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 평화롭다고 생각하는게 다른테지만 분명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내가 평화롭다고 생각했을 때는 조용하고 숙제 과제가 없고 날씨가 맑은 때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이것은 내가 평화로울 때를 말하는 상황이지만 나라가, 국적이 평화로울 때가 있었는가? 모든 나라던 왠만하면 없을 것이다. 요즘 코로나로 더욱더 평화롭지가 않을 것 같다.

내가 태어났을 때도 한시도 평화로울 때가 없었을 것이다. 북한과 휴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라 안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다. n번방 사건, 코로나 바이러스, 폭우, 태풍,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불매운동 등의 다양한 사건이 있었고 나의 세상 밖은 한치도 평화로울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만으로도 두렵지만 그시각에 다른 나라 아이들은 매일 전쟁터속에서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은 어떨까?

책 속에서는 다이스케라는 아이의 친구 구엔은 베트남에서 왔는데 태어난 곳은 일본이다. 부모님이 베트남전쟁으로 인해 일본으로 피했다가 구엔을 출산하셨다. 이런 구엔 가족같은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120명중 1명꼴로 생긴다고 한다.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 곳은 땅에 심어진 폭탄으로 밟으면 터지는 지뢰도 많았고 이렇게 위험한 지뢰중 거의 가장 위험한 대인지뢰는 전쟁지역에 7000개에서 8000개 정도의 어마어마한 공포가 심어져 있다고 한다. 이런 것은 적군들을 위해 설치해둔 것이지만 이 지뢰를 밟는 사람은 적군이 아닌 무죄인 시민이 75%나 되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역의 약 4000개의 지뢰를 시민이 밟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큰 비극인가 그런 다음 지뢰 금지 협약이라는 세계 협약 중 하지 않은 나라는 러시아, 미국, 중국 등의 큰나라라는 게 실망스럽고 원망스러웠다.

다이스케는 초등학생이다. 

다이스케는 요즘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 자꾸 먹고 싶어 지는게 키가 클려고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점심 식사 시간이 늘 기다려 진다. 학교에서 먹는 급식은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다. 급식을 많이 먹을 수 만 있다면 더 좋겠지. 다이스케는 오늘 누가 결석을 하나 내심 살펴본다. 결석한 아이들이 많을수록 다이스케는 즐거워진다. 왜냐하면 남은 급식의 양을 더 먹을수 있으니까 하하! 오늘은 두 명이나 결석했다. 남은 돈까스도 두 개! 더 먹고 싶은 사람은 세명이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면 두 개다 내꺼~ 푸하하 즐거운 상상~

그러나 친구들은 가위 바위 보로 한 명을 뽑기 하지 않고 세 개로 나누어서 조금씩 똑같이 먹자고 한다. 어느새 가즈미는 돈가스를 나누어 버렸다. 친구들의 생각이 옳았다. 모두 더 먹고 싶었던 돈가스를 조금씩이라도 나눠 먹으니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함께 나누어 주어야 다 함께 행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혼자 다 가지고자 하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다 같이 행복한 가치가 있는 일임을 느낀다.

엄마는 늘 나에게 영광이는 배려심이 많다고 칭찬 하실때가 많다. 무엇이든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것이 나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랐다. 그래서 그런지 생활속에 배려심이 몸에 베어 있는듯하다. 이렇게 나누는 생활을 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상대방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좋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하나 더 먹어 봤자 얼마나 더 하겠는가? 내가 양보하고 나눔을 실천할 때 나도 다른사람의 배려도 받을수 있다.

학급일지에 '오늘은 아무도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보낸 하루였다!'라고 적혀 있었어요.료코는 친구들이 생각하는 평화는 무엇인지 궁금해 졌어요.그래서 료코는 친구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기로 했어요.료코는 집에가면 항상 엄마께서 잔소리를 해요.하지만 료코엄마께서 집에안계시면 료코는 그걸 평화라고 느낀데요.그런데 저는 료코의 반대에요.집에 부모님이 계셔도 저는 그냥 있으려니 하고 게임에 집중해요.딱히 지금은 부모님이 잔소리 하게만들지 않죠.가끔가다가 음식을 먹고 귀찮아서 그릇 안치운거 빼고...이것말고는 저한테는 딱히 잔소리 들을 일이 없어요...선생님은 료코에게 설문조사를 보면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설문조사 였어요.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자기자신보다 나라를 생각하고 아꼈어요.어느나라 상관없이 자기나라를 생각하는건 같아요.앞으로도 쭉 그럴 것 이고요.우리도 앞으로 팔레스타인 있는 아이들처럼 자신의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도록 해야해요.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자신의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니 우리도 앞으로 더욱더 우리의 나라를 아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어떤 아이가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은 여러가지 이야기이다.

그런데 6학년 형들한테 운동장도 빼앗기고, 선생님한테도 전쟁놀이를 하지 말라고 꾸중을 듣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아이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또 음식물 찌꺼기도 많아져서 나라가 더러워지고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친구를 괴롭히는 친구에게 편지를 썼는데 오히려 괴롭히는 친구가 더 많이 때렸다.

나는 그것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다. 세상이 평화로워 지려면 방법은 있다.

우선 서로 마음이 통해야 한다. 그리고 사귀는 친구가 많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약속을 만들어서 꼭 지켜야 한다. 이 세가지만 잘 지키면 난 세상이 평화로워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