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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12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74쪽 | 346g | 152*224*20mm |
| ISBN13 | 9788970575469 |
| ISBN10 | 8970575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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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속으로
--- pp.102-103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독립운동가 유관순
충남서산서동5-* 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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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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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919년 아우내 장터에서 벌여진 3.1운동은 아주많은 사람들이 죽은 아주 나쁘고도 슬픈 일이다. 그 중 유명한 독립운동가 유관순에 대한 책을 읽었다.
유관순은 천안 아우내에서 태어났다. 유관순도 나 처럼 충청남도에서 살았나보다. 1905년 일본과 조선은 을사조약을 체결 하였다. 그것도 강제로 말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보호국이 되었다. 이 일에 반대하는 유관순은 일제를 영원히 몰아 내기 위해 밤이면 밤마다 여러개의 태극기를 그렸다. 그리고 그것을 발이 부르트도록 돌아 다니면서 태극기를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서는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3월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다. 그 힘든 일을 몇십번을 반복 하였으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들고 상처가 많이났을 것이다.
3월1일 아침유관순의 가족은 분주해졌다. 유관순의 아버지의 명령 대로 유관순의 남동생들은 웃말로 올라갔다. 유관순의 어머니는 집은을 말끔히 청소하셨다. 유관순은 바구니에 태극기를 가득 넣고 먼저 집을 나섰다. 장터에 나와 있는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같이 독립운동을 하자고 하였다. 유관순의 옆집 할머니셨던 신씨 할머니도도 태극기를 받아 갔다.
16살의 유관순은 제일 먼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그 다음 다른사람들도 대한독립을 외쳤다. 주변에 있던 현병들이 깜짝놀라 달려왔다. 일제가 총을 싼 탓에 유관순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 가셨다. 그렇지만 유관순은 계속 만세를 외쳤다. 나는 유관순의 굳은 신념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유관순이라면 '아! 나도 죽겠구나~'하며 부모님의 시신을 가지고 달아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일제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총과 맨손이 싸운다고 생각하면 아주 불리한 상황이다.
뭐, 우리나라 광주시민 운동도 그랬지만 말이다. 그리고 유관순 말고도 독립을한 다른사람도 대단하다. 사람들이 죽어가는데도 독립을 외치는 사람들이 독립을 간절하게 기다리는것 같았다. 유관순은 현병에게 매달려서 "어따대고 총을 쏘냐?'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유관순은 천안 형무소로 잡혀갔다. 유관순은 끌르려가면서도 애국가를 부르고 만세를 외쳤다. 그럴때 마다 일본군이 때렸지만 유관순은 게속해서 불렀다. 그래서 일본군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그 때 신 씨 할머니가와서 유관순에게 말했다."너 떄문에 내가 잡혔잖아!"
참나 기가막히겠다. 유관순은 말만한것 뿐인데 지금 와서 어 남탓을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힐까? 신 씨 할머니는 못된 할머니라고 생각했다.
며칠 후 재판이 시작되었다. 신 씨 할머니는 "유관순이 시켰습니다. 풀어 주시면 다음부턴 않그러겠습니다."라고 말을해서 감옥에서 나왔다. 하지만 유관순은 자신이 깔고 앉아있던 의자를 냅다 집어 던졌다.
내 속이 다 후련하네 하지만 유관순에게는 7년형이 내려졌으니. 그 후 유관순은 감방을 옮겼다. 그곳에서 여죄수가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유관순은 여죄수에게 이런 쪽지를 주었다. 3월 1일 괘종시계가 2번 울리면 만세를 부르자'
1920년 3월 1일 괘종시계가 두 시를 알렸다. 일제히 '만세'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 소리가 형무소를 퍼져나가 전차에서까지 승객들이 나오고 집에 있는 사람들이 뛰쳐 나와서 독립 운동이 시작 되었다. 그 뒤 주모자가 유관순이라는걸 안 간수는 유관순을 막 때렸다. 그래서 온 몸이 다 찢어졌다. 유관순은 반이 죽어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때릴까? 정말 일본은 잔인한 것 같다.
유관순의 병은 점점 깊어졌다. 10월 12일 유관순은 17살에 세상을 떠났다. 유관순이 다닌 이화학당에서 유관순의 시신을 가져다 수의를 꿰메어서 유관순의 시신에게 입힌 다음 성경과 꽃을 주었다.
