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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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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열살 일곱살 어린 두 아들에게 전하는 글

[ 양장 ]
김구 저 / 김종도 그림 | 예림당 | 2003년 01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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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7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210423
ISBN10 893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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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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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림 : 김종도
195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한 후, 자연친화적인 글과 그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가평의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 그리기에 모든 것을 쏟고 있다. 여러 권의 단행본과 그림책, 과학동화, 자연생태세밀화 등을 그렸다.
편저자 : 신충행
일본에서 태어나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에서 자람.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 한국문인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제1회 경남아동문학상/ 소년중앙/계몽아동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 수상. 현재 서울 창동초등학교에서 근무. 저서 : 『장바람을 먹는 아이들』『꿈꾸는 바람깨비』『수녀님의 아이들』『바다로 간 꼴뚜기』등 장, 단편 30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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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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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물거품이 된 자주독립 "백범일지"를 읽고
경기용인대덕6-* 송*영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평소에 독립에 대한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독립을 했는지, 남북이 왜 나누어졌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나는 한국사보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한국사에서도 조선전기까지에 흥미가 있어서 그쪽 공부를 더 많이 했다. 그래서 조선후기와 근대사회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 책에는 특히 몰랐던 남북 분단과과 독립방법에 대해 자세히 써 있었다. 글이 어려운 단어들과 말로 가득차 있어, 읽으면서 따로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이 되었다. 이책을 읽고 역사도 알게 되었지만, 학교공부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자주독립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강제 ... 더보기

나는 평소에 독립에 대한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떻게 독립을 했는지, 남북이 왜 나누어졌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나는 한국사보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한국사에서도 조선전기까지에 흥미가 있어서 그쪽
공부를 더 많이 했다. 그래서 조선후기와 근대사회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 책에는 특히 몰랐던 남북 분단과과 독립방법에 대해 자세히 써 있었다.
글이 어려운 단어들과 말로 가득차 있어, 읽으면서 따로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더 도움이 되었다.  이책을 읽고 역사도 알게 되었지만, 학교공부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자주독립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강제 합병되었을때, 중경임시정부가 연합국과 일본에
대항하려고 했던 것이다.  김구는 한국 광복군 사령부를 설치하도록 하고, 중국 중앙정부의
요인들, 각 사회단체 간부들, 각국의 대사와 공사를 광복군성립식에 초청하였다.
그랬더니 중경경비총사령관, 중국의 친구분, 체코, 터키, 프랑스 등의 대사들도 참석하고,
연합국의 기자들도 같이 성립식에 참석해 한국 광복군 소식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다.
미국과 소련이 도와주면서 몇년을 준비해 일본에 대항하려던 찰나, 일본군이 항복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꿈꿔왔던 자주독립은 그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물거품이 된 자주독립은 남북이 갈라지게 만들었다.
자본주의(남한과 미국)를 추구하는 사람과 사회주의(북한과 소련)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졌고, 결국 이것은 한나라를 두나라로 나누었다.
자주독립은 물건너 가버리고, 노력은 헛수고가 되고, 거기다 남북까지 갈라놓았으니,
우리로서는 허탈하기만 했다. 일본 스스로 항복할줄 알았더라면 먼저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부도, 모든사람도, 김구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 일어난건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어딜가나 반전이 있다는게 이런 중대한 일에도 해당되어 버렸다.
생각 같아서는 항복을 해도 고생한걸 생각해 공격하고 싶었겠지만 행복을 했는데 어찌할까.
내가 예전시대로 돌아갈수 있다면, 자주독립을 시행하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을 뿐이다.
그래도 일본이 알아서 항복했기에 큰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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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를 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2-* 장*경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논술을 하기 위해 읽었다.김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양반이 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중간에 안하고 독립운동을 했다. 유관순도 독립 운동을 했는데...그는 우리 나라사람을괴롭히는 일본 사람을 맨손으로 일본군인을 때리기도 하고,황해도에서 학교를만들어 학생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기도 했다..김구는 평등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열심히 노력했다.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했고. 사람들은 김구를 따랐다.일본의 침략이 심해지자 일본 살마에게 대항하여 우리나라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중에는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다.김구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나라를 되찾겠다는 목... 더보기
나는 이 책을 논술을 하기 위해 읽었다. 김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양반이 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중간에 안하고 독립운동을 했다.
유관순도 독립 운동을 했는데... 그는 우리 나라사람을괴롭히는 일본 사람을 맨손으로 일본군인을 때리기도 하고, 황해도에서 학교를만들어 학생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기도 했다. . 김구는 평등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열심히 노력했다.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했고.
