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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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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팬티

이미옥 글 / 유진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3년 03월 2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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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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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8쪽 | 320g | 175*235*20mm
ISBN13 9788952789679
ISBN10 895278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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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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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림 : 유진희
196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여러 차례의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인형극이나 뮤지컬, 방송인형극 소품을 제작하기도 한 작가는 지금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리고 있다. 그가 그린 책으로는 『야 맛있는 채소다』 『왜가리야 어디 가니』 『두껍아 두껍아』 『똥이 어디로 갔을까』 『따뜻한 팬티』 『늑대왕 핫산』 등의 작품이 있다.
저자 : 이미옥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 및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과를 졸업.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속눈썹 끝에 매달린 흰 두루미」가 당선. 좋은어린이책 원고 창작 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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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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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은행털기
경기용인석성2-* 박*준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는 이책을 읽고 진짜 은행을 터는줄 알았는데 내용을 읽고 보니 나무 열매의 은행이였습니다. 내용은 다솜이라는 여자아이를 돕는 이야기 입니다. 그 다솜이라는 아이가 가난해서 밥도 잘 먹지 못해서 나무열매 은행한 가마니가 쌀 한 가마니보다 더 비싸서 모두 다솜이에게 주기로 한 이야기 이고 처음에 보았을 때에는 차비를 빌려달라고 해서 내가 당황을 해서 차비를 주지 않았더니 아이의 눈이 그렁그렁하니 커져서 차비를 빌려줄까 고민하다가 빌려줬더니 북적이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 컴퓨터로 은행 한가마니가 쌀 한가마니보다 비싸다? 라고 한번 검색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 더보기

