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0,000원 |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경기를 뛰는 사람이 많고, 여러 포지션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이 굉장히 짜릿하다. 투수의 포지션일 때는 정확이 스트라이크가 들어가 삼진을 잡았을 때가 가장 좋고, 타자일 때는 배트에 정확하게 맞아 좋은 타구를 쳐 냈을 때가 가장 좋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비의 포지션에서는 캐치를 해 아웃카운트를 잡았을 때가 가장 좋다. 이 책은 야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인데, 표지에는 총 9명의 선수들이 어깨를 맞대고 모여 있다.
동구는 부산에 사는 한 소년이다. 동구는 야구단의 선수인데 이제 6학년이 되어서 주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동구는 한 대회에 나가게 된다. 전국대회였는데, 부산에서 진행한 예선에서 동구가 속한 초등학교가 결승전에 나가게 된다. 하지만 동구는 그렇지 않았다. 투수 보크로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사인을 따르지 않아 기회를 쳐버린다. 결국 동구는 결승전에 나가지 않았다. 아니,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동구를 찾아온 친구가 있다. 푸른이었다. 푸른이는 늘 동구의 뒤에만 있던 친구였다. 그래서 최근에 야구단을 탈퇴했다. 동구는 푸른이와 함께 다시 경기장으로 한 발 내딛는다.
동구에겐 푸른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었다. 푸른이는 동구 때문에 마음이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구가 힘들 때 도와 주었다. 자신에게 슬픔을 주었었던 친구임에도 그 친구를 돕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힘들 때 어떤 상황이라도 도와주는 친구, 플레이 볼이었다.
플레이 볼은 구천초 야구부 동구의 이야기다. 구천초 야구부 감독님이 갑자기 바뀐다. 또 실력이 좋은 영민이가 전학을 오면서 주전이었던 동구가 갈등을 겪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동구가 겪는 성장 이야기이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구천초등학교가 결승에 진출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인 푸른이가 야구를 그만두게 되고, 영민이에게 4번 타자를 내주는 아픔 속에 이루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집중해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또 동구가 아주 끈기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 아람중학교 야구부 감독님의 연락으로 야구를 계속하게 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동구가 아람중학교에 가서 야구를 한다면 미래에 2군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영민이 같은 선수가 전국에 많기 때문이다. 또 프로 선수의 길은 험난할 것이다. 그래도 끈기 있게 야구를 하는 동구가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내가 만약 동구였다면 야구를 선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력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다. 그런데도 야구를 선택한 동구는 용감한 아이인 것 같다. 나도 동구처럼 나 자신을 믿고, 인내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6학년 권장 도서 목록에 내가 평소 좋아하는 야구에 관한 책이 있어 반가움과 동시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야기 속 주인공 ‘한동구’는 야구를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하게 되었다. 초등학생이 된 동구는 ‘구천 초등학교’의 야구부에 입단했다. 투수와 타자가 모두 가능한 동구는 이윽고 팀의 4번 타자이자 에이스 투수로 성장했고, 주전까지 맡게 된다. 동구는 곧 ‘전국소년체육대회’라는 큰 대회에 선발 되었다. 예선전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간 구천초는 마지막 6회초 6:6 동점인 상황에서 한동구가 올라왔다. 그러나 실점으로 6:7로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게 된다. 그래도 구천초는 재역전을 하며 예선전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동구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준결승에서 역전을 허용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혔고 결국 결승전날 야구장까지 가지 않는다.
동구는 곰곰히 생각에 잠긴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최동원 선수를 예로 들었다. 야구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최동원 선수도 항상 야구를 잘하진 않았을 것이다. 누구나 슬럼프가 오고, 다치고, 지는 날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 서는 것이 바로 야구라는 것을 동구는 깊은 생각 끝에 깨달았다. 그렇게 동구는 다시 마음을 붙잡고 늦었지만 결승전으로 달려간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다.
스스로 슬럼프를 극복하다니 동구가 참 멋지고 대단한 것 같다. 동구가 깨달았던 사실, 선수들은 팀이 져도, 슬럼프가 와도, 부상을 당해도 그라운드에 서는 것이 야구란 말에 형광펜을 그었다. 이 말은 내가 야구의 승부에만 집중해서 잊고 있었던 선수들의 노력을 다시 알게 해주었기 때문에 새겨 듣고 싶었다.
