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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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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410g | 280*240*15mm |
ISBN13 | 9788955823608 |
ISBN10 | 8955823606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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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따라 시장에 가면 비닐봉투를 많이 볼수 있어요. 사람들은 편리하고, 가볍고, 저렴해서 비닐봉투를 많이 사용해요. 우리는 비닐봉투 사용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하니, 우리는 너무 많이 비닐봉투를 쓰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거북이 코에 일회용 빨대가 끼어서 피가 주룩주룩 흐르는 사진을 보기도 했어요. 너무 불쌍하고 아파보였어요.
감비아 여인들 책은 아프리카의 가난한 감비아에서 있던 실제 인물에 대한 이야기책이에요. 주인공이 어릴적 감비아는 가난하고 지저분한 마을에서 살았어요. 편리하고 가벼운 비닐봉지가 사용된 후에 길거리에 버려지게 되었어요. 마을에 사는 염소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길거리에 버려진 비닐봉지를 먹고 죽게되었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주인공은 어른이 되어서 이런 슬픈모습을 바꾸고싶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말하고 버려진 비닐봉지를 깨끗이 씻고, 말리고, 꼬아서 지갑으로 만들었어요. 친구들과 만든 지갑을 가지고 도시로 가져가 팔았는데 인기가 많았어요. 지혜로운 감비아 여인들 덕분에 마을은 깨끗해지고 더이상 염소가 죽지않게 되었어요.
저도 지혜로운 감비아 여인들처럼, 지혜롭게 물건을 사용한뒤 재활용을 하여 지구를 깨끗이 사용하고, 동물들에게도 피해를 주지않고 아프지않게 살수있도록 도와주고싶어요.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이 흥미롭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비닐 봉지 하나가 무엇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이 내 관심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비닐 봉지 때문에 감비아가 더러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여인들은 감비아를 비닐봉지로부터 보호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뜨개질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우리가 취미로 하는 뜨개질이 환경을 보호 할수 있다는 사실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더러운 비닐봉지를 씻어서 뜨개질 해 예쁜 지갑으로 만든 것이 현명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더럽고 버려진 비닐봉지가 있는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그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비닐봉지와 쓰레기들이 바닥에 많이 뒹굴고 있었습니다 . 우리가 바닥에서 비닐봉지를 주어 뜨개질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최대한 아껴쓰면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사용하는 대신해 오래 쓸 수 있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닙니다.
우리의 환경을 오염 시키는 것이 비닐봉지만은 아니에요.
다른 일회용품들도 우리의 환경을 오염 시켜요.
일회용품을 아예 안 쓸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아껴 쓰면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면 우리 세상이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비닐봉지 하나가 뭘 어떻게 해?"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압니다.
비닐봉지 하나가 우리의 환경을 더럽힐 수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감비아의 환경을 보호한 여인들의 마음이 이해 되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손가락이 아무리 아파도 뜨개질을 멈추지 않았던 여인들 한테 감동 받았습니다.
여인들은 항상 뿌듯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감비아의 환경을 지켰으니까요.
저도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여 생활 할 것이라도 다짐했습니다.
아이사루는 바구니에 열매를 싣고 가던중 바구니가 끊어져 망가졌다. 그러다 바람에 날려오는 비닐봉지를 발견하고 그 비닐봉지에 열매을 담아 가면서 비닐봉지에 무언가를 담을수 있다는걸 깨달았다. 그날 이후로 아이사루는 비닐봉지를 주워다 사람들에게 갖다주는 일을 했다.
어느날 아이사루는 비닐봉지에 종이를 담고 비닐봉지를 세게 흔달다가 봉지가 찢어졌다. 하지만 아이사루는 모든사람이 그렇듯 찢어진 봉지는 땅에 버리고 날아다니는 새 비닐봉지에 종이를 담았다. 그래서 처음엔 1장, 다음엔 10장 그다음엔 100장.. 셀수없이 많아졌고 많은 가축들이 비닐을 먹고 뱃속이 꼬여 죽고, 악취가 심해지고 환경이 오염되었다.
아이사투는 처음엔 몰랐지만 어른이 되어서 길을 걷다가 환경이 오염돼 간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생각을 해보다가 비닐을 깨끗히 빨아서 뜨게질로 지갑이랑 가방을 만들어 팔았다.
처음 몇사람이 비웃었지만 한사람이 지갑을 사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자 모두 사고 싶어하였고 곧 마을은 비닐봉지 낭비 이전으로 돌아갔다.
아이사루는 사소한 방법으로 자신의 마을을 쓰레기 장에서 좋은 환경으로 바꾸었다. 이런 활동 하나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밑걸음이 된다고 믿는다.
아이사투는 가지고 있던 바구니가 부서져서 길에 떨어진 비닐봉지를 발견하고 과일을 비닐봉지에 담아 마을로 갔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비닐봉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닐봉지가 찢어지자 길에 마구마구 버렸다.
시간이 지나자 쓰레기 더미가 생겼다.
어느날 염소가 그걸 먹고 죽자, 아이사투는 비닐봉지를 이용한 재활용품을 생각해냈다.
내가 아이사투라면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하고 그냥 지나치고 갔을 것 같다.
냄새를 참고 재활용하는 아이사투가 정말 대단하다.
이 책을 읽고 일회용품을 많이 쓰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재활용해서 사용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이사투는 뭐든 문제가 생기면 앞장서서 해결해 주는 아주 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아이사투는 환경을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왜냐하면 감비아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환경 지킴이 프로젝트를 가장 먼저 실천했기 때문이다.
나도 아이사투가 만든 비닐지갑을 갖고 싶다.
나도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멋진 물건을 만들어 봐야겠다.
예를들면 비닐을 이용해서 어항과 모자를 만드는 것이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만 해도 신난다.
그리고 이 책의 뒷 이야기는 아마 아이사투가 환경 지킴이 상을 받고 자신의 집으로 신나게 돌아갈 거 같다.
집에 돌아가면 마을 사람들과 가족들이 축하해 주고 자랑스러워 할 거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사투의 재활용 아이디어와 기술을 배우러 올 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사투는 내 생활과 많이 다른 것 같다.내 주위에는 일회용이 아주 많다.
나도 이제 최대한 쓰레기가 적게 나오게 일회용 물건을 적게 쓰도록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꼭 써야 한다면 아껴서 써야겠다.
"비닐 봉지 하나가" 라는 책의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아이시투어는 바구니가 망가져서 처음으로 비닐 봉지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가볍고 편리한 비닐봉지!
사람들이 사용한 비닐봉지를 아무떼나 버렸어요. 쓰레기더미로 변한 비닐봉지 때문에 악취와 모기떼가 생기고 염소들이 비닐봉지를 먹고 죽어가는 일이 생겼어요.
어른이 된 아이시투어는 비닐봉지로 무엇을 만들까 생각하다 친구들과 함께 손 가방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비닐봉지로 예쁜 가방을 만들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아이시투어와 친구들 덕분에 감비아가 깨끗한 도시로 바뀌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지구가 많이 아파하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비닐 봉지로 무엇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팔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시투어 아주머니 더 예쁜 가방 많이 만드세요~
2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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