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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 다큐멘터리 15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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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 다큐멘터리 15종 시리즈

EBS교육방송 | 2016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판매가 1,54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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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연 다큐멘터리 15종 시리즈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6년 11월 30일

관련분류

제품소개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줄거리

이 땅에는 우리와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동·식물이 있다. 하지만 자연에서 그들을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수많은 자연.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생명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EBS 자연다큐멘터리 1집

EBS 자연/환경 스페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감동 주는 최고의 자연 다큐멘터리 대작!


1. 사냥꾼의 세계

대한민국영상대전 다큐멘터리 영상부문 프로 특별상

1년여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 사이의 '사냥'을 카메라에 담았다. 먹고 먹히는 관계는 자연의 섭리이며 이를 통해 인간에게 자연과의 화해-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2. 하늘다람쥐의 숲

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 EARTH VISION(일본) 우수상 / ASIAN TELEVISION AWARD(싱가폴) 우수상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328호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 하늘다람쥐를 1년 6개월(4계절) 동안 관찰하여 카메라에 담았다. 소백산 기슭 한 나무기둥 속 둥지에서 살아가는 하늘다람쥐 어미와 새끼들의 생태를 근접 카메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하늘다람쥐의 생태와 함께 그려지는 자연의 모습은 이 프로그램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3. 담비의 숲

한국프로듀서상 이달의 PD상

한국과 일본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좀처럼 모습을 확인할 수 없었던 야생 담비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다. 지리산과 오대산 해발 1000m 부근에서 300여 일에 걸쳐 촬영한 담비. 멸종되어 가는 담비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접근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4. 매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매의 생태를 밀도 있게 조명한다. 섬과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매의 역동적이고도 환상적인 비상실력과 민첩한 사냥 모습, 그리고 새끼를 기르는 동안 겪는 시련과 갈등이 생생하고도 사실적인 영상으로 그려진다.


5. 물총새 부부의 여름나기

한국방송대상 촬영상 수상/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수상

색상이 화려해 열대 조류로 보이기도 하는 한국의 여름 철새인 물총새 암수 한 쌍이 만나 부부가 되어 토굴을 만들고 깊이 1m의 굴속에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는 모든 과정을 보여준다.


6. 장수말벌

한국프로듀서상 이달의 PD상 수상 / 경실련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상 수상

1년여 기간을 충남 부여와 강원도 영월 등지에서 찍은 것으로, 야생벌들의 잔혹한 세계를 생생하게 담았다. 사람의 생명마저도 위협하는 장수말벌 때문에 어렵게 촬영한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낸 옷을 입고 벌집 내부와 땅속에 있는 장수말벌집, 야생벌의 생태 등을 카메라에 담아낸 영상을 볼 수 있다.


7. 개미 제1부

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이달의 PD상 /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 /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수상

1부에서는 여왕개미를 주인공으로 개미들의 왕국 건설 과정을 보여준다. 1억 년 전부터 치러져 온 신성한 의식, 혼인비행의 현장을 공개한다. 카메라는 평생 알만 낳다 죽어갈 여왕개미의 운명을 뒤쫓는다. 힘겹게 건설한 왕국이 전쟁 끝에 무너지고 잔인한 적에 의해 여왕개미마저 처형당하는 장면도 담아냈다. 인간이 가축을 키우는 것처럼 진디를 키우는 개미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8. 개미 제2부

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이달의 PD상 /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수상

2부에서는 일개미의 생식 포기 이유, 개미왕국에서 여왕개미의 존재의미, 바퀴벌레를 몰아내고 전 세계 아파트를 점령한 애집개미는 왜 혼인비행을 포기했는지, 개미들의 의사소통은 어떠하며 왜 모여 살게 됐는지 등 개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간다.


9. 논 제1부: 사람의 땅 - 생명의 터

EARTH VISION(일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 대한민국영상대전 다큐멘터리특별부문 프로 특별상 수상 / 삼성언론상 시각영상 부문

늦겨울부터 초여름까지의 논을 그린 제1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개구리, 두꺼비, 제비, 두루미는 물론 애반딧불이, 뜸부기, 쇠물닭 등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한다. 희귀생물인 풍년새우와 조개새우 등의 생태도 소개돼 흥미를 끈다. 두꺼비, 옆새우, 미꾸라지 등의 짝짓기와 산란, 먹줄왕잠자리의 탈피, 잠자리 애벌레의 올챙이 사냥 등의 모습과 저속촬영기법을 도입한 볍씨의 발아 장면 등은 특히 인상적이다.


10. 논 제2부: 인간 - 그들과의 공존

EARTH VISION(일본)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 대한민국영상대전 다큐멘터리특별부문 프로 특별상 수상 / 삼성언론상 시각영상 부문

10개월 동안 전국 각지의 논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생물들의 산란과 철새의 땅으로 또다시 분주해지는 논의 모습을 담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생물과의 공존의 길을 제시한다.


11. 흙

흙을 생물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티스푼 하나 정도의 흙을 지구만 한 크기로 확대해 아름답고 정확한 영상으로 재현했다. 흙을 집 삼아 사는 생명들과 더불어 흙이 살아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EBS 자연다큐멘터리 2집

EBS 자연/환경 스페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감동 주는 최고의 자연 다큐멘터리 대작!


1. 밀림이야기 제1부 - 시베리아 호랑이 3대의 죽음

한국자연다큐멘터리포럼 솔로몬의 반지 실버상

호랑이 3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해주의 동쪽 해안가와 돌계곡에서 호랑이 3대가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촬영팀은 호랑이 생태에 대한 전문성과 그동안 쌓아온 촬영의 노하우로 어렵게 호랑이 3대를 촬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촬영하는 3년 동안 호랑이 3마리가 죽음을 맞음으로써 호랑이 3대의 죽음을 기록했다.


2. 밀림이야기 제2부 - 침묵의 추적자들

이 프로그램은 호랑이를 추적하고 자연을 이해해 가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포괄적인 느낌의 자연에 대한 이야기이다. 호랑이를 통해 혹은 호랑이를 촬영하기 위해서 겪는 과정이 자연을 이해해 가는 과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호랑이 촬영을 위해 자연을 알아 가고 프로그램을 보는 이에게도 자연을 추적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또 다른 형식의 자연다큐를 만들었다.


3. 시베리아, 잃어버린 한국의 야생동물을 찾아서 - 두만강의 조선표범, 그 외로운 생존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올해의 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제작부문 촬영상 수상 /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TV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 / 백상예술대상 TV교양부문

북한 경흥에서 20㎞ 떨어진 러시아 엘두가, 케드로바야바지 지역에서 6개월 동안 유인작업 끝에 촬영에 성공한 아무르 표범 취재기로 꾸며진다.


4. 시베리아, 잃어버린 한국의 야생동물을 찾아서 - 생명의 섬, 두만강에서 쿠릴열도까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올해의 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제작부문 촬영상 수상 /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TV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 / 백상예술대상 TV교양부문

두만강에서 쿠릴열도까지 해양생태를 추적했다. 러시아­일본 간 영토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쿠나시르, 이토루프, 시코탄, 하보마이 등 북방 4개 섬에 들어가 현지 주민들의 증언을 듣는다.


