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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프로이트 꿈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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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프로이트 꿈의 해석

최현석 저/이상윤 그림/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02월 1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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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프로이트 꿈의 해석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5쪽 | 618g | 185*255*20mm
ISBN13 9788934933144
ISBN10 89349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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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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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삼성제일병원 내과 과장, 서울현내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프라임요양병원을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교양으로 읽는 우리 몸 사전』, 『인간의 모든 감각』, 『인간의 모든 감정』, 『인간의 모든 동기』, 『인간의 모든 성격』, 『위는 어떻...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삼성제일병원 내과 과장, 서울현내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프라임요양병원을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교양으로 읽는 우리 몸 사전』, 『인간의 모든 감각』, 『인간의 모든 감정』, 『인간의 모든 동기』, 『인간의 모든 성격』, 『위는 어떻게 위산에 녹지 않을까?』 등이 있으며, 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39회 동아의학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현재 에듀테인먼트 회사 '위싱스타'의 대표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학습할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위싱스타'는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만화를 그려 주는 회사로 초·중·고 교과서 및 참고서에 다수의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작업한 책으로는 《명탐정 브리트니 영문법을 잡아라 1 · 2》 〈NEW 서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현재 에듀테인먼트 회사 '위싱스타'의 대표로 어린이들이 즐겁게 학습할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하고 있다. '위싱스타'는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만화를 그려 주는 회사로 초·중·고 교과서 및 참고서에 다수의 삽화와 만화를 그리고 있다.

작업한 책으로는 《명탐정 브리트니 영문법을 잡아라 1 · 2》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중 《프로이트 꿈의 해석》이 있고, 《영어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공부법》 《미래가 궁금할 때 토플러에게 물어봐》 《미술이 궁금할 때 피카소에게 물어봐》 등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등을 펴내, 과학창의재단의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기획한 책으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지...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으며,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다.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등을 펴내, 과학창의재단의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기획한 책으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지금은 지역 신문에 「손영운의 과학 이야기」를 기고하는 과학 칼럼니스트이면서,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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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인문고전은 인류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책은 인류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신영복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권재일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 그리고 한국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봅시다.
이이화 (역사학자,『한국사 이야기』저자)
지동설의 불씨를 당긴 위대한 과학자 코페르니쿠스. 하지만 그의 과학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고전에서 출발한 것이었다.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 되살리기를 통해 그는 중세 유럽의 고정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하늘의 질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 고전 읽기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선이다.
김영태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이학박사)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세상살이가 빡빡해져 올 때 사람들은 산을 오른다. 높은 산일수록 힘이 들고, 포기하고픈 생각이 더 많이 들지만 다 오르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고전이란 높은 산과 같은 것이다.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50선』은 어린이들에게 더 높은 산에 대한 욕망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다.
전재성 (한국 빠알리성전협회 회장)
수업 시간에 제목만 알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허영만 (만화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꿈의 해석
경기만정6-* 박*진 | 2015-09-17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학교에서 하는 인문 독서 주간 행사를 위해 독서감상문을 쓸려고 읽게 되었다. 처음에 이 책을 고르게 된건 여러 책들 중에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서였다.

해석이라고 했을 때 어떤 꿈을 말하는지 정확히 몰랐었다. 자면서 꾸는 꿈, 미래에 하고 싶은 직업을 뜻하는 꿈. 이 밖에도 많은 꿈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결국 이 책을 읽어보니,  자면서 꾸는 꿈을 해석하는 거였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되어있는데, 그중 제1장은 꿈에 해석은 어떤책일까?이다. 내가 생각하는 자면서 꾸는 꿈 정도이 내가 읽은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만화로 만들어, 이해하기 쉽고 보기쉽게 쓰여있었다.

