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 무슨 뜻일까?

 나는 이 책의 표지에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과 희망이라는 글자가 강조 되어 있어,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위해 가졌던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렸을때 백인 엄마와 흑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에는 흑인과 백인의 결혼이 어려웠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있다. 왜 그시대에는 흑인과 백인의 사랑이 어려웠을까? 링컨 전대통령이 노예 해방선언을 하여 흑인과 백인의 차별이 줄었는데도 왜 그럴까? 나는 이 책에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없애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여전히 자신들이 흑인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백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버락오바마는 대학생때 이런 고민을 계속 하였고 캠페인, 홍보 등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백인이 흑인을 차별하는 것을 알렸다. 이런 노력을 하던 오바마는 25살에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렸다.

 나는 이런 오바마의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뜻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노력으로 침묵하고 있던 흑인들과 심지어 백인들의 지지도 받을 수 있었다. 

 오바마는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뜻을 많은 이들에게 알렸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의 뜻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대통령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나는 오바마 대통령님이 흑인으로써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5번의 당선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은 오바바는 계속 도전하였고, 드디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오바마 대통령님의 끈기와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바마대통령님은 미국의 첫번째 흑인 대통령이 되시면서 미국의 인종차별을 많이 감소시켰고, 흑인들은 기뻐했다. 또한 백인들도 오바바 대통령님을 지지하였다.  

 나는 오바마 대통령님을 존경한다. 자신의 뜻을 알리고자 어렸을때부터 사회의 문제점을 깨닫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여 많은 사람의 생각을 바꾸셨기 때문이다.

이 책은 버락 오바마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은 흑인 아빠와 백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버락 오바마의 이야기이다.
이 책은 버락 오바마에게 있었던 일을 잘 설명해 주었다.
버락 오바마는 어렸을대 학교에서 놀림을 당했고, 같은 아파트의 백인 할머니께도 꾸중을 들었다.
다 피부색 때문이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다.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이 된것이다.
버락 오바마가 초등학교때 장래 희망에 대해 선생님께서 물으신 적이 있었다.
그때 다른 친구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등을 말했는데 버락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께서는 왜 대통령이 되고 싶내고 물으셨을때, 버락오바마는 모두가 다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랬던 버락오바마가 대통령이 된것이다.
난 그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 훌륭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버락 오바마처럼 훌륭한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왜냐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또 버락오바마처럼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노력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버락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 나갔을때 연설문이 있었는데 난 미국 캔자스 주 엘도라도에서 한 연설문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끝없이 희망하고, 끝없이 도전하며, 끝없이 노력하는 것 입니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

안계초등학교 5학년 6반 조진호

5학년이 되어 공부가 지쳐 힘든 나에게 이 책은 희망으로 다가왔다.

오바마는 자기의 아버지의 이름을 같이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아버지는 흑인으로 캐냐 사람인데 아주 위대한 사람인 정치가였다.

버락은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종이든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받는 것 없이 가난하다고 굶주리는 것 없이.모두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꿈꾸었다..

오바마는 어려서부터 흑인이라서 안 좋은 눈길을 받았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부터 점점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

그때 오바마의 어머니가 말했다. "요즘내 앞날이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고 있는거 아니?

넌 게으름뱅이야. 저절로 복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게으름뱅이라고!" 라고 말하자. 오바마는 이제 정치가의 길로 들어섰다 처음엔 시 의원이 되었다가 국회의원 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오바마를 잘 알았다 그리고 오바마의 연설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모두 조마조마 했다 그리고 오바마의 연설이 끝나면 모두 함성을 질렀다. 그만큼 사람들은 오바마를 뽑아 주려고 했다 그러다가 오바마는 미셸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미셸은 오바마가 하는 연설이 너무 멋지게 보여서 오바마가 좋았다 .미셸은 변호사였다. 만나다 보니 둘은 없어서는 안될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되고 오바마가 세로운 정치가가 되기위해 미셸은 변호사를 그만두었다.2004년7월 28일 보스턴에서 버락 오바마가 이렇게 연설했다.

"희망은 담대하게 가져야 합니다. 희망은 신이 우리에게 준가장 위대한 선물이며. 이나라의 토대입니다. 희망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며, 앞으로 더나은 날들이 올것이라는 믿음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우리 중산층의 고통을 덜어 줄 것이며, 일하는 가족에게 기회를 지켜줄 것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집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폭력과 절망을 없앨수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우리 등 뒤에서는 바람이 밀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선택을 하여 우리에게 다가오는 도전에 맞설 것입니다."

오바마는 할 수 있다고 바꿀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희망을 생각할 수 있을까? 내가 지치고 힘들 때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엄마는 언제나 ‘진호야, 널 믿어’라고 하시지만 난 자신이 없다. 날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나는 항상 실망만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내가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결실을 볼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