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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민주주의

서른살, 사회과학을 만나다

손석춘, 김규항, 박노자, 손낙구, 김상봉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철수와영희 | 2009년 08월 15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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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민주주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64g | 128*188*20mm
ISBN13 9788993463040
ISBN10 899346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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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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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8명)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학생운동을 했다. 1984년 신문기자로 들어가 2006년까지 언론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언론개혁운동의 실천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 「한국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출간한 바 있다. 청년 시절 문학평론 「겨레의 진실과 표현의 과제」를 발표하며 ...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학생운동을 했다. 1984년 신문기자로 들어가 2006년까지 언론민주화 운동을 벌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과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언론개혁운동의 실천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언론학 박사학위 논문 「한국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출간한 바 있다. 청년 시절 문학평론 「겨레의 진실과 표현의 과제」를 발표하며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01년에 첫 장편소설 『아름다운 집』 발표부터 분단된 현대사를 배경으로 『유령의 사랑』, 『마흔아홉 통의 편지』, 『뉴리버티호의 항해』, 『코레예바의 눈물』, 『파란 구리반지』, 『디어 맑스』, 『100년 촛불』을 창작했다. 한국기자상, 한국언론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2005년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으로 일하면서 『주권혁명』을 집필했다.

손석춘씨는 언론인이다. 하지만 그는 언론인은 공정해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시시비비가 확실한 언론인이다. 그래서 그는 편파적, 대안없는 비판가 라는 평을 듣기도 하고 수많은 공격을 받기도 한다. 반미, 친북을 우려하는 김추기경의 발언을 비판했다가 향군회의 극렬한 항의를 받기도 했었고, 노무현 정권에 대한 비판 칼럼도 서슴치 않아 언론의 전방위적 공격을 받기도 했다. 그의 책은 언론에 대한 그의 뚜렷한 사고관을 담아낸다. 그는 언론이 올바른 목소리가 아닌 자본에 휘둘린다고 지적한다. 그는 『신문읽기의 혁명』, 『부자신문, 가난한 독자』, 『어느 저널리스트의 죽음』 등의 저서를 통해 자신이 몸 담은 한국 언론에 대해 쉼없이 날카로운 비평을 해왔다. 그의 저서들은 저널리즘의 위기, 죽은 저널리즘을 살려내는 일에 대하여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언론의 현장에서 진실과 공정한 보도가 도외시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되짚으며 현재 언론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의 이야기는 옳고 그름이 확실한 그의 의견만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한겨레와 블로그 ‘손석춘의 새로운 사회’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으며, 사단법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창립 공동대표를 맡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를 출간했다.
사회문화 비평가이자 교육운동가. 사람들이 정치나 경제 고민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작은 일상에 골몰하는 세계를 소망한다. 시스템의 본질에 대한 천착, 간결한 문체와 통찰력 있는 문장의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저술에 집중하면서 현대예술 분야 사람들과의 협업도 시도한다. 2003년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창간, 발행인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전》 《B급 좌파》 《혁명노트》 등이 있다. 《자본주의 세... 사회문화 비평가이자 교육운동가. 사람들이 정치나 경제 고민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작은 일상에 골몰하는 세계를 소망한다. 시스템의 본질에 대한 천착, 간결한 문체와 통찰력 있는 문장의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저술에 집중하면서 현대예술 분야 사람들과의 협업도 시도한다. 2003년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창간, 발행인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전》 《B급 좌파》 《혁명노트》 등이 있다. 《자본주의 세미나》는 장기화하고 깊어지는 자본주의 위기를 현상만으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근본 원인을 성찰한다. 자본주의의 체제 구조 및 작동법칙을 밝혀, 오늘날 역사 속의 한 생산양식으로서 자본주의가 늙고 노쇠했음을 드러낸다. 새로운 세계가 생겨나는 이행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변화의 주역은 선구자나 성난 비판자가 아닌, 스스로 사유하는 개인들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페이스북 /gyuhang
저 : 박노자 (Vladimir Tikhonov, Park No-ja,블라디미르 티호노프, 朴露子, Владимир Тихонов)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하기 전까지 본명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영화 [춘향전]을 보고 받은 충격 때문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방학부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고대 한국의 가야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 강사를 거...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하기 전까지 본명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영화 [춘향전]을 보고 받은 충격 때문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방학부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고대 한국의 가야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 강사를 거쳐 학생과 강사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던 그는 '박노자'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귀화한다.

