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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

노사카 아키유키 저/서혜영 역 | 다우 | 2003년 03월 03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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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55쪽 | 230g | 146*210*20mm
ISBN13 9788988964217
ISBN10 89889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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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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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노사카 아키유키 (Akiyuki Nosaka,のさか あきゆき,野坂 昭如)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30년 10월 10일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가수, 방송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전쟁고아 오누이 14살 세이타와 4살 세츠코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반딧불의 묘』로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1988년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이후 고단샤에세이상(1984),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1... 1930년 10월 10일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가수, 방송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전쟁고아 오누이 14살 세이타와 4살 세츠코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반딧불의 묘』로 나오키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1988년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이후 고단샤에세이상(1984),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1997), 이즈미 쿄카 문학상(2002)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반딧불이의 무덤』, 『전쟁동화집』 등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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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서혜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말해도』, 『작은 인연』, 『보리밟기 쿠체』, 『반딧불이의 무덤』, 『시노다 고코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 『번역어 성립 사정』, 『그네타기』, 『사라진 이틀』, 『매리지 블루』, 『사이좋은 비둘기파』,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 『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가출 기차』,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춘정 문어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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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타카하타 이사오
마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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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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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안타깝고 눈물겨운 이야기
경기과천6-* 정*빈 | 2010-09-0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타깝고 눈물겨운 이야기 ‘반딧불이의 무덤’을 읽고 과천초등학교 6학년2반 정예빈 전쟁은 일으킨 나라나 당하는 나라나 피해자를 남긴다. 전쟁을 명령한 사람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인데도 피해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선량한 국민들이다. 전쟁 중에 고통을 당하다 죽은 세이타도 그 피해자다. 세이타는 동생 세츠코를 지키고 싶어 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나는 세계 2차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국민들은 고통을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원망스럽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한... 더보기

안타깝고 눈물겨운 이야기

‘반딧불이의 무덤’을 읽고

 

과천초등학교 6학년2반 정예빈

 

전쟁은 일으킨 나라나 당하는 나라나 피해자를 남긴다. 전쟁을 명령한 사람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인데도 피해자들은 대부분 힘없고 선량한 국민들이다. 전쟁 중에 고통을 당하다 죽은 세이타도 그 피해자다. 세이타는 동생 세츠코를 지키고 싶어 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나는 세계 2차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국민들은 고통을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원망스럽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한 힘없는 어린 아이 세이타와 세츠코 이야기엔 가슴이 먹먹해졌다.

 세이타는 엄마와 동생 세츠코와 오순도순 살고 있던 평범한 일본 소년이었다. 아버지의 생사여부도 모르지만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습이 시작되었다. 세츠코는 아픈 어머니를 소방서의 콘크리트 방공호로 피난시킨다. 세이타는 정말 의젓한 소년이었다. 위험을 무릅쓰고 어머니 먼저 피하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세이타는 나보다 두어 살 더 위의 나이였지만 어른스러웠다. 전쟁 중이라는 특별한 상황이어서 더 철이 든 것 같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B29전투기의 폭격에 맞아 전신화상을 입고 돌아가셨다. 세츠코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세이타는 울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았다. 속 깊은 세이타는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만 하고 있을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당장 지내야할 곳과 동생 세츠코가 걱정되었을 것이다. 갈 곳 없는 두 남매는 새벽녘 먼 친척 아줌마네 집에 도착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어린 동생을 챙기는 세이타, 나는 울컥 마음이 뜨거워졌다. 만약 세이타처럼 전쟁을 만난다면? 그래서 가족을 잃고 동생과 남는다면? 생각만 해도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린다. 눈물로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슬픔이 가라앉지 않을 것 같은데 세이타는 꾹 참고 마음속에만 담아 둔다. 나는 이런 세이타의 마음이 느껴졌다. 아픔을 품고 있어야만 하는 세이타는 커다란 상처를 껴안고 있는 것처럼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의 마음도 좁아지는지 친척 아줌마는 불쌍한 남매를 구박한다. 세이타는 세츠코를 데리고 산 속 방공호 굴에서 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결국 아줌마의 집을 떠나간다. 자유는 남매를 잠시 행복하게 했다. 세이타와 세츠코는 반딧불을 보며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았다. 하지만 점차 잦은 굶주림으로 세츠코는 말라만 갔다. 세이타는 도둑질까지 해가면서 꺼져가는 '세츠코'라는 촛불을 살리려고 했다. 위기 상황이 되면 나도 가족을 위해 세이타처럼 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동생에게 한없이 친절하고 희생적인 세이타, 배고픔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귀여운 세츠코를 보면 이 아이들이 일본 사람이라는 것을 잠시 잊게 만든다. 우리랑 똑같은 아이로 보이는 것이다. 어찌 보면 아름답기까지 한 안타깝고 눈물겨운 남매는 결국 이별을 해야만 했다. 제대로 몸을 펴고 자지도 못해 구부린 채 숨을 멈춘 세츠코는 굶주림 때문에 전신쇠약이 되어 죽고 만 것이다. 세이타는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슬픔을 억누르며 세츠코를 보냈다.

