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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 대륙별 2탄 6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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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 대륙별 2탄 6종 시리즈

EBS교육방송 | 2016년 12월 19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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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 대륙별 2탄 6종 시리즈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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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12월 19일

관련분류

제품소개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줄거리

EBS 세계 역사문화체험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시공간 여행!

세계의 역사, 문화 유적, 자연유산과 문명사, 교육현장, 생활문화, 예술, 풍속 등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보는 넓은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 EBS 세계 테마기행 (유럽 2)

1. 이탈리아 문명기행
나라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 불릴 정도로 고대와 중세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만든, 이탈리아를 만든 경이롭고 아름다운 문화유산 속에는 신화와 역사, 그리고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숨 쉬고 있다. 자부심 강한 땅, 그 자부심만큼이나 눈부신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탈리아를 만나본다.

1) 로마 제국, 위대한 탄생
작은 도시국가에서 시작한 로마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세 개의 대륙에 걸쳐 대제국을 건설했다. 고대 로마의 맞수였던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흔적과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 제국의 번영을 들여다보고, 로마 제국의 화려함과 영광을 간직하고 있는 유적들을 만나본다.

2) 찬란한 유산, 시에나와 피렌체
이탈리아 역사상 로마 제국 시대만큼이나 화려했던 시기가 르네상스 시대이다. 중세의 멋과 향기가 가득한 도시 시에나와 르네상스의 꽃이라 불리는 예술의 도시 피렌체, 그리고 천재적인 예술가들과 그들을 후원했던 메디치 가문이 꽃피운 르네상스의 문화를 만나본다.

3) 지중해의 심장, 시칠리아
시칠리아는 지중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고자 했던 수많은 세력이 거쳐 간 곳이다. 아름다운 절벽 도시 타오르미나, 소금 산지로 유명한 트라파니, 시칠리아의 중심도시 팔레르모를 둘러보며 역사의 부침 속에서 켜켜이 쌓인 독특한 문화를 만나본다.

4) 비바! 이탈리아
로마 제국 붕괴 후, 이탈리아는 15세기 만에 통일을 이뤘다. 이탈리아 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국민적 영웅 가리발디와 이탈리아의 통일을 노래한 국민 작곡가 베르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역사를 이룩한 영웅들의 희생이 깃든 이탈리아의 숨결을 만나본다.


2. 터키, 숨겨진 옛 도시를 걷다
동서양의 문명이 교차하는 살아있는 박물관 터키. 오랫동안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불리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이지만, 화려한 이스탄불을 벗어나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래전 문명을 간직한 숨겨진 옛 도시에서 그만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 역사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터키를 만나본다.

1) 문명의 시원을 찾아서, 하산케이프
일만 년 전의 문명을 간직한 도시, 고고학 유산이 가득한 하산케이프와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고대 문명의 도시 마르딘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을 고집스레 지켜온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는 옛 문명의 흔적을 만나본다.

2) 순수의 땅, 반
호수의 도시 반에서 쿠르드족 삶의 방식이 그대로 엿보이는 가축 시장 모습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터키 최대의 호수이자 쿠르드족 사람들이 신성한 곳으로 믿고 있는 반 호수와 인근 마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터키의 순박하고 토속적인 모습을 만나본다.

3) 천 년 베일을 벗다, 레벤트 협곡
말라티아는 살구의 고장이자 고대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곳에서 살구 시장을 찾아가 이 지역의 자랑거리를 엿보고, 시간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작품 레벤트 협곡의 모습과 위대한 역사의 땅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흑해를 건너 차이를 만나다
터키의 홍차 차이는 모든 터키 사람들의 삶에 함께한다. 오늘날 차의 고장이라 불리는 리제에서 차이와 흑해의 명물 멸칫과 생선인 함시를 맛보고, 차 생산 농가에서 리제 차이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흑해와 접해있는 도시 트라브존에서 절벽에 매달린 쉬멜라 수도원을 만나본다.


3. 낭만 독일, 바이에른
'독일 위에 바이에른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과 독일의 어느 지역보다도 풍요로운 자연을 품은 바이에른. 알프스의 절경이 펼쳐지고, 로마 문화의 향수를 담고 있으며 최첨단의 속도와 오래된 것의 품격이 공존하는 곳, 맥주 한잔으로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는 바이에른에서 또 다른 독일을 만나본다.

1) 로마인의 길, 로맨틱가도
퓌센에서 뷔르츠부르크까지 400km에 달하는 길, 로맨틱가도는 그 옛날 로마인들의 통상로였다. 낭만적인 풍경과 고대 로마인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로맨틱가도를 따라 고대 로마인들의 숨결과 독일의 역사, 문화와 예술을 만나본다.

2) 어울림의 미학, 맥주
바이에른에서 맥주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단이다. 단순히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기 위해 마시는 맥주,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맥주 맛의 비밀과 맥주 축제를 들여다보고, 독일의 소도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로텐부르크를 만나본다.

3) 동화 속의 풍경, 노이슈반슈타인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인 집안이었던 벨저가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에서 중세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루트비히 2세의 걸작인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헤렌킴제 성을 통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모습과 루트비히 2세의 흔적을 만나본다.

4) 달린다, 고로 존재한다
자동차의 역사가 시작된 독일에서도 바이에른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가 된 곳이다. 독일 최초의 증기기관차에서부터 시대별 자동차와 엔진 달린 마차까지 살펴보며 독일 자동차의 매력을 들여다보고,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4. 정열 속으로, 스페인 남부기행
무한한 열정으로 피어난 땅, 거대한 대양이 감싸 안은 스페인 남부지방. 중세 시대 때 신대륙을 개척하며 찬란한 황금기를 꽃피운 곳이자 자연의 축복을 받은 아름다운 곳이다. 스페인에서도 다양한 문명이 얼기설기 놓여있고, 인간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조각품들로 발 내딛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스페인 남부를 만나본다.

1) 안달루시아의 꽃, 세비야
안달루시아 세비야는 기나긴 역사 위에 무수히 피어난 예술과 문화의 도시이다. 문명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세비야 대성당, 소박한 무대 위에서 위대한 집시음악이 펼쳐지는 플라멩코 공연, 마을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카니발을 통해 스페인의 정열을 만나본다.

2) 안달루시아, 대자연에 안기다
안달루시아는 문화와 역사가 풍부한 곳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석회암 바위가 장관을 이루는 자연공원, 유럽의 최남단 해변, 산허리를 파서 만든 동굴집으로 유명한 과딕스, 그리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설산 시에라네바다를 만나본다.

3) 태양의 해변, 코스타 델 솔을 따라서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코스타 델 솔은 지중해 곁을 따라 이어지는 해변이다. 스페인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프리힐리아나,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네르하, 피카소의 고장 말라가, 스페인 속의 영국령 지브롤터까지 눈부신 코스타 델 솔을 따라 그 위에 점점이 박힌 마을들을 만나본다.

