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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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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큰작가 조정래의 인물이야기-01

신채호

조정래 저/장호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25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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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401g | 171*220*20mm
ISBN13 9788954604093
ISBN10 895460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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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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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조정래 (Jo, Jung Rae,趙廷來)
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광주 서중학교를 거쳐 서울 보성고등학교 당시, 농촌 사회활동에 뜻이 있어 이과반에 적을 두고 있던 조정래는 3학년에 이르러 국문과로 진학 목표를 세우고 동국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 이 무렵 같은 과 동기인 김초혜를 만난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 그 그늘의 자리... 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났다. 광주 서중학교를 거쳐 서울 보성고등학교 당시, 농촌 사회활동에 뜻이 있어 이과반에 적을 두고 있던 조정래는 3학년에 이르러 국문과로 진학 목표를 세우고 동국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다. 이 무렵 같은 과 동기인 김초혜를 만난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 그 그늘의 자리』, 중편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 『인간 연습』, 『사람의 탈』,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산문집 『누구나 홀로 선 나무』,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 『신채호』, 『안중근』, 『한용운』, 『김구』, 『박태준』, 『세종대왕』, 『이순신』,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 등을 출간하였으며,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성옥문학상, 동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동리문학상, 만해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중국어 · 스웨덴어 번역 중),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조정래 문학전집』의 1권 「대장경」에서부터 부패한 권력에 대한 비판, 민중에 대한 신뢰, 예술적 완성을 향한 집념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거치며 ‘직접 체험을 소설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자신의 소설 원칙을 철회하는 것과 아울러 갑오농민전쟁과 3.1운동 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중 항쟁의 역사를 대하소설로 풀어낼 계획을 세우고 「태백산맥」집필 준비에 들어간다.

고초 끝에 1만 6천 5백장 분량으로 6년간 연재된 태백산맥은 좌익운동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파헤치며 우리 민족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모순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뤄 젊은 세대의 공감과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태백산맥은 완간 되자마자 문학담당기자와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1980년대 최고의 작품’, ‘1980년대 최대의 문제작’으로 꼽힌다.

태백산맥을 마치고 다시 1년쯤의 취재와 자료 정리기간을 거쳐 1990년 12월 아리랑 집필에 착수하고 1995년 7월에 2만장 분량의 원고를 탈고한다. 아리랑은 일제의 식민지배체제에서 왜곡된 민족의식을 바로 세우려는 작가의 집념이 서려 있다. 그리고 마침내 현대사 3부작의 말미를 장식하는 대하소설 「한강」을 마치고 ‘20년 글감옥’ 에서 출옥했다. 한강은 현대한국사회의 풍경화를 그려나간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3부작은 전 32권 5만3천여장의 원고지에 높이가 5m50㎝에 이르며 그간 조정래의 책은 1000만부 가까이 팔려나갔다.

그의 대하소설『태백산맥』은 원고지 1만 6천 5백장의 방대한 분량 속에서 60명이 넘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남기는 80년대 분단문학의 대표작 중의 대표작이다. 그 동안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왜곡되어왔던 해방직후의 역사적 진실을 현미경 들이대듯 파헤치고 있으면서도 작품 전체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미덕을 지니고 있다.

『아리랑』은 식민지시대를 깊은 역사 인식으로 탐구한 대하소설로 김제 출신의 인물들이 군산, 하와이, 동경, 만주,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옮겨서 40여 년의 세월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제시대의 생활상뿐만 아니라 일제의 폭압에 맞선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과 승리의 역사를 부각 시키고 있어 민족적 긍지와 자긍심, 자존심을 회복케 하는 역작이다.

『한강』은 1959년 이후의 한국현대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철저한 고증과 조사를 바탕으로, 한없이 세밀한 현미경의 시선과 한 번에 굽어보는 망원경의 시선이 교차하는 조정래 문학의 완결판이다. 4.19, 5.16, 10월 유신과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격동의 세월을 10권의 책으로 묶었다. 저술에 들어가면 어느 작가보다도 근면하고 규칙적으로 원고지를 채워나간다는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소속으로 현실참여미술 활동을 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품고 2005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나비잠』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명혜』 『소록도 큰할매 작은할매』 『내 푸른 자전거』 『해님맞이』 등이 있다. 2009년 『달은 어디에 떠 있나?』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0년 『강아지』로 한국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3년 5월 구강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6월 23일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그림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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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신채호_큰작가 조정래의 인물이야기1
경기성남오리6-* 김*현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단재 신채호는 주로 신문에 논평을 써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이다. 그는 논평에서 을사조약에 찬성한 친일파,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신하들을 비판하였다. 그는 신기선이라는 사람이 친일파가 되어일본의 권력에 복종하는 것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는데, 신기선은 신씨 문중이면서 신채호가 젊었을당시 그를 성균관에 다닐 수 있도록 추천해 준 사람이었다.  이것은 그 당시 문중을 편들어야 한다는유교사상을 깨는 과감한 행동이었다. 신채호는 공과 사를 제대로 구분할 줄 알았던 것이다.
 