 이 부분과 그림을 볼 땐 슬퍼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많은 아픔을 겪은 세이타도 결국 지하도에서 추위와 배고픔을 못 이겨 죽고 말았다. 둘 다 전쟁이 목숨을 빼앗은 것이다.

몇 번의 죽음을 보면서 정말 슬펐지만 절망적인 생각은 안 들었다. 세이타와 세츠코 남매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반딧불이의 밝은 빛을 보며 한 가닥 희망을 찾았던 세이타와 세츠코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계 2차 대전과 일본 히로시마에 터진 원자폭탄에 대해 찾아 보게 되었다. 그 전쟁이 일제 36년간의 억압에서 해방시켜준 것이었다. 그 후 1950년에는 6.25가 일어났다. 수많은 전쟁피해자들이 우리나라에 생겨났고 전쟁고아들도 생겼다고 한다. 나는 전쟁이 어린 아이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 세이타와 세츠코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었다. 다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

특별한 책을 통해 내 마음의 키가 한 뼘이나 자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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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
충남서산서동4-* 백*림 | 2009-09-0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전쟁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의 생을 나타낸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무엇 보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세이타는 어린 동생과 어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전쟁 때문에 어머니는 방공호에 게시게 되었다. 세이타는 어머니를 보내고, 나중에먹을 식량 저장용 구덩이를 파 식량을 묻었다. 그리고 세이타는 짐을 챙겨 세츠코를 들쳐 업고 어머니가 계신 방공호로 향했다. 하지만 그 곳에는 피난민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세이타는 할 수없이 바다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의 제방 구덩이 안에 몸을 숨겼다. 세이타와 세츠코가 학교에 드디어 도착했다. 세이타는 어머니를 보러 보건실로 향했다.어머니는 심학데 ... 더보기
이 책은 전쟁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의 생을 나타낸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무엇 보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세이타는 어린 동생과 어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전쟁 때문에 어머니는 방공호에 게시게 되었다. 세이타는 어머니를 보내고, 나중에먹을 식량 저장용 구덩이를 파 식량을 묻었다. 그리고 세이타는 짐을 챙겨 세츠코를 들쳐 업고 어머니가 계신 방공호로 향했다. 하지만 그 곳에는 피난민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세이타는 할 수없이 바다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의 제방 구덩이 안에 몸을 숨겼다. 세이타와 세츠코가 학교에 드디어 도착했다. 세이타는 어머니를 보러 보건실로 향했다.어머니는 심학데 다쳐 있었고 남은 것은 어머니의 비취 반지 뿐이었다.끝내 어머니는 돌아가셨고,그 뒤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세츠코도 죽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전쟁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쟁은 왜 생길까?사람들의 욕망은 도대체 어디까지이길래 전쟁까지 일으키는지 모르겠다. 전쟁은 수 많은 사람들이 죽는 무서운 일이다. 나는 전쟁 때문에 가족들을 잃고 사람이 죽는 것은 참 불쌍한 일이다. 이렇게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내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전쟁 없는 좋은 지구가 될 거라고 믿는다.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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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고통속에서도
