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전 집에서 "작은 아씨들"을 읽었습니다  나는 "작은 아씨들"중에 베스가 제일 인상 깊었고 마치 부인 그러니까 작은 아씨들의 엄마 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현명하게 집안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아빠도 정말 존경스럽고 메기가 맏언니의 역할을 잘 해내고 멋진 집에 살기를 꿈꾸는 소녀여서 내가 생각했을 때는 낭만적인 소녀인 것 같다.그리고 로리와 로렌스 할아버지가 정말 작은 아씨들을 잘 돌봐주고 친하게 지내는 것 같고 그리고 조는 글쓰기를 좋아하며 소설가라는 꿈을 멋지게 이루고 가족들을 향한 배려가 숨어있어서 내 생각에는 천진 난만한 성격인 것 같고 마지막으로 네 자매중 제일 막내 어리광쟁이 에이미는 화가 나면 조의 원고를 불태울 만큼 자기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지만 점점 성숙해 나가고 있는 아주 귀여운 소녀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가 메기의 머리가 다 타버렸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 지 궁금하다

작은 아씨들에는 네자매가 있다.
 네 자매는 아버지를 전쟁터로 떠나 보내고 어머니(마치 부인)과 함께 집을 지키며 살
아간다. 이 집은 어느 집보다 화목했지만 다른 친구가 없어서 쓸쓸해한다.
 어느날 이웃잡애 사는 로렌스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인 로리와 친해진다.
네 자매중에 첫째딸인 메기는 17살이다.
 메기는 어머니가 아버지가 아파서 간호를 하러갔을때 맏언니의 역활을 잘해낸다.
그리고 메기는 커서 멋진 집에 살기를 꿈꾸는 낭만적인 소녀이다.
 둘째딸 조는 16살이다.조는 다리가 불편한 대고모댁에 일을 도와 주러 가게 된다.
조가 대고모집에서 얻는 가장 큰 즐거움은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 이다.
 그리고 조는 글쓰기를 좋아해서 소설가를 꿈꾸는 소녀이다.
 셋째딸 베스는 14살이다. 피아노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베스는 날마다     로렌스 할아버지네로 가서 피아노를 친다. 베스는 피아노를 치게 해준 로렌스 할아버지에게 예쁜 실내화 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며칠후 로렌스 할아버지에게 피아노를 선물
받는다. 베스의 꿈은 피아니슽이다.
 막내딸 에이미는 12살이다. 에이미는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다.
하지만 메기와 조가 자기를 놔두고 연극을 보러갈때, 자신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짜증을 낸 조의 소설 원고를 불태울 만큼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아버지가 아플땨 조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잘라서 25달러를 엄마에게 내놓는다. 이때가 가장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에이미가 조의 원고를 불태우는 장면도 가슴에 남았다.
요즈음 에이미와 같이 화를 참지 못해 저지르는 '묻지마 범죄'가 많이 중가했다.
 예를 들면 연쇄 살인범 신창원도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지른 것도 같은 것이다.
 신창원은 중학교때 친구들과 서리를 하다가 걸려 경찰에게 잡혀갔다. 그때 친구들은
엄마가 와서 일이 잘 해결되었지만, 엄마가 없는 신창원에게는 "어미없는 놈이 그렇지"라고 말을 해서 살인의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말조심)과 화가 날때는
참지말고 용기내어 그 사람에게 다가가 대화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아씨들을
읽고 나도 무턱대고 화부터 낼 것 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은 아씨들 책에나오는 주인공들은 첫째는 메기,둘째는 조,셋째는 베스, 막내는 에이미에요.
이 네명의 소녀들은 항상 배려해주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요.
네 소녀의 마음은 아주 따뜻해서 다른 사람들을 걱정해주기도 하고 위로해주기도 해요,
그리고 항상 엄마와 아빠를 도와줘요. 아빠가 아프기도 하는데 네명의 소녀들이 아빠를 돕고 응원해주어서 아빠가 무사히 나아서 전쟁터에서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소녀들은 재미있는 모험도 가끔 한답니다.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나도 우리 언니오빠들 그리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서로서로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에게 배려를 가르쳐준 작은 아씨들~ 모두  고마워!
 

  이 책은 미국 남북 전쟁 때 아빠가 전쟁터로 나가는 바람에 집안 생활이 어려워지게 되었지만, 자상한 엄마와 네 자매가 서로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다.

  큰 딸은 마음씨가 아주 착하고, 둘째는 용감하고, 글쓰기를 좋아한다. 셋째는 내성적이고, 음악을 좋아하고, 마지막으로 막내는 막내답게 샘이 많다.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자매들을 보니 딸 셋인 우리 자매들이 생각이 났다.

  어느 날, 전쟁터에 나간 네 자매의 아버지의 병이 무척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가 병원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가 아빠를 간호하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셋째 베스가 성홍열이라는 병에 걸려 다른 세 자매가 지극 정성으로 간호 하였다. 세 자매의 정성으로 인해, 베스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네 자매는 오순도순 서로의 위기를 극복하며 살아갔다. 하지만 네 자매 중 몸이 제일 약한 베스는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지만, 결국 20살이 채 되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가게 되었다.

  난 베스가 죽는 장면에서 정말 너무 슬펐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 중에 누군가 한 명이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족에게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은 아씨들’ 이라는 책을 읽다보면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나는 우리 가족을 더욱더 많이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