사람들은 김구를 따랐다.   일본의 침략이 심해지자  일본 살마에게 대항하여 우리나라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중에는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구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나라를 되찾겠다는  목숨까지 바쳤기 때문이다 나는무서워서 그렇게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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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두*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백범' 은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인 김구 선생님의 호다인터넷에서 조사해보니 백범 일지는 '보물 1245호' 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김구 선생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자신이 언제 죽을 지 몰라서 어린 아들에게 그 글을 남기기 위해서 썼다고 한다.김구 선생님은 1876년 7월 11일 황해도 해주(현재 북한에 있음)에서 몰락양반의 아들로 태어나셨고 어렸을 때 서당에서 한학과 한자 등을 배웠는데 총명하고 의로워서 일찍이 우리 민족의 지도자로 존경받을 분이었다. 김구 선생님은 1893년 18살의 나이로 동학에 입문해서 1894년에는 고향인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셨다.. 그리고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를 ... 더보기
'백범' 은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인 김구 선생님의 호다 인터넷에서 조사해보니 백범 일지는 '보물 1245호' 로 지정되어있다고 한다 김구 선생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자신이 언제 죽을 지 몰라서 어린 아들에게 그 글을 남기기 위해서 썼다고 한다. 김구 선생님은 1876년 7월 11일 황해도 해주(현재 북한에 있음)에서 몰락양반의 아들로 태어나셨고 어렸을 때 서당에서 한학과 한자 등을 배웠는데 총명하고 의로워서 일찍이 우리 민족의 지도자로 존경받을 분이었다. 김구 선생님은 1893년 18살의 나이로 동학에 입문해서 1894년에는 고향인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셨다.. 그리고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를 죽인 일본군을 살해, 사형을 선고 받았는데 사형을 선고받아서 탈옥, 성공해서 잠시동안 위험하니 절에서 승려로 숨어있었다.. 이후 1910년 한일합방 이후에는 애국단체인 신민회에 참가도 하고 여러 차례 고비를 넘기며 1919년 3.1 운동 후 중국의 상하이로 망명해 항일 투쟁을 벌이시셨다.. 그리고 요즘으로 말하면 테러단체인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유명한 애국지사 이봉창과 윤봉길 의사를 지휘하였다.. 이봉창의사는 총으로 일본 천황을 쏘려다가 실패하고 순국하셨고 윤봉길 의사는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벌어지는 천황의 생일 기념식에 기자로 변장하고 참석해서 역시 천황을 노리지만 실패했다.. 대신 일본의 고위급 장군, 장교들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40년 한국광복군을 만들어 일본을 무찌르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했다. 1944년에는 상하이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뽑혀 제 2인자가 되었고 1945년 일제의 패망 직전에 그동안 열심히 훈련시킨 한일 광복군으로 일본에 선전포고, 국내 진공작전을 펼쳐 우리나라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하려 했으나, 아쉽게도 8월 15일 일본이 미국에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맞아 항복하는 바람에 광복이 되었다.. 8월 15일날 일제가 항복하지 않았다면 3일 뒤에 김구선생님의 한일 광복군이 나라를 되찾아 지금처럼 분단 상태에 머물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쉬운 8.15 이후 외세의 힘을 빌려 한 통일이기에 우리나라는 자주 국가를 못 세우고 미국과 소련에 의해 38선이 그어지고 남북으로 분단되었다. 이를 아쉬워한 김구 선생님은 여러 모로 미국의 신탁통치 반대, 김일성을 직접 찾아가 회담했지만 좌절되고 꼴통 독재자 이승만의 남한 단독선거에 이어 북한도 따라서 집권층을 뽑기 위한 선거를 시행했고 김구선생님은 이를 탄식했다고 한다.. 그리고 6.25전쟁 1년 전인 1949년 만고 대역적 안 두희라는 사람이 김구 선생님을 총으로 쏘아 74세로 돌아가셨다. 어린나이에 공부도 잘하지만 특히 외우는것을 잘해했다고 하니 나는 좀 부럽고 그랬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법정에 서서도 꿋꿋하게 했다니 나는 존경스러운 마음이 복받쳐올랐다. 맹모삼천지교처럼 아들의 교육에도 힘썻다니 나도 그렇게 할 수있을까도 생각했다. 백범선생님은 다른 독립운동가들과 회의하면서 우리나라를 독립시키려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안창호,이봉창등의 독립운동가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느꼈다. 나는 김구 선생님이 이 시대의 진정한 나라를 사랑한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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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멋진 김구 선생님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김구 선생님이 임시정부에 있을 때 있었던일이 기억에 남는다. 김구 선생님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받쳤던 사람이다. 임시정부에서 김구는 무려 5년 동안 경무국장으로써 일을 열심히 하셨다. 그 무렵 어떤 청년이 거류민단으로 찾아와 자신의 이름을 이봉창이라고 소개하면서 김구 선생님을 도와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말과 일본말을 섞어서 말하였기 때문에 김구는 일본의 앞잡이 즉 친일파가 아닌가하고 의심을 했다. 몇 일후 김구는 이봉창과 다시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김구와 그는 한달에 한번씩만 만나기로 하고 이봉창을 일본인이 많이 사는 홍커우로 떠나 보내었... 더보기