5. 시베리아, 잃어버린 한국의 야생동물을 찾아서 - 생명 그 야생의 법칙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올해의 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제작부문 촬영상 수상 /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TV부문 최우수작품상 수상 /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 / 백상예술대상 TV교양부문

동시베리아 비긴강에서 연어를 먹이사슬로 반달곰과 불곰, 세계에서 몸집이 가장 크다는 피쉬올빼미, 흰꼬리수리 등이 벌이는 야생동물들의 생존경쟁을 화면에 담는다.


6. 한국의 파충류 제1부 - 두려움과 호기심의 세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TV비극부문상 수상

우리 자연의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지금까지 가려졌던 생태계의 신비를 보여주었다. 제작진은 누룩뱀 청거북 황소개구리 등 일정한 행동양식을 찾기 어려운 파충류를 1년여 동안 어렵게 추적한 끝에 이를 완성했다. 또한, 황소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는 순간을 촬영해 외래 동물의 폐해를 환기시킨 다큐멘터리이다.


7. 한국의 파충류 제2부 - 생존의 본능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TV비극부문 상 수상

우리 자연의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지금까지 가려졌던 생태계의 신비를 보여주었다. 제작진은 누룩뱀, 청거북, 황소개구리 등 일정한 행동양식을 찾기 어려운 파충류를 1년여 동안 어렵게 추적한 끝에 이를 완성했다. 또한, 황소개구리가 뱀을 잡아먹는 순간을 촬영해 외래 동물의 폐해를 환기시킨 다큐멘터리이다.


8. 공존의 그늘 제1부 - 사라져 가는 이야기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수상

제1부에서는 강원도 강릉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한 농장을 배경으로 이야기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야생동물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추적했다. 카메라에는 겨울부터 시작돼 1년간 계절의 변화 속에서 힘겹게 먹이를 찾는 야생동물의 모습이 담겼다.


9. 공존의 그늘 제2부 - 인간의 땅, 야생의 영역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 수상

제2부에서는 강원도 정선 태백 삼척 등지 고랭지배추밭을 삶의 터로 살아가는 농민과 야생동물 간의 작은 전쟁을 보여주고, 인간의 입장에서 야생동물의 피해 상황을 담았다. 배추모종을 뽑아 먹으러 오는 고라니, 노루,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과 농작물을 지키려는 농민들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 과정에서 농민과 야생동물들 모두가 큰 피해를 보기도 한다. 같은 땅에서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과 야생동물들의 공존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 생명의 비밀을 캐는 젊은이들 제1부 - 작은 악마, 뻐꾸기를 위한 변명

조류 연구에 나선 젊은이들이 밝히는 놀라운 생명의 비밀. 뻐꾸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뻐꾸기 탁란의 순간부터 뻐꾸기 새끼가 양어미인 붉은머리오목눈이에게서 독립하는 순간까지 모든 것이 담겨있다. 뻐꾸기 탁란의 순간은 2차례 촬영에 성공하였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명장면이다.


11. 생명의 비밀을 캐는 젊은이들 제2부 - 천수만 모래섬, 그 생태 기록

모래섬을 찾아 조류 연구에 나선 젊은이들이 밝히는 놀라운 생명의 비밀.



### EBS 자연다큐멘터리 3집

EBS 자연/환경 스페셜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감동 주는 최고의 자연 다큐멘터리 대작!


1. 생명, 그 야생의 법칙

산란기가 되면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연어. 연어를 중심으로 쿠릴호수 주변의 야생동물을 관찰한 프로그램이다. 힘겹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와 그를 먹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야생동물들. 불곰, 흰꼬리수리, 수리부엉이 등... 연어가 길고 긴 여행을 하면 위에서 먼저 기다리는 야생동물들로의 위협. 그리고 그들의 생태를 장면에 담아 하나의 다큐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연어는 마침내 4년 전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왔고, 거기서 벌어지는 연어의 산란 장면은 알을 낳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때문인지, 그 후 이들의 운명때문인지 안타깝기까지 하다. 바다에서 강으로, 다시 호수로.. 새들의 발톱과 곰의 이빨을 피해 먼 길을 거슬러 온 연어는 자신의 임무를 마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산란을 마친 연어들은 수정된 알 곁에서 서서히 죽어간다. 죽은 연어들은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고, 연어 새끼들은 이 플랑크톤을 먹으며 다시 성장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봄이면 연어가 태어나 해양을 향해 힘찬 여행을 떠날 것이고, 어김없이 4년 후면 이곳에서 죽음으로 생명을 이어갈 것이다. 불곰도 연어를 먹고 자라 내년이면 새끼를 낳을 것이고 그 새끼가 사냥법을 배우고, 다시 쿠릴호수는 생명의 소리로 가득할 것이다.


2. 잠자리

잠자리의 일생에 관한 생태 보고서, 약 8개월 동안 전국을 누비며 만든 역작으로 그동안 어렸을 때부터 보고 즐길 뿐 그 생태에는 관심 없었던 잠자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잠자리는 많게는 하루 800여 마리의 곤충을 잡아먹는 일등 사냥꾼이다. 그 비밀은 전진, 후퇴는 물론 급회전과 정지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넉 장의 날개에 있다.몸무게의 절반을 차지하는 잘 발달된 가슴 근육에 각각 연결되어 빠르고 자유롭게 날개짓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카메라에 잡힌 잠자리들의 치열한 몸싸움과 하트 모양을 만들면서 독특한 짝짓기를 하는 물잠자리의 모습은 놓치지 말아야 할 영상 중 하나이다. 또, 1m 깊이의 물구덩이를 판 뒤 그 물 속에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물 위로 알이 떨어지는 모습을 어렵사리 담은 장면이나 짝짓기를 하는 암컷을 개구리가 몰인정하게 잡아먹는 광경 그리고 자동차 유리창을 물로 착각한 잠자리들이 그 위에 알을 낳는 풍경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3. 수리부엉이

한국과 만주, 연해주 지역에만 서식하는 수리부엉이는 키 80cm에 날개를 펴면 160cm나 되는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다. 수리부엉이 3형제의 탄생부터 독립할 때까지의 생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우선 눈에 띄는 영상은 수리부엉이의 사냥 장면. 소리없이 날아든 수리부엉이에게 잡힌 토끼의 날카로운 비명은 밤하늘을 가른다. 자식을 기르느라 먹이감이 부족한 수리부엉이는 인근 농가로 날아들어 숨죽인 채 이곳저곳 쳐다보다가 오리나 닭을 덥쳐 목을 따는 맹금류의 야성은 섬뜩하기까지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3형제 중 둘째가 죽게 되자 어미는 셋째를 위한 먹이감으로 물어다 주고, 셋째는 형의 살점을 뜯으며 그날 밤을 보내는 장면이다. 어미에게서 독립해 산 아래 묘지에서 함께 사는 수리부엉이 형제가 족제비와 대결하는 장면도 흥미롭다. 어린 티를 못 벗은 셋째는 도망가고, 제법 날카로운 눈매를 갖춘 첫째는 날개를 휘저으며 대들었다.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을 정도로 서열이 분명하지만 함께 사냥 나가고 쉬기도 하면서 형제애를 나누는 장면은 가슴 한 구석을 뭉클하게 한다.


