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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 딱따구리

백영현 저 | 사계절 | 2003년 03월 15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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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 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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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8쪽 | 284g | 165*225*20mm
ISBN13 9788971969458
ISBN10 897196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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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백영현
작가 파일
저자 백영현은 195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마산교육대학과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섬, 농촌, 도시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1986년 MBC 신인문예 수필 부문,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사평론 부문,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이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현재 부산에 있는 '민들레 문화원'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지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 저자 백영현은 195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마산교육대학과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섬, 농촌, 도시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1986년 MBC 신인문예 수필 부문,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사평론 부문,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이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현재 부산에 있는 '민들레 문화원'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지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이들>, <해 뜨는 교실>, <창의력을 기르는 동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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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괭이갈매기들의 뒷 이야기
부산혜화2-* 성*오 | 2015-09-22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에는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괭이 갈매기의 날개라는 두 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괭이 갈매기의 날개를 읽고 뒷이야기를 꾸며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19일 사람들은 괭이 갈매기를 씻어주었습니다. 그 물은 시원했습니다. 또 사람들은 기름을 날개에서 떼는 작업도 했습니다. 엄마, 아기 갈매기는 곧 성공했지만 아빠는 기름이 더 많이 묻어 있어서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이 갈매기는 기름이 더 묻어 있군요. 몇 차례 수술을 해야겠습니다.” 2015년 8월 31일 아빠 갈매기는 무사히 몸이 좋아져서 새로운 집속에서 자갈돌에 긁힌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 더보기

이 책에는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괭이 갈매기의 날개라는 두 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는 괭이 갈매기의 날개를 읽고 뒷이야기를 꾸며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19일

사람들은 괭이 갈매기를 씻어주었습니다. 그 물은 시원했습니다. 또 사람들은 기름을 날개에서 떼는 작업도 했습니다. 엄마, 아기 갈매기는 곧 성공했지만 아빠는 기름이 더 많이 묻어 있어서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이 갈매기는 기름이 더 묻어 있군요. 몇 차례 수술을 해야겠습니다.”

 

 

2015년 8월 31일

아빠 갈매기는 무사히 몸이 좋아져서 새로운 집속에서 자갈돌에 긁힌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2015년 9월 10일

괭이 갈매기 가족은 섬을 떠났습니다. 바다를 날다가 엄마 갈매기가 말했습니다.

“저기 기름이 없는 섬이다.” 괭이 갈매기 식구는 거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다른 갈매기들도 와 많이 와 있었습니다.

 

2022년

아기 갈매기는 독립했습니다. 그동안 아빠와 엄마에게 배운 걸로 고난도 이겨내고 더 많은 종족을 퍼트릴 겁니다. 그리고 많을 걸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법칙을 알려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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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 딱따구리
서울서울강남3-* 황*운 | 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표면의 그림과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깊은 산허리에 굴참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굴참나무는 크기처럼 마음도 너그러웠다. 굴참나무는 새들도 너그럽게 받아주고, 새들이 집(둥지)을 틀때 반대쪽 나뭇가지가 흔들려도 이해 하고 참아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오색 딱따구리가 와서 여기에서 살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역시 좋은 마음씨로 받아주었는데 굴참나무에 살고 있는 산비둘기와 꾀꼬리는 오색딱따구리가 굴참나무에사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굴참나무는 오색딱따구리가 사는 것을 허락하고 살게 해줬다. 그런데 또 어느날 굴참나무가 병에 걸렸다. 나쁜 벌레들이 나무를 갉아 먹었기 때문이... 더보기
 이 책의 표면의 그림과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깊은 산허리에 굴참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굴참나무는 크기처럼 마음도 너그러웠다.
굴참나무는 새들도 너그럽게 받아주고, 새들이 집(둥지)을 틀때 반대쪽 나뭇가지가 흔들려도 이해
하고 참아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오색 딱따구리가 와서 여기에서 살아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역시
좋은 마음씨로 받아주었는데 굴참나무에 살고 있는 산비둘기와  꾀꼬리는 오색딱따구리가 굴참나무에사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굴참나무는 오색딱따구리가 사는 것을 허락하고 살게 해줬다.
그런데 또 어느날 굴참나무가 병에 걸렸다. 나쁜 벌레들이 나무를 갉아 먹었기 때문이다. 굴참나와
푸른잎이 마르고, 많이 열리던 열매도 보기가 힘들었다. 마침내 껍질이 떨어지자 새들도 발걸음을 끊어 버렸다. 하지만 오색 딱따구리는 남아 있었다. 굴참나무는 오색 딱따구리에게 떠나라고 했다.
하지만 딱따구리도 떠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새들이 사는 것을 반대해도 받아준 은혜를 지나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색 딱따구리는 나쁜 벌레를 잡아 병을 고치겠다고 결심했다. 굴참나무도 끄덕거렸다. 오색딱따구리는 부리가 얼얼하고 부서질 듯 아팠지만, 쉬지않고 벌레들을 잡아 냈다. "딱,따따따딱,딱딱." 하루종일 나무를 쪼는 소리 때문에 숲속의 고요함은 깨졌다.

