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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너머 할미꽃

[ 양장 ]
이상교 글/김수경 그림 | 봄봄출판사 | 2008년 05월 10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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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너머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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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12g | 230*260*15mm
ISBN13 9788991742123
ISBN10 89917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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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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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이상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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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수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한지 그림 동화 작가이다. 물감이나 색연필 작업도 좋아하고 많이 해 왔지만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한지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마음으로 『고개 너머 할미꽃』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슬픈 미루나무』 『하늘에서 내린 꽃비』 『퀴리 부인』 『들꽃아, 네 이름이 뭐니?』 등이 있다. 한지 그림 동화 작가이다. 물감이나 색연필 작업도 좋아하고 많이 해 왔지만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한지 그림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마음으로 『고개 너머 할미꽃』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슬픈 미루나무』 『하늘에서 내린 꽃비』 『퀴리 부인』 『들꽃아, 네 이름이 뭐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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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마음씨 좋은 예쁜 막내 손녀
부산부산내산3-* 이*재 | 2012-09-1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원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둘러보다가 읽게 되었다. 옛날에 손녀딸을 가진 할머니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 손녀딸이 시집을 갔다. 둘째도 시집을 가서 막내와 할머니 단 둘이만 살았다. 하지만 막내도 시집을 갔다. 할머니는 외로워서 첫째 손녀딸 집으로 갔다. 하지만 첫째는 할머니를 내쫓았다. 둘째도 마찬가지로 할머니를 내쫓았다. 그래서 막내 손녀딸 집으로 가다가 숨을 거두고 만다. 막내 손녀딸은 할머니를 발견하고 묻어 주었다. 할머니의 무덤 옆에 난 꽃 이름이 할미꽃이다. 할머니처럼 꼬부랑하게 굽어 꽃이 피어났다. 나는 막내 손녀딸처럼 효자가 되어야겠다. 첫째와 둘... 더보기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학원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둘러보다가 읽게 되었다. 옛날에 손녀딸을 가진 할머니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째 손녀딸이 시집을 갔다. 둘째도 시집을 가서 막내와 할머니 단 둘이만 살았다. 하지만 막내도 시집을 갔다. 할머니는 외로워서 첫째 손녀딸 집으로 갔다. 하지만 첫째는 할머니를 내쫓았다. 둘째도 마찬가지로 할머니를 내쫓았다. 그래서 막내 손녀딸 집으로 가다가 숨을 거두고 만다. 막내 손녀딸은 할머니를 발견하고 묻어 주었다.  할머니의 무덤 옆에 난 꽃 이름이 할미꽃이다. 할머니처럼 꼬부랑하게 굽어 꽃이 피어났다.
나는 막내 손녀딸처럼 효자가 되어야겠다. 첫째와 둘째는 할머니가 가난하고 부끄러워서 내쫓다니 정말 못된거 같다. 첫째 손녀와 둘쩨 손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첫째 손녀는 재산의 반을 막내에게 주어야 한다. 둘째 손녀도 가게의 반을 막내에게 주어야 한다. 할머니 제삿날에는 반드시 모여야 한다. 만약에 안 오면 나머지 재산도 다 빼앗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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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너머 할미꽃
경북구미도량1-* 박*수 | 2012-09-0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홀할머니는 딸 셋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세딸을 시집을 다 보내자 슬퍼서 날마다 울었습니다. 할머니는 세 딸을 만나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납니다. 첫째는 할머니를 귀찮게 했습니다. 둘째는 할머니를 화나게 했습니다. 할머니는 마지막 희망으로 셋째딸 한테 가려다 길거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무덤가에는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예전에 엄마랑 놀러 가면서 할미꽃을 본적이 있습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것이 우리 할머니의 굽은 허리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엄마 말을 잘 들어서 행복하게 해 주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엄마가 많이 웃을 수 있으니깐요. 더보기
홀할머니는 딸 셋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세딸을 시집을 다 보내자 슬퍼서 날마다 울었습니다.
할머니는 세 딸을 만나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납니다.
첫째는 할머니를 귀찮게 했습니다.
둘째는 할머니를 화나게 했습니다.
할머니는 마지막 희망으로 셋째딸 한테 가려다 길거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무덤가에는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예전에 엄마랑 놀러 가면서 할미꽃을 본적이 있습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것이 우리 할머니의 굽은 허리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엄마 말을 잘 들어서 행복하게 해 주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엄마가 많이 웃을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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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경기의정부녹양3-* 이*경 | 2011-09-0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 미 꽃 옛날 어느 조그만 마을에 할머니와 두 손녀가 살았는데 첫째 손녀는 얼굴은 에쁘지만마음은 예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 착한 둘째 손녀가 있어서 행복했다. 첫째 손녀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고 둘째 손녀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다 할머니는 첫째 손녀네 집에 갔다가 쫓겨나고 둘째 손녀네 집에도 가려고 하지만 눈보라가 쳐서 둘째손녀네 집이 보아는 곳에서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둘째 손녀는 할머니 무덤을 만들었는데 그 무덤에 할머니처럼 등이 굽고 하얀 털있는 꽃이 피었다. 내 동생은 이 책을 읽고 펑펑 울었다. 첫째손녀는 정말 나쁘다. 자신을 키워준 은혜도 모... 더보기