박노자를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난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귀화한 것은 스스로 한국사회에서 국적, 또 외국인과 내국인이라는 장벽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리트머스지가 될 것을 결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한국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노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지식인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세계사를 보는 거시적인 혜안 속에서 치열하게 인문학적 성찰의 삶을 살아온 그는 『당신들의 대한민국』,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등의 저서를 통해 '토종' 한국인보다 진한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그는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보다는 러시아를, 또 세계를 잘 아는 한국인에 가까운 그는 한국 사회를 그 주춧돌부터 다시 살펴본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믿고 살던 권위주의의 서까래며 집단이기주의의 기둥이 그 앞에서는 대번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폐품이 되고 만다. 이제까지 나왔던 많은 한국인 비평, 비판보다 서너 길은 더 깊은 통찰이 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한국에 대해 가지는 애정이 든든하다.

두 번째 책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는 북유럽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노르웨이 사회의 이모 저모를 소개하고 있다. 상하의 질서와 복종을 강조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문화와 달리, 다양성의 존중과 소박한 삶을 생활의 주요 철칙으로 여기고 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평등한 인간 관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박노자는 북유럽 사회에 비추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되돌아보는데 그치지 않는다. 외견상 선진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이면에 존재하는 제3세계에 대한 차별, 인종주의와 극우 민족주의의 발호 등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면서 평화로운 일상에 젖은 그들보다 모순과 부조리를 뛰어넘고자 하는 우리에게 오히려 더 큰 희망이 있음을 역설한다.