1900년 꿈에 해석이 나오면서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꿈에 대한 과학적 연구라기 보다는 꿈에 해석을 통하여 인간의 무의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제2장에선 프로이트이 일생에 대해 나오는데, 흥미 있었던것은 프로이트가 유대인이 였다는거다. 이 일로 프로이트의 여동생은 가스실에서 죽었다. 프로이트는 유대인으로 대학교수가 되지 못하기도 한다.제3장은 꿈 문제에 관한 학문적 문헌이 나온다. 이 부분은 실제사례가 만호이 실려있어 재밌었다. 프로이트 자신의 꿈해석도 있고 다른 사람의 꿈 해석도 나온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다고 내가 생각 하는 부분은 꿈의 세계와 깨어있는 현실 세계에 대한 두견해는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였다. 내가 꾼 꿈이 현실세계와 관련성이 없더라도 과거에 있는 일이라는 거다. 이점이 신기했다. 그리고 꿈을 꿨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예전에 좋은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충 형상 정도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이렇게 기억에 안남는 이유는 정신자극이 약해서 같았다.  그리고 제 4장은 꿈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총 두가지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상징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둘째는 일종의 암호문으로 해석하는 방법이 나온다. 특히  두번쨰 방법은 해몽서의 신뢰성에 달렸는데 이것이 옳다고 증명할 방법이 없어 많은 철학자나 정신과 의사들이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무시해 버린것 같다. 제5장은 꿈에 대한 소원성취라는 부분인데 말그대로 어떤일에 대한 소원성취를 꿈에서한다는 것이다. 내가 엑소단독콘서트에 가고 싶었던 적이 있는데 이땐 어리고 돈도 없어 못했던적이 있다. 몇일후에 난 엑소단독콘서트에 가는 꿈을 꿨다. 이 꿈은 꿈에서 소원성취를 이루게되는 부분인것 같다. 제6장은 꿈에 왜곡이라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모든 꿈이 소원성취가 아니라는 사람들에대해 반박한다. 꿈에 배후를 들여다보면 꿈은 소원 성취다 라는 이론이 옳다고 알수있을거다. 라고 했다. 제 7장은 꿈에 재료와 꿈의 실천 제8장은 꿈의 작업 제 9장은 꿈-과정의 심리학 으로 되어있다. 내가 인문학책을 읽을떈 항상 재미 없고 지루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렇게 독서록을 쓸려고 여러번 읽고 읽고 또 읽고 하니깐 이해가 더 잘 돼서 재밌다고 느껴졌다. 앞으로도 책 한권을 여러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다.

프로이트의 꿈은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을 준다
경기의정부서5-* 하*원 | 2012-09-1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꿈!!
꿈이란 뭘까??
자면서 즐기는 판타지 영화??
아니면..... 소원을 이뤄주는 마법의 수정 구슬??
늘 꾸는 건데... 정말 꿈의 뭐지??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는 서서히 잠의 세계로 들어가, 팔 다리는 힘이 빠지고,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 나는지 알지 못한 채..... 그러다가 꿈을 꾸면서 다시 정신적으로 활발 해지지 밤에는 낮 세상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거야. 자는 동안은 바깥 세상에 대해서 문을 닫고 지내는 셈이지. 그러나 몇 시간후 날이 밝아 오면 다시 원래의 몸과 읫식으로 되돌아와. 밤 세상에서 벌어졌던 일은 거의 기억하지 못한채, 잠시 접어두었던 낮의 생활을 다시 시작하지. 우리는 잠드는 순간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잠들기 전 아늑한 침대에 몸을 눕히던 기억과 지난밤에 잘 잤는지, 못 잤는지에 대해 애매한 느낌과 드문드문 기억나는 꿈 정도가 고작이지.

지금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정신과와 중풍같은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경과로 나뉘어 있지만 그가 의사로 활동하던 19세기 말 유럽에서는 각각의 분야가 아직 나뉘어 않은 상태였어.
그래서 프로이트는 신경과 의사로 부르기도 하고, 정신과 의사로 부르기도 해,
당시 19세기 유럽의 학문적 분위기는 과학과 생물학의 발전으로 모든 생명 현상에는 원인이 있으며
이를 밝힐 수 있다는 믿음이 강했지. 프로이트도 이런 믿음을 기반으로 불안증 같은 마음의 병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비정상적인 신경증이나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성격장애도 그 원인이 무의식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
그리고 프로이트는 자기가 발견한 정신분석으로 자기 자신도 연구했단다. 당시 신경학이나 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연구하는 경우가 많았지.
 
제가 인상 깊은 부분은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활동한 신경정신과 의사였다는 것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서 모두 223개의 꿈을 분석하는데, 그 중 자신의 꿈이 47개나 돼.
<꿈의 해석>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해.

"나는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며, 모든 꿈은 깨어 있는 동안의 정신 활동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저는 왜 이 부분이 인상 깊었는가하면, 프로이트가 이러한 믿음을 기반으로 불안증 같은 마음의 병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비정상적인 신경증이나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성격 장애도 그 원인이 무의식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낸게 신기하였기 때문입니다.
 
<<제2장 : 꿈 해석의 방법 : 꿈 사례분석>>에서 프로이트는 자신의 꿈을 분석하면서 꿈이 가지는 의미를 분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기존의 꿈에 대한 해석으로는, ‘상징적 해석’과 ‘암호해독’이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두 신뢰성이 없고 자신의 독창적인 이론으로 일반인들이 바라는 꿈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하지.
 
<<제3장 : 꿈은 소원 성취다>>에서는 자신의 기본 명제인 꿈은 마음속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제4장 : 꿈 왜곡>>에서는 꿈이 이해하기 어렵게 나오는지를 분석해.
 
그리고 <<제5장: 꿈재료와 꿈출처>>에서는 꿈을 만들어 내는 재료로 최근의 기억, 어린 시적의 기억, 신체적 기원 등을 설명하고 있어. 프로이트 이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한 설명도 제 5장에 나와.
 
<<제6장 : 꿈 작업>>에서는 우리의 정신구조가 꿈을 요리해서 만들어내는 과정을 설명해. 여기서 제1장은 프로이트가 제일 쓰기 싫어했던 부분이라고 해.
 