4) 라만차, 돈키호테의 길을 걷다
거대한 자연의 섭리를 품은 도냐나 국립공원과 붉은 강이 흐르는 이색적인 풍광의 리오틴토를 둘러본다. 그리고 소설 돈키호테의 등장인물인 둘시네아 공주가 살았던 엘 토보소와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시대 요새인 쿠엥카 등 라만차의 기사 돈키호테의 모험 길을 따라 그 흔적을 만나본다.


5. 유럽 속 작은 거인, 베네룩스 3국
셋보다 하나일 때 강렬한 색과 매력을 발산하는 베네룩스 3국. 흔히 풍차의 나라로 알려졌지만 불모의 땅을 옥토로 뒤바꾼 강인한 사람들의 개척지 네덜란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 살아가는 낙원의 땅 벨기에,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룩셈부르크까지 닮은 듯 다른 삼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베네룩스 3국을 만나본다.

1) 네덜란드, 낮은 땅의 기적
국토의 30%가 바다보다 낮아 침수가 반복되는 땅에서 네덜란드인들은 넘치는 바다와 맞서야 했다. 네덜란드의 명물이자 개척의 역사를 만들어온 풍차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튤립, 그리고 매년 벌어지는 네덜란드 최대의 축제 퀸즈데이 현장을 만나본다.

2) 벨기에, 아르덴의 오래된 친구들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국경이 뒤섞인 채로 공존하는 마을을 거쳐 서유럽의 교차로인 벨기에로 향한다. 그곳에서 벨기에 전통방식의 승마 새우잡이 모습과 벨기에인들의 생생한 삶이 흐르는 아르덴 숲 속에서 숲을 사랑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룩셈부르크, 천 년의 시간 여행
벨기에에서 예로부터 요새가 발달한 마을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혈의 행렬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유럽 내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로 통하는 룩셈부르크로 향해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와인 창고와 뛰어난 경치를 뽐내는 오래된 마을을 만나본다.

4) 물의 나라 대지의 선물, 네덜란드
중세 시대의 풍경이 잘 보존된 룩셈부르크 비안덴을 거쳐 네덜란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중세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치즈 시장을 들여다보고, 집과 배의 기능을 두루 갖춘 하우스 보트와 네덜란드 전통 나막신 클롬펀을 통해 물의 나라 네덜란드의 매력을 만나본다.



### EBS 세계 테마기행 (아메리카 2)

1. 미국 서부 지질학기행
오랫동안 미국에서 미개척지로 남아있었던 서부. 그래서 이곳은 원시의 자연을 잘 간직하고 있다. 지구의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땅과 길들지 않은 야생이 어우러지는 곳, 그리고 태고의 신비를 품은 극한의 땅까지 미국 서부는 지질학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웅대한 협곡에서 황량한 사막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지형들이 펼쳐지는 미국 서부를 만나본다.

1) 협곡의 역사, 캐니언랜즈
다양한 지형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에는 협곡의 다채로운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오랜 세월 강물과 바람의 침식작용이 만들어낸 깊은 협곡과 붉은 사암이 깎여 형성된 기묘한 모양의 바위산을 통해 지구의 역사가 오롯이 새겨진 캐니언랜즈의 진면목을 만나본다.

2) 화산이 빚은 예술, 옐로스톤
화산 폭발로 탄생한 옐로스톤은 화산 지형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지상 최대의 자연 분수 쇼 올드페이스풀 간헐천, 석회암과 온천수가 만든 계단식 폭포 맘모스 핫 스프링스 등 옐로스톤의 상징과도 같은 곳들을 통해 지구의 역동적인 숨결과 자연의 경이를 만나본다.

3) 사막의 꽃, 애리조나
애리조나는 삭막하고 메마른 땅이지만 생명이 꽃처럼 피어있는 곳이다. 애리조나의 독특한 풍경을 담고 있는 캐니언 호수, 사와로 선인장이 지천으로 펼쳐진 사와로 국립공원, 서부 개척 시대의 거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툼스톤을 통해 황량함 속의 거친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4) 불덩이 땅, 데스밸리
죽음의 계곡이란 뜻의 데스밸리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황량하고 메마른 땅이지만, 그 황량함이 아름다움으로 반전되는 곳이다. 해수면보다 낮은 곳에 펼쳐지는 소금 호수 배드워터, 데스밸리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소로 꼽히는 레이스트랙 플라야 등을 통해 흥미로운 풍경을 만나본다.


2.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캐나다
강대한 생명력을 지닌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들어낸 비경과 그것을 중심으로 인간의 삶이 이어져 온 캐나다. 끝을 가늠할 수 없는 강의 무한함을 통해 인간은 공존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들만의 문명을 탄생시켰다. 수백, 수천 년 강과 호흡해온 오랜 시간의 흔적들이 위대한 유산으로 살아 숨 쉬는 땅,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캐나다를 만나본다.

1) 땅끝 반도, 가스페지
세인트로렌스 강과 대서양이 만나는 땅끝 반도, 가스페지는 프랑스의 탐험가가 발견한 역사적인 곳이다. 퀘벡 시티 부근의 몽모랑시폭포를 감상하고, 가스페지의 상징적인 곳 페르세 록과 북방 가넷의 서식지, 그리고 황금어장을 이루는 가스페지의 바다를 만나본다.

2) 퀘벡, 최초의 사람들
캐나다는 강을 따라온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뿌리를 인정하며 사는 나라이다. 캐나다 원주민이 사는 인디언 마을, 프랑스 출신 농민들이 개척한 섬, 그리고 캐나다 이민의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태양의 서커스를 통해 캐나다에 숨겨진 오래된 이야기를 만나본다.

3) 인간과 자연의 공존, 몬트리올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몬트리올은 세인트로렌스 강이 유일하게 거센 급류를 만드는 구간에 자리하고 있다. 거센 급류를 타고 즐기는 수상레저, 뮤직 파티, 모자이크 컬처,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강이 만든 풍요로운 환경에서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강의 축복, 나이아가라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자리한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 나이아가라는 지구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인간을 압도하는 엄청난 규모의 살아있는 자연을 마주해보고, 강 위에 1,800여 개의 섬들이 떠 있는 천 섬의 풍경과 물이 만들어낸 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태양의 전설, 멕시코
문명의 지층이 켜켜이 내려앉은 일곱 빛깔 문화의 나라 멕시코. 강렬한 태양을 머금고, 태평양과 대서양을 두 품에 안은 채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자리한 멕시코는 무한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아왔다. 신대륙으로 발견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변함없는 모습의 자연과 태양의 후손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 멕시코를 만나본다.

1) 캘리포니아 반도
자연의 비경을 품은 세계적인 휴양지, 땅끝의 땅이라 불리는 로스 카보스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고래와 철새, 야생동물의 보호지구에서 따뜻한 남쪽을 향해 만여 킬로미터를 내려온 회색 고래를 마주하고, 캘리포니아 반도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2) 선인장 사막, 소노라
북미에서 가장 뜨거운 소노라 사막은 천의 얼굴을 가진 곳이다. 소노라 사막 내에 펼쳐져 있는 모래 언덕과 화산의 흔적을 통해 원시의 비경을 마주하고, 뜨겁고 척박한 사막에 기적처럼 살아가는 선인장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사막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세리족을 만나본다.

