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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구두와 바람샌들

우술라 뵐펠 글/이모니카 그림/유혜자 | 한림출판사 | 2008년 01월 2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9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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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44g | 150*225*20mm
ISBN13 9788970945347
ISBN10 89709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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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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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3명)

1922년 독일 함보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역사, 철학 및 심리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면서 아름답고 섬세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로 독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빨간구두와 바람샌들』로 1962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1972년에는『회색과 녹색 벌판』으로 오스트리아 청소년문학 진흥기금상을 받았다. 1992년에는『모든 사람을 위한 집』으로 북스테후더 불레상을 받는 ... 1922년 독일 함보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역사, 철학 및 심리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면서 아름답고 섬세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작가로 독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빨간구두와 바람샌들』로 1962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1972년에는『회색과 녹색 벌판』으로 오스트리아 청소년문학 진흥기금상을 받았다. 1992년에는『모든 사람을 위한 집』으로 북스테후더 불레상을 받는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러 번 수상한 작가이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구렁덩덩 새 선비』『백두대간 4학년 전래 이야기』『명절 이야기 효』등이 있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구렁덩덩 새 선비』『백두대간 4학년 전래 이야기』『명절 이야기 효』등이 있다.
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다. 귀국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까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고, 생각의 틀을 키워 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는 ... 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다. 귀국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까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고, 생각의 틀을 키워 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주요 번역서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외에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신 없는 청춘』,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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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팀과 아버지의 멋진 여행
경북포항학천초등학교4-* 손*재 | 2022-09-02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팀의 생일 선물로 아빠와 방학 동안 여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팀은 통통하면서 뚱뚱합니다. 그리고 키도 작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면 팀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팀은 자기 생일이 다가올 때, 엄마, 아빠께 내가 팀이 아니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아빠는 팀을 사랑하고, 담배도 많이 피우시고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십니다. 그런데 아빠가 이야기를 하시면서 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십니다. 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팀은 생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빨간구두를 신은 데서 빨리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기젤라라는 여자아이와 놀면서 소도 끌고 가기도 했는데 알마가 계속 풀만 뜯어 먹고 팀에게 위험한 행동도 하면서 숲 쪽으로 계속 가니까 팀은 덜컥 겁이 났습니다. 처음에 기젤라가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착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기젤라가 팀에게 팀의 반 친구들처럼 놀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마와 팀이 큰 소리로 기젤라!”라고 소리쳐 기젤라가 나타났을 때 기젤라가 팀만 빼고 알마만 데리고 가서 착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팀이 아빠 말씀을 안 듣고 숲속에서 놀다가 길을 잃을 뻔한 게 팀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아빠 말씀을 잘 들었더라면 얼굴에 거미줄이 안 붙었을 건데……. 저도 팀과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엄마께서 돌아다니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엄마 말씀을 안 듣고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바닥에 뚝뚝뚝 떨어져서 제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깨달았습니다.

팀과 아버지가 집에 돌아왔을 때 팀이 팔을 번쩍 벌리고 입을 활짝 벌리는 모습을 보니 팀이 오랜만에 만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빨간구두와 바람샌들'을 읽고
경기수원정자3-* 장*린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빨간구두와 바람샌들'을 읽고

       정자초   3-5    장혜린  

나는 오늘 밥을 먹을 때 짜증도 내고 화도 내며 식사를 하였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 주인공인 팀은 항상 웃고 짜증도 내지 않는다. 또 언제나 밝게 생활한다.

내가 오늘 읽은 책은 '빨간구두와 바람샌들'이다. 책의 주인공인 팀은 친구들이 뚱뚱하고 키가 작다고 놀려도 화를 내지 않고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원망 한 번 없이 늘 감사해 한다.

나는 그런 팀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나도 팀이 이런 점을 배우고 내 잘못을 반성해야겠다. 내가 팀처럼 밝게 웃고 생활하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칭찬도 듣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을테니 일석삼조이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하다. 내 생각에는 엄마가 "혜린아, 웬일이니? 그렇게 하니까 좋잖아. 항상 그래라."라고 말씀하실 것 같다. 하지만 부모님이 좋은 반응을 안 보이셔도 나는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나를 잘 낳아주셨지만 부모님께 짜증도 내고 원망도 한다. 하지만 팀을 보면서 내 잘못도 깨닫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하였다.

