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평화,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원하는 어린이다. 나는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광고를 보기 힘들어 한다.

왜냐하면 더운나라에서 옷도 없고, 굶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흑인을 차별하는 모습도 싫다. 그래서 헨리의 자유상자라는 책 표지를 보고 궁금한 마음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나는 헨리의 주인님이 죽기 전에 헨리에게 자유를 주지 않고 아들에게 주어서 마음이 불안했다. 흑인이라고 물건처럼 생각하는 것이 옳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헨리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었다. 하지만 헨리부인의 주인이 큰 돈을 잃어서 아이와 엄마가 팔려가게 되었다. 그 모습이 불쌍해서 눈물이 날 뻔 했다. 내가 만약 아빠랑 헤어지게 된다면 어땠을까. 상상만해도 소리를 꺄악 지를 것 같다. 

헨리는 흑인을 차별하지 않는 백인 박사님의 도움으로 상자 안에 들어가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었다. 상자 안에서 뒤집어 지고, 숨도 쉬기 어려웠고 들킬뻔한 적도 있었다. 헨리가 무사히 갈 수 있을지 나는 걱정이 되었다. 배에 탄 손님들이 헨리를 이리저리 옮길 때는 헨리가 소리를 낼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헨리가 무사히 도착해서 자유의 몸이 되었을때 안심이 되었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쟁이나, 인종차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커서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해서 불쌍한 사람들이 없도록 할 것이다.  

헨리 브라운은 노예다 노예는 생일을 모른다. 노예는 생일이 없기 때문이다. 헨리는 새주인의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헨리가 실수를 하면 주인이 막대기로 헨리를 콕콕 찌르기도 한다. 헨리는 주인의 심부름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계속 콧노래르 불렀다. 헨리는 낸시에게 청혼을 했다. 하지만 새주인은 엄청 큰 돈을 잃었다. 낸시는 아이들을 팔아버릴까봐 걱정됬다. 헨리는 아침 내내 열심히 일했다. 왜냐하면 어제밤에 낸시가 한 이야기를 잊으려고 애를 썼다. 점심시간이 되자 헨리는 마을 광장으로 달려 나갔다. 그런데 노예 상인들이 노예들을 묶어 놓고 마구마구 소리를 질렀다. 헨리는 주변을 둘러보며 가족을 찾았다. 그런데 헨리는 길아래로 사라지는 아이들을 지녀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헨리는 낸시가 눈에 보였다. 둘은 눈을 마주쳤다. 그런데 헨리가 눈물을 터뜨렸다. 낸시도 마찬가지 였다. 헨리는 더이상 콧노래를 부를수가 없었다. 그래서 헨리는 계속 일하러 나갔다가 밤이 되면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잤다. 헨리는 행복했떤 시간들을 떠올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럴수록 머리 속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떠나가는 모습만 떠올랐다. 하지만 헨리는 다시는 가족을 볼수 없을 거라는걸 알고있었다. 몇 주가 흐르고 어느 날 아침에 헨리는 새소리를 들었다. 헨리는 자유에 대해 생각했다. '어떻게 자유를 얻을수 있지?' 헨리는 운송용 나무상자를 보자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헨리는 스미스 박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헨리는 나무 상자를 가지고 나타나 말했다. "노예가 없는 곳으로 나를 보내주세요."

이 많은 세상에 차별과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내가 이렇게 좋은 곳에 살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나도 힘든 친구나 사람들을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헨리의 자유상자"라는 책을 읽고 너무 감명 받았다.

왜냐 하면 헨리는 흑인 노예이기 때문에 매일 주인들에게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백인은 참으로 나쁘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흑인을 인종 차별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헨리는 그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자유의 도시 필라델피아 로 작은 희망을 얻은게 나는 참으로 대단하고, 멋지고, 용기가있다.

그리고 헨리가 인종차별 을 이겨낸 용기도 참 부럽다.

“헨리의 자유상자”를 읽고-자유를 배달한 헨리 브라운 

   27시간. 560Km 라는 멀고도 위험한 배달을 시도한 헨리 브라운의 이야기는 내 마음에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주었다.
 

   우리 학교 선생님께서는 우간다에 사는 “레티샤”라는 아이에게 기부를 하고 계신다. 그 돈으로 레티샤는 소를3마리나 샀다고 한다. 선생님께서는 “나와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르다”라는 것을 인정하셔서 그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작은 도움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데 왜 피부색이 다르다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차별하고 자신의 소유물처럼 함부로 대했는지 책을 읽는 동안 너무나 화가 났었다.

   하지만 몇몇 마음이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은 흑인들의 자유를 주장하고 백인들의 잘못을 이야기 하였다. 바로 스미스 박사와 제임스이다. 스미스 박사와 제임스는 박스에 헨리를 상자에 담아 흑인차별이 없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땅 펜실베니아로 보내주었다. 내가 그 당시의 백인들이었다 해도 계속 흑인들을 노예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 보니 흑인들을 혹사시켰던 사람들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수의 사람들이었지만 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난 감동을 얻었다. 자유를 갈망한 헨리, 그런 헨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제임스와 스미스 박사. 이들의 작은 발걸음이 흑인노예를 해방시킨 디딤돌이 되어 흑인들이 자유를 얻게 된 것 같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불평등과 편견 때문에 힘겹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나라가 평등하고 신분제도나 신체적인 편견 없이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나는 헨리의 자유상자를, 헨리 박스 브라운의 용기를 내 마음에 새길 것이다.

헨리의 자유상자라는 책을 보고 나는 처음에 자유라는 걸 몰랐다.
헨리에 자유상자를 읽고 알게 되었다.
왜 자유가 없을까?
나는 학교도가고 놀고싶을때 밖에서 놀 수 있는데 노예는 밖에서 못 놀고 생일도 모르고 주인을 위해서 일 하는 것 보면서 이세상에 노예가 있고 노예는 자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 주인공 헨리는 노예였다.
주인이 엄마와 헨리를 떨어져 살게하고 나처럼 학교에 가지 않고 공장에서 주인을 위해 일하고 야단 맞는 걸 보면서 슬펐다.
어느날 노예 낸시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다.
그런데 어느날 부인과 아이들이 팔려 갔다고 친구 제임스가 공장 안에 들어와 얘기 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헨리를 보면서 너무 슬프고 화가 났다.
가족 없이 불행하게 지내는 헨리가 어느날 아침에 새를 보고 박스에 들어가 숨을 막고 노예가 없는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여서 너무너무 슬펐다. 박스에서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박스에 위쪽과 아래쪽이 바뀌었을때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았다.
힘들었지만  노예가 없는 곳으로 간 헨리가  너무 잘 되었다.
헨리가 나중에 낸시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읽고 엄마아빠가 함께있어서 너무좋다는 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