3) 대자연의 선물, 코퍼 캐년
구릿빛을 띠는 코퍼 캐년은 세계에서 가장 깊고 넓은 협곡이다. 산과 구름의 경계가 사라지고, 인간이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미로와도 같은 협곡의 장엄한 모습과 이곳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자신들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원주민들을 만나본다.

4) 태양의 후예, 토토낙
고즈넉한 역사 도시 파판틀라는 토토낙 문명의 본고장이다. 토토낙 사람들이 풍요의 신에게 올리는 기우제였던 하늘에서 추는 전설의 춤 볼라도레스 공연과 그 맥을 잇고 있는 예술학교를 들여다보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꽃피운 고대 문명에 대한 그들의 자긍심을 만나본다.


4. 와일드 브라질
남미의 맏형이라 불릴 만큼 남미에서도 가장 넓은 땅, 동서남북으로 거대한 자연을 품은 브라질. 전 세계 탐험가와 트레킹족을 부르는 미개척지이자 신비의 땅인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의 야생 낙원이다. 300년간의 식민통치 기간에도 자신들의 문화를 굳건히 지킨 곳, 축구와 삼바, 아마존 외에도 매력이 가득한 브라질을 만나본다.

1) 미지의 신비, 고원과 보니투
브라질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아파라두스 다 세하 국립공원에서 협곡이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 고원의 모습을 마주한다. 그리고 세계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미개척지 중 한 곳인 보니투에서 밀림과 동굴을 통해 거대한 자연이 품은 미지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2) 야생의 낙원, 판타날
남미 중앙에 드넓게 자리 잡은 야생의 낙원 판타날은 세계 최대의 습지이다. 건기와 우기, 정반대의 삶이 있어 더욱 매혹적인 이곳에서 판타날의 주인인 카이만 악어와 판타날의 제왕 재규어, 그리고 야생의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생존해가는 야생의 낙원을 만나본다.

3) 브라질 카우보이, 가우슈
그 옛날 유럽 이민자들이 브라질 남부에 정착했고, 그들은 대평원에서 소를 키우며 사는 목동 가우슈가 되었다. 브라질에서도 조금 색다른 브라질을 만날 수 있는 남부에서 가우슈 축제와 로데오 경기를 들여다보고, 가우슈 명문가를 통해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전통을 만나본다.

4) 거대한 물, 파라나와 이구아수
남미에서 두 번째로 긴 강, 파라나는 전 세계 낚시꾼들의 성지이자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대륙을 가르며 흐르는 파라나의 거대한 물줄기와 파라나가 품은 축복을 만끽하며 사는 사람들, 그리고 남미 최대의 폭포 이구아수의 거대하고 장엄한 장관을 만나본다.


5. 남미의 심장, 볼리비아
잉카 문명의 꽃이자 안데스가 관통하는 비밀스러운 나라 볼리비아. 스페인의 지배를 받기 전 잉카 제국의 영광이 살아 있는 볼리비아는 대자연이 뿜어내는 웅장함과 거칠지만 아름다운 태초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이다.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땅에 뿌리내린 채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강인한 사람들이 있는 곳, 끊임없는 자연의 태동이 느껴지는 볼리비아를 만나본다.

1) 소금 사막을 걷다, 우유니
먼 옛날 바다였다가 호수가 되고 그 호수가 마침내 광활한 소금 사막이 되었다는 우유니는 지구 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자연의 신비가 끝없이 펼쳐지는 곳이다. 우유니 소금 사막과 더불어 화산지대 솔데 마냐나와 붉은 호수 라구나 콜로라다를 통해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을 만나본다.

2) 대지의 예술, 토로토로
볼리비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도시 코차밤바에서 세계 최대의 그리스도상을 마주한다. 그리고 안데스의 축복인 야마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공룡 발자국 화석과 협곡 등 다양한 지질적 특성을 지닌 토로토로 국립공원을 만나본다.

3) 죽음의 길, 천상의 호수
아찔한 위험이 따르는 융가스 도로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죽음의 길로 불린다. 그 길이 있는 협곡 사이를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오가는 사람들과 고대 잉카인들이 시원으로 여겼던 티티카카 호수 위에 갈대로 인공섬을 만들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생존을 지켜낸 강인한 삶을 만나본다.

4) 안데스 고원에 안긴 도시, 라파스
볼리비아의 가장 낮은 땅 산타크루스에서 억압과 감시 대신 자율과 희망으로 가득 찬 교도소와 아마존의 원시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공원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공중도시로 불리는 라파스에서 달의 계곡이라 불리는 지형의 경이로움을 마주하고 인디오 전통의 삶을 만나본다.



### EBS 세계 테마기행 (아시아 2)

1. 봄이 시작되는 곳, 중국 광둥·홍콩
중국 남방문화의 자존심을 간직한 광둥. 그리고 아시아의 유럽 홍콩. 지난 100년 중국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주도했던 광둥과 역사적 배경 덕분에 동서양의 문화가 결합한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불러모으는 홍콩은 대항해 시대 유럽인들이 바닷길을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이다. 봄이 한 발 먼저 도착한 중국 남방에 자리한 광둥과 홍콩을 만나본다.

1) 홍콩의 새해맞이
중국인들에게 춘절은 중추절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춘절이 되기 약 보름 전부터 홍콩 전역에서는 새해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홍콩 최대의 꽃 시장과 홍콩 최대의 도교 사원, 그리고 평범한 가정집을 통해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홍콩의 새해맞이 풍경을 만나본다.

2) 남방문화의 자존심, 포산
광둥은 중국 개혁, 개방의 교두보이면서 중국의 중원과는 또 다른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곳이다. 2,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자오칭에서 천하절경을 감상하고, 남방문화의 중심지 포산에서 상업으로 이룬 부를 바탕으로 화려하게 꽃피운 중국 남방문화의 진수를 만나본다.

3) 화교들의 고향, 카이핑
광둥은 전 세계 화교들의 고향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이 바다를 통해 세계로 나아갔고, 또 바다를 통해 다양한 물산이 광둥에 들어왔다. 중국 남방 해산물의 보고인 산터우와 독특한 역사성을 자랑하는 카이핑에서 전통을 간직한 사람들과 화교들의 흔적을 만나본다.

4) 붉은 노을빛, 단샤산
중원과 광둥을 잇는 광둥의 관문 사오관에는 단하 지형의 명승지인 단샤산이 있다. 수백 개의 적색 절벽이 이룬 단샤산의 절경을 감상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야오족의 삶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하카인들이 예로부터 일궈온 삶의 터전을 만나본다.


