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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 포켓북 ]
쥘 베른 원저 | 삼성출판사 | 2008년 02월 01일 | 원제 : Deux ans de vacances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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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270g | 133*165*20mm
ISBN13 9788915061804
ISBN10 89150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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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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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글, 그림 : 박경진
1992년 만화 잡지 「댕기」신인 공모전으로 데뷔했다. 작품으로는 『안티엔젤』7권, 『아이보리 블랙』,『민트그린』,『환』,『지금 우리는』,『하늘 위의 바다』,『안네의 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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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자크의 실수
서울서울군자5-* 김*윤 | 2019-08-26 | 제16회 YES24

           15명의소년들이 섬에서 표류를 하게된 이유가 있었다.

바로 브리앙의 친동생인 자크의 행동때문이다. 자크의 호기심 으로 선창의 묶여있던 슬라우기호의 밧줄을 풀어버렸다. 자크가 형에게 비밀을 토해낼때 우연치 않게 듣게된 모코가 괜찮다고 하고 팀원들이 받아줄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실수를한 자크를 팀원들이 원망하지 않아서 다행히다.

소년들의 용감한 모험
경기시흥냉정5-* 박*세 | 2012-09-0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소년들의 용감한 모험


냉정초등학교
5학년 2반 박윤세

 
   소설!보통 아이들은 이 단어를 들으면 글이 많을 것같아 어렵다고 생각해 읽지 않기 마련이다.그러나,이 책은아이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나는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항해를 눈 앞에둔 밤, 소년들은 배에 있고,어른은 밖에 있을 때, 누군가의 고의로 배가 출항하게 된다. 그 누구도 배가 출항하는 줄은 몰랐다. 배가 항구에서 멀어질 때 즘, 배에 있는 소년들은 사실을 알게 되고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배 안에는 고작15명의 소년들이 있었다.  그 곳에는 8살 소년 까지 있었고,선원 이라고는 '모코'라는 소년 한명 뿐 이었다. 몇일후,태풍이 강하게 치던 날, 표류하고 있던 소년들은 거대한 파도에 휩쓸여 무인도에 오게 된다. 불행중 다행으로, 배에는사냥할수 있는 총,낚시대,난로 그리고 비상식량이 있었다. 소년들은 동굴을 발견해 그곳에서 머무르다 어느날,나무에 기대어 싸늘하게 있는 해골과 지도를 발견한다. 그들은 그 사람을 묻어준다.그렇게 1년이 지나고 그 섬에 해적들이 오게 된다. 15명의 소년들은 이 해적들을 무찌르고, 해적들에게 잡혀온 사람으로부터 항구가 멀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배를 만들어 항구로 간다. 소년들은 다시 세상에 돌아와 가족들과 만나고,유명인이 되어 그렇게 2년동안의 기나긴 방학을 마쳤다.
     이 책을 다 읽은 나는 내가 친구들과 함께 무인도에서생활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또,나는 이 15명의 소년들이대단했다고 마음 속으로 잘 느끼게 되었다.그리고,만약 나라면 해적이 왔을 때,도망 칠것이라고 생각하자 한 번더 소년들의 용기에 감탄하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이 소년들을 본받을 것이다. 

 

15소년의 짜릿한 모험담을 읽고!
경기성남내정5-* 권*정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5소년 표류기