『하얀 가면의 제국 : 오리엔탈리즘, 서구 중심의 역사를 넘어』에서 보여주는 한국 사회는 '동양을 타자화하여 비화하는 서구중심주의적 인식'과 서양을 정형화·범주화하는 '서양/비서양'식의 이분법적 인식 속에 좀 더 원어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위해 아이의 혀에 가위를 들이대는 부모들이나 '영어공용화'가 식자층 사이에서 설득력 있게 논의되는 사회는 오리엔탈리즘이 지배하는 곳이다. 또한, 후세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미국과 유럽을 아무런 비판 없이 모범으로 삼을만한 미래로 여기는 자세에 대해서도 '맹목적'이라 일갈한다.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 시선은 어디로부터 왔는지. 그리고 그 시선을 만들어낸 곳이 어디인지, 우리 안에 있는 서구제국주의의 시각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근작으로 『길들이기와 편가르기를 넘어』,『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후퇴하는 민주주의』, 『씩씩한 남자 만들기』『리얼 진보』(공저)가 있다.
1986년에 역사학 공부를 중단하고 공장에 들어가 2000년대 중반까지 노동운동에 몸담았다. 주로 금속 산업 노동자들과 함께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과 정책국장을 맡았다. 노동운동을 떠난 뒤에는 17, 18, 19, 20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파고들었고 그 성과를 모아 <부동산 계급사회>(2008), <대한민국 정치사회지도>(2010)... 1986년에 역사학 공부를 중단하고 공장에 들어가 2000년대 중반까지 노동운동에 몸담았다. 주로 금속 산업 노동자들과 함께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과 정책국장을 맡았다. 노동운동을 떠난 뒤에는 17, 18, 19, 20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파고들었고 그 성과를 모아 <부동산 계급사회>(2008), <대한민국 정치사회지도>(2010),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2013)를 펴냈다. <부동산 계급사회>는 중국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노동운동을 하느라 접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1950년대 기업별 노조 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일제하 세무관서의 설치와 운영’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그리고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최후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칸트철학과 근대적 주체성의 존재론』,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김상봉 철학이야기』, 『나르시스의 꿈: 서양정신의 극복을 위한 연습』, 『서로주체성의 이념:...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그리고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최후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칸트철학과 근대적 주체성의 존재론』, 『호모 에티쿠스: 윤리적 인간의 탄생』,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김상봉 철학이야기』, 『나르시스의 꿈: 서양정신의 극복을 위한 연습』, 『서로주체성의 이념: 철학의 혁신을 위한 서론』,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철학, 자본주의를 뒤집다』, 『만남의 철학: 김상봉과 고명섭의 철학 대담』(공저), 『철학의 헌정: 5·18을 생각함』, 『네가 나라다: 세월호 세대를 위한 정치철학』 등이 있고, 『비판기 이전 저작 2(1755~1763)』(공역)를 옮겼다.
195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1982년 인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교수. 1982년 노동 상담을 시작한 뒤 같은 분야에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활동하고 있다.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으로 23년 동안 일했고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제8대 학장을 거쳐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 교수로 있다. 1994년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고 『우리가 몰랐던 노동 ... 1955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1982년 인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교수. 1982년 노동 상담을 시작한 뒤 같은 분야에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활동하고 있다.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으로 23년 동안 일했고 성공회대학교 노동대학 제8대 학장을 거쳐 지금은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 주임 교수로 있다. 1994년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고 『우리가 몰랐던 노동 이야기』, 『선생님, 노동이 뭐예요?』,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철들지 않는다는 것 』,『울지 말고 당당하게』 등의 책을 썼다.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나의 서양미술 순례』 이후, 그의 미술 순례 여정은 ‘우리’와 ‘미술’이라는 개념을 탈(재)구축하려는 시도였던 『나의 조선미술 순례』를 거쳐, 일본 근대미술의 이단자 계보를 따라가는 『나의 일본미술 순례』로 이어지고 있다. 『청춘의 사신』, 『고뇌의 원근법』, 『디아스포라 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등의 저서를 통해 폭력의 시대와 차별에 맞선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했으며 『난민과 국민 사이』,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내 서재 속 고전』, 『시의 힘』, 『언어의 감옥에서』,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등의 사회 비평, 인문 교양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권론과 예술론을 강의하고 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에 정년퇴직했다. 2022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료와 후학 등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문집과 대담집인 『서경식 다시 읽기』와 『徐京植 回想と對話(서경식 회상과 대화)』(高文硏)를 발간했다.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저자의 관심은 줄곧 이어졌다. 그의 책에서 “‘우리 민족’뿐 아니라 미얀마, 벨라루스, 팔레스타인……. 악몽과 고통은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썼다. “본시 땅 위엔 길이 없다. 걷는 이가 많아지면 거기가 곧 길이 되는 것이다”라는 루쉰의 말을 인용하며 “한국의, 그리고 전 세계의 ‘작은 사람들’의 편에 최후까지 서 있고 싶다”고 했던 저자는 2023년 12월 18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그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영국 인문 기행』에 이은 세 번 째 인문 기행 『미국 인문 기행』이 2024년 1월 나올 예정이다.
1946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에 있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인 오사카 조선고등학교에서 1996년까지 국어 교사로 일했다. 아들의 권유로 히로시마 피폭자였던 나카자와 케이지 선생의 만화 「맨발의 겐」시리즈(전 10권)를 읽고 큰 충격을 받은 뒤, 이 작품을 한국에서 펴내기 위해 교사를 그만두면서까지 여러 해 동안 헌신했다. 나카자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에는 유고집 『나의 유서 맨발의 겐』도 우리말... 1946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도쿄에 있는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모교인 오사카 조선고등학교에서 1996년까지 국어 교사로 일했다. 아들의 권유로 히로시마 피폭자였던 나카자와 케이지 선생의 만화 「맨발의 겐」시리즈(전 10권)를 읽고 큰 충격을 받은 뒤, 이 작품을 한국에서 펴내기 위해 교사를 그만두면서까지 여러 해 동안 헌신했다. 나카자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에는 유고집 『나의 유서 맨발의 겐』도 우리말로 옮겨 펴냈다.