이전의 꿈에 대한 연구 자료를 검토하는 것이었는데, 프로이트는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 그러나 친구의 권유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기 위한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썼다고 해.
 
이 장에서는 꿈의 다양한 측면들을 설명해.
다시 꿈 작업으로 돌아가서 프로이트에 따르면 이것은 네 개의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로 요것들이지!
바로 압축, 이동(전위), 형상화의 고려, 2차 가공이야.
그런데 압축, 이동, 형상화에서 중요한 개념은 ‘상징적 표현’과 연관되어있어.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을 1900년에 출간한 이후 원본에 계속 첨가를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1914년 제6장에 추가한 꿈의 상징적 표현에 관한 것이야.
 
<<제7장 : 꿈-과정의 심리학>>에서는 꿈을 분석하면서, 자신이 정립한 정신구조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어. 여기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무의식 개념을 설명하고,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꿈의 해석>>에서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정신 구조는 무의식, 전의식, 의식 등 세 구조로 되어 있어. 그리고 유명한 이드, 자아, 초자아 같은 개념들은 <<꿈의 해석>>을 출간 후 23년이 지나서야 등장하지.
 
첫 번째는 1543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대하여>>라는 책이 발간되면서 천동설이 틀렸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상상하기 어려운 광대한 우주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였지. 이로써 인간이 만물의 중심이 아니라 동물계의 한 종에 불과하며 다른 동물들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지!
 
다음은 프로이트의 일생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로이트의 삶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꿈을 성공시켰기 때문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856년 5월 6일 체코의 모라비아에서 태어났어. 모리비아는 지금은 체코에 속해있지만 당시에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영토였지.
이 해는 프로이트에게 큰 영향을 끼친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되기 3년전이야.
프로이트는 야코프와 이말리에가 결혼해서 낳은 여덟 명의 아이들 중 첫째였어. 그가 태어날 때 아버지 야코프는 모직물 장시로 대장간 2층 단칸 방에 세들어 살만한 돈을 간신히 벌고 있었다고 해. 아밀리에는 야코프의 세 번째 아내였는데, 결혼 당시 20세였고, 야코프는 20세 연상인 40세였어.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두 아들 임마누엘과 필립은 새 어머니 아밀리에보다 각각 두 살과 한 살이 더 많았어.
 
그래서 프로이트는 자신의 젊은 엄마에게 강력한 정서적 애착을 형성한 반면 아버지는 먼 존재, 아버지 같다기 보다는 할아버지 같은 존재였다고 해. 이복형 필립이 어머니의 남편감으로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이복형 필립이 아버지 자리를 빼앗아 어머니에게 아이를 낳게 하지나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어.
 
아주 어릴 때 프로이트는 나이 많은 체코인 유모의 보살핌을 받았는데 프로이트는 어머니보다 그 유모가 아버지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배우자라고 생각했다고 해.
그런데 프로이트가 두 살이 조금 넘었을 대 이복형 필립이 유모를 절도죄로 고발하는 바람에 유모는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갔지.
유모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프로이트는 크게 상심했다고 해.l
프로이트가 17개월이었을 때 동생 율리우스가 태어났어.
보통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프로이트도 동생에 대한 질투가 있었는데, 남동생은 7개월만에 죽고 말았어.
 
프로이트가 네 살이 되던 1860년에 가족들은 오스트리아의 수도빈으로 이주해 취학 전까지는 아버지가 집에서 그를 가르쳤는데, 유대인이었지만 종교의 실천이 가족의 중심에 있지는 않았어. 아홉 살(1865년)까지는 유대인 사립학교에 다니다가 중등학교 과정인 김나지움에 입학했어. 김나지움에 다니는 8년중 6년동안 그는 줄곧 반에서 1등이었어.
집안은 그리 부유하지 않았지만 프로이트는 혼자만의 공부방을 가졌다고 해. 또 여동생의 피아노 레슨이 시끄러워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하자, 부모는 레슨을 중지하고 피아노는 그 집에서 실려 나갈 정도로 프로이트에게 정성을 다한 거 같아.
프로이트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 문학 서적을 많이 읽었으며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영어도 배웠어.
당시 프로이트가 살던 지역은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프로이트는 세익스피어의 희곡도 영어로 읽을 정도로 외국어를 많이 공부한 거 같아.
 
프로이트가 김나지움을 다니던 1860-1870년대 빈에는 유대인이 많이 늘어났어.
당시 빈에 사는 주민의 대다수는 기독교인들이었고, 유대인은 10%정도였어.
프로이트는 김나지움에서 반유대적인 동급생들의 따돌림과 놀림을 견뎌야 했지.
 
프로이트는 장관이 되고 싶어 법대에 갈 생각이지만 다음의 시를 읽고 진로를 바꿨다고 해.
대문호 괴테의 시 <자연>중에서 프로이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다음과 같아.
 
“자연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자기에 대해서 말해주지만 인간은 자연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자연의 품에 살면서도 자연의 이방인이다.”
 