4. 붉은여우

몽골에는 우리나라 야생동물과 혈통을 같이하는 야생동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점은 몽골도 우리나라에서 동물이 사라진 것과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붉은여우, 몽골에서 야생의 질서 속에 생존하고 있는 붉은여우를 만나본다.


5. 탐라계곡에서의 한 철

봄이면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와 새끼를 낳고 살다가 가을쯤 떠나가는 팔색조, 삼광조, 흰눈썹황금새, 큰유리새를 만나본다. 아름다운 새로 평가되고 있는 팔색조는 세계적인 희귀 조류로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는 다 똑같이 들리는 소리지만 새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감정 상태가 담겨 있는 새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기 위해 녹음, 편집에 주의를 기울였다. 또, 팔색조의 둥지를 공격하는 뱀에게 대항하는 새끼 팔색조와 어미 팔색조의 영상은 처절하면서도 인상적이다. 뱀이 팔색조 한 마리와 사투를 벌이고 나가자마자 어미는 다시 둥지로 돌아와 나머지 새끼들에게 태연하고 처연하게 먹이를 먹이기 시작하는 장면은 그들이 해마다 반복하는 힘든 삶을 그려내기에 충분하다. 번식을 위해 천적의 위협과 변덕스런 날씨에도 무릅쓰고 날아오는 새, 그러기에 우리는 그들을 잊지 못한다.



### EBS 테마 자연다큐멘터리

EBS 자연/생태/환경 스페셜


생명체의 탄생, 구애, 통신, 본능과 학습 등 테마별로 자연의 신비한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호평받은 EBS 테마 자연다큐멘터리 명작!



### EBS 자연의 세계 (교육편)

EBS 자연/생태/환경 스페셜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들

자연의 세계 (교육편)은 EBS 명품 자연다큐멘터리를 자연/생태/환경 교육용으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었으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생명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자연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Disc 1

01. 흰동가리, 생존을 위한 공존
냉혹한 바다 생태계에서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바다생물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흰동가리와 말미잘은 생존을 위해 공존을 선택했다. 산란을 한 흰동가리 부부가 말미잘의 보호를 받으며 알을 지키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02. 바다생물, 그들이 살아가는 법
냉혹한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는 바다. 먹이사슬 안에서 약자들은 항상 생존을 위협받아 왔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혜를 짜냈다. 가시복, 별목탁가자미, 물맞이게 등 그들의 생존방법을 알아본다.

03. 비무장지대의 봄
야생동물의 낙원으로 자리잡은 천혜의 땅, 비무장지대. 한 해의 시작인 봄이 오면 주변이 온통 생명의 소리로 가득하다. 자연이 주인인 땅, 비무장지대에서 봄의 모습을 만나본다.

04. 비무장지대의 겨울
야생동물들의 최후의 피신처로 남아있는 곳, 비무장지대.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계절이지만 비무장지대의 야생은 살아 움직이고 있다. 독수리들이 모여 있는 독특한 풍경과 멧돼지, 두루미 등의 야생동물들이 비무장지대에서 보내는 겨울의 모습을 만나본다.

05. 기억 속의 동물, 여우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야생의 여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기억에서만 존재하는 여우. 몽골의 혹독한 겨울을 나는 붉은여우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본다.

06. 여우, 세상을 만나다
광활한 초원 덤불 안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붉은여우 가족.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여우들의 세상과의 만남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07. 야생의 땅, 천수만
충청남도 태안군 끝자락에 위치한 천수만은 야생동물들의 터전이다. 날이 저물면 천수만의 야생은 비로소 깨어난다. 멸종위기종인 삵을 비롯하여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 땅, 천수만의 모습을 만나본다.

08. 천수만, 희귀 철새를 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천수만의 하늘에서는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가창오리가 선사하는 화려한 군무는 이곳 천수만에서만 볼 수 있다. 길고 험난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천수만을 찾은 천연기념물 황새, 매, 황조롱이 등 희귀 철새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09. 나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두운 빛깔, 혐오스러운 외형, 해로운 곤충... 이것이 나방의 전부일까? 나방의 구조와 특징을 살펴보며 생김새 때문에 생긴 나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10. 나방, 그들의 생존 전략
생명활동으로 가득한 숲에는 나름의 전략으로 살아남아 풍성한 자연의 일부가 되는 나방이 있다. 그들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Disc 2

01. 살아있는 겨울숲
혹독한 겨울에도 분주히 움직이는 숲의 생명들에게 겨울은 넘어야만 하는 시련의 시간이다. 생명의 움직임으로 가득한 겨울숲의 모습을 만나본다.

02. 새들의 겨울나기
겨울이 깊어갈수록 숲 속 생명들의 하루하루는 더욱 힘들어지지만 그들은 이 혹독한 시기를 묵묵히 견뎌낸다. 사냥의 귀재인 맹금류들조차 나기 어려운 겨울을 여러 새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알아본다.

03. 겨울, 봄을 품다
모든 것이 정지된 듯한 계절, 겨울은 봄에 피어날 생명을 품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지녀왔던 강인한 생명력을 몸 안에 품고 조용히 봄을 기다리는 대지의 생명들을 만나본다.

04. 야생의 흔적을 찾아서
숲에서 발견되는 야생동물들의 흔적, 발자국과 배설물 등을 통해 직접 만나기 어려운 야생동물의 존재를 찾아가본다.

05. 또 다른 자연, 논
사람이 만든 공간 논에는 자연이 만든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논에서 일어나는 먹이사슬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 생물들을 만나본다.

06. 카멜레온
숲 속에 사는 변신의 귀재 카멜레온. 주로 나무 위에서 살아가는 카멜레온은 그에 맞는 신체 구조를 갖는다. 카멜레온의 신체 구조의 특징을 살펴본다.

07. 습지의 모정, 꼬마물떼새
작은 체구에 귀여운 모습인 꼬마물떼새. 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습지에서 꼬마물떼새 어미가 둥지를 지키는 모습과 알에서 깨어난 꼬마물떼새 새끼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08. 생명의 터, 갯벌
건강한 먹이사슬이 살아있는 곳, 갯벌은 다양한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작은 생물부터 갯벌의 생물들을 먹이로 삼는 새들까지... 생명의 몸짓으로 가득한 갯벌의 모습을 만나본다.

09. 검은머리물떼새 부부의 사랑
세계적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검은머리물떼새 부부의 사랑과 그 결실로 맺어진 새끼를 키우는 모습을 만나본다.