 굴참나무는 참 리더쉽이 좋고 착하고 또...또...무엇보다 너그러운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것 같다.
이 이야기 중에서 오색딱따구리가 "제가 어려울 때 도와주신 아저씨를 모른체 할 수는 없어요. 제가 아저씨 몸에 있는 나쁜 벌레를 몽땅 잡아서 아저씨 병을 고쳐 드릴게요."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그리고 굴참나무의 말에서는 "갈 곳이 없어 찾아온 새를 쫒을 수는 없어, 오색딱따구리야, 너도 여기서 함께 살자."라는 말도 인상깊었다. "벌레들은 왜 나쁘게 굴참나무의 몸을 갉아 먹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이 울컥했다. 왜냐하면 굴참나무에 살던 새들은 굴참나무가 병에 들자 모두들 떠났는데 오색딱따구리는 남아서 굴참나무를 갉아먹는 나쁜 벌레들을 잡아 주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다. 굴참나무는 오래~오래 살고 딱따구리는 나무의사가 되어 다른 나무들의 병을 고쳐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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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를 읽고
인천인천공항1-* 길*희 | 2011-09-0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마을에 굴참나무가 있었는데 굴참나무는 새들이 날아와서 쉬는 새들의 쉼터였다. 어느 날 굴참나무에 오색 딱따구리가 날아와 앉았다.굴참나무는 오색 딱따구리가 나무에 와서 사는 것을 허락했지만,다른 새들은 반대하면서 쫓아 내려고 했다. 굴참나무가 어느 날 많이 아팠는데, 오색 딱따구리는 은혜를 갚는다고 뾰족한 부리로 굴참나무를 계속 쪼아대면서 나쁜 벌레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자연 속에서도 서로 도움 주고 은혜를 갚을줄 아는 동물들에게 사람들이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더보기

어느 마을에 굴참나무가 있었는데 굴참나무는 새들이 날아와서 쉬는 새들의 쉼터였다.
어느 날 굴참나무에 오색 딱따구리가 날아와 앉았다.굴참나무는 오색 딱따구리가 나무에

와서 사는 것을 허락했지만,다른 새들은 반대하면서 쫓아 내려고 했다.

굴참나무가 어느 날 많이 아팠는데, 오색 딱따구리는 은혜를 갚는다고 뾰족한 부리로

굴참나무를 계속 쪼아대면서 나쁜 벌레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자연 속에서도 서로 도움 주고 은혜를 갚을줄 아는 동물들에게 사람들이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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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경기의정부녹양4-* 이*영 | 2011-09-0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숨속에는 커다란 굴참나무가 살고 있었어요 그 커다란 굴참나무에는 다람쥐, 참새, 비둘기 등 아주 귀엽고 아름다운 새들과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뒤 오색 딱따구리도 함께 살게 되었어요 하지만 다른 새와 동물들은 오색딱따구리가 온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 했어요. 왜나하면 오색딱따구리가 멀쩡한 나무에 괜히 구멍을 뚤어놓아 나무를 아프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오색딱따구리는 친구들이 하도 못살게 굴어서 하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아주 긴 여행을 갔어요 하루 이틀 삼일 딱따구리가 없을때 벌레들은 이 틈을 타서 나무를 마구 먹어서 나무가 병에나게 하였어요 오색 따구리가 ... 더보기
어느 숨속에는 커다란 굴참나무가 살고 있었어요
그 커다란 굴참나무에는 다람쥐, 참새, 비둘기 등 아주 귀엽고 아름다운 새들과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또 얼마뒤 오색 딱따구리도 함께 살게 되었어요laugh
하지만 다른 새와 동물들은 오색딱따구리가 온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싫어 했어요.        왜나하면 오색딱따구리가 멀쩡한 나무에 괜히 구멍을 뚤어놓아 나무를 아프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오색딱따구리는 친구들이 하도 못살게 굴어서 하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아주 긴 여행을 갔어요blush
하루 이틀 삼일 딱따구리가 없을때 벌레들은 이 틈을 타서 나무를 마구 먹어서 나무가 병에나게 하였어요 오색 따구리가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오색 딱따구리는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굴참나무는 거의 죽기 전이고 다른 새들과 동물들은 굴참나무를 떠났고 이 굴참나무를 피해 다녔어요.
그래서 오색딱따구리는 떠나지 않고 이 뾰족한 발톱으로  나무를 움켜쥐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부리로 굴참나무를 아프고 힘들게 하고 있는 벌레들을 하루종일 쉬지 않고  쪼아먹었어요.
하루 이틀, 삼일,일주일 계속해서 벌레들을 잡아 먹었더니 굴참나무 의 병이 깨끗이 낳았어요.
그러자 많은 동물들과  새들이 다시 돌아와서 굴참나무에게 사과를 하고 굴참나무의 병이 낳았다는 의미로 축하 파티를 열고 그뒤로 부터굴참나무, 오색 딱따구리, 다른 많은 동물들, 새들이 함께 모여 어울려서 같이 살았어요
이곳 사람들도 함께 사이좋게 오색딱따구리 처럼 서로 도우며 함께 어울려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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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서울이대부속1-* 강*민 | 2011-08-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중에서 흰 비둘기와 동상 편을 읽고 이 책에는 흰 비둘기와 동상과 다른 친구 비둘기가 나옵니다. 흰 비둘기는 동상을 사랑했습니다. 흰 비둘기는 맑은 공기와 자기가 자기 힘으로 먹을 것을 찾아 공원을 떠났습니다. 나도 이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해야겠습니다. 나는 흰 비둘기가 장군 동상의 투구 위에서 뛰어 논거랑 나뭇가지에서 뛰어 노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더보기

굴참나무와 오색딱따구리 중에서

흰 비둘기와 동상 편을 읽고


이 책에는 흰 비둘기와 동상과 다른 친구 비둘기가 나옵니다.
흰 비둘기는 동상을 사랑했습니다.
흰 비둘기는 맑은 공기와 자기가 자기 힘으로 먹을 것을 찾아 공원을 떠났습니다.
나도 이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자기가 해야겠습니다.

나는 흰 비둘기가 장군 동상의 투구 위에서 뛰어 논거랑
나뭇가지에서 뛰어 노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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