우리 반에 악플러가 있다고? 만약에 반 애들에 대해서 악플을 달고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난 얼마나 슬플까? 읽기도 전에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우리반 애들도 요즘 거의 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반 애들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다. 좋은 얘기도 하지만 비속어나 욕을 쓰는 애들도 많다.
주인공인 태오는 반 채팅인 콜팝챗에 '태오는 완전 변태'라는 글이 올라온 것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 태오는 세나가 그런 줄 알았다. 왜냐하면 세나가 태오한테 쪽지를 썼는데 거기엔 사귀자고 적혀있었고 카톡으로 답장을 해달라고 했지만 태오가 답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오에게 메세지를 받지 못해서 세나가 복수하려고 그런 글을 올린거 같아서 태오도 똑같이 해주려고 다시 글을 올린 장면이 꽤 인상깊었다. 내가 태오였어도 처음엔 세나부터 의심했을 것이다. 나도 아마 태오처럼 똑같이 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누군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서로 계속 나쁜 글을 올려가며 복수하는 것보다 누가 글을 올린 것인지 찾아보고 만약에 범인이 누군지 모르겠으면 선생님께 말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둘은 결국 오해만 쌓여갔고, 일도 점점 커져만 간다. 누군가 내게 장난을 쳤을 때 나도 똑같이 하려고 하면 큰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학교에서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게 꼭 악플이 아니더라도 내가 뭔가 괴롭고 누구 때문에 힘들면 복수하려고 하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참을 수 있는 건 참기도 하고 말이다.
난 이 책을 친구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누구라고 말할 순 없고 그냥 모두가 다 읽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 학교에서도 하루에 몇번씩 아이들끼리 싸움도 많이 나고 오해도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 스마트폰 채팅도 많이 하니까 태오와 세나 같은 일이 생길 가능성도 많다. 모두가 나쁜 말을 쓰지 않고 평화로운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얘들아, 나도 고운 말을 쓰도록 노력할게!"
우리반에 악플러가 있다를 읽고
-이제는 선플을 할 때-
한가람 초등학교 5-3반 전여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SNS는 많은 정보들이 사람들에게 공유되어가고 있고 심지어 개인과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이젠 청소년들 조차고 아무렇지 않게 악플들을 달고 있는 심각한 현실에 대해 말해 주고 있다.
태오는 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다.그런데 어느날 '콜팝챗'이라는 인터넷의 가상의 공간을 통해서 이상한 소문(루머)이 퍼져 나가게 되고,한 아이가 호감에서 비 호감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는 이를 통해 사이버 상에서 한 말의 파급력은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관계없이 너무나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그리고 사이버 상에서 한 말은 빠르게
퍼져 나가고 그로 인해 누구 가는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판 마녀 사냥인 사이버 불링을(cyber)상기시킨다.
사이버볼링은 cyber(가상공간)와 bullying(괴롭힘)의 합성어로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폭력을 뜻하는데 대상에 관계없이 악플을 비롯한 언어폭력,개인 정보 유포,스토킹,루머등도 포함된다.
옆반에서 있었던 일인데 반 단톡방에서 반 전체 투표를 해야 할 사항인데 한
친구를 따 시키며 투표를 진행했었다고 한다.그래서 그 친구가 한 일을 선생님이 알게 되어 벌칙으로 청소를 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핸드폰이 없어서 이런 일을 이런 일을 당할 가능성이 없다.
우리 엄마는 핸드폰을 사주지 않으시는데 그 이유는 중요한 청소년기에 폭력적인 게임에 노출되기 쉽고,시력이 나빠진 수도 있다는 점과 핸드폰 때문에 학업에 집중할 수 없다는 이유이다.
우리는 SNS에 익숙해져 있다.하지만,위의 사례처럼 좋지 않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물론 스마트폰의 장점이 많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한참 학업에 집중해야하는 우리들에게 스마트폰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첫째,한 번 하게 되면 멈출 수 가 없다 보니 학습에 집중이 안 된다.
둘째,바른 자세가 중요한 청소년기에 거북목이 되어 신체건강에 무리가
올 수가 있다.
셋째,대화시간이 줄어들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관계가
멀어진다.
넷째,핸드폰을 이용한 사이버불링을 당할 수 있다.
악플을 달고 있는 가해자들을 특정할 수 없다는 점과 이것이 범죄행위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하고 스마트 폰의 올바른 문화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실제 일어난 일처럼 세세하게 전개 되어 재밌었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읽고 스마트한 시대에 진정으로 스마트하게 살기위해 올바른 사용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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