충남서산서동6-* 최*인 | 2009-08-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B29공습을 받은 때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오빠 세이타는 동생세츠코를 보호하고,몸이 안 좋으신 엄마를 위해 목숨을 받쳐 보호한다. 그렇지만 엄마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인지라 먼저 방공호로 피난 시켰다. 그리고선 세츠코랑 같이 도망을 쳤다. 그리고 공습을 받아 5개의 마을이 몽땅 타 버렸다. 하지만 엄마께선 무사 할거라 믿음을 가지고 있던 세이타에게 안 좋은 소식이 알려졌다. 그리고 엄마께서 학교에 계시고,많이 다치셨다는 말에 학교로 갔는데,엄마께선 상반신을 붕대로 둘둘 감고 계셨다. 상태가 위독하셨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음날,엄마께 다시 한번 갔는데, 화상에 의한 전신쇠약... 더보기
이 책은 B29공습을 받은 때를 바탕으로 쓴 글이다. 오빠 세이타는 동생세츠코를 보호하고,몸이 안 좋으신 엄마를 위해 목숨을 받쳐 보호한다. 그렇지만 엄마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인지라 먼저 방공호로 피난 시켰다. 그리고선 세츠코랑 같이 도망을 쳤다. 그리고 공습을 받아 5개의 마을이 몽땅 타 버렸다. 하지만 엄마께선 무사 할거라 믿음을 가지고 있던 세이타에게 안 좋은 소식이 알려졌다. 그리고 엄마께서 학교에 계시고,많이 다치셨다는 말에 학교로 갔는데,엄마께선 상반신을 붕대로 둘둘 감고 계셨다. 상태가 위독하셨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음날,엄마께 다시 한번 갔는데, 화상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숨을 거두었다. 세이타는 세츠코에게 돌아가셨다는 말을 차마 못 꺼냈다. 엄마의 반지만 세츠코에게 주었다. 하지만 세츠코도 병이 있었다. 불실한 음식과 영양보충이 되지 않아서이다. 어느날,세츠코는 죽었다. 그리고는 세이타는 세츠코 품에 인형,옷 한벌을 안겨주곤 화장을 하였다. 하얀 뼈가루는 세이타가 거두어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세이타도 곧 죽었다. 왜냐하면, 세이타도 세츠코처럼 영양보충에 먹을것에 굶주리고,봐줄 사람도 없어서,매일 전철역에서 씻지도 못하고 일어날 힘도 없어 앉아서 한곳에서 볼일을 보고,자고 매일 그렇게 생활을 하니 습관이 되어 매일매일 그렇게 생활을 한다. 그래서 세이타는 엄마와 세츠코 곁으로 갔다. 난 이 이야기가 참 슬프고,세이타와 세츠코가 참 불쌍하다. 아직 어린 나이에 먹고 싶은거 맘껏 못먹고,입고 싶은거 맘껏 못입고. 그리고 세츠코는 아직 한참 어린 나이이다. 하지만 세이타가 참 자랑스럽다. 자기 몸도 잘 보호하지 못하고,동생을 보호하는 그런 것에 나는 본받고 싶다. 세이타와 세츠코 그리고 엄마 이렇게 3명의 가족들의 슬픈 이야기가 들어있었다. 나도 꼭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재밌는 이야기였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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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을 읽고,,
경기정자초등학교6-* 강* | 2006-09-1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친구의 권유로 인해서이다. 이책은 정말 슬프고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이책의 내용은 오빠 세이타와 동생 세츠코가 전쟁이 나면서 어렵게 살다가 죽어가는 내용이다. 전쟁이나서 엄마는 죽고, 세츠코와 세이타가 집에서 나와 친척집에서 며칠 살다가 친척 아주머니의 구박으로 다시 나와서 어느 굴속에 정착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기모노로 다른음식들과 바꾸고 살아간다. 하지만 세츠코는 점점 허약해지고 세이타는 그런 세츠코를 위해 고구마를 훔치다가 걸린다. 하지만, 세츠코는 영양실조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죽었다. 세이타도 똑같은 영양실조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죽었다. 이책을 읽고 전쟁때문에,... 더보기
내가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친구의 권유로 인해서이다. 이책은 정말 슬프고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이책의 내용은 오빠 세이타와 동생 세츠코가 전쟁이 나면서 어렵게 살다가 죽어가는 내용이다. 전쟁이나서 엄마는 죽고, 세츠코와 세이타가 집에서 나와 친척집에서 며칠 살다가 친척 아주머니의 구박으로 다시 나와서 어느 굴속에 정착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기모노로 다른음식들과 바꾸고 살아간다. 하지만 세츠코는 점점 허약해지고 세이타는 그런 세츠코를 위해 고구마를 훔치다가 걸린다. 하지만, 세츠코는 영양실조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죽었다. 