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그에도 재앙이 핮아왔다.고 한다 무슨 재앙이 북그에 찾아 왔을까? 얼음 덩어리와 빙하로 가득했더 북극의 재앙은 다른 것이 아니고 빙하들이 녹기 시작했다.

빙하드링 녹기 시작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구의 여러곳이 잠기고 있다고 한다

지난 100년 동안 4-5도 의 기온이 올라 북극을 위협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늦출수 있다. `

여러가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더 튼 재앙을 막아야 한다.

얼음의 왕국 북극의 최강자 북극곰에게도 위기가 닥쳤다고 알려진다. 북극곰의 사냥감인 바다 표범들을 사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인 빙산이 녹고 있다는 것이다. 빙산은 북극곰에게는 사냥터이자 삶의 터전인데 이 터전이 망가져 북그곰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먹이를 구하러 찾아오는 북극곰들에게 먹이를 주지 못한다고 한다. 북극곰의 자립심을 길러주고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게 하려는 취지이지만 먹이를 구하지 못하는 북극곰은 매우 애처로워 보인다.

이투이트들 또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누이트라는 단어의 뜻은 인간이라는 의미르 ㄹ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이누이트릉이 보통 사냥을 하며 생활썌지만 최근에는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마을 사람들 거의 모두가 사냥에 나갔다면 요즘에는 사냥꾼의 수가 그히 드물다.

최근에는 북그의 환경이 농사짓을 만틈 더운 환경으로 변해서 모두가 농부가 되거나 어부가 되었다고 한다.

빙산이 녹아 사냥을 하지 못하게 된 이누이트들은 농사를 지으며 행복헀던 사냥꾼 시절을 지금까지 회상한다고 하니 이누이트들의 위기와 상황을 이해하게 됭써다.

얼음과 빙하로 둘러싸인 북극의 빙하들또한 녹고 있다. 전세계 대륙빙하의 10% 차지하는 그린란드의 빙하들 또한 녹는다. 벌써 그린란드 빙하의 20% 이상이 녹았다고 하니 그린란드의 빙하들이 머지않아 없어질 것을 예상할수 있다.  만약 그 예상이 실제러 일어나면 세계 바닷물의 높이는 6-7 미터나 올라갈 것이라고 하니 우리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에너지와 자원을 아끼는 것도 더이상의 해수면 상승을 막는 길이다.

사냥개들과 이누이트들이 새썰매를 타고 멋지게 사냥하던 것을 상상했지만 북극의 처참한 보습을 보니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해 북그을 지티고 싶은 마음이 북받쳐 오른다.

 

얼음과 눈이 점점 녹아져 가는 북극.

물까지 따뜻해진다고 한다.

북극이 녹아져 가는데도 사냥꾼이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다.

정말 거기서 사냥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이 왠지모르게 존경스럽다.

얼음눈도 녹아서 개를 이용해서 사냥을 해도 개가 물에 빠져 북극 모두의 생명이 위험한 것 같다.

사냥꾼도 불쌍하지만 그들에게 잡아먹히는 동물도 불쌍해 보인다.

썰미를 끄는 개..

자칙해서 줄이걸려도 죽고, 방심해도 죽는..그런 작은 개가 하루 하루 피를 흘리며 죽는 그런 개가 안쓰럽다.

북극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홀로 남은 북극곰 더 이상 먹이를 찾지 못하면 어떡하지? 점점 얼음이 녹고 있는걸 보면 내 마음도 우리지구도 함께 녹는 것 같다.

정말 아무것도 먹지 못한 북극곰.

멸종위기에 놓인 북극곰이 불쌍하다.

북극이 마치 육지 같다.

더 이상 더 육지같은 북극이 되지않게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이제는 북극......녹아서는 절대 않될존재이다.

녹아가는 얼음들이 북극의 눈물이 되어 북극바다를 떠돌고 있다. 지구상에서의 가장 춥고 험한 곳의서의 눈물은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고통과 같아. 그렇다면 그들의 눈물이 떠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랜세월 북극바다를 지켜온 그들이말이다...
그 해답은 이 책속에 있었다. 책속에선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과 생활에 대해 그려내기도 했지만 그 뒤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고통과 슬픔도 그려내었다. 유니콘의 뿔을 가지고 있는 일각고래, 사냥터를 잃어버린 북극곰, 거대한 피해자인 바다코끼리. 수중 오페라와 같은 몸짓의 흰 돌고래, 그리고 북극의 환경을 극복하고 있는 이누이트들과 그들의 동반자 순록까지, 책장을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그들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운 풍경에 넋을 놓곤했다. 허나 그를 통한 인간들의 이기심 또한 그들의 눈에 눈물을 자아내게 하였다.
그렇듯 우리에겐 이로움이 될지도 모리지만 그 이기심으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며 삶의 터존과 목숨의 위협까지 받고있는 그들을 이젠 두려움에서 구해줘야하지 않을까? 그 위협이 없어지지 않는한 그들이 흘린 눈물이 너무나도 가엽지 않은가. 이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그 황홀한 아름다움을 후대에도 보여줄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제 난 더이상 그들의 흐르는 눈물을 보고싶지 않기에, 또한 그들을 지키고자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니고, 탄소배출을 줄이며, 물을아쓰는 등의 생각이 아닌 행동실천과 더불어 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임으로써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