나는 김구 선생님이 임시정부에 있을 때 있었던일이 기억에 남는다. 김구 선생님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받쳤던 사람이다. 임시정부에서 김구는 무려 5년 동안 경무국장으로써 일을 열심히 하셨다. 그 무렵 어떤 청년이 거류민단으로 찾아와 자신의 이름을 이봉창이라고 소개하면서 김구 선생님을 도와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는 우리말과 일본말을 섞어서 말하였기 때문에 김구는 일본의 앞잡이 즉 친일파가 아닌가하고 의심을 했다. 몇 일후 김구는 이봉창과 다시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김구와 그는 한달에 한번씩만 만나기로 하고 이봉창을 일본인이 많이 사는 홍커우로 떠나 보내었다. 이봉창과 만난지 일년이 다 되어 갈 때쯤 미국에서 부탁한 돈이 왔다. 김구는 이봉창과 일본 천황을 저격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아쉽게도 계획데로 하였지만 결국 맞지는 앟았다. 이튿날 아침 프랑스 공무국으로 부터 비밀스례 연락이 왔다.이제는 김구를 보호 할수 없다는 말이었다. 김구가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을적에 홍커우에서 채소장사를 하는 윤봉길이 찾아와 이봉창 의사의 동경 사건과 같은 계획이 있거든 자기를 쓰라고 말하였다. 김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겠다는 모습을 보고 감격하였다. 4월 29일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천화의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때 폭탄을 던지는 계획을 세웠다. 이튿날 아침 윤봉길을 태운 택시가 떠났다. 윤봉길은 자신이 죽으러 가는데도 태연자약한 모습이었다. 그만큼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했던 것 같다. 아쉽게도 일본 천황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조국을 위하는 마음하나는 너무 감동했다.
나도 애국심 강한 남자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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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백범일지를 읽었다. 우연히 국어책에 백범일지가 나와있어 읽어보니 참 재미있어서 집에 있는 백범일지를 읽게 된 것이다. 난별로 재미가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 이왜였다. 백범일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대단한 것 같다. 난 백범일지의 인물들중 윤봉길,이봉창 이 제일 존경스럽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시는 모습이 정 말 가슴 아팠다. 일본일들만 아니면 죄없는 국민들 이봉창의사에게 백범김구 선생님이 큰 돈을 주셨는대 내가 그돈을 받았더라면 이상한 생각에 흔들릴지도 몰랐을 텐데... 이봉창,윤봉길 의사는 정말 대단하다. 자기 혼자서 희생해야 겠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천황을 죽으려 했으니 말이... 더보기
나는 백범일지를 읽었다. 우연히 국어책에 백범일지가 나와있어 읽어보니 참 재미있어서 집에 있는 백범일지를 읽게 된 것이다. 난별로 재미가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 이왜였다.
백범일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대단한 것 같다.
난 백범일지의 인물들중 윤봉길,이봉창 이 제일 존경스럽다.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시는 모습이 정 말 가슴 아팠다. 일본일들만 아니면 죄없는 국민들 이봉창의사에게 백범김구 선생님이 큰 돈을 주셨는대 내가 그돈을 받았더라면 이상한 생각에 흔들릴지도 몰랐을 텐데... 이봉창,윤봉길 의사는 정말 대단하다. 자기 혼자서 희생해야 겠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천황을 죽으려 했으니 말이다. 혼자서 백범김구 선생님을 찾아 온것도 물론 대단하지만 말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끝가지 포기하지 않은 정신이 대단하신것 같다. 나같으면 이봉창 의사가 실패하여 목숨을 잃었다면 두려워 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백범김구 선생님은 그것을 두려워 하지않고 계속 노력하셨기 때문이다. 윤봉길 의사는 일본 천황의 생일 축제에 가기 전 마지막 아침밥을 먹을때 침착하게 행동한 것이 대단하다면 벌벌 떨며 땅을치며 후회하고 있을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범김구 선생님은 왜 자기가 주모라고 밝혔을지 모르겠다.지금 생각으로는 나도 저렇게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저런 상황이 되면 설마 우리 동지들이 죽기까지야 하겠어?! 이런 생각을 하며 나몰라라 하고 숨어 있을 사람들이 많을 것같다. 역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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