10. 여우원숭이, 리머
여우원숭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거나 먹는 일로 보낸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무리 생활을 하는 여우원숭이들의 생활 모습을 엿본다.


Disc 3

01. 잊혀진 정복자, 호랑이
한때는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야생의 정복자 호랑이를 만나본다.

02. 조선표범의 외로운 생존
러시아의 케도르바야바찌 지역에는 표번 중 가장 크고 아름답다는 조선표범이 살고 있다. 은밀하고 조심스러워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조선표범의 모습을 만나본다.

03. 무법자, 장수말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곤충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인 거미줄도 장수말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무자비한 사냥을 서슴지 않는 무법자 장수말벌의 모습을 만나본다.

04. 자연의 건축가, 벌
단단한 외벽으로 둘러싸인 왕국. 그 안에는 어떠한 세계가 존재할까? 자연이 만든 완벽한 건축물, 벌집이 지어지는 과정과 벌집의 형태를 살펴본다.

05.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어둠 속 은밀한 사냥꾼 수리부엉이는 맹금류 중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수리부엉이 부부의 사냥 모습과 새끼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06. 수리부엉이 형제의 홀로서기
수리부엉이 형제의 첫 외출부터 어미를 떠나서 홀로서기를 하며 밤의 제왕을 꿈꾸는 수리부엉이 형제의 모습을 만나본다.

07. 연어의 회귀, 그 험난한 여정
바다에서 강으로, 그리고 호수로.. 매년 연어들은 잊지 않고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향한다. 새의 발톱과 곰의 이빨을 피해 먼 길을 거슬러오는 연어들의 회귀. 고난과 위험이 따르는 연어들의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해본다.

08. 하늘다람쥐의 숲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 가족의 모습과 새끼의 세상을 향한 첫 도약을 함께 살펴본다.

09. 야생동물, 인간의 땅에 오다
야생의 영역을 넘어 인간의 땅에 찾아온 야생동물들. 야생에서보다 손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는 농가에 찾아온 족제비, 삵, 멧돼지, 노루 등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10. 또 하나의 세상
확대해서 본 개미와 파리의 모습, 작은 생명들로 분주한 물속 모습 등 우리 주변 곳곳에 존재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세계. 가까이 있지만 알지 못했던 또 하나의 세상을 만나본다.


Disc 4

01. 담비
검은 얼굴과 검은 꼬리, 노란 몸통을 지닌 담비, 환상의 동물이라 불리는 담비의 먹잇감을 구하는 모습과 영역을 지키기 위한 모습을 만나본다.

02. 겨울숲의 사냥꾼, 담비
'담비 세 마리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옛이야기가 있다. 끈질긴 집념과 전술의 사냥꾼으로 불리는 담비가 눈 속에서 벌이는 사냥 모습을 만나본다.

03. 은밀한 세상, 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자연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난다.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먹고 먹히는 야생은 고요한 밤에도 깨어있다. 그 은밀한 세상, 밤의 모습을 만나본다.

04. 사냥꾼의 세계
먹고 먹히는 치열한 먹이사슬의 세계. 자신의 생존을 위해, 때로는 새끼를 위해, 계속되는 사냥꾼들의 사냥 모습을 만나본다.

05. 고래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 고래. 고래는 신비를 간직한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여러 종류의 고래들을 만나보고 각 고래의 특징을 살펴본다.

06. 동물들의 사랑
생명을 이어주는 힘 사랑. 사랑이 있기에 자연은 여전히 존재한다. 두꺼비, 괭이 갈매기, 다람쥐 등 그들만의 사랑의 모습을 엿본다.

07. 바다거북
거북 중 유일하게 물속에서만 사는 바다거북은 오랜 옛날부터 바다와 함께 해왔다. 바다거북이 바다 속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산란 모습 등을 만나본다.

08. 여왕개미의 일생
혼인비행을 마친 여왕개미는 스스로 날개를 떼어내고 적당한 터를 찾아 왕국 건설에 전념한다. 여왕개미의 혼인비행에서부터 산란 후 왕국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만나본다.

09. 개미의 적들
무지막지한 개미에게도 천적은 있다. 귀신같은 개미 사냥 솜씨를 가졌다고 해서 개미귀신이라 불리는 명주잠자리 애벌레와 끈끈이주걱, 그리고 무엇보다 최대의 천적, 개미들과의 전쟁 모습을 만나본다.

10. 하늘의 제왕, 맹금류
하늘을 날며 기회를 엿보는 사냥꾼 물수리, 해안 절벽에서 살아가는 매, 밤에 활동하는 솔부엉이 등 하늘의 제왕 맹금류, 그들의 날개짓이 시작되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숨을 죽인다. 그들의 날카로운 사냥 모습을 만나본다.


Disc 5

01. 지네
우리가 혐오스럽게 생각해 알기조차 꺼려했던 지네. 어둡고 차고 음습한 공간에서 보내는 지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02. 메마른 땅, 고비
모래와 바람이 만든 땅, 드넓은 황무지를 스쳐 지나가는 건 거센 바람뿐인 고비. 척박한 땅에서도 생을 이어온 생명들. 메마른 땅 고비가 품은 자연의 모습을 만나본다.

03. 생명의 초원
끝이 보이지 않는 푸르른 땅, 드넓은 초원은 많은 생명들을 불러 모은다. 하늘과 맞닿은 땅, 정지된 듯한 풍경의 초원이 품은 생명을 만나본다.

04. 마카카 원숭이
야생 마카카 원숭이들의 얼마 남지 않은 서식지 북술라웨시에서 자신들만의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마카카 원숭이들의 생활 모습을 들여다본다.

05. 흙이 품은 생명
자연의 모든 생명들은 흙에 기대어 살아간다. 흙을 생명의 터전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지렁이, 두더지 등의 모습을 만나본다.

06. 바다 이구아나
갈라파고스의 바다 이구아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해양성 도마뱀이다.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지만 육지 이구아나와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바다 이구아나의 생활 모습을 살펴본다.

07. 여름 숲의 팔색조
크고 선명한 울음소리, 아름다운 여덟 빛깔의 깃털을 가진 팔색조. 바위틈에 자리한 둥지에서 자라가는 새끼 팔색조와 어미의 모습을 만나본다.

08. 바다 사자
바다 사자의 우두머리는 보통 6마리에서 많게는 5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고, 암컷은 1년에 한 번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키운다. 해안가에 자리 잡은 바다 사자 무리의 생활 모습을 들여다본다.

09. 바다 새, 부비와 알바트로스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새, 부비와 알바트로스. 바란발 부비, 마스크 부비 등 여러 종류의 부비 모습과 가장 오래 그리고 멀리 나는 것으로 알려진 새 알바트로스의 비행 장면 등을 만나본다.

10. 바다의 강자, 상어
많은 생명들의 요람, 바다. 바다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드는 사나운 갈라파고스 상어부터 온순한 고래 상어까지... 바다의 강자로 불리는 여러 종류의 상어를 만나본다.