제가 왜 이 부분이 인상 깊었냐면, 프로이트가 친구들이 놀려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8년만에 졸업하고, 한 종합병원의 수련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로이트는 빈으로 돌아온 뒤 1886년 마르타 베르나이스와 결혼해 세 딸과 두 아들을 두었는데 첫 아들의 이름을 샤르코 교수의 이름을 다 ‘장 마르탱’이라고 지을 정도로 샤르코 교수를 무척 존경했어.
 
빈에서 프로이트가 개인 사무실을 열고 주로 치료했던 환자들은 히스테리를 앓고 있었어. 히스테리란 심리적인 갈등 때문에 나타나는 팔다리 마비, 경련, 불안증, 공포증 등을 말해. 마음의 병이지. 당시에는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 전기충격, 냉수치료 등을 사용했어.
그러던 중 1889년 파리에서 개최된 첫 국제최면학회를 방문해서 최면술을 본격적으로 배웠어. 그러나 프로이트는 최면술도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껴. 최면에 걸리지 않는 환자들도 많았고, 최면으로 치료해도 그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만족스럽지 않았지.
 
그러던 중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환자들을 면담하면서 환자들이 기억 대문에 고통스러워 하는데, 혼란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 것 자체로 증상이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했어.
마음의 상처나 응어리를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로 히스테리가 치료되는 거야.
이것이 ‘카타르시스’라는 방법이야.
 
원래 카타르시스란 몸 안의 불순물을 배설한다는 의미인데, 숨겨진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자체가 감정의 찌꺼기를 찾아 배출한다는 의미가 있어.
환자들에게 편안한 침대에 누워 이완 자세를 취하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도록 했더니 평소에는 못하고 있던 일들을 말했어.
프로이트는 마침내 치료과정에서 ‘꿈’에 주목하기 시작한거야.
 
프로이트는 환자가 꿈을 가져오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말하게 하고는 이런 개인적인 연상을 모아서 숨어있는 욕구나 소원을 찾아냈지.
이것에 대한 연구가 <<꿈의 해석>>이란 책이야.
 
20세기 첫 25년간 프로이트의 이론은 영국, 헝가리, 독일, 미국 등 여러 나라에 뿌리를 내려. 중요한 사건으로 1907년 3월 스위스의 신경학자 융이 빈에 와서 프로이트를 만나.
융은 프로이트가 지도한 제자들 중 처음으로 유대인이 아니었어.
평생 반유대주의를 두려워했던 프로이트는 정신 분석이 유대인만의 학문으로 전락하는 것을 두려워했어. 그래서 비유대인인 융을 자신의 정신분석이론을 세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그를 지원해.
그리고 1909년 미국의 클라크 대학의 스텐리 홀에서 융과 함께 5회에 걸쳐 강의를 함으로써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은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돼.
또 1910년 창립된 국제 정신분석 학회의 회장직을 융에게 맡겨.
그러나 3년 뒤 융은 프로이트가 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점을 문제 삼으며 프로이트를 떠나.
한 편 프로이트는 1923년에 <<자아와 이드>>를 발표하여 <<꿈의 해석>>을 통해 세웠던 정신 구조에 대한 이론을 재정립하게 돼.
 
프로이트는 무의식에 있는 죄의식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는데 <<꿈의해석>>에서 주장한 무의식-의식에 대한 지형학적인 이론으로는 이를 설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초자아의 개념을 설정했어. 이를 성격구조이론이라고도 하고, 두 번째 지형학 이론이라고도 해
프로이트 이론에는 ‘지형학적이론’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정신구조가 몇 개의 체계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개념이지. 물론 첫 번째 지형학 이론은 <<꿈의 해석>>의 마지막 장에 나오는 무의식-전의식-의식의 이론이야.
프로이트의 성격 구조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정신 세계는 세 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그 세 가지는 이드, 자아, 초자아의 구조야.
이드는 무의식의 개념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어.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들이 여기에 속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욕구들이지.
이드는 무의식처럼 쾌락원칙을 따라 활동해.
자아는 이드에서 태어나는데, 성장과정에서 이드의 일부가 변형되어 자아가 되는거야.
아이가 외부세계를 경험하면서 이드의 일부가 자아로 발전하는거지.
세 번째 구조인 초자아는 아이가 부모나 어른을 대하면서 느꼈던 유년기의 갈등에서 생겨난다고 할 수 있어. 부모나 어른과의 관계가 내재화되어 초자아가 되는데 초자아는 양심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어.
초자아의 많은 부분은 이드와 마찬가지로 무의식에 묻혀있어.
 