할 미 꽃
 


 옛날 어느 조그만 마을에 할머니와 두 손녀가 살았는데 첫째 손녀는 얼굴은 에쁘지만마음은 예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 착한 둘째 손녀가 있어서 행복했다.
 첫째 손녀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고 둘째 손녀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갔다
할머니는 첫째 손녀네 집에 갔다가 쫓겨나고 둘째 손녀네 집에도 가려고 하지만 눈보라가 쳐서 둘째손녀네 집이 보아는 곳에서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둘째 손녀는 할머니 무덤을 만들었는데 그 무덤에 할머니처럼 등이 굽고 하얀 털있는 꽃이 피었다.
 내 동생은 이 책을 읽고 펑펑 울었다.
 첫째손녀는 정말 나쁘다. 자신을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할머니를 내쫒다니!
나는 첫째 손녀처럼 행동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나를 키워주셨으니까.......
 동물도 자기 어미가 죽으면 슬퍼 하는데 자식이 되어 은혜를 모르면 동물보다 못한 람이 된다. 이책을 읽고 친구들 모두 부모님에게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나부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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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 할머니
충남서산1-* 오*지 | 2009-09-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주 옛날에 한 어머니가 세딸을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어머니는 어려운 일을 해가며 세딸을 어여쁘게 키웠습니다.세딸이 시집갈 나이을 먹은 어느날, 어머니가 세딸에게 물었습니다."너는 어디로 시집을 가고 싶니?"첫째가 말하였습니다."저는 한 고개 넘어 부자집으로 갈 거예요"둘째가 말하였습니다."저는 두 고개 넘어 선비집으로 갈 거예요"셋째가 말하였습니다."저는 농부에게 시집을 갈 거예요"세딸 모두 원하는 곳으로 시집을 갔어요.할머니가된 어머니는 딸들이 보고 싶어 딸들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첫째와 둘째는 자기들이 바쁘다고 할머니를 그냥 내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내딸에게 가는 할머니는 너무 힘들... 더보기
아주 옛날에 한 어머니가 세딸을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일을 해가며 세딸을 어여쁘게 키웠습니다. 세딸이 시집갈 나이을 먹은 어느날, 어머니가 세딸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디로 시집을 가고 싶니?" 첫째가 말하였습니다. "저는 한 고개 넘어 부자집으로 갈 거예요" 둘째가 말하였습니다. "저는 두 고개 넘어 선비집으로 갈 거예요" 셋째가 말하였습니다. "저는 농부에게 시집을 갈 거예요" 세딸 모두 원하는 곳으로 시집을 갔어요. 할머니가된 어머니는 딸들이 보고 싶어 딸들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첫째와 둘째는 자기들이 바쁘다고 할머니를 그냥 내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내딸에게 가는 할머니는 너무 힘들고 춥고 배가 고팠습니다. 고개를 넘던 할머니는 그만 그자리에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봄이 되자 막내딸이 밭에 가던중 할머니를 발견하고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무덤위에 예쁜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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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충남서산1-* 신*지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할미꽃'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고생한 노모가 죽었다는 것도 그랬지만 그 무덤에서 한 구부정한 모습이 노모를 꼭 닮은 꽃이 나왔다는게 더 슬펐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버린 첫째 딸과 둘째 딸이 나빴다고 생각했고 돈 보다는 마음이 중요 하다고 느꼈습니다.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열심히 효도해야겠고 꼭 셋째 딸과 같은 효심 깊고 착한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할미꽃'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고생한 노모가 죽었다는 것도 그랬지만 그 무덤에서 한 구부정한 모습이 노모를 꼭 닮은 꽃이 나왔다는게 더 슬펐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버린 첫째 딸과 둘째 딸이 나빴다고 생각했고 돈 보다는 마음이 중요 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열심히 효도해야겠고 꼭 셋째 딸과 같은 효심 깊고 착한 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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