2. 거대한 역사를 품은 섬, 타이완
아시아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타이완. 오랜 기간 화산과 지진 활동으로 만들어진 태평양의 섬나라 타이완은 원주민들의 삶과 수많은 이주자의 삶이 만나 독특한 신앙과 문화를 형성하며 다채로운 빛깔을 뽐내는 곳이다. 오랜 역사가 빚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에 깃든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 또 하나의 중국 역사를 간직한 타이완을 만나본다.

1) 자연과 인간이 빚은 위대한 세계유산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이자 타이완의 자부심인 타이베이 101빌딩, 대자연의 비경을 자랑하는 타이루거협곡, 그리고 전통의 가치를 세계적인 축제로 이어온 천등 축제, 고대 중국의 보물과 미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원을 통해 세계적인 유산들을 만나본다.

2) 자연의 만찬, 루카이족을 찾아서
오랜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 타이난을 둘러보고, 타이완 원주민 중 하나인 루카이족이 모여 사는 마을로 향한다. 산 깊은 곳에서 조상 대대로 이어온 전통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루카이족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삶과 자연의 재료로 차린 산속의 만찬을 만나본다.

3) 신의 나들이, 다자전란궁
바다를 다스리는 여신인 마조를 모신 전통 깊은 사원 다자전란궁에서 타이완의 대표적인 전통신앙을 엿본다. 그리고 근심을 잊게 해준다는 숲 망우삼림, 거대한 산들이 겹겹이 펼쳐진 허환산 고산지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과 골목이 어우러져 독특한 문화거리로 탄생한 달동네를 만나본다.

4) 평화의 섬, 진먼다오
시간과 장소, 날씨에 따라 호수의 빛깔이 달라진다는 타이완 최대의 호수 르웨탄의 풍경을 감상하고, 금광 시대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진과스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중국과 타이완의 관계를 상징하는 지역인 진먼다오에서 전쟁의 상처를 딛고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 몽골 대륙횡단열차 기행
광활한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초원의 나라 몽골. 많은 이들에게 칭기즈칸의 나라로 기억되는 몽골은 넓은 면적만큼이나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발 딛는 곳마다 색다른 모습과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의 소박한 일상이 있는 곳,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대륙횡단열차를 타고 순수한 영혼의 땅 몽골을 만나본다.

1) 순수한 영혼의 땅, 셀렝게
기암괴석과 숲, 초원과 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테를지 국립공원을 들여다보고, 셀렝게 지역의 수흐바타르로 향해 몽골과 러시아의 국경지대를 둘러본다. 그리고 몽골의 3대 불교사원 중 하나의 사원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 풍경과 계절에 따라 초원을 이동하는 유목민의 삶을 만나본다.

2) 몽골의 푸른 진주, 홉스굴
몽골의 북서부에 자리한 홉스굴 호수는 몽골인들에게 어머니의 바다로 불리는 곳이다. 홉스굴의 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순록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는 차탄족과 매년 여름에 열리는 몽골의 전통 축제인 나담 축제를 통해 홉스굴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3) 위대한 야생의 땅
몽골의 북부 다르하드는 강과 초원이 펼쳐내는 아름다운 대자연을 품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광활한 자연으로부터 행복을 얻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고비의 오아시스 사인샨드로 향해 기의 중심지로 유명한 곳이자 신비의 땅으로 불리는 샴발라를 만나본다.

4) 사막의 별, 고비
메마르고 척박한 땅에서도 사람들은 삶을 이어간다. 몽골의 어린아이들이 태어나 일정 나이가 되어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잔치를 들여다보고, 척박한 사막에서 가축을 기르는 가족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을 통해 척박하지만 풍요로움을 이루어 가는 삶을 만나본다.


4. 천상의 왕국을 찾아서, 부탄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가 품은 은둔의 왕국 부탄. 세상에서 가장 느리고 행복한 나라 부탄은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 사이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작은 나라임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가 꽃피운 곳이다. 개발과 발전을 추구하는 대신 전통과 자연을 선택한 순수한 사람들이 사는 곳, 땅보다 하늘이 가까운 천상의 왕국 부탄을 만나본다.

1) 미지의 땅, 메락으로 가는 길
외부인의 출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부탄 동부의 끝자락 메락은 문명과 가장 동떨어진 곳으로 여전히 미지의 땅이다. 변화무쌍한 기후에 맞서 고산 협곡을 헤치고 도착한 그곳에서 손길이 닿지 않은 광활한 초원과 그 자연을 닮아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2) 황금 랑구르와 블랙 야크
살아있는 부탄의 야생은 생명의 낙원이 된다. 전 세계에 단 천여 마리만 남아있는 멸종 위기 동물인 황금 랑구르와 고산지대 사람들의 보물인 강인한 힘의 상징 블랙 야크의 모습을 마주하고,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고 자연에 맞춰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3) 호랑이 사원의 전설
부탄 사람들에게 종교를 뛰어넘어 행복의 원천이라는 불교. 이 뿌리 깊은 불심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다. 히말라야 배경 아래 욕심 없이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부탄 최고의 불교 성지이자 전 세계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는 곳, 전설이 깃든 탁상사원을 만나본다.

4) 왕국의 축제, 팀푸 세츄
진귀한 원시 자연을 누리며 살아가는 유목민 가족의 삶을 들여다보고, 미래의 승려를 꿈꾸는 동자승들의 생활과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주말 시장의 풍경을 엿본다. 그리고 가면극과 연극이 진행되는 부탄 내 최대의 축제, 팀푸 세츄 모습을 통해 부탄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만나본다.


5. 히말라야의 얼굴, 네팔
하늘과 맞닿은 신들의 땅 네팔.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은 척박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고원의 사람들과 푸른 생명이 숨 쉬는 곳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고봉과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고대왕국의 전설을 간직한 분지와 울창한 밀림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곳, 현실이 고단해도 다음 세상을 기원하며 축복의 인사를 건네는 영혼의 땅 네팔을 만나본다.

1) 깨달음의 길, 묵티나트
1년에 한 번 열리는 타갈리족의 활쏘기 대회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고원에서 살아가는 구룽족의 전통문화를 엿본다. 그리고 힌두교 2대 사원 중 하나로 꼽히는 묵티나트에서 현생의 업을 씻어내고 다음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간절한 소망과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 고대왕국의 도시, 카트만두
카트만두 계곡에 자리한 카트만두, 박타푸르, 파탄은 고대왕국의 전설이 살아있는 곳이다. 켜켜이 쌓인 시간이 마치 한순간인 듯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대 도시들을 들여다보고, 뜨거운 예술혼을 간직한 왕국의 주인 네와르족 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맛과 멋을 만나본다.

3) 랑탕 계곡의 사람들
히말라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짜기 랑탕 계곡. 그곳의 주인이라 불리는 타망족은 변방의 소수민족으로 티베트 고원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받아 오랜 세월 자신들만의 언어와 고유한 풍습을 지키며 살고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빛나는 미소를 보내는 타망족의 삶을 만나본다.

