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있는 걸까요, 없는 걸까요?
테오는 바닷가에서 이상한 유리병을 발견한다. 그런데 병을 열면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악마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정말일까? 세상에 있는 것, 없는 것에 대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와 다양한 놀이, 퀴즈, 만화 등이 한 데 잘 어우러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2. 신비로운 눈의 세계
눈이 쌓인 숲을 지나가던 마리옹은 다람쥐만한 석탄 신사아 버찌 부인을 보고 고민에 빠진다. 이들은 마리옹에게 자기들의 왕국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 눈에 관한 동화와 <수정 아기>에 대한 갖가지 과학 상식,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흥미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3. 나무의 일생
레미 형과 샘은 작은 성당 유적지를 찾아간다. 그런데 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나무들이 둘을 에워싸기 시작한다. 나무의 일생과 나이, 종류와 자라는 곳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전혀 지루하지 않게 나무에 대한 많은 것들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4. 유럽의 성 이야기
기사학교의 베누아는, 힘도 권력도 아닌, 노래의 위력으로 기사의 딸인 루디바인과 결혼한다. 중세의 성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성 내부의 구성 등에 대한 그림과 재미있는 설명, 퀴즈, 만화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5. 고양이과의 동물들은 어떻게 살까요?
신나고 재미있는 동화와 고양이과의 동물들이 살아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의 과학 상식과 재미있는 놀이, 만화, 낱말과 그림이 들어 있다. 고양이과의 동물들이 인간들의 마구잡이 사냥으로 점점 만나기 어려워진다는 부분에서는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6. 나는 어디서 나왔을까?
동화 ‘밤에 몰래 나온 아기’와 아기 탄생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들어 있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잠자고, 먹고, 논다. 도대체 얼마 동안이나 그러는 걸까? 또 나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교재가 될 수 있다.

7. 세상의 집들
집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기후와 지역에 따른 주거 형태, 집 짓기, 이동하는 집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과자로 집 만들기 놀이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책이다.

8. 달의 정복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자신의 부와 행복만 생각하는 황제는 푸리의 꾐에 빠져 달나라로 향한다. 달의 모양이 수시로 변하는 것은 황제 때문이라는데…

9. 우주 여행을 떠나요
달 착륙 1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벤트에서 뽑힌 나람이는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나람이의 달나라 여행에 관한 동화로 시작된 이 책은, 우주 비행사의 생활과 우주 관련 상식을 알려 준다. 우주인들의 사진을 실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인다.

10. 추위의 비밀
평온한 행성에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떨어지고 그 주위는 모두 추위에 떨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추위 이야기는 추위와 관련된 상식과 추위가 우리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다. 책 뒤편에는 퀴즈와 만화가 실려 있어 책에 대한 흥미도를 높인다.

11. 흐르는 시간?
폴이 골동품 상에서 산 메트로놈을 빨리 가게 하면 시간도 빨리 가고, 느리게 가게 하면 시간도 느리게 간다. 짧은 동화 꺗탄 메트로놈꽵 이용하여 시간의 개념을 언급한 후, 역사적 사건들이나 시간이 생기는 원리, 달력, 시간 측정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12. 튀는 동물들 다 모여라
태어날 때부터 안경을 쓰고 태어난 귀가 큰 아기 박쥐 미카. 특이하게 생겼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길을 잃은 아리꼬를 도와주면서 생활에 변화가 생긴다.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박쥐의 특성을 알려 주는 이 책은, 북극곰, 흰돌고래 등 신기한 동물들의 특성과 능력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3. 크로마뇽 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들에게 생소한 크로마뇽인에 대해 알아본다. 크로마뇽인에 대한 재미있는 동화와,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그 때의 발명품과 예술 등을 알아보고, 만들기, 만화, 낱말과 그림으로도 만나본다.

14. 인디언의 모든 것
봄 축제를 맞아 붉은 깃털은 여기 저기 둘러보다 크로우 족의 야영장까지 가게 된다. 그곳에서 친절한 소녀와 금방 친해지지만, 또래 소년들의 모함에 휘말리고 만다. 동물들의 형제인 인디언들의 신성한 세계와 과거에서 오늘날에 이르는 그들의 삶을 조명한 흔치 않은 책이다.

15. 맛있게 드세요!
배불뚝이라고 놀림을 받은 제롬이 아무 것도 먹지 않자, 걱정이 된 엄마는 이것저것을 먹이려고 한다. 제롬은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달팽이 요리를 먹겠다고 했다가 곤경에 처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각 나라의 식사법, 세계 시장 모습 등 음식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담아 냈다.

16. 신나는 실험실
과학에 관한 많은 정보와 창의력을 심어주는 수많은 실험들이 가득한 이 책에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네 아이들이 멋진 실험실을 만들어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동화와,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신나는 실험, 과학자들의 발명품을 소개한 다채로운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다.

17. 넌 무얼 먹니?

각각의 환경에 따라 먹고 먹히는 먹이연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식물과 곤충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살펴봅니다. 평화로운 초식동물과 인정사정없는 육식동물, 그리고 죽은 시체나 동물의 뼈를 먹는 그밖의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18. 모험을 떠나요
모험을 떠나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여행의 목적이나 장소에 맞게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주변에 있는 표지판이나 지도, 나침반을 이용하면 됩니다.

19. 집을 지어요
집을 짓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요? 위대한 건축물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건축가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봅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건축 기술은 어떻게 발전해 왔고, 그 재료들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20. 하늘을 나는 꿈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새처럼 날개가 있으면 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새를 흉내내다 죽기도 하고 다치기도 했지요. 1783년 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를 이용하면서 비행은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비행기가 등장했는데, 처음에는 전쟁의 수단으로 쓰이다가 점차 운송 수단으로 발전하게 되었대요. 이제 자유롭게 하늘을 날게 되자, 사람들은 우주 여행을 계획합니다.

21. 정글 속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정글 숲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글 속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동물들과 우리에겐 낯선 식물들을 소개하고, 정글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사람들과 이를 지키며 보호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영화나 만화 속 정글 영웅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기 코너의 호랑이 샌들도 만들어 신어봅니다.

22. 꿀벌의 하루
꿀벌들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동화 ‘꿀벌 비비의 꿈’에서는 세상의 모험을 꿈꾸며 사는 꼬마 벌 비비가 보초병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여왕벌로부터 쫓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3. 우리 눈은 소중해요
눈 또는 홍채는 파란색, 밤색, 초록색, 검은색, 회색 등 여러 색깔을 띄고 있어요. 눈의 특징을 알아봐요.

24. 땅이 흔들려요
홍수, 태풍, 지진 등의 갑작스러운 자연재해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런 자연재해가 우리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책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