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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박성원 | 문학동네 | 2009년 05월 08일 리뷰 총점8.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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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396g | 145*210*30mm
ISBN13 9788954608053
ISBN10 895460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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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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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단편소설 「유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때 16㎜ 필름 연구소 '專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1996년 첫 소설집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상(理想)』을 출간하였고, 이후 두번째 소설집 『나를 훔쳐라』를 2000년에 펴냈다. 200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부문)을 수상하였고, 2005년 세 번째 소설집 『우리는 달려간...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단편소설 「유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때 16㎜ 필름 연구소 '專行’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1996년 첫 소설집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상(理想)』을 출간하였고, 이후 두번째 소설집 『나를 훔쳐라』를 2000년에 펴냈다. 200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학부문)을 수상하였고, 2005년 세 번째 소설집 『우리는 달려간다』를 펴냈다. 현재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성원은 일상적이지 않은 소재와 등장 인물들을 통해 허구 속에서만 가능한 일들을 벌이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살인을 저지른 남자, 무늬도 색깔도 없는 하늘로 사라진 여자, 문명을 만난 원시인, 어릴 때 나를 골목길에서 만난 남자, 착각을 실제로 믿는 남자, 두 눈을 멀쩡히 뜨고 실종당한 남자, 컴퓨터로 사진을 조작하는 일이 직업인 사내, 점점 화석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 사기 행각에 이용당하는 복화술사, 사람이 된 벌레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에 위기를 느끼는 소설가…. 박성원의 단편집 『우리는 달려간다』와 『나를 훔쳐라』에 실린 소설 속 등장 인물들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상황, 인물들이 허구 속에서 만화경처럼 펼쳐진다. 이 속에서 현대의 요지경 세상이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가 드러난다. 또한 그의 최근작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에서는 철학적 사유와 시간론, 그것에 염세주의적 블랙유머가 절묘하게 아우러져 한층 다채롭고 폭넓은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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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여기 낯설고 허를 찌르는 듯한 이야기들이 있다.「캠핑카를 타고 울란바트로까지」를 읽어보라. 흥미로워서 단숨에 읽혀버린다.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읽어보라. 뭔가에 홀린 듯 역시 단숨에 읽혀버린다. 그리고 고적함과 기이함이 동시에 여운으로 남는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듯 보이면서 아주 독립적이다. 냉소적인가 하면 따뜻하고 활달한데도 치밀하다.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화자들은 이미 우리가 가보지 않은 미래를 살고 있기도 하다. 작가 특유의 철학적 사유와 비극적 세계관, 블랙유머가 뒤섞여 창출해내는 고독한 인간들은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의 허를 찌른다. 이 소설들이 내뿜는 독특함을 미래 소설이라 이름 붙일 수 있다면 시간 바깥에 정착을 시도하는 새로운 유목민은 이미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신경숙(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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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주간우수작 자본주의의 궁지에서 탈출구 모색도 못하고
평점8점 | e****s | 2017-05-25 | 신고

소설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이념/철학을 많이 담는 작가가 있다. 뭐 모든 작가가 어떤 형식으로든 그런식의 글쓰기를 한다고도 하겠지만, 화자의 입을 통해 또는 생각에 대한 나래이션을 통해 그같은 생각, 세상에 대한 현상에 대한 비평들을 직접적으로 쓰는 작가들이 있단 얘기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작품들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 같으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이와 같은 시도가 나름 자연스럽고 있어보이게 이루어졌던 것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마도 박성원이란 작가의 글들을 처음 본 것 같은데, 일단은 본 작품집에 나온 첫 4작품들이 얽히고 섥힌 것에 주목하게 되었으나, 다른 작품들을 보다가 슬슬 '말이 많은 작가네'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게 딱히 어색하지 않았고. 나름 학적인 작가로군... 이란 생각과 또한 염세적인 사소설 분위기도 꽤 난다? 란 생각도 들었고. 내가 또 사소설 분위기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하다보니, 다시금 작가의 자본주의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 무게감을 가지고 느껴지더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 작품들의 결론이 다들 궁지에 몰린 인물들이 탈주를 꿈꾸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정리될때 느껴지는 어쩔 수 없는 답답함이 못마땅함이 남았다. 뭐 무조건적인 활극이나 희망세례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겠으나, 어쩌면 대체로 이야기 구조가 대체로 사회에서 낙오되고 소외되고 버려지는 인물들이 답답한 상황에 시달리다가 무언가 도주를(탈주가 아닌)하려 하는데, 그러다가 만나는 인물들은 더 낙오되고 소외되고 버려진 인물들이며 그렇게 도달하는 상황은 더욱 난감한 궁지가 되는지... 이야기 구조만을 보면 정말 30세 미만 금지로 딱지를 붙여버리고 싶은 정도의 염세주의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풍자적 블랙유머도 꽤나 부족하고 말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현실인식의 날카로움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나름 환상적인 기재들을 적절히 도입해서 읊어대는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소설의 힘을 긍정하게 만들어주는 듯도 하다. 


그래서, 이 작가는 이와 같은 세상에 대한 인식을, 유사한 구조가 되더라도 또 어떠한 식으로 변주하고 발전시키면서 작품을 써가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웬걸, 작품집은 이거 하나네? 아니 한두개 더 있군. 다만 최근 것이 별로인듯 한데... 하여간, 아직까지는이라 해야겠으나, 뭔가 문장에 힘을 더 주고 무게감을 더 갖춘 작품을 더 써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살짝된다. 그리고 덤으로 풍자와 탈주의 가능성도 덧붙여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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