재일조선인 2세로 살아온 이야기를 쓴 어린이책으로 『낫짱이 간다』와 『낫짱은 할 수 있어』가 있다. 일본에서는 『대장금(주니어판)』, 『문제아』, 『비밀의 섬』, 『오월의 미소』, 『의자놀이』처럼 도두뵈는 한국 출판물들을 번역해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후쿠시마와 이웃한 이바라키 현으로 삶터를 옮겨, 후쿠시마의 실상을 자주 들여다보고 알리는 일에 힘쓰는 한편, 현립다카하키플렉스스쿨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하며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한 취재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림 : 송현숙
1981년 함부르크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뒤, 함부르크에 살면서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갈아 씨를 뿌리고 거두듯’ 지금껏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다. Korean diaspora로서 ‘아련한 기억을 기호화한’ 그림들로 독특한 미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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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종강(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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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인간임을 자각하는 순간이 혁명이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7 | 2009-10-22 | 신고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1%의 대한민국》에 이은 세 번째 《작은책》기획 강연을 담은 책이다. 얼마 전 《작은책》사무실에 반은 일하러 반은 놀러 간 적이 있다. 점심을 맛있게 얻어먹었다.


언제나 그렇듯 강연을 맡아주신 분들의 면면이 심상치 않다. 모두들 치열하게 사시는 분들일뿐더러 존경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도, 아깝지도 않은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한꺼번에 뵐 수 있다는 것이 《작은책》특강의 장점이자 미덕이다. 많은 분들이 《작은책》구독과 함께 강연을 들으셨음 하는 바람이다. (이렇게 말하는 나 역시 강연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다음 강연엔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변명만 늘어놓는다.) 《작은책》구독은 한 달에 3000원이다.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세상은 아름답다. 세상은 아름답지 못하다. 정답은 무엇인가? 정답은 없다. 세상은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다. 나고 죽고, 웃고 울고, 죽임을 당하고 죽인다. 우주란 것이 어느 한 순간 뚝딱 하고 탄생한 것이라면 바로 그 순간부터 변함없이 이어져 온 것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하찮은 인간 따위가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또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인간이다. 사회란 것을 만들어 정신적․신체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그들과 연대하며 공생을 이루어왔다는 사실은 인간이란 종들이 대책 없는 쓰레기는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 없이도, 자연스레 함께 모여 힘을 합해 살아왔다. 아울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 정직하게 순응하며 살아왔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이 또한 크나 큰 미덕이다.


손석춘 원장《혁명은 다가오는가?》김규항 발행인《진보란 무엇인가?》박노자 교수《대한민국 주식회사》손낙구 선생《집이 많은 놈, 집은 있는 놈, 집도 없는 놈》김상봉 교수《학벌 사회를 무너뜨리자》김송이 선생《재일 조선인은 어떻게 살아가는가?》하종강․서경식 대담《한국 노동 운동의 현 주소를 묻는다》


어느 제목 하나라도 아프지 않은 게 없다.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걱정하기 전에, 정작 우리는 어떻게 왜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절박함. 그 이유를 강연들은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비장하게 말하고 있다. 두껍지 않은 분량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유다.


손석춘 원장의 이야기를 잠깐 옮겨본다. 조금 길지만 내 서평 따위는 넘어가더라도 이 글은 꼭 읽길 바란다.