이제부터 나는 나를 잘 낳아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이 사실만으로도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부터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효도하는 사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좋은 교훈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빨간 구두와 바람 샌들
서울서울갈현4-** 노*준 | 2009-09-1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키가 작고 뚱뚱해서 아이들한테 자주 놀림 받는 팀팀은 자주 시무룩해진다. 반에서 제일 뚱뚱하고 키도 작다. 생일 날 선물로 받은 것은 바로 여행이었다. 처음엔 서둘러 기차역으로 가야했다. 안 그러면 기차가 먼저 떠나 여행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기찰르 타고 가다 작은 기차역이 있는 마을에서 내렸다. 팀은 그런 산골은 아직 와 보지 못했다. 찻길은 별로 오래 걷지 않았는데, 밭과 초원이 이어지는 들길이 나왔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길은 더 가파라지고. 배낭도 갈수록 무거워지는 것 같았다.
팀은 더이상 질문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두 사람은 숲속으로 들어갔다. 팀이 산딸기를 따려 하자 아버지가 아직 쉬기는 이르다고 꾸중을 하셨다.
조금 더 가자 작은 꽃밭이 나왔다. 두 사람은 담요를 펼치고 앉았다. 아버지가 맨 배낭에는 샌드위치와 달걀 그리고 차 한 병이 들어었었다. 팀의 배낭에는 초콜릿 하나와 빵 몇 개 그리고 커다란 막대사탕이 있었다. 두 사람은 소시지를 잘라서 맛 보았다. 첫날 부터 운이 좋았다. 숲에서 오다가 들판에서 일하는 농부들을 만났다. 아버지가 그들에게 혹시 구두 수선 할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하루 종일 시키는대로 했다. 아주머니들은 얼른 가서 찢어진 구두를 꺼내왔다. 빨간 구두와 바람 샌들은 다음 날도 여행을 계속했다. 어디든 아버지가 할일 거리가 있었다. 아버지는 옛날 이야기를 해주셨다. 날씨가 나빴다. 날이 어두워졌는데도 둘은 여전히 묵을 곳을 찾지 못했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노창준학생의 담임 선생님)
빨간 구두와 바람샌들
경기수원정자5-* 김*정 | 2009-09-0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다른나라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은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이다. 이야기가 참 좋은것 같았다.나는 이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읽을때부터 손에 책을 놓지 않았다.역시 재미있는 책은 나를 끌어 당기는 것 같았다.이책의 내용은 이 책 주인공 팀은 집이 가난하여 반지하에서 살고 있다. 나는 팀이 불쌍하였다. 팀은 뚱뚱하고 키가 작다.그래서 팀의 친구들은 팀을 놀린다. 나는 팀의 친구들을 혼내주고 싶었다.팀은 아홉살의 나이로 일을 해야 했었다. 왜냐하면 집이 가난하였기때문이다.팀은 그돈으로 초콜릿과 사탕,담배를 산다.초콜릿은 엄마에게 드리고,답배는 아빠께, 사탕은 팀이 먹는다. 나는 팀이 불쌍하기도 하고,착하다고도 생각했다.그래서 나는 나보다 착한것 같기도 하였다. 나는 팀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팀은 사탕을 친구들 에게 줄때도 있다.왜냐하면 더이상 놀리지 말라는 뜻으로 이다. 그런데 친구들은 그런뜻도 모르고 팀을 놀렸다."돼지,꼬맹이,꼬마"라고 놀린다. 나는 팀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았다.그래서 팀은 엄마  아빠께 "저는 팀이란게 싫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마,아빠가 팀의 생일 선물로 이름을 바꿔주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팀의 생일이 되었다.나도 팀의 엄마,아빠가 팀의 생일선물로 어떤이름을 지어주실까 궁금하였다. 팀은 일어나자 마자 선물 박스를 열어 보았다.그안에는 어린이용 빨간구두와 어른용 바람샌들이 있었다.그리고 배낭도 있었다. 팀의 엄마는 팀의이름을 빨간 구두 팀이라고 불렀다.팀의 아빠이름은 바람샌들이라고 지었다.그리고 팀은 학교를 갔다.학교는 일주일후 방학이었다. 방학이 다가와서 팀과팀의 아빠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나는 친구들과 커서 여행을 가보고 싶었다.엄마꼐서는 양말,소시지,빵,사탕,담배등을 챙겨주셨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한달 동안 여행을 갔다. 팀은 여행을 가서 힘쌘 소 알마도 만나고 ,친구 기젤라도 만나고, 무서운 숲속도 혼자 들어가고 동네 친구들 끼리도 재미있게 놀았다.하지만 동네친구들도 팀을 놀렸다.팀은 화가 나지만 참고,친구들한테 자기도 껴달라고 하였다.그러자 동네 친구들과 친해졌다.나도 갑자기 시골에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났다.도시는 자동차와 고층건물이 있어서 불편하지만 시골은자동차도 몇대없고, 고층건물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그리고 소,말,닭등 여러 동물들도 볼수 있기 때문이다.팀의 엄마는 소포로 먹을것과 옷을 보냈다. 팀의 아버지는 구두를 닦는 일을 하신다.그걸로 돈을 벌고,잠자리도 얻었다. 하지만 주문이 들어오지 않으면 그냥 길거리나여관에서 잠을 자야 했다. 그러고 한달이 지나서 집에 돌아올때 팀의 아빠는 팀의 엄마에게줄 반지를 샀다.그리고 집으로와서 여행이야기를 엄마에게들려준후 잠을 잤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다.이책은 끝이 좀 허무했다. 하지만 여행이야기가 꼭 일기처럼 재미있게 나타나 있다.팀의 엄마,아빠는 자상하시고 팀에게 잘해주신다.나는 팀의 친구들이 팀을 못되게 구는게 너무 싫었다. 세상에는 날씬한 사람,키큰사람,뚱뚱한 사람,키작은 사람이렇게있는데 팀을 왜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이해가 안됐다.그래도 이책은 재미있고 볼만 했다. 나는 친구들에게 이책을 추천한다.내가 읽었던 책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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