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편지 (1disc)
공유하기
DVD

편지 (1disc)

이정국최진실박신양 | 엔터원 | 2008년 09월 29일 리뷰 총점8.5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건)
상품 가격정보
판매가 9,900원
할인가 9,900
YES포인트
추가혜택쿠폰 및 사은품(1종)
추가혜택쿠폰 쿠폰받기
  • 주문금액대별 할인쿠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국내배송만 가능
1/4
광고 AD

편지 (1disc)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8년 09월 29일
시간, 무게, 크기 92분
연령제한 15세 이용가

관련분류

제품소개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줄거리

국문과 대학원생 정인은 기차 시간에 서두르다 그만 지갑을 떨어뜨린다. 환유는 택시를 타고 기차를 쫓는 추격전 끝에 지갑의 주인을 만나게되고 이들은 이렇게 첫인사를 한다. 무엇인가 양자택일의 기로에 설때면 늘 동전을 던져 결정하는 환유는 정인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정인과 결혼하는 것이고 뒷면이 나오면 예정대로 유학을 떠나겠다고 정인이 뭐라 대답할 틈도 없이 던져지는 동전. 펼쳐보면 앞면이다.

자신의 사랑을 최고의 걸작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환유와 그 사랑을 잘 받아안을줄 알았던 정인은 사막을 건너는 낙타와 상인처럼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그런 행복이 환유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기때문이었을까? 어쩌면 그 남자의 사랑이 너무 완벽하고 행복해보이는데서 불행이 시작된걸까? 환유는 떠나가고 정인은 혼자 남겨진다. 온통 기대왔던 어깨를 잃어버린 정인은 더 이상 살아갈 아무런 이유를 찾지못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처럼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앞에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7.0/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주간우수작 이미 죽은 자의 추억
평점7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 2008-10-08 | 신고

배우 최진실은 단 한 줄의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 그녀의 죽음은 충동적인 것이고 깊은 밤의 어둠에 휩싸인 것이었다. 아마 그 순간에는 모든 게 숙명처럼 여겨졌으리라. 하지만 그 이후에도 아침은 오고 길들은 이어지지 않았을까? 언론들은 마치 갑자기 한꺼번에 돌대가리가 되기로 작정한 것인지, 아니면 보도지침을 받은 것인지, 인터넷 악플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거품을 몰고 있다. 모든 자살은 훨씬 더 깊고 모호한 충동에 의한 것이다. 바로 그날 최진실은 '자신의 시대'가 끝나버렸음을 선언했다. 그녀는 스스로를 죽임으로서 신화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조용히 말년을 향해 나아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러고 보면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속박했던 운명의 주박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한 외로운 존재였다.

 

 

그녀가 떠나고 없는 이 세상에 '편지'가 온다니, 기이한 느낌이다. 홀로 살아남은 자를 위해 죽어가는 자가 남긴 끔찍하게 아름다운 배려가 '편지' 아닌가. 삶이란 게 사막같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타처럼 묵묵히,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이 영화는 말한다. 스스로 애써 버리지 않아도 언젠가 삶은 끝난다. 그렇다면 자살은 한낱 조바심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영화에는 몇 가지 유념할 만한 것들이 있다. 경춘선 주변의 풍광들이 담겨있다는 게 그 하나인데, 영화 속의 세계는 왠지 삶의 흔적들이 배어있지 않다. 그들 젊은 부부가 살던 집은 장난감 같다. 어쩌면 그들의 사랑이 가족도, 이웃도 지니지 않은 것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나의 죽음은 다른 하나를 이 우주 안에 홀로 남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 속에서 죽어가야 하는 자 박신양은 오히려 행복한 자다. 그는 스스로 죽어가는 고통을 숨기고 있지만 어쩌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기쁨일지도 모른다. 헨젤이 어두운 길 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흔적을 남기듯이 박신양은 자신이 없는 세상에 편지가 당도하게 함으로써, 최진실로 하여금 내일을 살아가게 한다.

 

 

또한 황동규의 시 '즐거운 편지'가 이 영화 속에 담겨있지 않은가. 최진실의 직업이 국문학과 시간강사라는 것, 그러니 시를 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현실 속의 최진실도 그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대중의 시선에 굶주리는 것도, 돈에 집착하는 것도 실은 부질없는 일임을. 부귀영화가 한낱 꿈에 지나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다면 그녀는 좀더 현명한 존재로 자신을 깊혀 나갈 수 있었으리라. 아쉽게도 '즐거운 편지'의 진정한 메시지는 배우 최진실의 영혼에 다다르지는 못했던 거 같다.

 

 

마지막으로 아주 늦게 박신양의 유언이 담긴 비디오를 보다가 텔레비전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그녀의 모습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 장면은 완벽한 단절과 소통에의 그리움을 동시화한다. 어쩌면 삶은 그리 대단한 게 아닐지 모른다. 그것은 여행지에서 찍은 몇 장의 낡은 사진 같은 걸로만 남게 될 것이다. 그러니 궁극적으로 우리들의 삶은 오로지 타자에 의해서 완성될 뿐이다. 우리가 한 그루 나무로 들판에 서있는 것이라면, 거기에 찾아와주는 사람이 있어 비로소 그 나무는 의미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설령 제 몸에 상처를 내려 한다해도.

 

 

삶마저도 늘 깨달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닐진대 하물며 한 배우가 자신의 배역으로부터 배우기를 희망한다는 게 얼마나 부질없는 일일까? 이제 그녀는 텔레비전 화면의 이미지로만 남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금 '편지'의 주인공이 되어 그녀의 삶과 죽음을 응시한다. 영화 '편지'가 남긴 아이러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6 댓글 3 접어보기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포스터 안내
  •  구매하신 상품에 포스터 사은품이 있는 경우, 포스터는 상품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됩니다.
  •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지관통에 포장되며, 2장 이상의 포스터도 1개의 지관통에 담겨 발송됩니다.
  •  포스터 수량이 많은 경우, 상황에 따라 지관통 추가 및 별도 박스에 포장되어 발송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