이 책은 열다섯 명의 소년들이 서로의 지혜와 용기를 모아 2년 동안 무인도를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일종의 모험담 같은 것이다.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배는 비록 태풍에 휩쓸려 무인도에 부딪혀 망가졌지만 소년들은 무인도를 굉장히 멋지게 탐험할 줄 알았다. 그렇지만, 겨울에 먹을 식량이 없어 허둥지둥대는 모습, 물이 들어오지 않아 수도관을 만들려고 며칠동안이나 고생하는 모습 등을 보니까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소년들에게서 본받을 점은 서로를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며 아껴주는 믿음과 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15명에서의 주요인물은 브리앙, 고든, 드니팬이다. 셋 다 용기가 있고 배려심이 강한 아이들이다. 나는 이런 소년들이 나머지 아이들을 이끌어 가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소년들이 무인도에 갇히고 그곳을 탐험하게 된 계기는 여름방학이었다. 소년들이 다니는 학교 '체어멘 기숙 학교' 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소년들의 부모님들은 '슬라우기호'라는 노란 글자가 쓰여진 배에 조금의 식량, 옷, 비상금 등 비상시에 필요한 물건들을 조금씩 실어서 소년들에게 주었다. 나는 소년들이 이제부터 어떤 항해를 할지 매우 기대됐다. 무더운 여름 하늘 아래에서 멋지게 들썩이는 파란 파도를 타고 항해를 할 생각을 하니 내가 소년들이 된 것 마냥 매우 설레었다.
그러나 내가 원했던 항해는 털끝도 보이지 않았다. 처음부터 크나큰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항구에서 슬라우기호를 묶고 있던 밧줄이 그만 풀어져 버린 것이다. 소년들이 웃음을 머금고 배 안의 선실에서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아팠다. 정말 기대라고 기다리던 생애 첫 항해였을 텐데 그것을 망쳐버린 셈이 되기 때문이다. 눈을 떴을 때에 당황하고 실망해 할 소년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정말 불쌍했고 도울 수만 있다면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서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내 예상대로 소년들은 항구 멀리까지 나와서 찰흑같이 어두운 밤하늘 아래, 빠른 속도로 떠내려가는 배 안에서 어찌할 줄을 몰라 매우 당황해하고 있었다. "살려주세요! 배가 떠내려가고 있어요!"라고 소리치는 소년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떠내려가더니 쾅! 하고 크게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또 무슨 일이 생겼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갔다. 
배가 부딪힌 곳은 무인도였다.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아이들은 육지에 도착했다며 저마다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멋진 항해를 꿈꾸며 행복해하던 소년들에게 바다 한가운데의 무인도가 희망의 증표가 될 줄을 정말 꿈에도 몰랐다. 게다가 구출되기까지 2년의 시간이 걸릴 줄은 더더욱 말이다. 
아이들은 배가 망가졌으므로 당분간 구조를 기다리고 잠잘 곳을 찾기 위해 까만 도화지같은 하늘 아래에서 동굴을 찾아야 했다. 다행히 팀의 리더 중 한 명인 브리앙이 큰 동굴을 찾아내었다. 그곳엔  식탁, 침대 그리고 지도가 있었다. 나는 그 무인도가 소년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니, 조금 신기하기도 했다.
소년들은 그곳에 옷, 식량, 비상금이 든 금고, 이불 등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해 놓고 청소도 하니 웬만큼 지내도 괜찮을 것 같아 보였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식량이었다. 옷이야 무인도에 있으니 그리 깨끗한 옷이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식량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브리앙이 식량이 많은 비둘기둥지, 조개가 많은 바다지역을 찾아내었다. 나는 브리앙이 이번 탐험에서 굉장한 활약을 선보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아이들은 팀의 제대로 된 리더를 뽑았다. 브리앙이 당선될 것이라는 나의 예상을 깨고 고든이 당선되었다. 심술맞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무인도에 갇혔으면서 정작 급한 구조될 방법은 궁리하지 않고서 리더를 뽑고 박수나 치고 있는 아이들이 조금은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아이들은 점점 무인도에 익숙해진 모양이었다. 15소년중에 막내인 자크는 어디서 찾았는지 타조도 잡았다. 그래도 나의 예상보다는 나은 것 같았다. 나는 슬라우기호가 무인도에 부딪히고 소년들이 당황해하고 있을때 구조될 때까지 부서지고 물이 흐르는 배 안에서 덜덜 떨며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쯤에서 또다시 최악의 문제가 벌어졌다. 드니팬, 윌콕스, 웹, 클로스 이렇게 4명의 소년들이 자기네들만의 패거거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내 생각에는 드니팬이 예전에 팀의 리더를 뽑을때 자기도 내심 당선되고 싶어했던것 같았는데, 고든이 당선되자 샘이 났던 것이고, 그 샘이 점점 커져 팀에서 빠지고 자신을 리더로 한 팀을 구성하고 싶은 마음으로 변한 것이 아닐까 생각됐다. 나는 이런 드니팬이게 "드니팬, 나도 이런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시기야. 너와 팀원들이 단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일 것 같은데?"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너무 추워 얼음도 금방 깨져버릴 것 같은 한겨울도 서로의 지혜 덕분이 무슨 일 없이 그럭저럭 넘겼다. 일이라고는 장작을 패고 불은 땐 것뿐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다. 드니팬이 자신의 패거리들과 팀을 떠난 것이었다. 동굴에서 멀어진 순간, 드니팬은 표범 밑에 깔렸고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드니팬의 원수인 브리앙은 그 외침이 드니팬의 외침이라는 것을 알고 곧바로 뛰어들어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고, 드니팬을 구했다. 팀원을 살린 브리앙의 우정에 나는 너무나 감격했다. 둘은 바로 친해졌고, 나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로 둘이 싸우는 일은 전혀 없었다.
어느 날, 고든 일행은 쓰러진 아주머니를 바닷가에서 발견했다. 그 아주머니의 이름은 케이트였고 악당에게 쫓기고 있는 것이라 했다. 나는 그 아이들에게 엄마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역시 아주머니는 빨래, 음식만들기 등을 모두 도맡아 했다. 그리고 에번즈라는 사람이 와서 아이들과 악당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하기도 했다. 악당의 이름은 윌스턴 일당이었다. 어느 날, 브리앙은 팀원들과 악당들의 흔적을 수사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악당들을 발견해서 팀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악당과 싸우려 조심스레 악당 곁으로 다가갔다. 브리앙을 말리고 싶었다. 브리앙이 없어지고 브리앙이 악당들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면 팀원들이 더 걱정할텐데... 역시 팀원들도 브리앙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러다 자크가 브리앙을 발견했다. 브리앙의 목이 악당의 칼끝에 있었다. 나는 정말 조마조마했다. 머릿속에서는 브리앙이 살아야 할 텐데.....라는 생각밖에 맴돌지 않았다. 그 순간 드니팬이 브리앙을 밀쳐냈고 악당의 칼에 정통으로 찔렸다. 나는 순간 비명을 지를 뻔했다. 그제서야 나는 이때까지 내가 너무 이야기 속에 빠져들었고, 이야기를 현실처럼 받아들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의 드니팬은 브리앙의 지극정성이 담긴 간호로 목숨을 건졌다. 둘의 우정은 정말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다. 악당인 포브스도 그를 용서한 에번즈에 의한 정성이 담긴 간호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그래도 나는 포브스가 늦게나마 자신의 죄를 알아차리고 뉘우쳤기에 매우 다행이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가서도 지옥에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어른도 2명이나 있으니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배를 만들고 마을 근처에 있는 마젤란 해협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아이들은 2년동안이나 지내온 섬에게 뜨거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작별인사를 했다. 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복받쳐 눈물이 흘렀다. 그동안 이 섬에서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끊이지 않는 점은 소년들과 내가 똑같았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소녀들이 돌아오자 가족들이 미친 것처럼 날뛰었지만 나는 그것이 하나도 이상해 보이지 않았다.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소년들이 무인도에서 보낸 2년의 세월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애 최고의 보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느 소년들이 아무리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힘을 합쳐 용감하게 맞서면 반드시 이겨낼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 믿는다. 또한 15소년의 후손들도 그 무인도를 탐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멋진 항해가 아니어서 실망했지만, 이 2년 간의 모험이 그 항해보다 백 배, 천 배는 더 귀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나도 언젠가는 나의 친구들과 이런 탐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5소년 표류기
충남천안백석5-** 김*빈 | 2010-09-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우리가 독서 골든벨을 할때 필독 도서로 뽑혔던 책이다. 물론 나갈껀 아니지만,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은 15명의 소년들이 누군가의 잘못,,또는 실수로 소년들만이 작은 스쿠너에 타고, 이상한 섬에 살게 되는 이야기이다.