이드는 “내가 배가 고프고 음식이 있을 때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욕구라면
자아는 “내가 배가 고프고 음식이 있어도 먹지 않는데 먹지않는 이유가 상한 음식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초자아는 “내가 배가 고프고 음식이 있고, 쉰 음식이 아니더라도 먹지 않는 이유는 나보다 저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양보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이제 프로이트의 이론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지만 고난의 인생도 같이 시작돼.
‘정신분석’이라는 그의 획기적인 업적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따라다니며 그를 괴롭히던 반유대주의 때문에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는데 무척 어려움을 겪었어.
융이 떠날 때는 정신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
 
<<자아와 이드>>를 발표하던 1923년에는 후두암이 발병해 이후 죽을 때까지 무려 서른 한 번이나 고통스러운 수술을 받아야 했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해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지 프로이트는 미국 외교관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영국으로 피신하게 돼.
하지만 미처 피신하지 못했던 그의 여동생들은 가스실에서 처형당했어.
결국 런던에 정착한 다음해인 1939년 9월 23일 프로이트는 숨을 거둬.
프로이트처럼 고통스럽게 산 사람도 드물거야.
하지만 인간의 정신을 과학적으로 탐구해 나간 그의 위대한 업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
 
수천 년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학문적으로 꿈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그 성과는 별로 없었어. 꿈의 본질을 파헤쳐 그 수수께끼를 학문적으로 규명한 경우도 아직 없었지.
이 책에서 꿈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해.
아울러 꿈이 비록 애매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깨어있는 동안의 정신활동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도 밝히려 해.
 
선사시대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당시 사람들은 꿈이 초인간적인 신의 세계와 관련 있으며 신이 자신에게 예언이나 계시를 내려주는 것으로 믿었어.
즉, 꿈은 꿈꾸는 사람에게 미래를 알려준다고 생각했지.
그러나 꿈 내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꿈에 대한 해석도 중구난방이었고, 결국 꿈을 이해하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
고대 철학자들의 꿈에 대한 판단도 이들의 점술과 크게 다를 바 없었어.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러한 미신적인 태도를 버리고 꿈을 심리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어.
꿈과 깨어 있을 때의 관계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어.
꿈은 현실과 전혀 딴 세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꿈이라는 세계가 잠자는 사람을 데려간다고 생각해. 그런 사람에게 꿈은 도피처의 구실을 하지.
즉, 꿈은 낮동안의 지친 삶을 벗어나 우리를 해방시켜주는 공간인 셈이야.
이 때, 꿈은 우리의 현실세계 혹은 우리가 의식하는 세계와는 전혀 별개의 세상이지.
하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꿈과 현실세계를 분리하지 않아.
즉, 꿈은 의식 활동의 연장이어서 우리가 평상시 생각하고 느끼는 일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꿈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잠자기 전에 무엇을 생각했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거든. 실제로 꿈을 정확히 관찰해 보면 우리의 실제 삶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꿈의 세계와 깨어있는 현실 세계에 대한 두 견해는 어느 하나가 맞으면 다른 하나는 틀린 것처럼 보이지?
꿈은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지만 꿈을 만드는 재료는 현실 세계에서 유래해.
꿈이 제아무리 불가사의하게 보일지라도 꿈은 원래 실제 현실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
 
꿈의 재료 : 꿈속의 기억
 
꿈의 내용을 이루는 모든 재료는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것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분명해. 그러나 깨어 있을 때의 경험과 꿈의 관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야.
오히려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이에 대해서는 아직 누구도 명확히 설명한 사람이 없었어.
 
우리는 전에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 보이는 일들이 꿈에 나타나는 경험을 종종해.
잠에서 깨어나 아무리 자신의 과거를 곰곰이 생각해봐도 설혹 기억의 실마리가 잡힐 것 같다가도 언제 체험한 것인지 가물가물 할 때도 있지. 그러면 우리는 꿈이 현실과는 따로 떨어져 독자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하고 의심하게 돼.
그러다 시간이 흐른 다음 어떤 일을 경험하면서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지.
그러면 그때서야 그 꿈이 과거에 있지만 ‘그 때는 기억하지 못하던 일과 관련이 있었구나’하고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아. 즉, 자신이 경험을 하긴 했지만 깨어있을 때는 기억하지 못한 것들을 꿈에서는 기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거지.
 
이 책을 집필하기 전 몇 년 동안 아주 단순한 형태의 교회 탑 형상이 계속 프로이트의 꿈에 나타났어. 그런데 그 탑을 어디서 보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어.
그러다 찰츠부르크와 라이헨할사이의 어느 간이역에 갈 일이 있었는데, 꿈에서 본 탑이 거기에 있었어. 너무나 분명했어. 꿈에서 본 탑을 실제로 다시 본 것이 1890년대 후반 이었는데, 처음 기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간 것은 1886년이었어. 프로이트는 이 꿈을 통해서 자신이 경험했지만 깨어 있을 때는 기억하지 못했던 일들이 꿈에서는 기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
 
때때로 꿈은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어서 아예 잊어버린 먼 과거의 사건들을 그대로 되살려내.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은 우리의 뇌리에 깊이 숨어 있다가 훗날 성인이 되었을 때 꿈속에서 살아나. 그러면 ‘내가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게 되지.
 