세이타도 똑같은 영양실조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죽었다. 이책을 읽고 전쟁때문에, 나라간의 싸움 때문에 죽어가는 고아들이 얼마나 많은지, 또 일본이 얼마나 잔인한지 생각하게 되었다. 세이타와 세츠코도 결국 전쟁때문에 죽은거다. 전쟁이란게 엄마 없는 고아를 만들고, 고아들을 죽게한다. 전쟁이 나더라도 고아들은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하고, 우리나라가 전쟁이 없는 현명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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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무덤을읽고
경기정자초등학교6-* 강*현 | 2006-09-1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여러가지 책들을찾다가 귀엽게생긴 여자아이의 캐릭터가눈에띄었다 단순히 표지를보고 책을 훑어보다가 재밌을것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빌려 읽었고 이 책에나오는 주인공에대한 이야기들을 알수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러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날 무렵 폭격으로 어머니와 집을잃은 세이타와 세츠코는 먼 친척집에 얹혀 살게된다 그러나 친척아주머니의 냉대한태도로인해 그집을 나와 방공호 굴속에서 배고픔을달래며 살게된다. 중학생인 세츠코의 오빠 세이타는 굶주림에 점점 쇠약해지는 세츠코를위해 고구마를 훔치게되지만 들켜버리고 만다 그리고 8월 22일 낮 세이타가 먹을거리를 구하러갔다온사이 세츠코는 죽어있었다 세이타는 구... 더보기
처음 여러가지 책들을찾다가 귀엽게생긴 여자아이의 캐릭터가눈에띄었다 단순히 표지를보고 책을 훑어보다가 재밌을것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빌려 읽었고 이 책에나오는 주인공에대한 이야기들을 알수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러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날 무렵 폭격으로 어머니와 집을잃은 세이타와 세츠코는 먼 친척집에 얹혀 살게된다 그러나 친척아주머니의 냉대한태도로인해 그집을 나와 방공호 굴속에서 배고픔을달래며 살게된다. 중학생인 세츠코의 오빠 세이타는 굶주림에 점점 쇠약해지는 세츠코를위해 고구마를 훔치게되지만 들켜버리고 만다 그리고 8월 22일 낮 세이타가 먹을거리를 구하러갔다온사이 세츠코는 죽어있었다 세이타는 구덩이를 파서 고리짝을 놓고 그 안에 세츠코를 넣고, 그 주변에 인형과 똑딱지갑 그리고 속옷 한벌로 채운뒤 불을 붙였다. 새벽녘 눈을떠보니  납조각 처럼 잘게 부서져있는 하얀 뼈를 거둔다 세이타는 통에 몇조각 세츠코의 뼈를 담아넣었다 그러던어느날 세이타는 몸을움직이는것조차 힘들정도로 쇠약해져가고있었다 화장실이 바로 넘어지면 코앞인 가까운곳인데도 그자리에서 배출을하고만다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가면될것을 세이타보고 들으라는것처럼 나무란다 마지막 남아있던 힘마저 모두 잃은 세이타는 9월 22일 세츠코와같은증상 영양실조에의한 전신쇠약으로 세상을떠난다 그날 저녁 산노미야 역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은 역을 순찰하던중 세이타가 힘없이 구부려앉아 눈을 감을락말락하는 세이타를 발견하고는 곧 죽을거라며 나무랐고 세이타 옆에있던 작은 통을 주워 흔들어보더니 휙 던져버렸다 그안에있는것은 세츠코의 작은 조각뼈였다 세이타와 세츠코 오누이는 전쟁으로인해 어머니의 죽음을 알게되면서 힘겹게 하루를 버텨왔다 전쟁에의한 파괴, 굶주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다는것을 느끼게된다 전쟁은 한순간에 그 나라를 망하게 하고 그 나라의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잔인한 무기와 같은것이다 일본에 막대한 행동이 정말 치가 떨릴만큼 무섭다고 느껴졌다 또한 어머니가 온몸에 화상을입어 곧 죽을거라는걸 안 세이타는 세츠코에게 곧 나을거라며 달래주고 보듬어줬다 끝까지 동생먼저 먹여살리려는 마음이 정말 대단했다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이 책은 더 실감나게 느껴졌다 특히 세츠코가 굶주려 누워있는 장면을 애니메이션 스틸컷을 이용했던게 정말 인상깊었다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은 허약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마지막까지 주인공 세이타가 세츠코를 살려야겠다는 집착심이 정말 대단했고 앞으로 나도 세이타처럼 끝까지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되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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