### EBS 자연의 신비 (보급판)

EBS 자연/생태/환경 스페셜


이 땅에는 우리와 같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동·식물이 있다. 하지만 자연에서 그들을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수많은 자연들.. 그 생생한 모습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 EBS 녹색동물

EBS 다큐 프라임


식물은 동물이다!

식물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고 가장 거대하며, 수천 년 동안 사는 생물이다. 그리고 번식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며, 사랑을 위해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식물은 결코 동물의 반대가 아니다. 인간이 인식하지 못할 뿐, 전략적 생존방법을 터득하며 진화한 식물은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욕망하고 움직이며 때로는 모습까지 바꾸는 강한 욕망과 본능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물이다. 인간이 보는 세계가 아닌 식물이 살아가는 세계, 그 시간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담은 식물의 일대기를 통해 지구의 경이로운 녹색동물을 만나본다.


1. 번식

후손 번식을 위해 고도의 전략을 세우다!

자식이 좋은 환경에서 잘 컸으면 하는 욕구, 식물들 역시 마찬가지다. 흔히 산불은 숲의 모든 것을 앗아가는 재앙이라고 생각하지만, 쉬오크와 뱅크스소나무 그리고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불이 나기만을 기다린다. 경쟁자들이 불에 타서 죽으면 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차지했던 빛도 빼앗을 수 있어 씨앗을 퍼뜨려 싹을 틔울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동할 수 없는 식물은 주변의 흐름과 변화에 민감한 존재이기도 하고, 동물을 이용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바람을 이용해 날아간 씨방은 날개가 되고 보트가 되어 3,500km를 이동해 씨앗을 옮기는데, 이 모험의 결과는 모감주나무 군락을 이뤄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 되었으며, 두리안은 지독한 냄새와 중독성 있는 열매로 오랑우탄을 유인해 씨앗을 퍼뜨린다. 그러나 식물은 의존만 하지 않는다. 스스로 폭발해 물로 뛰어들고 다시 물가에서 자라는 물봉선, 스스로 씨앗을 땅속에 심는 땅콩, 스스로 회전해 땅을 파고 들어가는 국화쥐손이 씨앗은 스스로 씨앗을 퍼뜨린다. 번식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식물들의 욕망은 대체 어디까지일지 후손 번식을 위한 놀라운 행동을 살펴본다.


2. 굶주림

조금의 영양분도 놓치지 않는다!

굶주림에서 벗어나려는 욕구, 식물들 역시 마찬가지다. 기생식물인 실새삼은 냄새를 맡아 다른 식물의 체액을 빨아먹고, 라피도포라는 위쪽 잎에 스스로 구멍을 내어 아래쪽 잎에 빛을 나눠주는 구조로 살아남았다. 식물은 영양분을 얻어내기 위해 독특한 기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네펜데스 헴슬리야나는 음파로 주변을 인식하는 박쥐의 눈에 띄게 진화하여 매일 신선한 영양분을 배달받고 있으며, 네펜데스 로위는 나무두더지의 배설물을 받아 소화하기 위해 변기의 모습으로 진화했다. 육식한다고 알려진 네펜데스이지만, 나뭇잎을 먹는 채식주의자도 있다. 나뭇잎이 잘 떨어질 만한 위치의 나무 아래에서 무리 지어 사는 네펜데스 앰퓰라리아의 속에는 모기 유충, 올챙이, 지렁이 등이 작은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보다 효율적으로 나뭇잎을 모으려는 식물들도 있다. 낙하패턴을 고려한 계단형의 잎 배치를 하고 있어 천국을 향한 계단이라고 불리는 벌보필름 버카리와 거대한 잎들을 꽃잎처럼 배치한 요하네스테즈매니아는 낙엽을 모으기 위해 깔때기가 되었다.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이동할 수 없는 식물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한 놀라운 행동을 살펴본다.


3. 짝짓기

식물도 사랑을 한다!

짝짓기에 성공하기 위한 욕구, 식물들 역시 마찬가지다. 스스로 이동할 수 없는 식물은 유혹의 기관인 꽃을 이용해 믿음직하고 부지런한 일꾼을 찾는다. 해머오키드는 타이니드 말벌 암컷의 모양과 크기와 페로몬을 흉내 내고, 산수국은 눈에 띄는 가짜 꽃을 만들어내며, 개다래는 잎을 희생시켜 눈에 잘 띄도록 한다. 식물은 기다리지만 않고 원하는 수분매개자를 선택하기도 한다. 토마토는 특정 주파수에만 반응해 벌에게만 꽃가루를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벌보필름과 광릉요강꽃은 덫을 만들었으며, 용담은 좀뒤영벌에게 맞춤형 숙박시설을 대여해준다. 많은 종 수만큼 다양한 곳에 존재하는 파리는 꽃이 원하는 일꾼이기도 하다. 원숭이난은 버섯을 좋아하는 파리를 유혹하기 위해 버섯의 주름뿐만 아니라 향까지 흉내 내고, 라플레시아는 사체를 좋아하는 파리를 위해 사체의 썩은 속살을 흉내 낸다. 그리고 7년에 단 한 번, 48시간 꽃을 피우기 위해 3m까지 자라는 타이탄아룸은 나팔 형태의 꽃을 이용해 시체 냄새를 풍기며 파리를 유혹한다. 식물들이 짝짓기에 성공하기 위해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으며 수분매개자를 유혹하는 놀라운 행동을 살펴본다.



### EBS 식물의 사생활, 잡초

EBS 자연 다큐멘터리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깨닫다!!

이 세상에 불필요한 생명이 있을까? 사람에게는 불필요하고 없애야 하는 존재이지만, 죽어가면서도 벌에게 한 모금의 꿀과 꽃가루를 전해 주려고 애쓰는 서양민들레의 가치를 벌은 잘 알고 있다. 잡초는 결코 불안한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반드시 씨앗을 남겨 훗날을 도모한다. 늘 불안한 삶이지만, 살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기에 잡초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같이 있지만, 가치 없다고 여겨지는 잡초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생공존을 넘어 인간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본다.


불안하고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는 잡초, 그 초록빛 세상이 들려주는 생명의 비밀!

태워지고 밟히고 독을 뒤집어쓴 채 죽어야 하는 고단한 삶이지만 이대로 사라지면 잡초가 아니다. 유전자를 바꿔서라도 다시 살아나며 온갖 시련에도 사라지지 않는 잡초, 그 생명의 비결은 무엇일까? 곤충이 짝짓기로 후손을 만드는 것처럼 식물은 씨앗을 남겨 대대로 자연을 유지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꽃이 작은 잡초는 곤충을 불러들이기 위해 꽃잎이 크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꽃과 향기가 없는 잡초는 바람을 이용해 꽃가루를 옮긴다. 또, 이마저도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잡초는 다른 식물이 넘볼 수 없는 곳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여 자화수분하기도 한다. 더불어 사람에게 지상부가 잘리거나 동물에게 먹혀도 후손을 유지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지상과 지하에 열매를 맺기도 하며, 꽃봉오리가 생길 무렵 이미 난세포에서 세포분열로 씨앗을 만들기도 하는 등 잡초는 불안하고 척박한 환경에서 끝없이 고민하고 지혜를 짜내 살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또한, 잡초는 강한 생명력으로 오염되고 병든 흙을 원상태로 되돌려 생명이 살 수 있는 터로 바꿔 놓는 뛰어난 적응력을 지닌 자연의 치료사이며, 과수원에서 흙의 표토층 보호, 온도와 습도 유지, 해충의 피해를 막는 등 땅을 살아 숨쉬게 하는 고마운 존재다. 비록 인간에게 외면당하는 존재이지만, 생명을 품고 생명을 노래하는 잡초. 그 위대한 생명의 역사는 계속될 것이다.