저는 이책을 읽고 진짜 은행을 터는줄 알았는데 내용을 읽고 보니 나무 열매의 은행이였습니다.
내용은 다솜이라는 여자아이를 돕는 이야기 입니다.
그 다솜이라는 아이가 가난해서 밥도 잘 먹지 못해서 나무열매 은행한 가마니가 쌀 한 가마니보다 더 비싸서 모두 다솜이에게 주기로 한 이야기 이고 처음에 보았을 때에는 차비를 빌려달라고 해서 내가 당황을 해서 차비를 주지 않았더니 아이의 눈이 그렁그렁하니 커져서 차비를 빌려줄까 고민하다가 빌려줬더니 북적이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 컴퓨터로 은행 한가마니가 쌀 한가마니보다 비싸다? 라고 한번 검색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불편한 친구를 보면 도와주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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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팬티
경기수원수일5-* 임*희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따뜻한 팬티라는 책제목을 보고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따뜻한 팬티에서는 7층에 사는 윤하와 윤하네 아파트 앞집인 동갑내기인 성민이와 9층에 사는 재원이가 나옵니다. 윤하가 오늘 아침에 그만 팬티에 오줌을 쌌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이나고 있는데 윤하의 동생인 윤진이가 나와 “이히히 오빠는 오줌과물, 오줌괴물!”하고 놀려댔습니다. 윤하는 엄마한테 혼나는 것보다 윤진이에게 놀림받는 것이 더더욱 화가 났습니다. 윤진이는 윤하보다 2살 어린데도 오줌을 바지에 싸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윤하가 화장실에 갈려고 하면 재미있는 만화가 해서 오... 더보기
나는 따뜻한 팬티라는 책제목을 보고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 질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따뜻한 팬티에서는 7층에 사는 윤하와 윤하네 아파트 앞집인 동갑내기인 성민이와 9층에 사는 재원이가 나옵니다.
윤하가 오늘 아침에 그만 팬티에 오줌을 쌌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이나고 있는데 윤하의 동생인 윤진이가 나와 “이히히 오빠는 오줌과물, 오줌괴물!”하고 놀려댔습니다.
윤하는 엄마한테 혼나는 것보다 윤진이에게 놀림받는 것이 더더욱 화가 났습니다.
윤진이는 윤하보다 2살 어린데도 오줌을 바지에 싸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윤하가 화장실에 갈려고 하면 재미있는 만화가 해서 오줌을 참고 만화를 보다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맙니다.
그럴때마다 엄마께서는 바가지를 주시면서 소금을 얻어오라 하셨습니다.
윤하는 성민이에게 찾아가 거짓말로 집에 소금이 떨어져 얻으로 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아파트에서 소문난 오줌싸개 재원이도 성민이네 집에 윤하와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성민이는 그런 친구들에게 오렌지 쥬스를 주었습니다.
재원이가 오줌을 싸게 된 이유는 작년 변비에 심하게 걸린 재원이에게 의사선생님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 했는데 재원이는 야채와 과일을 싫어해서 재원이 엄마가 그대신 쥬스를 먹게 하였습니다.
재원이는 엄마 몰래 쥬스에 설탕을 타 먹었습니다.
변비는 고쳤지만 그때부터 오줌싸개가 되었습니다.
성민이네 집에서 세 친구들은 쥬스를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성민이가 바지에 오줌을 싸고 겁이 나서 막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윤하는 그런 성민이를 화장실에 데려가 바지와 팬티를 손으로 꼭 짜고 전기 후라이팬에 쿠킹호일을 깔고 팬티와 바지를 오징어 굽드시 뒤집어 가면서 살살 말렸습니다.
또한 재원이는 휴지로 카펫을 꾹꾹 눌러 가면서 베란다 건조대에 널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윙윙 거리면서 말렸습니다.
또한 카펫위에 모과향이 나는 방향제도 뿌려 놓았습니다.
성민이는 그런 윤하와 재원이에게 고맙다며 소금을 바가지에다 넣어서 주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친구의 진정한 우정은 어려울 때 서로돕고 이해하고 아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민이가 오줌을 싸고 울었을 때 도망가지 않고 도와준 재원이와 윤하의 행동은 정말 멋지다 생각이 듭니다.
나도 친구가 어려울 때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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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팬티
서울서울치현3-* 최*영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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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팬티
강원원주구곡5-* 김*혜 | 2009-09-1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따뜻한 팬티(은행털기) 지은이 : 이미옥 건호와 승연이는 용돈이 필요해서 남의 은행나무 에서 은행을 털려고 했다. 와글광장에서 제법 심각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다솜이가 차비좀 빌려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나'는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려 했지만 망설이다가 오백원을 주었다. 그런데 건호, 승연이도 다솜이에게 차비를 준 적이 꽤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다솜이를 미행하다가 구멍가게에 들려 아줌마한테 다솜이를 아냐고 물어보았다. 아줌마는 다솜이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고 말해주었다. 그날부터 건호와 승연이는 다솜이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은행털이는 다솜이를 위해서 계획... 더보기
따뜻한 팬티(은행털기) 지은이 : 이미옥 건호와 승연이는 용돈이 필요해서 남의 은행나무 에서 은행을 털려고 했다. 와글광장에서 제법 심각하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다솜이가 차비좀 빌려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나'는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려 했지만 망설이다가 오백원을 주었다. 그런데 건호, 승연이도 다솜이에게 차비를 준 적이 꽤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다솜이를 미행하다가 구멍가게에 들려 아줌마한테 다솜이를 아냐고 물어보았다. 아줌마는 다솜이의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죽어서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고 말해주었다. 그날부터 건호와 승연이는 다솜이를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은행털이는 다솜이를 위해서 계획을 세웠고 은행은 편지와 함께 다솜이 집에 보내주었다. 남의 은행나무를 털어 용돈을 만들려는건 바람직하지 않았지만 친구를 위해서 그런일까지 하다니 기특하기도 하다. 다솜이가 돈을 달라고 하지 않고도 할머니랑 행복하게 살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솜이가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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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털기
경기수원정자4-* 김*혁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은행 털기 정자초등학교 4학년1반 김 민 혁 이 책의 줄거리는 와글광장 이란 곳에서 다 솜 이란 아이가 돈을 구걸한다. 다 솜 이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됐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일을 못나가 다 솜 이가 돈을 구걸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 솜 이란 아이는 불우이웃이다. 나도 저번에 친구들하고 학교 후문 놀이터에서 놀 때 잔디위에서 자고 있는 거지를 봤다. 불쌍하고 꼭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왜 거지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 때 나도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최고의 의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 더보기
 

은행 털기

           정자초등학교

     4학년1반  김 민 혁

이 책의 줄거리는 와글광장 이란 곳에서 다 솜 이란 아이가 돈을 구걸한다. 다 솜 이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됐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일을 못나가 다 솜 이가 돈을 구걸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 솜 이란 아이는 불우이웃이다.  나도 저번에 친구들하고 학교 후문 놀이터에서 놀 때 잔디위에서 자고 있는 거지를 봤다. 불쌍하고 꼭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왜 거지가 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 때 나도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최고의 의사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독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속의 아이들은 다 솜 이를 도와주기로 결심을 했다. 하지만 도와주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필요했다. 돈이 없던 아이들은 할 수 없이 새벽 1시에 은행을 털게 된 것이다. 돈을 관리하는 그 은 행이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은행은 나무에서 열리는 그 은행이다. 은행을 따서 그리고 그것을 팔게 되면 돈이 생긴다. 그래서 반 친구들은 편지와 함께 다 솜 이에게 은행을 보내주었다. 다 솜 이와 할머니는 아이들이 보내준 은행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 다솜이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나도 어려운 친구나  불우이웃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위해 많이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돈이 생겼다고 많이 쓰지 않고 저축을 해서 나중에 필요할 때 어렵지 않도록 차곡차곡 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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