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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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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저/이종옥 그림/김선희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04월 25일 | 원제 : Our Father and Us, Children's Edition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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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386g | 168*234*20mm
ISBN13 9788934934035
ISBN10 89349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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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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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나렌드라 자다브는 태어난 신분을 절대 바꿀 수 없는 인도의 절대적 신분제도를 무너뜨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물이다. 인도 불가촉천민(달리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명성을 지닌 경제학자로 자리잡은 그는 외국 언론이 향후 인도중앙은행 총재, 재무장관, 나아가서는 인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기대통령으로 평가할 정도로 큰 인지도를 갖고 있다. 나렌드라 자다브는 1953년에 태어나 인도 뭄바이 대학... 나렌드라 자다브는 태어난 신분을 절대 바꿀 수 없는 인도의 절대적 신분제도를 무너뜨리면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물이다. 인도 불가촉천민(달리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명성을 지닌 경제학자로 자리잡은 그는 외국 언론이 향후 인도중앙은행 총재, 재무장관, 나아가서는 인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기대통령으로 평가할 정도로 큰 인지도를 갖고 있다.

나렌드라 자다브는 1953년에 태어나 인도 뭄바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국제무대에서 인도를 대표하며 인도중앙은행 수석 경제보좌관으로 근무했고 국제통화기금과 이디오피아, 아프가니스탄의 중앙은행 자문관 등 국제기구에서 많은 활동을 보였다. 또 대중 연설가 및 사회 활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인도의 명문 대학인 푸네 대학의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의 책 《신도 버린 사람들Untouchables》은 가족의 연대기를 1993년 마라티어로 출간해서 12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2002년 완성된 영어판은 현재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저서로는《인도의 금융 경제학》 《암베드카르 박사》 등이 있으며 지금도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책을 완성하고 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갈 수 있는 그림 속 세상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든답니다.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두더지의 깜짝 여행』이 있고, 『내 인생을 바꾼 책』,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갈 수 있는 그림 속 세상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든답니다.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두더지의 깜짝 여행』이 있고, 『내 인생을 바꾼 책』,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 『오바마 아저씨의 꿈의 힘』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더 빨강』으로 사계절 문학상 대상을,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 대상을, 장편 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창작 동화 『여우비』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귓속말 금지 구역』 『방과 후 사냥꾼』, 청소년 소설 『검은 하트』 『1의 들러리』 『춘란의 계절』 등 다수가 있다. 1964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더 빨강』으로 사계절 문학상 대상을, 『열여덟 소울』로 살림 YA문학상 대상을, 장편 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창작 동화 『여우비』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귓속말 금지 구역』 『방과 후 사냥꾼』, 청소년 소설 『검은 하트』 『1의 들러리』 『춘란의 계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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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난 다무는 전통으로 내려오는 ‘마을의 의무’를 해야 하는 아버지를 따라 나선 길에 자신이 개도 마음껏 마시는 물을 마음대로 마실 수 없는 처지임을 깨닫는다. 얼마 후, 한평생 가난과 일에 찌들다 병에 걸려 아버지가 죽게 되자 가장이 된 다무는 새로운 희망을 찾아, 가족을 이끌고 미련 없이 고향을 떠나 뭄바이로 향한다.
도시의 활기로 가득 찬 뭄바이지만 다무의 가족에게는 그렇게 따듯한 곳은 아니었다. 우연히 알게 된 거리의 아이들과 친구가 된 다무는 처음의 품은 뜻과는 달리 노는 데만 정신을 파는데 어머니의 따끔한 충고로 정신을 차리고 신문 파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백인의 친절로 다무는 그의 딸, 미시바바와 친구가 되어 첫사랑의 감정을 느껴 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는 학교에 다닐 수 없었지만 그의 배려로 학교라는 곳을 한 번 가 보게 되는데, 그것이 자신에게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
철도회사의 임시직으로 일을 하게 된 다무는 성실함으로 차차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게 된다. 어머니의 권유로 찾아간 토 마스터에게서 ‘바바사헤브’라 불리는 사람과 그가 불가촉천민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듣게 되면서 ‘나 자신’을 넘어서 ‘더 큰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자신보다 열 살 어린 소누를 신부로 맞은 다무는 ‘개만도 못한 자신의 처지’를 상기시키는 ‘마을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의무를 하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경찰들에게 인간 이하의 갖은 모욕을 당하게 되자, 소누와 함께 고향을 떠난다. 그러면서, 인간답게 사는 권리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후, 바바사헤브가 여는 집회에 참석하여 불가촉천민의 권리 신장과 보호를 위해 열심히 운동에 참여하지만, 녹록하지 않은 생활고와 패배감으로 자살의 문턱까지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며 열심히 생활하면서 자신의 미천한 신분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그들의 자녀 모두를 공부시켜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열정을 가지고 희망을 이루도록 교육한다.
힌두교에서 비롯된 카스트 신분 제도를 벗어나기 위해 불교로 개종하면서까지 인간의 평등 권리를 적극적으로 쟁취한 바바사헤브를 따라 다무의 가족 또한 불교로 개종한다. 시간이 흐른 후, 다무는 자신이 바라던 대로 아이들에게 계급이 없고 차별이 없는, 자기들이 주인인 세상을 물려주었다는 뿌듯함에 얼굴 가득 미소를 담고 세상을 떠난다. 다무의 여섯 아이는 모두 자신의 삶에서 성공을 이루는데, 첫째 아이가 바로 이 글의 저자, 자렌드라 나다브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신도 버린 사람들
경기성남미금4-* 이*성 | 2019-09-09 | 제16회 YES24

