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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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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절개를 지킨 고려의 충신

[ 양장 ]
김경희 글 / 이은주 그림 | 흙마당 | 2008년 03월 1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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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518g | 230*280*15mm
ISBN13 9788992199520
ISBN10 8992199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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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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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글 : 김경희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세일고등학교 교사로 <전래동화 시리즈> <우리역사 위대한 위인> 등을 펴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청소년 및 아동도서의 전문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은주
경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5년 육영재단 만화공모전 순정만화에 당선했습니다. 작품은 <돈키호테> <작은 아씨들> <괴도루팡> <만화로 보는 마술학교 1> <하이디> <심리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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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정몽주를 읽고
충남서산4-* 정*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회공부를 는도중 정몽주라는 사람이 나와서 궁금했는데 엄마가 정몽주라는 위인전을 주셨습니다. 정몽주는 고려말의 충신으로 어렸을때 부터 글씨도 잘 쓰고 글도 잘지었다고 한다. 나는 엄마한테 글씨를 너무 못쓴다고 구박을 좀 받는데 "넌 다른 것은 잘하는데 왜 그렇게 글씨를 못쓰니" 나도 잘 쓰고 싶다. 그런데 잘 쓰기가 너무도 힘들다 그런데 정몽주는 글을 그렇게 잘썼다니 부럽다. 정몽주가 대단한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이 사람은 친한 친구 이성계가 고려 왕실을 무너뜨리고, 새 로운 나라를 그것이 조선이겠지요. 건국하려는 뜻에 반대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시조가 있지요.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고저. 했더니 글 잘지으시는 정몽주가 아주 멋있는 시조를 읊습니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여기서 임은 임금님이라고 엄마가 가르쳐주셨고 저도 눈치를 챘지요. 이렇게 해서 이방원은 사람을 시켜 뜻을 굽히지않은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였습니다. 원래 이름은 선지교 였는데 죽은 자리에서 대나무가 돋아 이름을 선죽교라고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외우면 힘든데 이렇게 책으로 공부하니 재미도있고 정몽주, 선죽교, 이성계, 확실해졌습니다.
정몽주
경기수원정자6-* 이*빈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고려의 충신이자 고려의 마지막 신하라는 것이 떠오릅니다.위인하면 이순신이나 장보고를 주제로 하는 것이 많은데요.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려의 위인이였던 정몽주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정몽주는 고려의 마지막 재상이었습니다.그의 고향과 출생은 잘 알려지지 않았고 그의 죽음도 정확치는 않습니다.그는 이성계가 새 나라를 세우고자 반대파인 최영을 죽이고 위화도 회군을 해 고려의 정권을 잡습니다.그 때,이성계는 정도전,정몽주,이방원 등과 함께 왕을 제거하고 고려를 이을 새 나라를 세우고자 모였습니다.이성계와 정도전 등이 새 나라에 대해 토의하자 정몽주는 그들을 한심하게 여겼습니다.정몽주는 끝까지 이성계 일당편에 서지 않았습니다.이성계는 정몽주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이 때,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정몽주를 아버지 편에 세우겠다며 말하고 정몽주를 만났습니다.정몽주와 만난 이방원은 정몽주의 마음이 어느 쪽인지 떠보는 시,하여가로 정몽주의 생각을 물었지만 정몽주는 자신의 고려 생각을 단심가로 답해 주었습니다.단심가의 뜻을 안 이방원은 결국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살해하게 됩니다.정몽주는 비록 많이 알려진 바 없지만 가장 위대했고 자신의 나라,고려를 사랑했던 충신이었습니다.정몽주를 보고 느낀 점은 정몽주의 그 충정심과 애국심,그리고 위협과 압박에서도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베짱과 용기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몽주
