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처음에 그림을 보자마자 배경이 재미있고 실감 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아! 먼저 주인 공부터 소개해 주자면 은애라는 여자 아이가 이 책에서 주인공이다. 사실 은애한테는 고민이 있었다. 먼저 첫 번째는 내가 진짜 지찔해 보이나? 둘 째 아무리 거울을 봐도 예쁜 구석이 없는 것 셋 째 단발 머리도 후지고 옷 차림도 후지고 촌스러운 것 넷째 세련 돼 보이려면 방법이 없나? 다섯 째 염색하고 파마를 하면 예쁠까? 라는 수많은 고민들이 있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은 은애한테 똥자루 라며 놀린다. 난 이때 너무 짜증이 났다. 친구한테 똥자루 라고 하다니? 난 은애가 그 친구들한테 나중에 똑같이 똥자루 라며 이야기 해주면 짜증이 좀 풀릴 것 같았다.

   그리고 은애는 친구도 없고 항상 외톨이 였다. 하지만 은애는 어느순간 달라져 있었다. 이렇게 말이다 항상 엄마가 주는 옷을 입었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스타일로 즉 은애의 스타일로 입게 된다. 그리고 원래  책에서 나오는 은애는 자신감이 없었던 아이인데 자신감이 생겼고 칭찬도 친구들한테 많이 하게 된다. 칭찬을 하고 싶지 않던 친구한테도 칭찬을 많이 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은애는 친구가 없었는데 하은이라는 친구와 친구가 됬다. 집도 지저분한데 놀러오는 친구! 아무튼 은애라는 아이가 자신의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학교가는 것도 즐거워 보이고 은애가 밝아진 것 같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자신의 대한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한테 추천해 주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자신의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까지는 어렵지만 이 책은 자신감을 쉽게? 생기게 해주는 책이랄까? 아무튼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 재미있었다. 

오늘 전부터 좋아했던 책들 중 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다시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3학년 조은애는 키가 작고,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따돌림을 참지 못한 은애는  오지희에게 식판을 엎는다. 그 일을 계기로 은애는 이모로부터 친구 사귀는 방법을 듣게 된다. 사실 왕따 당하는 학생들은 친구 사귀는 방법을 알지만 시도하지  않는다. 자신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애처럼 친구에게 칭찬하고 말걸고 도와준다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다. 따돌리고 외면하는 아이들은 바뀌지 않는다. 따돌림 당하는 사람이 바뀌어야 따돌리는 친구들의 편견을 깰 수 있는 것 같다. 은애의 용기로서 알게 되었다. 

 은애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았다. 은애의 키와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단정한 스타일이었다. 그전의 은애는 칙칙하고 어두운 스타일에 남의 옷을 얻어 입고 잘 씻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도 은애처럼 왕따당했을 때 용기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오늘 한번 더 다짐한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겠다.

피해자에게 먼저 말을 걸고 가해자에게 경고를 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책 표지에 두친구가 아주 친하게 걸어가고 있는 장면이 마음에 끌려서 읽게 되었다.

은애는 집사정으로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전학을 온 은애에게 관심을 갖지않았다. 하지만 은애는 친해지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쉅게 친해지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은애가 혼자있는게 쓸쓸해 보이자 민지라는 친구가 먼저 다가가 같이놀자며 친구가 되어주었다

나는 그 은애의 마음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나도 은애처럼 3학년 때 전학을 왔기 때문에 점심도 조용히 혼자 먹고 놀이도 혼자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한 친구가 먼저 다가와 주어 친구가 되어 주었었다. 난 그 친구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은애도 그랬을 것이다.

이젠 나도 서로 서로 친한 친구 말고 새로운 친구와 함께 놀아보고 새 전학생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는 아이가 되어야 겠다고 아주 아주~~~~ 큰 결심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해 보아야 겠다. 내가 전학 왔을 때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준 친구를 절대로 잊지않을 것 이다.

  '친구가 필요해'라는 제목보고 당연한 것을 왜 책 제목으로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일게 되었다. 나에게 친구는 매일매일의 즐거움이고 엄마의 잔소리와 학교 공부의 스트레스에도 웃게 만들고 힘이 되어주는 달콤한 초콜릿같은 존재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조은애이다. 은애는 키가 작고 얼굴도 못생겼다. 은애의 엄마는 환경운동가로 환경의 관한 대회를 준비 하느라 바쁘고 아빠는 회사 때문에 바쁘다. 우리 아빠도 일 때문에 바쁘셔서 집에 늦게 들어오는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 아빠는 가족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주신다.