우리가 깨어 있을 때의 현재 시점에서 중요시하는 일들과 상관없이 그냥 꿈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
<<수면과 꿈>>이라는 책을 쓴 모리의 꿈을 보자.
그는 어렸을 때, 고향 근처에 있는 트리포르라는 곳에 자주 갔었다.
아버지가 그곳에서 다리 건설 공사를 감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그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트리포르의 거리에서 노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 때 제복을 입은 한 남자가 그에게 다가왔다.
“아저씨는 누구세요?”
“난 C라고 한단다. 경비원이지.”
잠에서 깨어난 후, 그는 그 이름이 너무 낯설어 어릴 때부터 집에서 일해 온 가정부에게 남자의 이름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기억하고말고요. 그 사람은 아버님께서 건설하신 다리의 경비원이었답니다.
모리는 같은 책에서 이와 비슷한 실례로 몽브리종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F씨의 이야기도 들려줬어.
F씨의 고향을 떠난 지 25년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을 결심을 하지.
여행을 떠나기 전날 밤 F씨는 꿈을 꾼다.
그는 고향 근처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나는 T입니다. 당신 아버지의 친구지요.”
F는 꿈속에서 자신이 이 남자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꿈에서 깨어나니 그의 모습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
며칠 후 F씨는 계획대로 고향인 몽브리종에 도착했고, 꿈에서 보았던 장소를 발견하지.
그리고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가 바로 T였어.
실제로 T를 보자마자 F는 그가 꿈속에서 보았던 그 남자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봤어.
다만 그 남자의 모습은 꿈속에서 보다 좀 더 많이 늙어 보였을 뿐이지.
 
꿈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재료의 선택과정에 있어.
꿈의 중요한 재료로 활용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야.
물론 2-3일 전에 일어난 일들도 꿈의 재료가 되지.
꿈속에서는 이상하게도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일이나 사소한 것들이 잘 나타나.
우연히 지나치며 봤던 낯선 사람의 이마에 난 사마귀와 같이 전혀 중요하지 않는 일들이 우리의 꿈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해.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꿈에서의 기억이 우리가 정신적으로 일단 경험한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는 사실이야.
평소에 기억하지 못하는 아무리 사소한 경험조차도 언젠가는 되살아날 수 있는 흔적이 꿈이라는 우리 정신세계에 남아있어.
 
꿈을 만드는 자극, 꿈을 신의 계시로 이해했던 고대인들에게 꿈은 연구 대상이 아니었어.
신이나 악령의 힘이 미치는 것이라고 보았으므로 굳이 꿈의 원인을 규명하려 하지 않았던 거지. 그러나 꿈이 심리학이나 생리학의 연구대상이 되면서 학자들은 꿈을 만드는 자극과 출처에 대해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게 되었어.
 
‘꿈은 위에서 비롯된다’는 독일 속담이 있어.
잠자는 동안 배가 아픈거 같이 수면을 방해하는 일이 꿈을 만든다는 거지.
이러한 자극이 없었다면 꿈을 꾸지 않을 것이며 꿈은 이러한 방해에 대한 반응이라는 거야.
그러나 꿈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꿈의 출처에 대해 프로이트가 연구한 결과를 보면 그 자극에 따라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출처란 꿈이 만들어진 근거를 말하는 거야
어떤 소문이 있을 때 “그 소문의 출처를 밝혀라” 할 때의 출처와 같은 의미야.
 
우리 인간의 감각기관은 매우 예민해서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자극을 받으면 반응하지.
이러한 사실은 수면 중에도 정신은 외부세계와 부단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야. 그래서 수면 중의 감각 자극이 꿈의 내용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어.
강한 빛에 눈이 부실수도 있고, 시끄러운 소음을 들을 수도 있으며, 강한 냄새로 코의 점막이 자극을 받을 수도 있어.
여기에서 외부라는 말은 우리의 몸 밖에서 주어지는 자극이라는 뜻이야.
잠자면서 이불 밖으로 몸이 나오면 꿈에서 춥다고 느낄 수도 있으며, 뒤척이다가 몸이 눌리면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
천둥 소리를 들으면 전쟁 꿈을 꾸게 되고, 닭의 울음 소리는 꿈속에서 사람이 지르는 비명 소리로 바뀔 수도 있어. 잠결에 셔츠의 목이 조이게 되면 교수형 꿈을 꿔.
높은 담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일어나보니 실제로 방바닥에 떨어져 있다든지 하는 경우가 이런 외부의 객관적인 자극에 의해서 꿈을 꾸는 경우라고 할 수 있지.
 
이처럼 꿈의 근원이 신체에 대한 외적 감각자극이라고 해도, 그 자극은 깨어 있을 때 우리몸이 느끼는 것과 달라. 잠을 자는 동안 같은 외부에서 자명 종소리가 울렸다 하더라도 이 외적 감각 자극은 꿈에서는 세 가지로 다르게 나타난 예가 있어. 한 번은 교회의 종소리로, 다음은 말발굽소리로, 그 다음 꿈에서는 접시가 깨지는 소리로 나타났어.
 