경남김해신명5-* 강*훈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려의 마지막 기둥 정몽주. 그는 유학자이며 정치가이고, 외교에 능한 고려 말의 충신이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쓰러져 가는 고려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절개를 굽히지 않은 고려의 기둥이었다. 정몽주는 1337년 경상도 영천군 동우항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스물네 살에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런 관직을 역임하며 기울어져 가는 고려 왕조의 부흥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1364년에는 이성계의 종사관으로 여진족을 무찌르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그 뒤 서장관으로 홍사범과 명나라에 갔다가 임무를 완수하고 배를 타고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이인임 일파의 배명 친원의 외교 방침을 반대하다가 귀양살이도 했다. 하지만 정몽주는 귀양지에서도 젊은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열의를 보였다. 그 무렵, 고려는 북쪽으로는 원나라와 명나라의 틈바구니에서 시달렸으며, 남쪽으로는 왜구들의 잦은 행패로 쩔쩔매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운 나라 안팎의 사정도 아랑곳하지 않고, 임금은 사치와 방탕을 일삼았으며 그 주위에는 간신들이 들끓었다. 더구나 권세를 잡은 대신이나 귀족들은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등 나쁜 일을 서슴없이 했다. 정몽주는 이처럼 안으로 병들어 가는 나라를 매우 걱정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 임금에게 그른 것은 배척해야 한다고 아뢰었다. 하지만 임금은 간신들의 말만 듣고 그를 귀양까지 보내게 되었다. 귀양살이에서 풀려난 정몽주는 일본에 건너가 왜구들의 침략을 엄중하게 항의하게 항의 하고, 붙잡혀 간 고려인 수백 명을 귀국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정몽주는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향교를 세우도록 하여 후진교육에도 힘썻다. 또한 그 당시 성행했던 불교의 폐해를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느끼고 자신이 먼저 유교에 따른 예의 범절을 지키며 유학을 진흥시켰다. 또 외교면에서도 수차례 명나라를 왕래하며 그들과의 상호 통상 관계를 유지하는 데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려의 운명은 기울기 시작했다. 요동 정벌에 나섰던 이성계가 압록강 위화도에서 군사들을 돌려 개성으로 들어와 우왕을 귀양 보내는 등 고려를 멸망시키려 하자, 정몽주는 끝가지 반대하였다.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새 나라를 세우는 데 큰도음이 될까하고 이렇게 시를 보냈다.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이 보낸시다. 우리도 이같이 얽혀 부귀영화를 누리자라는 뜻도된다. 이것을 하여가라고 한다. 이에 맞서 정몽주는 이렇게 답했다. 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도. 넋이 있고없고. 임향안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단심가 라고 불린다. 난 한임금을 섬기는데 두임금을 섬길수 없다 하여 반대를하였다. 정몽주는 한때 이성계와 힘을 합쳐 고려를 지키기도 했기 때문에 이성계또한 정몽주에게 깊은 신뢰와 존경심을 지니고있었다. 그러나 정몽주의 굳은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고 느낀 이방원은 선죽교에서 부하인 조영규를 시켜 정몽주를 죽이도록 했다. 그 후 선죽교에는 충신 정몽주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나라 사랑의 길로 일생을 보낸 분이라고 할 수있다. 단신가 하나만 보더라도 조금도 굽힘없이 쓰러져 가는 고려 왕조를 끝까지 지킨 충절을 다시끔 느끼게 된다. 등록한이 : "강태훈"어린이의 학교도서관
훌륭한 위인 정몽주와 함께~