### EBS 곤충의 사생활, 바퀴

[ 수상내역 ]
Japan Prize - 특별인기상
ABU Prize - 다큐멘터리상
한국PD대상 - 실험정신상
한국PD연합회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EBS 다큐 프라임


바퀴 생태에 관한 과학적 진실에 바탕을 두어 극적으로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핵전쟁이 일어나 인류가 멸망해도 절대 멸종하지 않고 끈덕지게 버틸 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 바퀴의 생존법칙은 참 의외다. 사실 '징그럽다', '더럽다'라는 말로 대표되는 바퀴의 혐오스러움은 인간의 오해와 오랜 타성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3억 5천만 년을 이어온 역사 속에 함께 할 수 없는 자들과의 전쟁 같은 동거를 하며 감내할 수 없는 증오와 편견으로 가득한 바퀴. 이에 대한 바퀴의 유쾌한 변론을 펼쳐 보이며, 가장 혐오스러운 해충 중 하나인 바퀴를 통해 인간 문명에 대한 성찰과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해 본다. 고난도 자연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참신한 시도, 그리고 특수촬영 기법을 동원해 바퀴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세계를 담아냈다.


1. 인간의 동굴, 바퀴의 도시

숨어야 사는 자의 운명! 어둠, 먹이, 그리고 적당한 무관심, 그곳에 바퀴가 있다. 대표적인 가주성 바퀴인 미국바퀴는 인간과의 위험한 동거 속에 살고 있다. 일망타진의 운명에 놓인 미국바퀴가 끈질긴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냈다. 짝짓기와 산란 등 바퀴의 생태에 관한 정보들이 이야기 속에 극화되어 녹아들어 있고, 바퀴의 시선으로 본 인간 군상의 모습도 그려냈다.


2. 바퀴 소나타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전부터 존재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과시해 온 바퀴의 비밀은 무엇일까? 단순히 혐오 해충으로만 알고 있는 바퀴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인간과의 공존과 전체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바퀴의 형태적 특성과 생활사를 기반으로 숨어 살기로 특화해온 바퀴의 능력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가주성 바퀴뿐 아니라 전체 바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야생바퀴들의 역할과 가치도 소개한다. 또한, 식용과 의학용으로 바퀴를 활용하고 있는 중국의 사례를 통해 바퀴의 이용가치를 모색해보고, 국내 바퀴의 역사와 종류, 바퀴라는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 바퀴 알레르기 등 인간과 관련된 다양한 바퀴의 모습들을 조명해본다.



### EBS 개미 (보급판)

[ 수상내역 ]
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이달의 PD상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EBS 자연 다큐멘터리


개미 왕국!

개미는 지구 표면을 그물처럼 덮고 있다. 나무 위나, 돌의 틈이나 이들이 없는 곳은 거의 없다. 개미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9,500여 종, 우리나라에만 12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똑같은 것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모양도 색깔도 조금씩 다르게 생긴 개미.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엄격하게 계급과 역할이 정해져 있다. 날개가 달린 공주개미와 수개미는 오로지 생식만을 담당하고, 이들을 뒷바라지하며 평생 일만하는 일개미가 있다. 기껏해야 1cm도 안되는 작은 개미들의 움직임을 화면 가득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한 마리의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왕국을 이루며 살아가는 개미들의 생태를 살펴본다.


1. 첫 번째 이야기

여왕개미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개미들의 왕국 건설 과정과 그 속에서 인간이 가축을 키우듯이 진디를 키우는 개미들, 그리고 1억 년 전부터 치러져온 신성한 의식, 혼인비행 현장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공개한다. 카메라는 평생 알만 낳다 죽어갈 여왕개미의 운명을 뒤쫓으며 힘겹게 건설한 왕국이 전쟁 끝에 무너지고, 잔인한 적에 의해 여왕개미 마저 처형당하는 장면을 담아내며 한 편의 다큐 영화를 보여준다.


2. 두 번째 이야기

일개미의 생식 포기 이유, 개미 왕국에서 여왕개미의 존재의미, 바퀴벌레를 몰아내고 전세계 아파트를 점령한 애집개미는 왜 혼인비행을 포기했는지, 개미들의 의사소통은 어떠하며 왜 모여 살게 되었는지 등 개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간다.



### EBS 사냥의 기술

EBS 다큐 프라임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새들의 사냥법!!

30여 종이 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새들이 어떤 방법으로 먹고 살아가는지, 주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육지와 물가 새들의 먹이 활동에 대해 1년여의 기간 동안 고속 카메라를 사용하여 밀도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냈다.

- 새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사냥술
시간과 공간에 따라 적응하면서 살아온 새들은 사냥 방법 또한 환경에 맞게 발달해왔다. 긴 목과 긴 다리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백로, 몸에 비해 두터운 부리로 완벽하게 해바라기씨를 발라내는 콩새, 자유자재의 현란한 비행술로 공중에서 제비를 낚아채는 새홀리기. 세상에는 새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사냥 방법이 존재한다.

- 사냥, 그것은 밥벌이
하늘을 활공하다가 먹잇감이 포착되면 쏜살같이 내려와 물고기를 낚아채는 맹금류, 물수리. 하지만, 이러한 하늘의 제왕도 사냥 성공률은 30%, 이것도 최선을 다했을 때의 이야기다. 그럼에도, 그들의 사냥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된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먹고 사는 일이기 때문이다.


1. 새, 물을 이기다

날카로운 발로 낚아채고, 들키지 않게 접근하기도 하고, 물고기를 놀래주기도 한다. 물고기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물고기처럼 물속을 헤엄쳐 다닌다. 피식자를 알고 이해하며 어느 순간 피식자를 닮아간다. 그것을 사냥이라고 말한다.

- 여름 철새 물총새, 겨울의 적막을 깨다
여름 철새로 알려진 물총새가 한겨울, 강가에서 발견되었다. 총알같이 빠른 속도로 물고기를 낚아채, 물고기잡이 왕으로 불리는 물총새가 한겨울의 적막을 깨뜨리는 사냥을 한다.

- 물고기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라
사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냥감을 이해하는 것이다. 포식자인 새가 피식자인 물고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야 한다. 물고기의 시야는 270도이고, 물 위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검은댕기해오라기가 선택한 전략은 잠복. 바위 위에서 포복하기, 물고기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기... 검은댕기해오라기의 먹고 살기 위한 위태로운 곡예가 펼쳐진다.