프로이트는 이것이 정신이 일으키는 하나의 착각이라고 생각해.
가령 구별하기 쉽지 않을만큼 떨어진 거리에서 네 다리 달린 짐승이 걸어가고 있을 때, 말인지 젖소인지 알 수 없지? 잠을 자면서 받는 외부자극 역시 이와 비슷해. 잠을 자면 외부 자극을 분명히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착각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어.
 
둘째로, 내적(주관적)감각 자극이야.
외부 자극이 없어 저절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주관적인 감각자극은 객관적인 외부자극과는 달리 이를 증명하기는 어렵겠지
그러나 잠자기 직전에 경험하는 환각을 보면, 주관적 감각 자극이 작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잠이 막 들려고 할 때 눈앞에 이상한 이미지들이 떠다니는 경우가 있잖아?
잠자지 않고 다시 정신 차린 후에도 한동안 지속되지.
잠자기 전 잠깐동안 무기력 상태에 빠졌다가 환각을 보고 다시 깨어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잠을 자게 되는데 이 때 보았던 이미지가 꿈에 자주 나타나.
언젠가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 중 공복감에 시달렸는데, 그런데 그날 꿈속에서 그는 풍성하게 차린 식탁에 앉아 있었고, 음식 먹는 사람들이 포크를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해.
내부에서 일어나는 감각자극은 그 실체를 증명하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지만 내적 감각자극의 영향을 과소평가 할 수 없어.
 
셋째로, 내적 신체 자극이야.
내적 신체자극이란 이런 것들이지.
<<꿈의 본성과 기능>>의 저자인 슈트륌벨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말했어.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보다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훨씬 더 많이 몸의 상태를 느낀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알지 못했던 신체의 변화들을 꿈에서 더 잘 알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역시 깨어 있을 때보다는 꿈속에서 신체의 질병을 더 잘 깨닫는다고 말한 바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질병이 있으면 이것은 꿈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심장이나 허파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폐질환 환자들은 질식하거나 궁지에 몰려 도망치는 꿈에 시달리지.
 
잠자는 동안의 신체 자극에 따라 꿈의 양상 또한 달라져.
보통 사람들이 많이 꾸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이라든가
하늘을 높이 나는 꿈 등이 특히 그래.
꿈은 건강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야.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1851년에 다음과 같이 주장했는데,
“우리의 지성은 외부의 자극을 받아서 이것을 시간, 공간 그리고 인과 관계의 형식으로 개조하여 우리의 세계상을 형성한다.
몸의 내부에서 나오는 자극은 낮에는 기껏해야 무의식적 영향을 우리 마음에 미칠 뿐이지만, 외부 자극이 큰 영향을 미친다.
낮에는 소음 때문에 듣지 못했던 졸졸거리는 샘물소리가 밤에는 잘 들리는 것처럼 말이다.“
 
마지막으로 순수한 심리적 자극이야.
우리가 깨어 있을 때, 정신적 충격을 받았던 일이나 간절히 원하고 관심을 가졌던 것이
꿈에 자주 나타나. 이러한 심리적 자극은 꿈과 일상생활을 연결해주는 고리가 될 뿐만 아니라, 꿈의 중요한 원천이 돼. 물론 이러한 심리적 자극이 꿈의 유래라는 주장에 반대하는 견해도 있어. 즉 꿈은 잠자는 사람의 관심을 낮에 있었던 일에서 멀어지게 하며, 낮 동안 우리의 관심을 받았던 일들은 실제 상황에서 어느 정도 멀어진 다음 비로소 꿈에 나타난다는 거야.
 
많은 학자들은 꿈의 원천으로 심리적인 몫을 축소하려 해. 뭐 그리 놀라운 건 아니야.
그러한 자극을 쉽게 찾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재 정신의학을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 때문이지.
오늘날 정신과 의사들은 뇌가 우리 몸을 지배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정신 활동이 독립적이고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려 하지 않아.
실제로 꿈이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활동에 의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밝히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프로이트는 심리적 자극이 꿈을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꿈 형성의 수수께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해.
 
<<잠에서 깨면 왜 꿈을 망각하는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꿈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지.
왜 그럴까?
비록 깨어난 직후에는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곧 사라져 버리고,
꿈의 일부만 기억나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지.
꿈을 꾸긴 꾼 것 같은데......, 무슨 꿈을 꾸었는지 모를 때가 많아......
우리는 꿈을 잘 잊고, 또 그런 일에 익숙해.
반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기억에 뚜렷한 꿈도 있지.,
 
프로이트는 사람들의 꿈을 분석하다가 아주 오래된 꿈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놀란 적이 많았어.
그도 37년 전에 꾼 꿈을 간밤의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왜 어떤 꿈은 잘 잊어버리고 어떤 꿈은 수십년이 지나도록 생생하게 기억할까?
꿈의 망각은 복잡한 현상이지만, 깨어 있는 동안 망각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모두 꿈의 망각에도 해당해
 
여태까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으면서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이트의 일생, 꿈에 대한 연구, 꿈과 상징적 표현......
여태까지 이러한 걸 알아가면서 프로이트라는 위이인 어떤 위인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던 저는 이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에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멋진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 제가 이런 책을 읽기 전까진 위인도 조금만 알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인도 알게 되었고 많은 지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입니다.
 