  그런데 은애는 엄마도 바쁘시니 심심하고 외로울 것 같다. 또 은애는 지저분하게 다녀서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부모님이 바쁘셔서, 신경 써 주시지 못해서 그런 것인데 은애의 반아이들은 이유도 알지 못하면서 은애를 놀리는 아이들이 미웠다.

  그러던 어느날 오지희란 아이가 은애에게 심한 말을 했다. 은애는 식판을 오지희 머리에 뒤집어 엎었다. 오지희가 은애의 엄마가 새엄마이고 오늘이 친엄마 제삿날이라는 심한 말을 할때 나도 은애처럼 할만큼 화가났다. 어떻게 친구 엄마를 두고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그 일이 있은 후 이모가 은애 집을 찾아 왓다. 이모는 은애가 외로원 하나다는 것을 알고 친구를 사귀는 비법을 알려주었다. 나는 은애와 비슷하게 친구와 싸운후 다시 친해지는 비법을 연구 해본적이 있다. 은애는 그 비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지희와 소영이가 호박꽃이라며 놀려도 자신감을 가지고 웃으며 대답했다. 나 같으면 금방 화가 나서 말다툼을 했을 것 같은데 참고 웃으며 많은 노력을 하는것 같았다. 또 자신을 놀리는 애들에게 칭찬을 해 주었다. 그리고 은애를 피해 갔던 하은이에게 먼저 다가가고 자신의 소중한 책도 줄려고 했다. 은애가 친구 사귀는 법을 계속 지키면 언젠가는 반 아이들 모두에게 인기있는 아이가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은애와 같이 아직 친하지 않은 아이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꼭 내가 먼저 달라지고 좋은 친구가 되야 된다는 거을 깨달았다.

친구는 누구나 있다. 하지만  친구가 없는 아이도 있다. 우리는 똑똑하고 잘생기고 깨끗한 아이만 좋아하지 그렇지 못한 아이는  친구가 없다. 그런 걸 차별이라고 한다. 나는 친구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친구들 중 나와 친한 친구도 있고 별로 나와 안 친한 친구도 있다. 나는  "친구가  필요해"를 읽으면서 친구를 사귀는데는 우정의 마음,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는 걸 알았다.

 은애는 별명이 찌질이다. 옷은 쓰레기에서 줍지 키도 작고 완전 찌질이가 맞긴 맞다.지희라는 아이 때문에 은애는 별명이 찌질이다. 언젠가 학교 늦을까봐 뛰어가서 땀이 났는데 비듬이 있다면서 놀렸다. 은애도 지지 않는 성격이다. 언제 아주 화가 나 지희 머리에 음식을 쏟았는데 그때부터 은애는 찌질이 조폭이 됐다.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라고 지희 생각했다.그래도 은애옆에 짝꿍인 하은이가 있어줘서 마음이 헤아려졌는데 자신도 모르게 하은이에게 "조폭은 안 무섭냐''라는 말이 나왔다. 은애는 자기 자신을 미워했다. 이모가 왔다. 이모는 친구가 없는 은애가 안쓰러워 친구 생기는 법을 알려 줬다. 과연 이게 통할까? 내일은 엄마가 학교에서 수업을 한다. 엄마는 꽃에 대해 애기해줬다.그러자 교실은 웃음꽃이 피었다.은애는 엄마가 자랑스럽다. 오늘은 친구 사귀는 법을 해볼꺼다. 친구 사귀는 법 제3조 칭찬 많이 해라 .지희와 함께 친해지긴 싫지만 지희에게 나리꽃이라고 했더니 정말 지희와 친해졌다. 그렇게 하여 은에는 친구가 생겼다.

 나도 은애처럼 친구 사귀는 법을 써보고 싶다. 친구를 사귀려면 예의를 갖춰야 하는데 그러니까 난 예의를 갖춰 친구들을 많이 사궈 인기짱이 되고 싶고 그런 모습을 본 엄마가 감동받는 걸 보고싶다. 용기를 내 내가 먼저 다가가 친구를 사귈꺼다.꼭!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