경남김해신명3-* 배*정 | 2009-09-0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몽주> 정몽주를 읽기 전에는 전혀 정몽주를 몰랐었다. 단지 이름만 들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순신 이런 무인 장군들은 많이 알고 있었다. 오빠는 이 책을 읽고 정몽주는 훌륭한 문인이라고 떠들어 대었다. 나는 실제로 정몽주가 무슨 일을 했는지 잘 몰랐다. 이 이야기를 오빠에게 들어도 보았고 읽어도 보았다. 너무 신기 하였다. 나는 이름을 한 번도 바꾸지 않았는데 정몽주는 꿈 때문에 이름을 3번이나 바꾸다니.......정몽주는 학식이 매우 깊고 열정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로운 일에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굳은 신의와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는 점이 나를 감동시켰다. 앞으로는 나도 정몽주처럼 열공을 할 것이다. 만약 하기 싫을 때는 항상 정몽주를 떠올리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열심히 열공을 할 것이다. 그리고 정몽주의 대단한 용기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바다로 가면 풍랑을 만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험을 무릅 쓰고 바다로 갔기 때문이다.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아마도 가지 않았을 것이다. 무서워서 여러가지 핑계를 대었을 것이다. 정몽주의 용기는 다시 한 번 나를 감탄하게 하였다. 나는 다른 무인들이 참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용기는 정몽주 못지 않게 있으나 지혜가 적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일이 있으면 무슨 일인지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알아 보아야 하는데 무조건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정 총사령관을 죽이다니....... 간신배 김용은 참 샘이 많은 것 같다. 왕이 정벌을 했다고 더 신임이 간다고 무인들을 죽이다니..... 내가 김용이였다면 벼슬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을 해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간신배 김용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김용 아저씨, 왕을 속여도 진실은 밝혀 줘요." 내 예상대로 충직한 정몽주는 가만 있지 않고 사실을 밝혀 주었다. 내가 정몽주였다면 두려워서 사실을 밝히지 못했을 것이다. 게다가 정몽주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죽일려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큰 길을 걸어가다고 죽었다고 한다. 내가 그 상황이였다면 부끄럽더라도 피해 다녔을 텐데..... 그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서 해결해 나갈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우게 되었다. "정몽주 아저씨, 아저씨의 지혜와 용기가 참 대단했어요!" 등록한이:(배문정)의 학교도서관 010-5428-5143
정.몽.주
충남서산5-* 유*균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고려의 마지막 기둥 정몽주! 그는 유학자이며 정치가이고, 외교에 능한고려말의 충신이였다.한 마디로 말해서 쓰러져 가는 고려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절개를 굽히지 않은 고려의 기둥이였다.정몽주는 1337년 경상도 영천군 동우항리에서 태어났다.어려서부터 영특하여 스물네살에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며 기울어져 가는 고려의 앙조의 부흥을 위해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1364년에는 이성계의 종사관으로 여진족을 무찌르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그 뒤 서장관으로 홍사범과 명나라에 갔다가 임무를 완수하고 배를타고 돌아오던중 풍랑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그런가하면 이인임 일파의 배명친원의 외교 방침을 반대하다가 귀양살이도 했다.하지만 정몽주는 귀양지 에서도 젊은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열의를 보였다.그 무렵,고려는 북쪽으로는 원나라와 명나라의 틈바구니에서 시달렸으며,남쪽으로는 왜구들의 잦은 행패로 쩔쩔매고 있었다.이러한 어려운 나라 안팎의 사정도 아랑곳하지 않고, 임금은 사치와 방탕을 일삼았으며 그 주위에는 간신들이 들끓었다. 더구나 권세를 자븐 대신이나 귀족들은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등 나쁜 일을 서슴없이 했다.정몽주는 이처럼 안으로 병들어 가는 나라를 매우 걱정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 임금에게 그른것은 배척해야 한다고 아뢰었다. 하지만 임금은 간신들의 말만 듣고 그를 귀양까지 보내게 되었다.귀양살이에서 풀려난 정몽주는 일본으로 건너가 왜구들의 침략을 엄중하게 항의하고,붙잡혀간 고려인 수백명을 귀국시키는데 성공했다.한편, 정몽주는 개성에 5부 학당과 지방에 항교를 세우도록 하여 후진교육에도 힘썼다.또한 그 당시 성행했던 불교의 폐해를 누구보다도 전실하게 느끼고 자신이먼저 유교에 따른예의범절을 지키며 유학을 진흥시켰다.그가 지은 "단심가"하나만 보더라도 조금도 굽힘없이 쓰러져 가는 고려왕조를 끝까지 지킨 충절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단심가:이몸이 죽어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양한 일편단심이랴 가실줄이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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