“꿈에는 직접 도달할 수 없는 태곳적 인간 본성이 작용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꿈 연구를 통해서 인간 정신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를 넓히고, 정신 신경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꿈은 꿈 그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아직은 무의식적 소원에 현실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관해서는 답변할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꿈이란 미래보다는 과거를 알려준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신을 죽이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신하를 처형시킨 로마 황제가 있었는데, 그의 생각이나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꿈의 의미는 겉으로 보이는 내용과는 다르고, 꿈이란 어떤 의미로 보아도 과거에 유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꿈은 오묘한 정신활동의 결과물 같습니다.
 
 
꿈 해석가가 되어 보았으면
대전대전정림5-* 이*연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서관에 신간도서를 쭉 두러보다가 가장 재미있어 보였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꿈의 의미를 알려고 했지만 꿈의 대한 연구는 1900년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나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책에 의미를 말하면 꿈의 해석을 통해서 무의식을 탐구한 책이라고 한다. 프로이트는 단어이다. 무의식이란 것의 뜻은 첫 번째. 머리를 다쳐서 뇌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식물이간 같은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무언가를 무심결에 한 것을 말한다.

 

  프로이트는 1886년 빈에서 개인 사무실을 열고 환자를 치료했는데 주로 히스테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었는데, 히스테리란 심리적인 갈등 때문에 나타나는 팔다리 마비, 경련, 불안증 등을 말한다. 그 당시엔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마사지, 전기 충격 등을 사용했다. 프로이트는 치료방법이 신통치 않다고 생각하던 중 1889년 파리에서 개최된 첫 국재 최면학회를 방문해서 최면술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중 히스테리 환자들을 면담하면서 혼란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 것 자체로 증상이 좋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이 카타르시스라는 방법이다. 환자들을 편안한 침대에 누워 이완 자세를 취하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도록 했더니 평소에는 기억하지 못하던 일을 말했다고 한다. 난 이 말을 보고는 참 신기하게 느꼈다.

 

  꿈은 아무리 불가사의하게 보여도 꿈은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꿈의 근본재료는 우리가 깨어 있는 동안에 자극 때문에 바뀔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잠결에 목이 조이면 교수형 꿈을 꿀 수도 있다고 한다. 또 꿈에는 간절히 원하고 관심을 가졌던 것이 꿈에 자주 나타난다.

 

  사람들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꿈은 금방 잃어버린다. 깨어난 직후에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꿈의 일부만 기억나거나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꿈을 잘 잊고, 또 그런 일에 익숙하다. 반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기억에 뚜렷한 꿈도 있는 데 그 경우 내용이 강렬하거나 여러 번 꿈에 나왔던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잘 기억되는 꿈은 강렬하고 여러 번 나왔던 꿈이었다. 그런데 자기가 꾼 꿈에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실제로 꿈을 기억하기란 어럽기 때문에 오류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꿈에서 깨어난 즉시 종이에 기록하는 방법이다.

 

  프로이트가 잘 아는 여자가 하소연을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 언니에게 외아들 카를 밖에 없어요. 큰 아이 오토는 언니 집에서 제가  같이 살 때 잃었어요. 저는 오토를 아주 귀여워했어요. 작은 애도 좋아 하지만 죽은 오토만큼은 아니에요. 어젯밤에 카를이 죽어서 제 앞에 누워 있는 꿈을 꾸었어요. 어린오토가 죽었을 때 저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이야기를 들은 프로이트는 이 꿈을 이렇게 해석했다. 어린 시절 일찍 고아가 된 그녀는 나이 타이가 많은 언니 집에서 자랐으며, 언니 집을 드나드는 친구와 방문객들 중 한 남자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말은 서로 안했지만 둘은 결혼까지 할 것 같이 보였다. 그러난 이건 잠시였다. 행복한 결말은 언니의 반대 때문에 무산되었고 그녀가 사랑하던 남자는 발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동안 애정을 쏟았던 어린 오토가 세상을 떠난 후 그가 오랫동안 발길을 끊은 후 그녀의 집을 찾아왔고, 그녀는 어린 오토의 관 옆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 이제 또 다른 조카가 죽는 다면, 그때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것이다. 당신은 언니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틀림없이 그 남자는 문상하기 위해 다시 찾아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난 이 책을 읽고 내 꿈을 해석해 보았는데 이 책의 말이 참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방학 때에는 꾼 꿈을 일어나자마자 써서 나의 꿈 책을 만들 것이다. 또 나중에 다시 빌려서 읽어 볼 것이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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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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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교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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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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