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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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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25쪽 | 400g | 152*220*20mm |
ISBN13 | 9788983944870 |
ISBN10 | 8983944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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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나는 이 책을 읽고 편식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 진짜로 식량 난이 벌어지면 큰일이다.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밥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많이 먹는다고 식량 난이 벌어지지는 않는다. 음식을 남기면 식량 난이 벌어지는 것이다. 혹시 라도 식량 난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크게 후회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식량 난이 벌어져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지만 주인공의 가족은 산에 가서 산다. 산에서 산 사람은 잘 살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들은 죽어갈 것이다.우리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후회만 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편식하지 말자! 나도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생활을 바꾸면 된다. 우리 함께 잘해보자 화이팅! 생활을 바꾸는 것이 힘들 수 도 있고 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 하나씩 하다 보면 나중에는 편식을 안하게 될 것이다. 우리도 하나 하나씩 차근차근 해내 보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편식을 없애자.
이 '텃밭 가꾸는 아이' 라는 책은 학교 에서 빌려준 책이라서 읽게 되었다. 주인공은 민서라는 아이네 가족이다. 어느날 갑자기 환경 오염이 심해져 지구 전체가 식량난에 뒤덮혔다. 그러자 민서네 가족들도 고라니,들쥐등 야생동물들을 잡아먹어야 했다.나는 그 폐이지를 읽자,눈물이 핑 돌뻔했다. 그 다음날 집에 있는 미숫가루를 가지고, 산속에 갔는데 산적들이 나타나서 미숫가루를 다 가져갓다. 나는 민서 네 가족이 참 불쌍해 보여서 도와주고 싶다. 민서네 아빠는 깊은 산속 누구도 없는 비밀 장소로 가서 엣날에 '언젠가는 식량난이 벌어진다'라고 생각하면서 땅속에 숨겨둔 음식을 먹으며, 그 곳에서 농사도 지었다. 어느날 아빠와 민서는 열심히 농사를 지어 갖게된 풋고추를 들고 교환시장에 가서 민서를 위해 일기장과 필기도구를 교환하였다.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한달 후 산적들이 나타나 민서네 가족이 열심히 가꾸던 농사감을 몽땅가지고 엄마 아빠를 끌고 갔다. 나는 정말 무서웠다.그런데 함참 있다보니다행이도 꿈 이였다.나는 이 '텃밭 가꾸는 아이' 라는 책을 읽고 처음 부분 에선재미 있었지만 끝 부분을 읽으니 소름이 돋았다.
'텃밭 가꾸는 아이' 는 식량난이 온 우리나라 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식량난이 온 우리나라에서 주인공 민서 가족은 산으로 가 비상식량을 먹고 잠이들었다. 그러다 마지막 비상식량인 미숫가루를 산적에게 뺏기고 만다. 절망에 빠지지만 곧 아빠가 2년전에 알아둔 계곡에서 배낭 어깨끈에 감춰뒀던 종자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희망을 얻는다. 나는 여기서 전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농사는 내생각과 다르게 아주 성공적이었고 교환도 성공하였다. 나는 이런 여려운 상황에서 농사를 하면서 살아간다는 장면이 내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이 잘못 되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며칠뒤 민서집엔 산적들이 와 불을 지르고 종자며 식량이며 다 뺏어갔다 정말 이 장면에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할수만 있다면 책으로 들어가 산적들을 혼내주고 민서네에게 우리집에 있는 식량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산적들도 식량난이 와서 어쩔수 없이 산적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산적들이 나쁘지만 조금은 불쌍하다.
결국 민서네는 하루를 버티고 자다 다른 산적들이 와 민서가 사냥한 족제비와 도토리를 뺏고 민서의 엄마와 아빠를 노예시장에 팔러 끌고 간다. 여기서 저는 진짜 화가나고 할수만 있다면 이책의 안으로 들아가서 산적들을 혼내주고 민서내 가족을 우리집에 데려와서 배불리 먹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결말은 모든것 이 꿈이라는 것 입니다. 저는 진짜 허무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산속에 살던 민서가족이 사냥에 실패하고 미끼를 날렸을때 저와 같은 기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사냥하다 책의 결말 이라는 동물을 놓친 기분입니다. 비록사냥은 않해봤지만 대충 짐작이 감니다. 마치 내용에서 죽은 척을 하다가 결말에서 방심한 사이 도망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마음에서는 오히려 더 잘된것 같았습니다. 왜쟈하면 이렇게 민서의 부모님이 끌려가는 이야기 다음은 아마 민서 혼자 살다가 죽을 것 같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면 저는 다른 책을 썻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모두 꿈이기에 또 이 글을 계기로 저의 편식도 고치고 아이들에게 식량의 소중함을 말할수 있어서 이책을 쓴것입니다. 아마도 고정욱 선생님은 저와 같이 더 이상 이런 결말을 쓰기 싫어서 쓰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과는 180도 다르게 이야기를 쓰셨지만 결말은 제가 생각하는 결말 갔습니다.
식량난이 온다면 저는 아마도 민서의 가족처럼 침착하게 행동하지 못할것같다 또 농사를 짓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제는 이책을 읽었으니 미리 숨어살곳을 찾을정도는 못돼도 적어도 식량난 이 찾아올때 마음가짐 행동 겨획등 을 미리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겠다 우리와 한 나라였던 북한도 식량이 부족하니 우리는 방심하지 말고 더욱 긴장해야 겠다. 내가크면 해결될지도 모르지만 악화될수도 있으니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될까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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