4) 생명의 땅, 치트완
메마른 북부 고원과는 전혀 다른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치트완은 울창한 수풀을 터전으로 수많은 야생동물과 인간이 평화로운 공존을 이어가는 곳이다. 이웃의 정이 느껴지는 치트완 정글 사람들의 삶을 엿보고, 아시아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치트완 국립공원의 모습을 만나본다.



### EBS 세계 테마기행 (동남아시아 2)

1. 모험의 땅, 필리핀
약 7천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태평양의 섬나라 필리핀. 아열대에 자리하여 따뜻한 기후와 깨끗한 바다 덕에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알고 보면 곳곳에 스릴 넘치는 모험과 강렬하고 역동적인 자연환경이 숨겨져 있는 곳이다. 살아있는 원시 시대의 자연 탐험에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의 일상까지, 모험이 가득한 필리핀을 만나본다.

1) 뜨거운 화산의 섬을 가다
1991년 발생한 피나투보산의 화산 폭발은 밀림을 황무지로 바꾸고 산꼭대기를 호수로 만들어버렸다. 살아있는 피나투보산에서 거대한 자연의 힘을 느껴보고, 사가다 지역의 명소인 수마깅 동굴을 찾아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어둠 속 동굴 탐험을 통해 원시 상태의 모습을 만나본다.

2) 검은 예수의 기적, 블랙 나사렛 축제
세계 7대 절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름난 팍상한 폭포에서 뗏목체험과 작은 시골마을에서 정겨운 나무기차 체험을 해본다. 그리고 수백 년간 온갖 천재지변과 전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아 기적의 상징이 된 검은 예수상이 행진하는 블랙 나사렛 축제를 만나본다.

3) 태평양의 보물섬, 마스바테
세계에서 제일 작은 화산인 타알 화산에서 화산과 호수가 겹겹이 만들어낸 절경을 마주한다. 그리고 다이빙의 천국이라 불리는 아닐리오에서 황홀한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고, 필리핀의 오지인 마스바테에서 작은 배를 타고 낚싯대를 이용해 참치를 잡는 현장을 만나본다.

4) 하늘과 맞닿은 불가사의, 라이스 테라스
2천 년 전 이푸가오족이 만든 라이스 테라스는 세계 8대 불가사의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이제는 이푸가오족의 유산을 넘어 필리핀의 자랑이다. 산비탈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라이스 테라스의 풍경과 순박한 사람들, 그리고 칸카나이족의 독특한 장례 풍습을 만나본다.


2. 공존의 힘, 스리랑카
남아시아 인도양에 자리한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 주어진 오늘에 감사할 줄 아는 스리랑카인들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대로부터 전해져온 유구한 문화 위에 살고 있다. 종교와 언어가 달라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고, 자연과도 어우러진 삶을 사는 사람들. 따로 또 같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힘을 보여주는 스리랑카를 만나본다.

1) 축복의 바다, 인도양
푸르고 아름다운 인도양은 스리랑카 사람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자리한 바다이다. 목숨을 걸고 살아내야 하는 고된 일상의 바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고 시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의 바다를 들여다보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스리랑카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2) 열린 축제, 스리랑카의 설날
스리랑카는 4월에 새해를 맞이한다. 다른 듯 서로 닮아있는 불교와 힌두교의 설날 풍습을 들여다보고, 작고 소박하지만 웃음이 있는 설날 전통 행사를 엿본다. 그리고 산 정상에 발자국처럼 생긴 지형이 있어 스리랑카의 모든 종교인이 찾는 순례지, 스리 파다를 만나본다.

3) 낙원, 코끼리를 품다
스리랑카에서 코끼리는 부처님과 관련 있는 신성한 동물이라 믿는다. 도시와 밀림, 사원과 일반 가정집, 그리고 역사와 신화 속까지 깊이 자리하고 있는 코끼리의 모습과 코끼리와의 행복한 공존을 보여주는 사람들, 그리고 인도양의 뜨거운 열대가 준 선물을 만나본다.

4) 실론티의 꿈, 하푸탈레
스리랑카 차의 또 다른 아름은 실론이다. 홍차의 주 생산지인 스리랑카 중앙에는 산맥을 따라 푸른 차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실론티의 고향 하푸탈레에서 고원이 주는 선물인 홍차를 재배하는 사람들과 나무에서 나는 꿀인 귀뚤을 채취하는 사람을 만나 그들의 특별한 일상을 만나본다.


3. 강의 노래, 방글라데시
700여 개의 강줄기가 곳곳을 적시는 물의 나라 방글라데시. 주어진 삶 속에서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로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방글라데시는 우리의 옛 모습을 닮은 곳이다.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만들어가는 역동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고된 작업에도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곳, 강물을 따라 유유히 사람들의 삶이 흐르는 방글라데시를 만나본다.

1) 흐르는 강물처럼, 자무나 강
히말라야에서 발원한 브라마푸트라 강은 방글라데시에서 자무나 강이라 불리며 이곳 사람들의 삶의 젖줄이 되고 있다.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는 칠마리 시장 풍경과 자무나 강 변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삶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 파드마 강의 선물
번영과 풍요의 강 파드마가 바다로 흘러들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이 강에 기대어 살아간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많이 먹는 생선 힐사를 맛보고, 전통이 살아있는 비단의 고장 라지샤히, 파드마 강의 질 좋은 흙과 모래로 벽돌을 만드는 공장을 통해 강의 선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다카에서 새해를 맞다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다. 복잡하고 혼란스럽지만, 그들 나름의 평화와 질서가 공존하는 곳에서 인간미 넘치는 까우란 시장과 다카 최대의 선착장을 둘러보고, 화려하고 열정이 넘치는 새해맞이 현장을 만나본다.

4) 강이 빚은 야생의 자연, 순다르반스
방글라데시의 벵골만과 맞닿은 연안에는 세계 최대의 맹그로브숲인 순다르반스가 펼쳐져 있다. 악어와 원숭이 등 수많은 야생동물이 사는 순다르반스를 들여다보고, 수백 년 전통의 수달낚시와 양식장 새우잡이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본디아, 동티모르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 태평양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 동티모르. 작지만 강한 나라 동티모르는 자연과 더불어 살며 그 자연에서 얻은 지혜와 생명력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오랜 식민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희망을 향해 달리는 평화의 땅이다. 빈곤의 고통을 겪고 있지만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그대로 간직한 동티모르를 만나본다.

1) 전설의 악어 섬
악어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동티모르에서는 사람들이 악어와 함께 생활하며 악어를 자신의 뿌리라 여기고 있다. 악어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수아이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악어 섬의 또 다른 전설이 깃든 동티모르의 최고봉 라메라우산을 만나본다.

2) 고산의 향기, 커피와 뚜와사부
태평양 위에 떠 있는 섬나라지만 국토의 70% 이상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동티모르. 그 높고 깊은 산허리마다 진한 삶의 향기들이 배어 있다. 동티모르의 전통주 뚜와사부와 명품 원두로 불리는 아라비카종이 생산되는 곳을 찾아가 자연이 주는 선물과 고산의 향기를 만나본다.