유관순은 굳은 신념과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이 대단한 분이였다. 맞아가면서도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독립운동을 해주신 우리 조상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유관순을 읽었을 땐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유관순과 같이 독립운동을 하신 많은 분들을 모두 존경하고 감사하다. 이분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우리는 일본어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또 다른 나라에게 지배당한다면 나는 유관순처럼 독립운동을 할 것이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유관순
경남남해초등학교6-* 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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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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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유관순
남해초 6학년
강순기
유관순열사는 1902년 3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의 작은 마을에서 유중권씨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유중권씨의 부친은 어우당 유몽인의 10대 손이니 유몽인은 문장가로서도 유명하지만 광해군(光海君)이 실각할 때 광해군에게 충성을 바친 오직 한 분의 경골한이다. 유중권은 일찍 개화에 눈을 떠 땅을 팔아 흥호학교(興湖學校)를 세워서 새 문명을 보급한 선각을 지닌 분이었다. 유중권은 개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서양인 선교사와 접촉한데서 개화문명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이런 부친의 영향을 받아 유관순 열사는 어려서부터 신앙이 돈독하였다.
기독교를 일찍 받아들여 개화한 집안으로 마을에서도 존경과 칭찬을 받는 고흥 유씨의 가문이었습니다. 유관순열사는 이런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았고, 또 자랐으며 성격은 적극적이고 감수성이 몹시 예민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도 정열적이었고 한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굽히지 않고 관철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관순열사가 9살 되던 해에 우리나라는 일제에 병합되어 국권이 기울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유관순열사는 이런 일을 보며 자랐고 배일의 사상이 싹텄으며 부친에게 기울어진 민족의 국권회복을 위하여 전 혼과 마음을 불태울 이념과 정신도 공급 받았습니다.
유관순
전북군산진포초등학교4-* 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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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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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1902년 4월 26일, 충청 남도 청안군 지령리 산기슭에 있는 한 마을 이 곳에 유관순은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씨 사이에 외동 딸로 태어냈습니다. 유중권은 독실환 기독교인으로 성품이 너그럽고 인자 하였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온 뒤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을 배불리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라들의 논과 밭을 빼앗고 농사지은 곡식마저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어린 관순이는 일본 사람들을 몰아 내고 가난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두고보자 , 반드시 우리나라를 되찾고 말 테니까' 어린 관순이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언제부턴가 관순이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뒷산인 매봉산에 올라가 하늘을 우러러 자유를 잃고 신음하는 이 나라 백성을 구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버릇이었습니다. 15새에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화학당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관순이는 모범학생 표창과 함께 책을 받았는데, 바로 [잔 다르크] 였습니다. 잔 다르크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한 훌륭한 프랑스 소녀였습니다. 관순이는 틈만 나면 기도실에 가서 잔 다르크 처럼 귀한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1919년 1월 22일 고종 황제의 죽음이 독립운동에 불을 붙여 손병희를 비롯한 33인의 민족 대표들은 독립운동을 벌였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목청껏 "대한 독립 만세" 을 외치다가 아우내에 있는 일본 헌병대로 잡혀가서 고문을 당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감옥 안에서도 만세를 부르다가 쓰러져 열일곱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 나라가 일본의 속국으로 신음하면서도 유관순 열사와 같이 거룩한 민족정신을 가진 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속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꿋꿋하게 서 있는 유관순
경남남해초등학교5-*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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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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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꿋꿋하게 서 있는 유관순
(『유관순』을 읽고)
남해초 5학년 2반
김가영
'유관순'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유관순은 생일 날 아버지께 생일 선물로 태극기를 받았다. 유관순은 커서 일본에게 우리 나라를 빼앗기기 싫어서 동네 사람들과 가족들이랑 모여서 만들었다. 나는 유관순처럼 만들 수 있을까? 나는 못 만들 것 같다.
유관순은 사람들과 '독립만세'를 불러서 엄마, 아빠는 일본 헌병들에게 총을 맞아 돌아가시고 유관순은 일본 헌병들에게 잡혀가서 감옥에 들어가 있었다. 유관순은 안 힘들었을까?
유관순은 감옥에서도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그래서 유관순은 일본 헌병들에게 맞았다. 또 마지막으로 '대한독립만세'를 부르고 돌아가셨다. 내가 만약 유관순이라면 참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또 이 때까지 헌병들에게 끌려가서 감옥에 있는데도 무릎도 꿇지 않고 꿋꿋하게 서 유관순은 서 있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 무서워 무릎을 꿇었겠지.
유관순은 참 대단하다. 또 훌륭하다. 그래서 나도 유관순을 닮고 싶다.
3.1운동을 이끈 애국의 횟불(유관순)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4-*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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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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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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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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