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미래에 지구가 된다면 사람들이 나를 아프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 지구가 아파서 내가 막 슬프다. 사람들이 지금 나 때문에 고통 받고 있어서 조금 슬프다. 하지만 나도 막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내 몸에서 막 우박도 떨어지고 우박폭풍도 막 오는 등 기상이변이 발생했다.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만 나도 내 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

 만년설로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산맥인데 기후변화로 눈이 세 번 밖에 오지 않았다. 대기오염 물질이 눈 위에 쌓여 열을 더 많이 흡수해 눈이 더 빨리 녹기 때문이다. 이젠 사람들이 자연 눈이 주는 기쁨 때신 인공 눈만 볼 수도 있다. 눈은 녹기 때문에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안타깝다!!

 또, 미국에서 습한 날씨가 몇 달 째 이어져 도시에 메뚜기 떼가 나타났다. 갑자기 메뚜기떼가 날아다니니 뭔가 징그럽고 놀랐을 것이다. 인도에는 기록적인 홍수가 와서 도시에 악어가 나타났다. 강에 살던 악어들이 물길을 따라 도시에 흘러 온 것이다.

이렇게 내가 더 아프면 어떤 날씨로 변할지 모른다. 아마 내가 더 오염이 된다면 생명들이 더 위험해 질 것 같다. 내가 아끼는 대한민국은 소똥구리가 사라졌다. 그래서 몽골 같은 이웃나라의 소똥구리 200마리를 데려왔다. 태국에 인기 ‘아기듀공’이 태어난 지 8개월 만에 숨을 거뒀다. 너무 슬프고 화가 조금 났다.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 동물들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일 화가 나는 건 북극곰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이 있다는 것이다! 내 몸에서 사냥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지구가 된다고 생각하니 지구의 마음이 느껴졌다. 많은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잘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적게 쓰면 좋겠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꼭 버려지면 안 된다. 숲을 많이 만들고 나무를 많이 심으면 곤충과 동물들, 사람들에게 좋다. 지구는 초록색이 된다면 더 좋아하겠지?

  오늘은 500 기술과학에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을 읽었다.
여기서 나는 내가 실감하지 못한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 나는 말로만 ‘심각하다 심각해.’ 라고 했지 오늘은 이 책을 자세히 보다보니 정말 심각성을 제데로 알았다. 지구 온난화가 옛날부터 계속 되고 있다보니 그래프와 사진으로 한번에 알아 볼수 있었다. 북극해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지구는 바다로 잠길 것 이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생태계 파괴는 물론 우리도 모두 죽은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태어날수록 더 문제가 커진다 사람이 태어난다는 뜻은 즉 환경을 사용해야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므로 나무를 더 많이 베어야 하고 자동차의 매연도 늘것이고 모두 도시화가 될 것이다.
그럼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서 매년 북극해의 빙하와 빙산이 녹을 것 이고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져서 점점 땅이 좁아지다가 50년 후에 우리나라는 물에 잠긴다. 나는 이렇게 생각도 했다. 얼음이 녹으면 물개나 바다표범을 잡아먹는 북극곰들은 빙산이나 방하를 찾아다니다가 물에 빠져 죽거나 굶어 죽는다.
나도 이제 이 일에 심각성을 잘 알고 휴지도 조금 쓰고 샴푸를 적게 사용하고 물을 아껴 써야겠다. 이일이 말처럼 쉽게 안될지는 몰라도 조금씩 조금 조금 조금씩 아껴 써 나가야겠다. 여기서 느낀점은 정말 이제 조금 심각성을 알고
‘나쯤 이야 뭐...’에서 ‘나라도 열심히’로 나아 가야겠다.

  책 제목을 읽고 고개를 갸웃했다.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
  '불편한 진실'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했다. 
  사진자료가 많이 나와 있어서 책을 읽어가면서 내용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까 '불편한 진실'이라고 말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온난화가 심각해져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기도 하고, 미래에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지고 있지만 이것이 꿈이나 상상이 아닌 현실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나타내려고 '불편한 진실'이라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는 온난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은 만년설로 유명한 곳이다. 과학자인 로니 톰슨 박사는 헤밍웨이의 소설의 "킬리만자로의 눈"에서 나오는 눈이 10년 뒤에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그 일이 거의 맞았다. 
   그리고 스위스의 치에르바 빙하는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1910년 엽서에 실렸을 때에는 눈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내가 태어난 다음 해인 2001년에 사진으로 찍었을 때에는 눈은 산 높은 곳에만 쌓여 있었다고 한다. 90년 동안 그많은 산봉우리에 쌓여 있던 많은 양의 눈들이 다 녹아 봉우리 끝에만 남게 되었다는 사실을 글로 처음 읽었을 때에는 '그랬구나. 많이 녹았네'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시 이런 사실을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소름이 돋으면서 '어머,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 지구가 정말 너무 더워졌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이러다가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나라가 혹시 열대지역이 되는 거 아니니?"라고 하시던 엄마 말씀이 생각났다. 지금도 북극 빙하가 녹아내려서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도 바다가 점점 육지로 밀려들어와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육지가 점점 줄어들고,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한동안 이런 걱정이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걱정 대신에 작은 실천의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을 켜기보다는 부채를 사용했고, 가까운 도서관이나 마트에 갈 때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갔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아파트 분리수거날에도 재활용품을 종류대로 열심히 분류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이, 또 전 세계 사람들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구 온난화가 더 심각해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면 좋겠다.  

  이책은 우리4-5반 선생님께서 주셔서 읽어봤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지은이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그런 진실을 알았을까?
지구 온난화 때문에 동물들이 멸종위기가 된다니..
이 책에서 지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했다.
여러가지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도 많이 알았다.   
난 우리 대한민국에 지진이나 쓰나미가 덮칠수도 있으니 건물등을 빨리 강화시켜야 한다는 내용를 이 책에서 읽었다.
그리고 섭씨가 4도 이상 올라가면 땅이 갈라지거나 아주 높은 쓰나미가 덮칠 수
도 있는것이 놀랍다.  또 허리케인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알았다.
우리나라에  홍수나 가뭄, 폭설이 일어날수도 있다.
그런 자연재해가 지구에 일어난다면 지구는 참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미국에 허리케인이 치고,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고, 지구는 정말 멸망하는걸까?  그러니까 우리도 이제 자연보호를 열심해 해야겠다.

광용아 햄버거 맛있니?라는 책을 읽고 나니 햄버거에 위험성을 알게되었다

햄버거에 들어 있는 재료들은 항생제를 주입한 고기와  농약을 뿌린 양상추와 오랜기간을 거쳐 수입해온 빵을 넣어 만든다

그리고 햄버거를 먹을때 같이 먹는 콜라도 많이 먹게 되면 콜라중독이 되어 이빨이 많이썩을수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햄버거를 먹지 않아야 됀다.

또실제로 어떤 사람이 햄버거를24일동안 먹었는데 간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근육이 있는 자리에 근육이 사라지고 그자리에  지방이 들어 앉았다.

따라서 햄버거는 없어 져야할 음식이다

다른 과학자들도 나와 같은 내용에 논문들을 쓰고 있다.

앞으로는 햄버거를 먹지 않고 내가 커서는 햄버거를 먹어도 몸이 나빠지지 않는 햄버거를 만들어서 햄버거를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 에게 만들어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