  신채호는 우리나라의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그는 단군시대부터 백제의 멸망까지 다룬 “조선상고사”라는 책을 집필하여, ‘기자’라는 중국인이 세웠다는 기자조선이 왜곡된 역사임을 밝히고, 단군이 세운 ‘대단군조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또한 중국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대주의자인 김부식을 비판하면서, 맹목적인 사대주의를 부정하고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 했다. 그는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제대로 된 역사교육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처럼 그는 잘못된 역사라고 생각하면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왜곡을 바로잡는 작업을 하였다. 매우 자존감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신채호는 혜안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면서 현재의 상황을 철저히 파악하는 사람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질 때, 많은 사람들이 이승만을 국무총리로 뽑으려고 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이승만이 미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강국으로 떠오르는 미국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사이에 비밀리에 맺은 <가쓰라-태프트협정>에 의하면, 일본이 한국에 대한 보호권을 확립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일본이 한국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신채호는 이 구체적인 사실을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를 아무런 조건 없이 도와줄 리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렇게 세상사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제대로 읽을줄 알아야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주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1928년에 신채호는 일제를 공격할 폭탄제작소를 세우기 위해 국제위폐를 제조하다가 일본경찰에게 잡혀서 다롄 감옥으로 호송되었고, 고문과 징역살이 때문에 병이 들고 말았다. 일제는 그 상황을 이용하여 신채호에게 종이 한 장을 내밀며 나가게 해줄 테니 지장을 찍으라고 회유하였다. 그 종이에 신채호가 지장을 찍는다면, 그것은 일제에 무릎을 꿇는 ‘항복문서’로 바뀌는 것이었다. 신채호는 그 당시 병세가 점점 악화되었으나, 절대 지장을 찍지 않았다. 신채호의 강직한 기개와 불의에 저항하는 정신은 우리가 깊이 생각하고 두고두고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결국 1936년 2월 18일에 자신의 삶 전체를 독립을 위해 내던졌던 신채호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은 보지 못한 채 뇌일혈로 감옥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단재 신채호는 항상 우리의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책이나 글을 써서 일제의 억압하에 있는우리 민중에게 자긍심을 일깨워 주려고 했다. 그가 쓴 “을지문덕”이라는 책의 서론에 ‘이제 과거의 영웅을 불러내어 미래의 영웅을 만들겠다.’라는 말이 있다. 이제는 우리가 신채호를 비롯한 우리의 과거 역사 속 영웅들의 모습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 본받아서 미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신채호
충남서산4-* 최*천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서당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갑자기 가장 높은 형이'아이고 이거 무슨 냄새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모두다 깜짝 놀랬다. 그러나 가장 어린 소년은 공부에 몰두하고 있었다.그 소년이 바로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님 이다. 채호는 글씨를 잘쓰고 시를 읽으면 자신의 의견과 반성할 점을 말했다.그러자 주민 사람들이 채호는 신동이라고 큰인물이 될거라고 주민들은 아낌없이 칭찬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채호의 형이 20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채호는 슬픔에 빠졌다. 신채호는 15살때 결혼을 했다. 15살이면 결혼할 나이었다. 신채호는 날이 갈수록 가난해졌다. 어느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겼다. 신채호는 중국에 가서 독립기지를 만들었다. 신채호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다르자 베이징으로 갔다. 베이징에서는 일본과 싸우자라는 의견을 가졌다. 일본을 무찌르려면 돈이 만이 필요했다. 그래서 가짜돈을 만들어 가다가 일본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일본 감옥에서 신채호가 붙잡힌 방은 안중근 의사가 세상을 떠난곳 이었다. 신채호가 죽으면 우리 나라 사람들의 몰려올 것 같에서 신채호를 풀어준다고 하였는데 신채호는 거절하였다. 신채호가 죽자 우리 나라는 일본에서 해방이 되었다. 신채호 선생님처럼 나라를 위해 몸바치겠다.
신채호
충남서산5-* 김*예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채호선생님은 가난 햇지만 그래도 공부를 개흘리 하지 않앗다.그런점에서 나도 본받고 싶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우리 엄마와 똑같은것 같다.왜냐하면 우리 엄마도 책을 많이 읽기 때문이기다. 난 처음에 이책을 읽고 부러웟다. 사람들에게 신동이라는 말을 득기때문이다........향란이라는 아이는 꼭다예를 닮은 것같다.신채호선생님은 여러가지 한일에 대해 용감하고 재치가잇다.신채호선생님은 역사연구에 힘쓰고 꿋꿋한독립운동도 하였다.내가 마약우리나라를 위해힘서줄일이 생긴다면 신채호선생님처럼힘을 쓸것이고 심채호선생님이 생각나겠다.
신채호
전북군산신풍3-* 최*영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신채호는 1880년 12월8일 가난한 농촌 선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채호는 7살때 아버지를 잃고 12살때 형 마저 떠나 보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열심히 책을 읽었다.  신채호는 우리 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아는 것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역사 연구에 많은 힘을 쏟았다. 독립 협회에 들어가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한 애국 계몽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일본 경찰에 붙잡힐 때까지 상하이 임시 정부와 드넓은 만주 벌판에서 여러 애국자들과 함께 독립 운동에 몸을 바쳤다. 신채호가 쓴 책은 조선 상고사, 을지문덕, 이순신 실기, 조선사 연구초, 발해 삼한고 등 많은 역사책을 썼다.  우리의 우수성을 밝혀 우리 민족에게 일본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불어넣은 것이다. 신채호가 말한 역사의 주인이 되는 길은 우리의 역사를 공부하고 바르게 알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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