신도 버린 사람들이라는 책 제목울 보고 난 그 사람들이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줄 알았다. 신까지 사람들을 버렸다니... 그런데, 첫장을 읽고나니 마음이 더 불편했다.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고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신분이 낮다고 그렇게 차별할수가 있지? 심지어 신도 싫어했다니... 이 책에 나오는 신은 신이면서 사람처럼 사람을 차별하고 있다. 신이면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토닥여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은 신분제도라는 것이 없어진 나라가 많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안좋았다.

이 이야기는 인도가 배경이다. 인도에는 3500년전 부터 계급이라는 것이 있었다. 제일 높은 계급은 브라만, 그 다음은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 마지막은 불가촉 천민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다무는 제일 낮은 계급인 불가촉 천민이다. 천민계급에서도 차별이 존재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낮은 마하르족이다. 차별이 끝도 없다. 주인공 다무의 아버지는 힘든 일을 하다가,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게 다무는 슬펐지만 희망을 찾아 살던 곳을 떠나 뭄바이로 떠난다. 그 때 다무의 나이는 12살이었다. 얼마나 떨렸을 까? 떨리면서도 기뻣을것같다.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뭄바이에서 다무는 거리의 아이 판두를 만났고 매일 노느라 일 할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다무는 정신이 들었고, 일을 시작하게 된다. 만약, 다무가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놀았다면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았을 것 같다. 다행히 일을 시작하고 어떤 백인아저씨를 만나고 미시바바라는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미시바바는 곧 인도를 떠나게 되고, 그 때쯤 친한친구도 죽게된다. 소중한 두명을 잃다니 매우 슬펐을 것이다. 다무는 그래도 외로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살면서 철도회사에 취직을 한다.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한 토마스터라는 친구를 만나, 바바사헤브라는 사람의 집회에 가서 연설을 듣게 되는데, 그 때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 신분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것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이다. 그 이후, 다무의 삶에는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신분제도가 옳지 않다는 신념으로 신분제도에 강하게 반대하고 자신을 신분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아이들은 신분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잘 키우게 된다. 다무의 이러한 의지와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다무의 의지와 용기를 닮아, 나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신도 버린 사람들을 읽고
서울서울방산초등학교6-* 황*영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과연 아직까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귀한 것과 천한 것 즉 차별이 존재하는가?

차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예를 들면 인도에서는 현대까지도 신분제도가 존재하고, 차별까지도 존재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무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나 물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고 개, 돼지 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나보다 어린 나이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차별과 상처를 받고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고 동정심이 들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집, 재벌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할텐데, 랜덤으로 태어나 차별을 받는 것은 정말 바르지 못한 행동이다. 그리고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의 윤회사상에 따르면 브라만들도 사람 일은 모르니, 언젠가는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때 불가촉천민으로 태어났을 때 땅을 치며 내가 왜 불가촉천민들을 차별했을까 하는 후회를 해도 소용없다.

자신이 만든 차별 속에 자신이 빠진 것이다.

차별은 커다란 자연재해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순간에 피해를 주고, 그 수많은 차별과 피해를 없애고 고치지 위해서는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불가촉천민이라는 말조차도 차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내 마음속에도 은근슬쩍 차별이라는 악마가 남아 있다면 당장 그 악마를 없애고 차별로 지우지 못할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따뜻한 눈길로 대해주자. 이 세상에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야 전쟁 걱정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용기와 인내, 도전 정신으로 찾아낸 소중한 인권
경기남양주양오초등학교5-* 이*연 | 2016-09-10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인권에 관한 책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작은 호기심으로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무는 아직 아이이다. 다무는 불가천민족이라는 하위계급에 갇혀 살면서 더 넓은 세상, 학교등의 일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항상 백인의 시종이나 드는 것이 불가천민족이다.

