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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08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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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쪽 | 402g | 265*228*15mm |
ISBN13 | 9788983944771 |
ISBN10 | 8983944773 |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상시
이 책의 주인공은 쇠제비갈매기에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너무 너무 감동받고 반성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엄마쇠제비갈매기가 자기 새끼를 위해서 힘을 낼려고 노력하고 새끼를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엄마쇠제비갈매기가 새끼들을 지키려고 피를 흘리며 노력하는 장면을 읽다 울뻔했어요. 만약에 제가 엄마쇠제비갈매기였어도 새끼들을 끝까지 보호하려고 노력했을거에요. 그리고 반지를 만들려고 민들레를 꺾었을 때가 너무 너무 후회되었어요.
텔레비전이나 책에서 보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2014년 4월 16일에 세월호에 탄 아이들의 부모님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으면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당연히 슬플꺼예요. 어미쇠제비갈매기의 마음도 똑같을 것 같아요. 또 만약에 사람들이 도시에 높은 건물을 지으려고 모래를 마구마구 퍼내가면 쇠제비갈매기 마음은 어떨까요? 저였으면 짜증이 폭발했을 것 같아요. 왜냐면 사람들도 집이 없으면 못 사는데 쇠제비갈매기들의 집들을 마구 파혜치고 집을 망가트리기 때문이에요. 잘못하면 쇠제비갈매기들의 알들을 가져갈 수 도 있어요.
땅이 물에 잠길 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모래를 마구마구 파내어서 모래가 낮아져 땅이 물에 다 잠기면 도시까지 와서 사람들만 손해 아닌가?'라는 생각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구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동물, 식물, 곤충, 물고기들, 나무 등 그러니까 모든 생물들의 것이라는 것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짧은 글 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잘못해서 갈매기 가족을 죽게 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지구의 주인인 것처럼 그런 나쁜 행동들을 한다. 그래서 쇠제비 갈매기가 위험에 빠졌다. 쇠제비 갈매기 새끼들은 죽고 어미만 살았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냐면 사람들이 바닷물에, 갯벌에 돌을 넣고 그 위에 모래를 넣고 이런식으로 반복하여 땅을 만들었다.이유는 우리가 살곳이 없으니까 아파트를 지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가 쇠제비 갈매기 집을 없앤 거랑 똑같다.우리가 발전하는건 좋지만 동물, 식물 에게는 위험이 처한 것과 마찬가지다.
거꾸로 생각하면 거인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지구의 주인은 우리 모두다.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주인인 것처럼 동물, 식물들을 아프게 하고 파괴하고 있다.아기 갈매기가 죽으려 할 때 어미 갈매기의 마음에는 '차라리 내가 죽고 새끼를 살릴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지구는 사람만 쓰는게 아니라 동물도 같이 쓴다는 것을 깨달았다.지구를 더 파괴하지 말고 보호해야 겠다.
도서관에서 '엄마가 미안해'라는 제목을 보게되었다. 엄마갈매기가 무슨 잘못을했나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포구모래밭에는 쇠제비가족이 살고 있었다. 언젠가부터 포크레인이 모래와 알을 가져가자 쇠제비갈매기들은 불안했다. 어느날 큰 홍수가 오고, 어미갈매기는 힘을내서 새끼 쇠제비갈매기들을 지켰다. 하지만 더 큰 파도가 덮쳤고 새끼 쇠제비갈매기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홍수가 끝나자 사람들은 다시 모래를 퍼가고. 어미갈매기는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어미 쇠제비갈매기가 혼자 남아있는모습은 너무 슬펐다. 사람들은 좀더 편리하게 살려고 갈매기들의 집을 빼앗았다. 그리고 쇠제비 갈매기 가족의 행복도 빼앗았다. 새끼 쇠제비 갈매기들이 파도에 사라졌을때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다. 나는 사람들이 왜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다른 동물입장을 생각안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지구의 주인이 아닌데 사람들은 자기만이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럽게도 지금 우리모습이다. 나는 어미갈매기가 새끼갈매기들에게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사람들이 미안해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 중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더 많이 실천해야만 한다. 나는 사람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해야겠다. 그래, 난 환경지킴이가 될것이다.
여름방학,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 주제별 독후 활동 도장받기 도전을 하던 중 환경이라는 주제에 관련된 책을 찾게 되었고 엄마가 미안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미래 환경 그림책 엄마가 미안해는 바닷가 모래 포구에 사는 쇠제비갈매기 엄마와 삼형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점점 사라져가는 포구의 모래는 쇠제비갈매기 가족의 집이랍니다.
포구의 모래가 점점 사라져 가는데도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그것을 모르고 아기 쇠제비갈매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없어진 모래 때문에 예전보다 더 높아진 파도에 쇠제비갈매기들이 파도에 휩쓸리게 된 것입니다.
아직 나는 힘이 부족했던 새끼 쇠제비갈매기들이 높은 파도에서 나오지 못하자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모든 힘을 쏟아 새끼 쇠제비갈매기들을 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힘이 빠져버린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높은 파도에 새끼들을 구하지 못하고 맙니다. 새끼를 잃어버린 엄마 쇠제비갈매기는 폭풍우가 지나간 바다에서 먼 바다만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동화가 끝나는데 이 장면에서는 제가 바닷가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의 잘못 때문에 새끼를 잃어버린 엄마 쇠제비갈매기가 너무 불쌍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동물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바닷가에 놀러 가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바닷가에서 보는 작은 동물들을 함부로 죽이지 않을 것입니다.
<< 불쌍한 쇠제비 어미 갈매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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