“텔레비전 화면에 고통 받고 있는 민중들의 삶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모습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의 화려한 집안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의 아들딸은 건방지지만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꼭 가난한 누구와 사랑을 나누죠.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거기 젖어 들어 자본에 대한 적개심이나 적대감을 해소시켜 가고 있습니다. 870만 비정규직 노동자가 주인공으로 나오거나, 또 나온다 하더라도 고통 받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출한 것은 없습니다. 맞아 죽는 농민의 모습, 뉴스는 물론 드라마에는 더더욱 안 나옵니다. 텔레비전만 보면 즐겁습니다. 현실에 대한 마취 기능이 있는 거죠. 이러다 보니까 우리는 그렇게 잘살지도 못하면서 막연하게 한국 사회가 참 괜찮은 사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살려 달라고 애원하던 아이가 엄마 손에 생명을 빼앗긴 나라에서,(노무현 정부 당시 가장의 실직으로 힘든 삶을 살던 주부가 세 아이를 고층 아파트로 데려가 떠밀고 자신도 떨어져 자살한 사건) 우리 대다수는 대수롭지 않게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평생 농사를 지은 69세 농부가, 45세 건설 일용직 노동자가 대낮에 공권력이라는 이름의 폭력 아래 맞아 죽어도 우리는 그냥 넘어갑니다.”


물론 전쟁 같은 삶 속에서 화면에서나마 현실을 잊고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그 마음을 왜 모를까, 알고 있다. 하지만 난 도대체 텔레비전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 뉴스는 아프고 드라마는 무참하다. 어느 곳에서도 용산은 기억하지 않는다. 어느 곳에서도 비정규직은 찾기 힘들다. 다만 웃음과 농담 따먹기, 연예인들의 신변잡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개념찬 연예인들은 사라지고, 무개념 종자들이 넘친다. 그걸 보며 아이들은 유일한 위안을 얻는다.


책은 각 분야에서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삶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장 내 위치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해 준다. “그래도 세상이 바뀌겠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인 사람들도 적지 않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리라고 예상한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결과는 서글펐지만 우리는 항상 기적을 만들어왔다. 월드컵 4강 따위의 기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역시나 세상은 만만치 않다. 그리고 자신의 권력으로 돈으로 세상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믿는 이들은 쉽사리 그것을 놓지 않는다. 아니 죽기 전까지 그럴 수 없다. 손낙구 선생의 말을 들어보자. 물론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긴 하다.


“‘집 많은 놈’은 도대체 집을 몇 채 가지고 있을까? 정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집을 제일 많이 가진 사람은 1,083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10명은 5,500채를 갖고 있고, 30명은 9,900채, 100명은 15,000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7퍼센트가 전체 주택의 6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요. 집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은 집을 여러 채 가지고 있다는 뜻도 되지만, 아주 비싼 집을 많이 갖고 있다는 뜻도 되겠죠. 우리나라에 집이 1,300만 채 정도 있는데, 그중에 제일 싼 집은 강화도에 있는 9만 원짜리 농가 주택이래요. 이태원동에 있는 이건희 삼성 전 회장 집은 120억 원이라고 하죠.”


어찌해야 할까? 무장 혁명? 폭력 혁명? 안타깝지만 현실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렇다면? 결국은 주권 혁명, 선거 혁명만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밖에 없는가. 아쉽지만 현 상황은 그렇다. 그러면 무엇이 혁명일까? 어떻게 해야 뒤틀린 세상을 바로 잡고 사람들이 모두 제 각각 행복을 추구하며 살 수 있을까.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김규항 발행인의 말이 가슴에 남는다. 


“‘너희들, 부르주아들이 지금까지 우리 것 착취해서 그렇게 잘 먹고 잘살았으니까, 우리도 세상 뒤집어서 한번 잘 먹고 잘살아 보겠다.’이것이 혁명이 아니라는 것이죠. 남보다 잘살고 남보다 많이 가진 것을 자랑하는 가치관이 지배하는 사회를, 남보다 잘살고 남보다 많이 가진 것을 불편해하는, 같이 가고 연대하는 가치관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 혁명입니다.”


참 쉽죠 잉? 물론 쉽지 않다. 우리가 기계나 동물이 아닌 인간임을 자각하는 그 순간이 바로 혁명의 순간이 아닐까. 책은 이밖에도 주먹을 꽉 쥐게 만드는 이야기, 헛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이야기, 그리고 가슴 벅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이런 감정을 나 혼자만 느낄 수는 없기에. 연대와 공생으로 가는 길에 이 책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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