- 물고기를 닮아 가는 새, 가마우지
상대를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되어 보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그래서 가마우지는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오리보다 발달한 물갈퀴, 다른 새들보다 뒤쪽에 달린 다리, 젖는 깃털은 가마우지를 물고기로 만들어준 사냥의 기술이다.


2. 새, 대지를 응시하다

새들은 저마다 다른 사냥의 기술을 발전시켰고, 이것은 생존의 기술이기도 하다. 들판을 가르는 수색, 하늘에서의 정지비행, 잔인한 먹이 꽂이, 흙 속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감각... 하지만, 사냥을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건 사냥의 기술만이 아니다. 먹이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집념과 투혼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사냥은 성공한다.

- 잔인한 도살자, 때까치
앙상한 나무에 꽂혀 있는 개구리, 마치 사형수처럼 매달려 있는 쥐. 개구리와 쥐, 모두 원래 있어야 할 곳은 땅이다. 이런 잔인한 현장을 만든 것은 도살자라 불리는 때까치이다. 참새보다 약간 큰 크기의 텃새로 사납고 잔인한 성질 때문에 작은 맹금류로도 불린다. 강하고 날카로운 부리로 작은 새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먹이를 사냥해 나무 가시에 먹이를 꽂아 놓고 잔인하게 찢어 먹는다.

-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참매의 먹이를 강탈하다
끈질기게 먹잇감을 추적해 날카로운 발톱으로 난자해 죽이는 사냥꾼, 참매. 그런데 난데없이 수리부엉이가 참매의 먹이를 강탈했다. 야행성인 수리부엉이가 낮에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먹이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최상위 맹금류의 팽팽한 대치 현장! 낮의 사냥꾼 참매와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는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다. 그들을 만나게 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배고픔이다.

- 제비 사냥꾼, 새홀리기
제비의 비행 속도는 최대 시속 200km. 이런 제비를 사냥하는 새가 바로 새홀리기다. 새홀리기와 제비의 공중전은 모든 감각을 멈추게 한다. 끈질긴 추격전. 어느 한순간, 새홀리기가 제비를 넘어섰을 때 사냥은 성공한다.



### EBS 백색의 은둔자 눈표범

EBS 다큐 프라임


신비에 가려진 눈표범을 만나다!

인간을 거부하는 험준한 땅에서 살아가는 눈표범은 지구 상에서 가장 비밀에 싸인 고양잇과 동물 중 하나다. 그 수조차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데다가, 워낙에 은밀하고 활동영역까지 넓어 눈표범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표범 중 색깔이 흰색에 가장 가깝고 돌 하나만 있어도 그것을 이용해 몸을 숨긴다는 은신술의 귀재 눈표범은 주로 눈 덮인 고산지대에서 목격돼 백색의 은둔자라고 불린다. 가장 높고 험한 땅에서 세상을 굽어보며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눈표범! 그동안 외형 정도만 알려졌을 뿐 거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던 눈표범을 만나본다.


1. 전설의 신비를 벗다

신비롭고 희귀한 동물 눈표범 이야기!

알타이 산맥의 광활한 품 안에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많은 생명이 깃들어 있고, 그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것이 바로 눈표범이다. 해발 3,000~6,000미터 정도의 높고 험한 곳에 사는 눈표범은 촬영하기 어려운 동물 중 하나다. 고산지대에 사는 현지인조차도 거의 본 적이 없을 만큼 신비에 싸여있어 그 흔적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은 물론 다른 야생동물의 접근조차 허락지 않는 은밀한 동물 눈표범을 만나기 위해 알타이의 눈표범 보호구로 들어가 그 흔적을 찾아본다. 더불어 눈표범 밀도가 높은 편인 몽골에서 눈표범을 연구하고 보호하면서 지역 생태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눈표범연구소의 쾌거와 함께 그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른 눈표범의 서식지와 생태, 그리고 고산에 사는 유목민들의 삶과 야생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2. 인간과 공존하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눈표범 이야기!

눈표범의 땅으로 이름난 인도의 라다크에서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경계하는 동물은 눈표범이다. 고지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눈표범은 설 땅을 점점 잃어가고, 이것은 눈표범에 의한 가축의 피해가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밤낮으로 눈표범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지만, 피해를 막긴 어렵다. 하지만 이들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탓하진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눈표범 관광사업을 통해 눈표범과 상생하는 길을 택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몽골의 눈표범연구소에서도 지역 유목민들에게 눈표범 보전에 관한 교육을 하며 눈표범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민에게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인도 라다크와 몽골의 눈표범 보호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과 눈표범이 공존하는 삶을 들여다본다.



### EBS 흰꼬리수리

EBS 자연 다큐멘터리


날개를 편 길이가 2미터를 넘는 거대한 새, 흰꼬리수리!

선명한 흰꼬리와 갈라진 날개 끝 때문에 아무리 높게 떠 있어도 금세 알아볼 수 있는 흰꼬리수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다. 얼지 않은 강과 먹이를 찾아 해마다 우리나라에 오는 철새로 알려졌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흰꼬리수리가 서식하는 땅이다. 모진 환경에도 어디선가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흰꼬리수리의 생태와 세계의 끝에 선 맹금류의 제왕 흰꼬리수리의 모습을 만나본다.


1. 세계의 끝

북위 34도 38분 흑산도는 흰꼬리수리의 서식지로 알려진 곳 중 가장 남쪽에 있어 이들에게 흑산도는 세계의 끝인 셈이다. 2000년 이곳에서 흰꼬리수리가 번식하는 모습과 2006년 무정란 하나를 낳은 이후, 그들의 기록을 다룬 적은 없다. 흑산도에 아무도 살지 않는다면 그들의 영토는 사라지는 것이다. 어느 해 봄, 흰꼬리수리를 찾아 흑산도로 향했고 그곳에서 흰꼬리수리가 발견되었다. 흰꼬리수리의 평균 수명은 대략 27년, 한 번 맺은 짝과는 평생을 함께하며 두 마리 상태를 유지한다. 그런데 흑산도에서 발견된 흰꼬리수리는 혼자였다. 세상의 끝에 혼자 남겨진 흰꼬리수리의 모습과 이듬해 봄, 한 쌍으로 나타난 흰꼬리수리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최후의 땅을 지켜낼 수 있을지 살펴본다. 또한, 몽골을 찾아 흰꼬리수리의 먹이 사냥과 성장 과정 등 특징과 생태를 들여다본다.


2. 두 개의 봄

몽골의 바양울기는 호수를 둘러싼 거대한 바위산들이 늘어선 곳이다. 작은 곤충부터 흰꼬리수리까지 생태계 그물이 촘촘하게 살아있는 이곳에서 흰꼬리수리는 솔개와 경쟁하며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부모에게 보살핌을 받다가 홀로 어른이 되는 과정을 거치려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 내년 봄에도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이덕무의 청장관전서를 통해 흑산도가 예전부터 흰꼬리수리의 서식지였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생태계 최강자이자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꽤 많이 서식했던 흰꼬리수리, 그들은 왜 사라진 것일까? 푸른 바다와 숲이 있는 흑산도에서 두 번의 봄에 걸쳐 발견된 흰꼬리수리의 모습과 번식을 살펴보며, 다시 시작될 그들의 역사를 생각해본다.



