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가 집에 있는 줄 알았다. 특별히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찾던 이유는 아버지께서 배려가 습관이 되면 아버지가 타시던 픽시를 준다고 하셨기 때문에 배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겸 해서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없길래 옆에 있던 어린이를 위한 좋은 습관을 꺼내들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서울에 살던 장수라는 아이가 사촌동생 소금의 집에 가서 학교를 다니는 내용이다.

난 먼저 장수가 ‘어머니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줄로만 알았다.’에서 저번일이 떠올랐다. 내가 한날 어머니대신 화장실청소, 청소, 밥, 설거지 등을 내가 다한 적이 있다. 정말 팔, 다리가 다 부러질 정도로 힘들었다. 그때 나는‘어머니는 이걸 매일 하시는데 얼마나 힘드실까? 엄마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만 생각하고 있었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도와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장수의 외숙모의‘넌 무슨 반찬을 해줘도 묵묵히 먹기만 할 뿐 한 번도 맛있다고 한 적이 없잖아?’에서 나의 모습 같았다. 어머니가 반찬을 해주셔도 맛있다고 말하기는커녕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맛없다는 둥 핀잔을 주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엄청 좋아하지 않는 이상은 맛있다 그런 적이 없고 어머니가 물어 볼 때만 맛있다고 하였다. 다행이도 지금은 잘 반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난 장수가 장수의 외할머니가 돌에 걸려 넘어지셨을 때를 생각 해내서 돌을 빼내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다. 저번에 외할머니가 돌에 걸려 넘어지셨을 때는 웃던 아이가 좋은 습관이 들어 할머니를 생각 한 게 기특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반찬을 만들었을 때 반응을 해야 하는 이유, 어른을 생각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말이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를 읽지 않아도 배려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 외에도 다른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를 읽어 보고 싶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습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것, 학용품 아껴쓰는것, 버스에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할아버지께 자리 양보해드리기... 이것 또한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한 사람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고운말, 바른말을 사용하는 사람도....

자기방은 자기가 알아서 치우기. 당연한 일이죠. 이제 다커서 자기 방까지 갖게된 애가 어른 손이 가게 만들어야 되겠나요?

이제 다 컸어요. 부모님이 말하지 않아도 할것은 하고 놀아야겠죠.

9살이라도 자기할일 제대로 못하면 1학년 후배들에게 선배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저도 앞으로 좋은습관 3가지는 가져야겠어요.

그 행동을 실천하여 멋진사람이 될래요.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이 글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습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차근 차근 보면서 이 주인공이 나쁜 습관이 나쁜 일들로 통해 고쳐지는 그런 이야기이다.



사람이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좋은 습관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항상 하버드, 서울대 가는 선배들은 항상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계획대로 공부하기, 매일 매일 복습하기 등등..

좋은 습관을 가지면 정말 좋은 것이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래도 작은 습관이라도 하나 씩 잘 실천해 나간다면 나도

좋은 습관을 가지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재미있게, 반성하며, 깊이 읽었던 부분은

바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자는 그런 내용을 가진 부분이다.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빌 게이츠가 한 말이다.

빌 게이츠 덕분에 우리가 컴퓨터를 통해 독후감, 노래, 게임등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한 빌 게이츠는 매일 독서를 하며

생각을 키워 나갔다.

이처럼 독서를 하는 것도 좋은 습관에 포함된다.

그래서 앞으로도 독서 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소금과 장수 그리고 한나를 보며 많은 점을 느꼈다. 소금은 독서를 많이 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고, 장수는 친구를 놀리는 안 좋은 습관이 있고, 한나는 발표를 잘 못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난 장수가 친구를 놀리지 않고 친구를 좋은 마음으로 잘 대해 주었으면 한다. 놀림을 받는 친구는 얼마나 괴롭고 싫을지 상상을 해보았는가? 이러한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려면 자기 스스로가 먼저 마음 다짐을 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실천, 바로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 좋은 습관은 실천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나쁜 습관을 모른다.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으면 계속 영원히 그 습관을 지니며 사는 것이다. 습관이 진정한 사람을 만든다.

 습관은 사람에게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친다. 좋은 습관은 좋은 영향을 나쁜 습관은 나쁜 영향을. 그러니까 우리 모두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것 같다.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빌 게이츠-
하나하나 좋은 습관을 쌓여간다면 제 2의 빌 게이츠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