다무의 아버지가 힘든 노동으로 세상을 떠나고 다무는 신문을 팔아 돈을 벌었다. 다무의 신문을 매일 사가는 백인남자가 있었는데, 다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자신의 딸 미시바바와 놀아 줄 것을 부탁을 받았다. 다무 역시 미시바바와 노는 것이 즐거웠다. 그러던 어느날 다무에게 백인부부는 미시바바와 함께 학교에 가라는 권유를 받게 되지만, 학교에 간 다무는 불가천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거부당하고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 내가 모르는 사이, 내가 행복한 사이 학교를 흑인이라서 못가는 경우가 있구나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인권이란 뭔가에 대해 생각하며 더 깊이 파고 들었다.

다무는 흑인이라서, 넌 흑인이잖니, 넌 불가천민족이야 등의 차별적인 말을 계속 듣자 어머니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존경하던 바바사헤브와 시위를 벌인다.

나는 이 다무의 행동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시위하는 사람들은 무기는커녕 힘도 세지 않다. 분명 맞아서 다치고, 장애가 생기고 심하면 죽을 수 도 있는데, 다무는 그 위험 속에 용감하게 뛰어들었다. 그런 용기기를 가진 다무가 대단하다고 그런 다무의 용기를 본받고 싶다.

다무는 성인이 되어 소누와 결혼을 해 아이 6명을 낳는다. 다무는 자신이 불가천민족이라서 학교 입학을 거절 당했을 때부터 자신의 아이는 꼭 학교에 보내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래서 다무는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키려 학교에 가지만 역시나 거절당하고 만다. 그러나 다무는 그대로 포기하고 돌아서지 않았다. 다무는 바닥에 드러누워 제아이를 받아주실때까지 여기 누워있을겁니다.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잘겁니다라고 하며 교장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리고는 끝내 아이를 입학시키라는 허가를 받아낸다.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을 굳게 먹고 이뤄내는 다무가 너무 좋다. 나중에는 종교도 바뀌고 시위에 참여하여 세상을 바꿨다. 바바사헤브와 함께. 나는 평생을 카스트제도, 즉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그 다무의 인생이 값졌다. 그리고 그는 자식들에게도 용기라는 값진 재산을 남겨주었다.

 

관계:교사

'어린이를 위한 신도 버린 사람들'을 읽고
경남진주신진초등학교5-* 김*경 | 2015-09-08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의 이야기는 다무라는 인도의 불가촉 천민이 자신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아야 했다. 그것이 싫었던 다무는 도시로 나와 온갖 학대와 차별을 받았지만 같은 불가촉 천민인 한 인권 지도자의 연설을 듣고 사회에 맞서 직업을 얻었다. 그리고 다른 계급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니게 하고 공부 시켜 자신의 아이들을 모두 성공시킨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다무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신분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교육을 시키고, 자신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신분 제도가 없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차별없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한번 밖에 없는 삶을 소중하게 여겨 다무와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는 카스트 제도가 없는 우리 나라에서,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다.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여러 사람의 협조와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무의 가족이 다무를 믿고 협조했듯이 말이다.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인천인천원당5-* 성*아 | 2012-09-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인도의 신분제도인 카스트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언제까지 상위 신분의 사람들의 종으로만 살 수 없다.

 인도에는 수천 년 전해 내려오는 신분제도인 카스트 제도가 있다.제일 높은 신분인 브라만, 그 다음으로 높은 크샤, 다음은 트리아 →바이샤 →수드라,그 다음으로 가장 낮은 신분인 불가촉천민이 있다.

 사람들(불가촉천민보다 높은 사람들)은 불가촉천민의 발이 땅에 닿기만 해도 더러워진다고 생각해서, 엉덩이에 빗자루를 달고 다니고, 침 뱉는 바구니를 목에 달고 다녔다. 그 중에도 가장 괴로운 것은 '마을의 임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을의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 해야 하는 것이다. 또, 이 책의 주인공인 다무처럼 물에 손도 대지 못 하였다.  물을 더럽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가촉천민들은 인간의 권리가 없었다. 
 
 또, 자신의 꿈을 도둑질 당했다. 하지만 다무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만약에 내가 불가촉천민이었다면 나는 ‘마을의 임무’도 하지 않고, 내 꿈을 위해 살아갔을 것이다.다무도 자신의 꿈, 및 해방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그의 아이들은 공무원 등의 불가촉천민이 절대로 되 수 없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난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이 세상 사람들 다 사람의 권리 및 인권 을 가지고 산다고 생각한다. 노력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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