### EBS 천국의 새

EBS 다큐 프라임


'세상에 다리 없는 새가 있다더군. 죽을 때까지 땅에 내려오지 않고 평생 이슬만 먹으며 늘 하늘을 날아다닌대... 그래서 이 새는 하늘에서만 사는 새, 즉 천국의 새라 불렸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려면 극락조처럼 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예쁜 집을 짓고 집안을 아름다운 것들로 채워봐.'



극락조와 바우어새의 신비롭고 기이한 생태 이야기!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독특한 춤을 추는 극락조와 신방을 짓고 정원을 가꾸는 바우어새의 생태를 비롯해 그들에게 얽힌 역사와 전설에 대해 알아본다.


1. 다리 없는 새

화려한 모습을 한 극락조 수컷들의 독특한 구애!

빈틈없이 가득 차 있는 파푸아 섬 숲에 말끔하게 비워진 곳이 있다. 꼼꼼하게 다져진 땅, 그곳은 꼬리비녀 극락조 수컷이 암컷을 위해 만든 무대다. 칠흑 같은 몸통과 이마의 반사판을 가진 꼬리비녀 극락조 수컷은 자신의 무대인 땅을 청소하고 관리하며 암컷에게 보여줄 춤을 연습한다. 그리고 무대에 암컷이 찾아오면 수컷은 준비한 춤을 추며 구애를 한다. 독특한 12개의 꼬리 깃털을 가진 열두줄 극락조, 날개와는 별도로 망토 같은 깃털이 어깨에 돋아나 있는 어깨걸이 극락조, 두 개의 구부러진 꼬리가 독특한 멋쟁이 극락조, 소용돌이 모양의 꼬리 깃털을 가진 왕 극락조 등 파푸아에 사는 다른 극락조들 역시 자신들의 무대에서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구애 활동을 한다. 그렇다면 극락조들은 왜 이렇게 독특한 구애의식과 포식자의 눈에도 잘 띄는 화려한 깃털을 가지게 되었을까? 또한, 그들에게 '다리 없는 새'라는 또 다른 이름이 붙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름 속에 숨겨진 그들의 아픈 역사를 살펴보고, 극락조 수컷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과 함께 신비롭고 기이한 춤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그들의 구애 현장을 들여다본다.


2. 너에게 정원을 바친다

신방 짓는 바우어새의 생태!

인간이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는 것처럼 산속에도 정원을 가꾸는 새가 있다. 신방 짓기 새라고도 불리는 바우어새 수컷은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바우어를 짓고 다양한 물건들로 집 안팎을 꾸민다. 바우어새들은 모두 자신만의 취향대로 수집품을 모으기 때문에 그 수집품은 형태, 모양, 색깔이 각각 다르다. 보겔콥 바우어새는 수집품을 색깔별로 분류해 정자 형태의 바우어를 장식하고, 황갈색 가슴 바우어새는 오직 녹색계열의 수집품만 모아 알파벳 U자 형태의 바우어를 장식하며, 불꽃 바우어새는 주로 나뭇잎을 수집해 바우어를 장식한다. 그리고 신중하고 꼼꼼하게 꾸며놓은 정원을 항상 관찰하며 미관을 해치거나 오래되어 시든 잎, 쪼그라든 열매 등을 제거한다. 또한, 바우어새 수컷은 암컷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바우어 짓기, 정원 가꾸기 외에 성대모사를 한다. 자연의 소리뿐 아니라 전기톱 소리 같은 주변의 모든 소리를 흉내 내며 암컷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 년 중 털갈이 시기를 제외하고 약 9개월 동안 오직 구애 활동에 전념하는 바우어새 수컷과 파푸아에 사는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들여다본다.


3. 새, 그리고 사람들

새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

새들을 사냥하며 생계를 잇던 파푸아 지역 사람들이 이제는 새들을 지키고 있다. 파푸아 섬 서쪽 아르팍산 원주민들은 새들의 둥지를 찾아 그 근처에 위장막을 짓고 새를 사냥해 잡아먹거나 매매를 해왔다. 꼬리비녀 극락조, 멋쟁이 극락조, 보겔콥 바우어새 등 주변의 모든 새를 사냥했기 때문에 그곳의 새들은 거의 사라져갔다. 하지만 지금 그곳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냥꾼이 들어가 있던 위장막에는 이제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있다. 이들은 새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고, 원주민들은 그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며 돈을 번다. 님보크랑에 사는 새 가이드 역시 가족을 먹여 살릴 돈이 없어 숲에서 새를 잡아 팔기 시작했다. 새를 좋아하지만, 생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러다 그는 새를 좋아하는 외국인과의 만남과 그에게서 받은 조류도감의 영향을 받아 새 가이드가 되었다. 활이 쥐어져 있던 그들의 손에 이제는 망원경과 조류도감이 들려 있다. 숲 속의 새들을 지키며 새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 EBS 빛을 삼킨 뱀

EBS 다큐 프라임


우리가 알던, 혹은 모르던 뱀 이야기!

뱀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들에게 어둠의 대상으로 인식됐지만 사실 뱀은 평생 빛을 좇으며 사는 동물이다. 스스로 체온 조절이 안되는 뱀은 빛에서 에너지를 얻어야 움직이고, 먹고, 싸울 수 있다. 그렇다면 평생 빛의 지배를 받고, 진화의 역사에서 다리 대신 긴 몸을 선택한 그들은 이 세상에서 얼마나 탁월하게 적응했을까? 지구 상에 존재하는 많은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육지와 물속 그리고 공중까지의 영역을 넘나드는 뱀의 이야기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뱀에 대해 알아본다.


흥미로운 뱀의 생태!

봄이 되면 가터뱀은 암컷 한 마리에 수백 마리 수컷이 모여들어 거대한 교미공을 만든다. 몸집도 작고 독도 없는 가터뱀들은 이 경쟁을 통해 더 강한 후손을 만든다. 끈기가 있거나 강하거나 약은 자들의 세상, 국수 가락처럼 얽힌 수컷 중에서 오직 한 마리만 짝짓기에 성공하고 이 짝짓기 전쟁이 끝나면 진짜 삶이 시작된다. 아주 추운 극지방을 빼고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뱀은 1억4천만 년 동안 이 지구에 살았다. 다리가 없는 그들의 삶은 어땠을까? 가터뱀의 짝짓기를 시작으로 알을 낳는 구렁이와 새끼를 낳는 까치살모사의 번식과정과 생태, 지느러미 없이 물에서 사는 촉수뱀의 사냥 전략, 날아다니는 파라다이스 날뱀의 활강 비밀 등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뱀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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