이 책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방학 추천 도서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독서록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구천초등학교 야구부에 속해 있는 한동구가 야구부에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사실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야구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게임 규칙도 잘 모른다. 그래서 야구를 잘 모르는 나는 이 책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 별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이해가 꽤 되는 부분도 많았다. 이 책은 마지막에 야구 용어가 어떤 뜻인지 설명해 주기도 했다. 그래서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야구의 간단한 단어 표현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이 책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 준 이유인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한동구는 3학년 때부터 야구부를 해왔다. 그러니까 벌써 야구부를 몇 년은 한 것이다. 사실 한동구의 엄마는 동구의 아빠랑 결혼하기 전부터 야구를 좋아하셨다. 그래서 동구 이름도 한국 야구사에 길이 빛나는 위대한 투수이자 롯데자이언츠의 전설인 무쇠팔 최동원의 이름을 따 한동원으로 지으려 하였다. 반면, 동구의 아빠는 소설가여서 동구의 이름을 동화라 짓고 싶어했다. 그런데 동구가 태어났을 때, 동구의 할아버지께서 신생아실로 달려오시며 “동구야~”라고 부르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동구는 동원이도 동화도 아닌 한동구가 되었다. 그래도 한동구라는 이름 역시 잘 어울리고 괜찮은 것 같다.
동구는 야구부에 들어가서 여러 시합에서 지기도 했고 예선 탈락도 많이 했다. 그럴 때마다 야구부 감독님은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계속 뭐라 뭐라 하신다. 동구는 감독님 말씀을 되새기면 최고가 되려고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그러던 중, 동구의 아빠는 이제 동구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었으니 야구를 그만하고 학업에 신경쓰는 게 어떠냐고 했다. 나는 책에서 아빠의 그 말을 읽는 순간 동구에게 꿈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은 의미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어 하는 꿈을 포기하고 갑자기 다른 일을 찾아보라는 것은 나로서도 감당하기 힘들 것 같다.
동구가 아빠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 동구는 아빠께 “나는 야구가 좋아요. 나는 자신있고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말하니 아빠는 “야구가 좋다고 다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얘기야. 야구가 선수를 선택하는 거야. 전국에서 1%에 들 만큼 뛰어난 선수에게만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라고.”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잘 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커서 좋은 야구 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동구가 아빠와 잘 이야기하고 의논해서 자신에게 맞는 꿈이 무엇인지 조금씩 찾아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자신의 꿈과 노력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책제목: 플레이볼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 동구는 구천초등학교 야구부에서 주장이 되고 야구부 친구들과
함께 야구 대회에 나가는 이야기 이다. 나는 이 책의 주인공 동구와 공통점이 많다.
나도 동구와 똑같이 야구를 좋아하며 (야구는 아니지만) 6학년 티볼팀의 주장이고,
야구선수가 내 꿈이다.
이 책에 구천초 야구부 감독은 " 최선이 아니라 최고가 되자! " 라는 말을 한다.
나는 이 말에 공감이 간다. 티볼 할때나 체육시간에 발야구 할때 말이다. 아이들이
못하면 너무 답답하고 잘하면 속이 시원하다. 또 투수가 꿈인 나에겐 이런말이
인상깊었다. 투수인 동구가 하는 말 인데 "구천초 야구부는 이겼다 하지만 나는 졌다."
이 상황은 6회초에 나온 투수 동구가 보크(주자가 누상에 있을때 투수가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주자를 속이는 행위. 보크가 선언되면 주자는 1루씩 진루한다.)로 동점에서 역전을 허용한다. 물론
6회말, 재역전을 하며 이겼지만 동구는 자기자신에게 실망하며 졌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내가 마운드에 서서 동구와 같게 던졌더라면 나는 한 번 정신승리 한 걸로 치고 기뻐했을 것이다.
또 결승까지 간 것과, 계속 야구를 하게 된것이 나라면 마냥 행복했을것같다.
30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