3) 달리는 평화의 꿈
동티모르는 오랜 식민의 역사를 딛고 2002년 독립한 신생국가다. 동티모르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됐던 마나뚜뚜, 식민의 흔적이 남아있는 리퀴샤, 국경도시 바투가데를 들여다보고, 오랜 아픔의 역사를 딛고 묵묵히 삶의 터전을 지키며 오늘의 평화를 일궈낸 사람들을 만나본다.

4) 아버지의 바다 어머니의 섬, 아따우로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 아따우로에는 거친 파도와 싸우며 자신들의 터전을 지켜낸 이 땅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다. 평생 물질하며 생계를 꾸려온 어머니들이 사는 아다라마을과 타고난 바다 사냥꾼 아버지들이 사는 비켈리마에서 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골든트라이앵글을 가다
빛나는 역사,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인도차이나의 국경지대 골든트라이앵글. 메콩 강을 나누며 사는 나라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가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은 한때 사금이 많이 나고 불상과 장식물이 온통 황금으로 빛나서 골든트라이앵글로 불렸다. 여전히 미지의 땅이자, 뜨거운 태양 아래 금빛을 두른 메콩 강의 삼각지, 골든트라이앵글을 만나본다.

1) 황금의 삼각지, 보케오
한때 골든트라이앵글에서 생산된 아편의 이동 경로였던 라오스의 보케오는 이제 숲과 숲 사이를 날아다니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최고의 원시림이다.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케오의 진면목을 들여다보고, 메콩 강에 기대 사는 사람들의 욕심 내지 않는 삶을 만나본다.

2) 세상의 모든 행복, 로이끄라통
로이끄라통은 메콩 강을 끼고 있는 나라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대명절이다. 태국의 치앙라이에서 바나나잎으로 만든 배를 강물에 띄워 보내며 복을 비는 축제 로이끄라통을 함께해보고, 태국에서 골든트라이앵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과 미얀마의 국경마을을 만나본다.

3) 루앙남타, 렌텐족을 만나다
라오스의 고산지대에는 산 곳곳마다 작은 부족이 마을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낯선 길에서 만난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소수민족 마을의 순박한 사람들을 마주하고, 세상과는 동떨어진 정글 깊숙한 곳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렌텐족을 만나본다.

4) 남늠, 라오스를 품다
때 묻지 않은 순수와 자연을 품은 라오스의 방비엥은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린다. 방비엥에서 자연을 맘껏 느껴보고, 내륙의 나라 라오스에게 바다 같은 호수 남늠을 찾아가 바다처럼 넉넉한 호수에 기대어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는 사람들과 남늠의 수려한 경관을 만나본다.



### EBS 세계 테마기행 (중동/아프리카 2)

1. 생명의 땅, 이집트
지난 수천 년 동안 숱한 탐험가와 학자를 이끌었던 고대 문명의 요람 이집트. 이집트를 생각하면 유명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떠올리지만, 사실 이집트의 진면목은 사막에 있다. 다양한 비경을 품은 광활한 사막과 푸른 생명력이 넘치는 홍해, 그리고 나일 강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자연과 풍부한 유적지까지 황량한 사막이 품고 있는 생명의 땅, 이집트를 만나본다.

1) 사막의 오아시스, '시와'와 '다클라'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풍요로운 오아시스 때문일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전설이 고스란히 깃든 시와 오아시스, 그리고 이집트 서부 사막의 5대 오아시스 중 하나인 다클라 오아시스를 둘러보고, 생명의 물길이 닿는 곳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2) 사막으로 가는 길
메마른 모래로 뒤덮인 광활한 사막이지만, 그곳엔 놀라운 풍경들이 숨어 있다. 사막 한가운데에 자리해 웅장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드자라 동굴과 다양한 모양의 석회 암석이 장관을 이루는 백사막을 통해 단조로운 풍경의 사막이 감춰놓은 또 다른 얼굴들을 만나본다.

3) 홍해의 선물, 알 쿠사이르
홍해는 바닷속 화려한 산호초와 함께 듀공 같은 희귀동물을 비롯해 수십만 어류가 살고 있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집트 홍해 연안의 항구도시 알 쿠사이르에서 바다가 품은 진귀한 풍경들과 풍요로운 바다에 기대어 욕심 없이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그들이 사는 법
이집트 동부 사막은 거대한 바위산의 풍경과 함께 사막의 또 다른 주인 베두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척박한 사막에서 살아가는 베두인과 생명의 원천이자 풍요의 상징인 나일 강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삶이 있는 풍경을 만나본다.


2. 페르시아 문명을 걷다, 이란
페르시아의 전설이 살아있는 땅 이란. 신비한 베일에 싸인 미지의 나라 이란은 오리엔트를 통일했던 찬란한 문화와 숭고한 이슬람의 믿음이 여전히 화려하게 빛을 내며 그들의 일상을 물들이는 곳이다. 세계 최초로 대제국을 이루었던 만큼 화려한 역사와 장엄한 고대 문화 유적을 간직한 나라, 발 딛는 곳마다 새로운 설렘이 가득한 이란을 만나본다.

1) 전설의 바위도시, 칸도반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테헤란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아자디타워와 시아파 이슬람의 성지인 이맘자데 살레 모스크를 둘러본다. 그리고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는 사훌란 동굴과 자연과 인간이 함께 빚어낸 걸작품이자 고된 삶의 흔적이 새겨져 있는 칸도반마을을 만나본다.

2) 페르시아의 심장, 페르세폴리스를 찾아서
페르시아 제국의 요람인 시라즈에서 그곳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자 관문 역할을 하는 코란 게이트와 핑크 모스크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나시롤 몰크 모스크를 둘러본다. 그리고 세계를 호령했던 페르시아 제국의 궁전 페르세폴리스와 페르시아인의 지혜가 엿보이는 슈슈타르 관개시설을 만나본다.

3) 이스파한에서 만난 신년축제, 노루즈
뜨거운 사막에 도시를 세우기 위해 쏟아부은 페르시아인의 지혜가 곳곳에 녹아있는 카샨에서 핀 가든과 술탄 아미르 아흐마드 목욕탕을 둘러본다. 그리고 페르시아에 뿌리를 둔 사람들의 3,000년 전통에 빛나는 최대 명절 노루즈를 통해 그들의 신년축제를 만나본다.

4) 풍요로운 자연의 선물, 카스피해
페르시아의 옛 문화와 삶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아비아네마을과 새하얀 소금이 눈처럼 내려앉은 중동 최대의 소금 호수 우르미아를 둘러본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이자 바다인 카스피해에서 풍요를 건져 올리는 사람들과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만나본다.


3. 모험의 땅, 오만
오랜 시간 아랍의 은둔자로 불렸던 오만. 우리에게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오만은 상상과 예상을 깨는 의외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수천 년의 세월과 바람이 만든 계곡 사이로 예측 불가능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고,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 황량한 사막이 아닌 강인한 생명이 꿈틀대는 오만을 만나본다.