 “대전 29.3도,울산 30.4도,강릉 30.1도,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일보에서 보도하듯이 나도 느끼고 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운 여름인 것 같다.높은 기온과 함께 더불어서 자연재해 또한 일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 이와 같은 기상이변 현상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란 태양으로부터 도착한 열에너지가 온실가스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해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는 지구 위쪽의 북극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북극에 사는 북극곰, 순록, 이누이트들은 고통 받고 있다.
 녹아가는 북극에서 얼음의 제왕이라 불리는 북극곰은 고통 받고 있다. 언젠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사냥감이 없어 힘없이 터덜터덜 걸어가는 북극곰의 고된 뒷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도 슬펐던 적이 있다.그 때는 왜 그랬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알 것 같다. 마음의 슬픔은 우리에게 온 경고장이었다. 녹아버린 빙하 때문에 당장의 생계도 유지하기 힘들어진 북극곰들. 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늦춰야만 하지 않을까?
 산타클로스가 순록과 함께 우리 집에 온다는 말을 믿었을 때, 나는 순록이 이끼를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빨리 선물을 나눠주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런 순록의 먹음자리인 툰드라가 높은 기온 때문에 땅 속 깊은 곳까지 녹고 있다. 당장은 물이 많이 생겨 기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툰드라가 사막화되어 더 이상 순록의 거처가 못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날아다니는 순록에 대한 어린이들의 믿음을 위해서라도 빙하가 녹는 현상을 멈춰야한다.
  녹아가는 북극의 무대에서 가장 고통 받는 존재는 북극의 사냥꾼, 이누이트가 아닐까? 언젠가 책에서 이누이트들이 용감하게 사냥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 때, 그들은 행복해보였다. 물이 되어가는 빙하는 이들의 행복을 앗아가고 있다. 북극의 한 마을에선 눈 씻고 찾아봐도 농부, 어부 밖에 없다. 존재물은 자연환경에 알맞게 살아가야한다. 북극이라는 겨울의 나라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지속 될 수 있을까? 아니면 북극엔 더 이상 겨울이 없는 것일까?
  북극이 속삭인다. 우리의 행복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존재는 여러분이라고. 이누이트들의 행복과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가까운 거리는 걸어니고, 에어컨 사용량 줄이며,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런 작은 땀방울을 닦아내는 활동이 커다란 북극을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북극 미소 짓는 그날까지.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민성아, 북극이 녹고 있다는 거 아니?"
 "에이, 누나도 참. 그렇게 큰 북극이 어떻게 녹겠어?"
  내 외사촌 동생 민성이에게는 북극은 거대한 얼음덩어리이다. 민성이는 '북극'하면 절때 녹지 않는 얼음덩어리 위에서 사냥에 성공한 북극곰이 배부르게 고기를 먹는 모습이 떠오른다고 한다. 북극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민성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민성이가 믿지 못한 심각한 북극의 변화, 지금부터 차근차근 소개해보려 한다.
 북극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북극곰이 아닐까 싶다. 겨우내 살이 쏙 빠진 북극곰은 봄에 사냥을 하여 배를 채운다. 하지만 작아진 북극에서 사냥은 번번히 실패한다. 민성이가 생각하는 배부른 북극곰의 늠름한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굶주린 북극곰들은 나무열매를 먹는다. 육식동물인 북극곰이 나무열매를 멱는 모습에서 얼마나 굶주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나무열매를 먹으면서 북극곰은 사람을 얼마나 원망하고 있을까?따뜻한 북극을 만들어 괴롬히는 사람을.
 일록수이트, 고래와 바다표범을 잡던 사냥꾼의 마을이다. 하지만 불과 10여년 만에 얼음은 사라지고 어촌으로 변했다. 마컴빙붕을 비롯한 여러 빙붕들이 무너지고 따뜻한 북극의 영향을 겪은 일록수이트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사냥을 나가지 않는다. 그린란드 남부에 있는 이칼루잇 아키라에서는 감자와 순무를 경작한다. 초록색 땅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곳으로 변해버린 이칼루잇 아키라. 북극이 이렇게나 따뜻해 졌다니... 추운 북극에서 당연한 듯 냉동고를 사용하고 사냥을 해본 적 없어 과거의 영광을 잃고만 이누이트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민성이가 제일 믿지 못했던 툰트라 지대의 사막화는 순록들에게 큰 말썽이다. '얼음이 있는데 왜 사막이 되느냐'며 반박한 민성이의 말에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땅 밑에 숨어있는 맑은 얼음이 빠르게 녹고 있다. 그것을 원인으로 생긴 물웅덩이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순록들, 말라가는 툰트라 지대에 이끼와 풀들이 생기지 않아 순록들이 찾아오지 않으면 또 삶의 터전을 잃을 이누이트. 결국 도심속의 사람은 순록에게도 같은 사람인 이누이트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가속된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북극을 '과거에 얼음이 덮였던 땅' 이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부정하고 싶은 현실, 도심속의 사람이 만들어 낸 지구온난화는 영구동토층이 녹는 것처럼 북극의 눈물을 만든다. 더 이상 민성이는 아름다운 북극을 상상할 수 없다. 북극이 흘리는 눈물을 멈추게 할 방법은 없다. 다만, 조금씩 다독여주고 손수건을 건네어 닦아줄 수 밖에 없다. 조각난 민성이의 북극을 되찾아 주려면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내어 손수건을 건네야한다. 아름다운 북극,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