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듬어도 괜찮아, 바질 탕부르야!

 안녕? 바질아!

네가 말더듬이라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구나...

정말 속상했겠다. 네 이름이 원래 바질 탕부르 인데 놀림 받으면서

어버버라고 별명이 생겼다니 내 마음도 아팠어.

우리 반에도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어.

내가 그랬더라면 어쩌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했을 거야. 그래서 난 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줬어. 너한테도 그런 친구가 있잖아. 퐁퐁 페르디낭에게 도움을 청해봐.

놀라운 것은 네가 학교 지붕 위에서 용기있게 더듬지 않고 말한 것이야.

네가 그렇게 말할 때 내 기분도 정말 상쾌했어~

네가 더듬지 않고 말하는 방법은 용기를 내서 말하는게 아닐까?

우리 엄마가 그랬어. 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면 용기가 생겨. 너도 네 자신을 믿어봐.

화이팅!!!

  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주인공 어버버는 학교에서 말을 더듬어서 학교 반 친구들이 어버버라고 불렀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발표를 할 때 어버버는 계속 말을 더듬고 귀가 빨갛게 되었다. 어버버가 선생님께 수업 끝나고 부모님 직업에 대해 얘기했다. 선생님은 어버버가 말을 더듬어서 학교 첫날인데 자기를 놀리는 줄 알았다. 그래서 첫날부터 교장실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다음 주에 연극을 한다고 하셨다. 어버버는 할아버지 역할이었는데 연극을 시작하려고 할 때 지붕위에 올라갔다. 자기가 연극을 하기도 싫었었고 혼자 있고 싶었다. 왜냐하면 아빠가 없는데 친구들은 아빠가 있어서 부러웠기 때문이다. 어버버를 찾던 아이들과 선생님은 어버버를 지붕 위에서 찾았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뛰어내리지 말라고 했다. “ 저 안 뛰어 내려요. 혼자 있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그때는 말을 더듬지 않았다. 또박또박 큰 소리로 말했다. 경비 아저씨가 지붕에서 내려주셨을 때 어버버와 같이 얘기를 하고 왔다. 어버버 반 아이들은 어버버의 아빠는 자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버버의 반 아이들은 생일때는 초대 해주고 친한 친구처럼 대해줬다. 어버버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꿈이 뭔지도 알려 주었다. 꿈은 배우라고 했다.

  어버버는 아빠가 없어서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기가 죽은 모습이 불쌍했다. 나는 아빠를 귀찮게 하고 떼를 쓰고 하는데도 나 하고 싶은 대로 해주시는 것이 행복했다. 어버버가 얼마나 힘들 지를 이제 알게 되었다. 또 뭔가가 부족한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를 놀리지 말고 알아보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저는 책을 읽을 때 글자를 바꾸어 읽어서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어버버도 말을 더듬어서 엄마에게 혼이 났을까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어버버는 말을 할 때 더듬어서 친구들이 어버버라고 놀렸습니다. 아빠가 없는 어버버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학교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친구들은 어버버가 아빠가 없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버버를 놀렸던 친구들은 어버버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책의 내용 중 연극배우들이 말 더듬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 책에서 친구들은 어버버가 말 더듬는 것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친구로 생각해 주었습니다. 약점이 있는 친구는 꼭 도와주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어버버예요.

그런데 원래 이름은 바질이예요

아이들은 바질을 놀려요 왜난하면 바질이 말을 더듬어서 친구들이

자꾸만 바질을  괴롭혀요.제가  어버버 친구들이라면 바질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거예요.바질이 특히 더듬는 말은 다,바,보,그 이예요.

그런데 바질 할때 '바'자가 들어가서 바질이 어버버라고 이름을 얘기한것 같아요.어떻게 묵사발처럼 괴롭혔길래 용기와 자신감이 없어졌을까요?

묵사발은 막~때리는거예요.그런데 바질은 용기와 자신감이 부족해요

친구들은 잘못을 했어요. .바질이 말을 더듬는다고 친구들이 괴롭혔고

친구들이 화장실까지 들어가서 "경찰이다,  문 열어라"라고 쾅쾅 거렸어요.내가 만약 바질이라면 친구들이 놀릴때 

첫번째 하지마 라고 얘기하기

두번째 선생님께 얘기하기

세번째 교장선생님께 얘기하기

네번째 학교폭력에 신고할거예요

바질에게 부족한것은 용기와 자신감이예요

만약 우리반에 바질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쉬는시간마다 부족한 것을 가르쳐 줄거예요

저는 꼭 바질을 응원할 거예요

"바질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깐 노력을 하다보면

뭐든지 다 할수 있어~"

이책을 읽고 바질 친구들처럼 무엇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놀리지 않을거예요

엄마가 3권을 보여줬는데 제목이 제일 재미있어서 읽고 싶었다.

어버버는 부끄럼쟁이고 겁쟁이다.

다,바,보 가 들어간 말이 나오면 심하게 말을 더듬는다.

그러니까 자꾸 친구들이 놀리고 어버버는 속상해 한다.

학교에서 발음 교정 수업도 듣게 된다.

거기서도 자꾸 말을 더듬어서 놀린다. 놀리는 건 나쁜것 같다.

어버버는 학교 지붕위로 올라갔다.  속상 하고 화가나서 올라갔다.

그래도 위험하게 지붕위에 올라간 것은 잘못한 일이다. 학교아저씨가

구해주셔서 어버버는 다행히 안다쳤다.

그 다음부터는 친구들이 어버버를 더 잘해준다. 반장도 되고, 생일초대도 받는다.

어버버는 놀림을 받다가 좋은 일이 생기니까 행복해한다.

어버버는 장래희망이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어버버가 배우로 나오는 영화를 꼭 보고 싶다.

말을 안 더듬는 배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