1) 붉은 계곡의 오아시스
오만하면 계곡과 바위산을 빼놓을 수 없다. 오만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와디샤브에서 거친 바위산이 품고 있는 계곡 속 숨은 모습을 발견하고, 오만을 대표하는 바위산 자발샴에서 가장 가까운 정상으로 향해 수억 년 시간이 빚은 대자연의 풍광을 만나본다.

2) 사막의 보물
긴 세월 바위산은 바람에 깎이고 비에 씻겨 거대한 사막을 이루었다. 황량하고 메마른 사막, 하지만 그곳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얼굴들이 숨어있다. 사막에 사는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낙타들의 경주와 베두인족의 삶을 통해 모래 언덕 속 숨은 보물을 만나본다.

3) 신드바드의 바다
신드바드의 고향, 아라비아해는 풍요로운 바다이자 수많은 생명의 안식처이다. 기암절벽으로 이어진 해안선이 유명한 카사브에서 아라비아의 전통 배를 타고 특별한 절경과 돌고래를 마주한다. 그리고 바다거북의 신비로운 산란현장과 바다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4) 흙으로 빚은 세상
오만에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온 듯한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싱크홀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싱크홀의 독특한 풍경을 마주하고, 오만의 대표적인 도자기 생산지를 찾아가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예술을 빚는 장인을 만나본다.


4. 북아프리카의 푸른 보석, 튀니지
지중해와 만나는 북아프리카에 보석처럼 박혀있는 나라 튀니지. 남부의 사하라 사막부터 북동부를 흐르는 푸른 지중해까지 튀니지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와 문명이 뒤섞인 마법과도 같은 곳이다. 뜨거운 모래의 땅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오래된 삶의 모습이 있고, 수많은 문명이 오고 간 지중해에는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튀니지를 만나본다.

1) 지중해의 축복
푸른빛의 바다 지중해에 사는 튀니지인들의 삶은 무척이나 여유롭고 풍요롭다. 산에서 내려오는 온천수가 지중해 바다로 흘러드는 독특한 형태의 코르부스 해안을 들여다보고, 그 자체로 천혜의 터전이 되어 사람들에게 풍요를 안겨주는 생명력 넘치는 지중해를 만나본다.

2) 사막의 전설, 베두인을 찾아서
무덥고 건조한 사하라 사막에는 오래전부터 척박한 환경을 딛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베두인이 있다. 메마른 땅의 주인으로 사하라를 호령하며 불모의 땅을 끝까지 지켜내는 그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을 느껴보고, 베두인의 축제와 결혼식을 통해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만나본다.

3) 생명의 섬, 케르케나
튀니지를 품고 흐르는 지중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수많은 생명과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징검다리였다. 튀니지의 바다를 따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대도시 카르타고와 운하가 있는 비제르트를 거쳐 깨끗한 자연환경과 수많은 어종이 모여들어 천혜의 섬으로 알려진 케르케나를 만나본다.

4) 다채로운 색채의 땅
풍요로움부터 다양한 공존의 역사까지 이 모두를 상징하는 튀니지만의 색채가 있다. 사하라 한복판에 자리한 도시 메드닌, 튀니지에서 가장 비옥한 지역 캡본 반도, 튀니지 색채의 진수가 곳곳에 숨어있는 도시 시디 부 사이드를 통해 현재 속에 자리한 튀니지의 다채로운 색채를 만나본다.


5. 다시 뛰는 아프리카의 심장,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의 중심 국가이자 원시 자연이 살아있는 미지의 땅 콩고민주공화국. 흥겨운 룸바와 재즈의 리듬이 가득하고 멸종위기 동물들의 마지막 낙원이 된 콩고민주공화국은 가난과 전쟁,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일구어내는 사람들의 땅이다. 역사적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새로운 희망의 기운이 솟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만나본다.

1) 희망을 일구는 땅, 고마
콩고민주공화국 북 키부의 주도 고마에는 제2차 콩고 내전이 휩쓸고 간 전쟁의 상흔이 아직 남아있다. 힘든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고마 사람들과 20년 후면 멸종될지도 모른다는 마운틴 고릴라를 마주하고, 화산투어를 통해 펄펄 끓는 활화산을 만나본다.

2) 강의 부족, 와게니아
콩고인들에게 삶의 터전이자 마음의 고향이기도 한 콩고 강은 콩고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 중 하나인 보노보와 콩고 강 주변에 터전을 두고 거센 급류에 맞서 아직도 옛날 방식 그대로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와게니아족을 만나본다.

3) 밀림 속 피그미를 찾아서
아름다운 초원 마시시에서 목축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보고,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치즈를 맛본다. 그리고 살던 숲에서 도시로 떠나와 공연하며 살아가는 피그미족과 아직 숲에 머무는 또 다른 피그미족, 콩고 밀림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동물 오카피를 만나본다.

4) 콩고음악의 고향, 킨샤사
콩고 어디에서도 음악이 빠지는 곳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 그들의 음악을 닮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이자 아프리카 음악의 중심지인 킨샤사에서 예술 대학을 둘러보고, 수쿠전통음악단의 공연과 킴방기스트 관현악단과의 만남을 통해 콩고음악을 만나본다.



### EBS 세계 테마기행 (아프리카 2)

1. 붉은 유혹의 땅, 카메룬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카메룬. 태양을 닮은 붉은 대지의 카메룬에는 250여 부족들이 그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인류가 보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지역에서부터 해안, 사막, 산악, 사바나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의 모든 지리적·기후적 특징을 가진 카메룬을 만나본다.

1) 사바나의 아침, 아다마와
사바나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다마와에는 전통을 소중히 지키며 자랑스러워하는 토착민들이 살고 있다. 대대로 내려오는 독특한 방법으로 벌꿀을 채취하는 사람들과 아다마와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에서 전통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 왕과 예술의 도시, 품반
카메룬에서 대표적인 왕조를 열었던 바뭄족은 품반을 수도로 정하고 왕궁을 지었다. 부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왕의 행차 모습과 카메룬 장인들의 본거지이자 아프리카 예술의 중심지인 예술가의 거리에서 다양한 작품과 꾸미지 않은 그들의 삶을 만나본다.

3) 아프리카의 뿌리를 찾아, 피그미족
수천 년 동안 숲에서 생활해온 피그미족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부족이다. 하지만 일부의 피그미족이 관광상품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현실을 들여다보고, 아직도 여전히 숲 속에서 사냥하며 자신들의 뿌리를 이어가는 열대우림 속 작은 거인, 피그미족을 만나본다.

4) 위대한 폭발, 카메룬 산
현지에서 위대한 산으로 불리는 카메룬 산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카메룬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카메룬 산 마라톤 대회를 들여다보고, 트레킹을 통해 밀림과 사바나 등 다양한 비경을 감상하며 수많은 신화와 전설을 품은 웅장한 대자연을 만나본다.