 비록 소년들,,그것도 15명 밖에 안되는 소년들만 있어도. 모두다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탈출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보통 표류를 하게 되면, 희망이란 희망은 다 놓고, 가만히 배만 기다리거나, 모두다 포기를 하다가 해골되는 게 대부분인데, 이 아이들은. 서로서로 고기도 잡고, 볼라로 동물도 사냥하면서 열심힌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생긴 거라고 생각 된다. 

 브리앙과 드니팬은 항상 티격태격 했지만, 듬직한 고든이 열심히 말리며, 서로의 의견을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공정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 고든같은 사람. 누구의 편을 들지도 않으며, 우리 사회가 잘 될수 있는 방법을 찾는 ...그런사람이 필요 한 것 같다.
모험을 떠난 소년들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경기수원정자4-* 이*향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모험을 떠난 소년들
 '쥘 베른의 '15소년 표류기'를 읽고
 
수원정자초 4 - 7 이주향
 
나는 여름방학 때 독후감을 쓰고 있었다. 나는 엄마에게 "엄마,나 무슨 책으로 쓸까?"라고 물었다. 엄마는 "아,맞다!얼마전에 산 15소년표류기가 있지.참"이라고 말하며 이 책을 나에게 권하셨다. 마침 잘됐다싶어서 읽고 독후감을 썼다. 이 책에는 서로 협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도 없는 섬에 소년들이 갇히고 그 섬의 모험이야기이다. 소년들은 처음에는 서로 사이가 나빴지만 그 섬에서 살아가면서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으려고 하는 착한 소년들이 되었다. 나는 소년들이 대통령을 뽑았었는데 나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을 뽑으면 그 뽑은 대통령이 더 게을러질 수도 있고,사이도 나빠지므로 차라리 그 섬에서 지켜야 할 일들을 정해놓을 것이다. 또 소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악당들과 싸웠는 데,소년들은 아이이고 악당들은 어른들이다.그런데 왜 덤볐을까? 나라면 조용히 배가 오기를 기다릴 것 이다. 그러면 브리앙이 총에 맞을 뻔한 일도 없잖아? 나는 이 책이 참 좋다. 왜냐하면 친구에 대한 중요성,소중함을 깨우치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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