2. 푸른 오아시스, 우간다
메마른 아프리카 대륙의 푸른 오아시스 우간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 중 하나인 우간다는 호수와 강, 숲과 비옥한 대지가 끝없이 펼쳐진 곳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나라다. 또한, 아프리카 그 어느 나라보다도 자유로운 야생동물 사파리를 즐길 수 있고,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우간다를 만나본다.

1) 아프리카의 젖줄, 빅토리아 나일강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젖줄이라 불리는 나일강의 시원을 품은 땅이다. 야생동물의 낙원과 머치슨 폭포의 위력을 감상하고, 나일강의 근원이자 빅토리아 나일강이 시작되는 진자를 둘러본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래프팅 명소에서 거센 폭포의 급물살 속으로 뛰어드는 직업을 가진 청년을 만나본다.

2) 소금의 눈물, 카트웨 호수
먼 옛날 바다였던 육지와 화산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선물 카트웨 호수는 우간다에서 유일하게 소금이 생산되는 소금 호수다. 자연의 축복과 시련이 함께 내려진 이곳에서 아름다운 소금 호수의 풍광과 끊임없이 건강을 위협받으며 소금을 생산하는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3) 마운틴 고릴라의 낙원, 비룽가
물과 숲, 사바나가 넓게 형성된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손꼽는 야생동물의 천국이자 멸종위기에 놓인 유인원의 낙원이기도 하다.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 저지대 밀림 속에서 사는 침팬지와 3개국의 국경이 접해있는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사는 마운틴 고릴라를 만나본다.

4) 대륙의 바다, 빅토리아 호수
3개의 영토로 나뉘는 빅토리아 호수는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이다. 우간다 사람들에게 있어 빅토리아 호수는 생의 중심인 동시에 삶의 터전이다. 빅토리아 호수의 주요 어종인 나일 퍼치를 잡아 올리는 어부들과 함께 바다로 나가 낚시 체험을 해보고, 그들의 삶을 만나본다.


3. 원색의 대자연 속으로, 잠비아
역동적이고 본능이 살아있는 검은 대륙의 보물 잠비아. 아프리카 대륙 중앙 남부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많은 강과 호수가 구석구석을 적시고 있다. 광활한 대지에서 만나는 야생의 자연과 그 속에서 고동치는 강렬한 생명의 숨결이 있는 곳, 우리에게는 이름도 낯선 나라지만 전 세계 여행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잠비아를 만나본다.

1) 아프리카의 울림, 빅토리아 폭포
영겁의 세월이 만든 대자연의 걸작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곳이다. 폭포 주변에서 아프리카 맹수들과의 독특한 체험을 해보고,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을 달리하며 장관을 연출하는 빅토리아 폭포의 생명력 넘치는 모습을 만나본다.

2) 위대한 강, 잠베지
잠비아에서 발원하여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잠베지는 아프리카의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강이다. 잠비아 수도의 한 시장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잠베지의 풍요로운 물길을 따라 장관이 펼쳐지는 응고녜 폭포와 강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야생의 숨결, 로어잠베지
세계 최대의 인공 호수이자 바다가 없는 잠비아에서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카리바호, 그곳에서 어부들과 카펜타 잡이를 함께 해본다.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은 야생의 땅 로어잠베지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곳에서 사는 원주민을 만나본다.

4) 생명의 습지, 방궤울루
호수와 늪지, 그리고 철에 따라 물에 잠기는 초원으로 구성된 방궤울루는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생명의 천국이자 살아있는 야생의 땅이다. 호수 안 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다양한 야생동물들과 원시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을 만나본다.


4. 아프리카의 숨겨진 흑진주, 모잠비크
아프리카의 마지막 미개척지 중 하나라 불리는 곳, 혹은 세계에서 가장 변화가 많은 나라로 꼽히는 모잠비크. 쉽게 발길이 닿지 못했던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모잠비크에는 특별한 전통문화와 삶이 있다. 오랜 식민통치와 내전은 과거일 뿐 눈물의 역사는 땀의 노래로, 절망은 희망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일상의 터전이 아름다운 모잠비크를 만나본다.

1) 모계사회의 전통, 마콘데족
모잠비크에는 조상을 섬기며 지금도 모계사회의 생활풍습을 이어가고 있는 마콘데족이 있다. 옛날 방식 그대로 함께 모여 생활하는 마콘데족 사람들의 삶과 미래도 예언하고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주술사를 통해 5백 년 가까운 오랜 식민 생활에도 이어오고 발전시킨 그들의 전통을 만나본다.

2) 눈물의 역사, 땀의 노래
식민지배와 내전의 아픔을 겪은 모잠비크에는 눈물과 고난의 역사를 딛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인도양에서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부들, 정당한 노동으로 금을 캐며 희망을 찾는 사람들,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차밭 농부들을 만나본다.

3) 왕국의 흔적, 마니케니
모잠비크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대중음악이자 문화인 마라벤타를 통해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진 도예가를 만나본다. 그리고 천 년 전 번성했던 마니케니 왕국의 후예를 통해 삶의 뿌리를 잊지 않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모잠비크의 오늘을 만나본다.

4) 사바나 초원의 빛, 고롱고사
1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내전으로 굶주린 사람들은 야생동물의 95% 이상을 잡아먹었고, 자연은 황폐해졌다. 그러나 다행히 자연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아픈 현대상을 볼 수 있는 고롱고사와 생활은 팍팍해도 긍정적이고 부지런한 모잠비크 사람들을 만나본다.


5. 호수의 나라, 말라위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나라 말라위. 메마른 땅으로 기억되는 아프리카에서 국토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말라위 호수를 품은 말라위는 황량함이 아니라 풍요로움이 가득한 나라이다. 원시의 자연은 물론 원초적인 삶과 전통예술을 간직하고 있는 곳, 자연과 함께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말라위를 만나본다.

1) 축복의 호수, 셍가베이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큰 말라위 호수는 말라위 사람들의 풍요로운 생활 터전이자 말라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말라위 호수가 풍요로운 대지를 적셔주는 곳 셍가베이를 찾아 구석구석 세월의 묵은 흔적들을 살펴보고, 호수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만나본다.

2) 영혼의 땅, 물란제
아프리카 햇살이 키워낸 거대한 사탕수수 농장과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차밭에서 고된 노동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땀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리고 숱한 신화와 전설을 간직한 물란제 산을 정신적 고향으로 삼아 고유의 전통과 예술을 지켜나가고 있는 체와족을 만나본다.

3) 야생을 만나다, 브와자
3개국이 만나는 국경지대 음주주에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리빙스턴 탐험대가 세운 리빙스토니아에서 영국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리빙스턴의 흔적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길들지 않은 야생동물의 터전 브와자에서 야생이 살아 숨 쉬는 말라위를 만나본다.

4) 호수의 전설, 통가족
통가족은 말라위 호수가 준 선물 칸데 비치를 터전 삼아 살아가고 있다. 말라위 호수에서 서식하는 하루살이 웅쿵구를 먹고, 주술사에게 치료를 받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통가족 마을을 찾아 넉넉지 않은 삶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욕심 없이 살아가는 그들의 소박한 삶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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