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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간 내 동생

사소 요코 저/이경옥 | 웅진주니어 | 2003년 04월 25일 | 원제 : きのう, 火星に 行った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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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179*215*20mm
ISBN13 9788901041339
ISBN10 890104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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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사소 요코 (Saso Yoko,さそう ようこ,笹生 陽子)
1995년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에 입상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1996년 발표한『우리들의 최악의 여름』으로 제30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과 제26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화성에 간 내 동생』,『쿨보이』등이 있다. 1995년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에 입상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1996년 발표한『우리들의 최악의 여름』으로 제30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과 제26회 아동문예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외 지은 책으로『화성에 간 내 동생』,『쿨보이』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일본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에 간 내 동생』, 『불균형』, 『모두가 고릴라』, 『우리들은 바다로』, 『오렌지 소스』, 『우리들의 최악의 여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텐리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공부했다. ‘한일아동문학연구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면 일본의 좋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성에 간 내 동생』, 『불균형』, 『모두가 고릴라』, 『우리들은 바다로』, 『오렌지 소스』, 『우리들의 최악의 여름』,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등이 있다.
그림 ; 유준재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디금은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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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야마구치와 겐지
전북익산이리마한6-* 김*희 | 2010-09-20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야마구치이다. 야마구치는 지금까지 외동처럼 살아왔지만, 사실 다마구치에게는 겐지라는 남동생이 있다. 겐지는 너무 아팠기 때문에 공기가 좋은 외삼촌 댁에서 살아왔다. 가끔씩 갔지만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바빠지면서 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겐지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야마구치의 방을 나누어 쓰게 되었다. 야마구치의 방은 게지의 물건으로 가득 차게 되고 야마구치는 화가 난다. 그래서 두 형제는 서로 싸우는 사이가 나쁜 형제가 되었다. 야마구치는 자신의 친구 맹구마저도 겐지를 감싸주자 화가 났다. 하지만 어느 날 자전거를 타며 대회연습을 하고 있는 어느 날, 겐지는 신비한 고글을 쓰고 달리다가 떨어지게 된다. 이 일로 둘의 사이는 좋아지게 되고, 결국 대회 날, 야마구치가 겐지의 고글을 빌려 1등을 하게 된다.
 나도 나에게 방해가 되는 동생을 싫어하고, 괴롭히고, 싸운 적이 아주 많다. 나는 항상 동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노력을 했다. 조금이라도 시끄럽게 하면 소리를 질러 가며 화를 냈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시끄럽고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책을 읽고 처음 부분에서 야마구치와 많이 동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동생을 감싸주고 나만 혼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을수록 더욱더 야마구치의 행동이 매우 나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나도 나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나중에 편하게 서로 장난을 치는 아주 사이좋은 형제가 되어있을 때에는 죄책감도 들었다. 그렇게 느끼고 반성을 했지만 그 때 뿐, 아직도 동생이 방해할 때마다, 소란스럽고 시끄럽게 할 때마다 화를 내고 있다. 이제부터는 생각만 하지 말고, 항상 야마구치와 겐지 형제의 현제애를 생각하며 사이좋게 잘 지내도록 노력을 해보아야 겠다.
화성에 간 내 동생
충남서산서동6-* 공*지 | 2009-08-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이씨, 놔라. 너 진짜 죽을래?" 나랑 동생은 항상 텔레비전 때문에 싸운다. 텔레비전이 한 대만 있는 것도 아니다. 3대가 있지만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이 크고 화질도 좋다. 그래서 둘다 거실에 있는 텔레비젼을 보려고 싸운다. 우리 집은 리모컨만 잡으면 텔레비전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지금 난 리모컨 때문에 동생과 싸우고 있다. 맘 같아서는 주먹으로 한 대 쥐어박고 싶지만 엄마가 옆에서 말린다. 다른 친구들은 귀여운 동생을 왜 때리냐고 할지 모른다. 나는 동생이 귀엽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못생기고 말도 더럽게 안 듣는 동생이 귀엽다니. 책에 나오는 야마구치 다쿠마도 나와 같은 마음인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했다. 다쿠마에게는 동생이 한 명 있다. 야마구치 겐지. 겐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서 지금까지 시즈오카현에서 병원을 하시는 외삼촌 댁에서 살았다. 그래서인지 겐지가 친동생이기는 하지만 살가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겐지가 돌아오면서 함께 방을 쓰게 된 다쿠마는 겐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가뜩이나 학교에서 개인달리기 선수가 되는 지독하게 운이 없는 사건이 있었던 다쿠마는 겐지의 물건들로 방이 꽉 찬 모습에 기분이 상한다. 다쿠마는 체육관에 가서 연합 체육대회 설명회를 듣고 장애물 달리기를 희망하였다. 멩구라는 아이와 함께 짝이 되어 달리기로 하였다. 주말에도 가와라라는 공원에 가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했다. 둘은 열심히 연습해서 1등을 한다. 다쿠마가 우승읗 한 데에는 겐지의 보물이 초시공 고글 덕이 컸다. 고글을 시시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쿠마는 차츰 겐지를 이해하게 된다. 가와라 공원에서 늑대를 보면서 죽음과 삶은 하나라는 말을 들으면서부터였다. 겐지가 아프면서 깨달은 진리였다. 다쿠마는 세상 일에 관심이 없고 학교에서도 적극적이지 않고 성실과는 담 쌓은 학생이었다. 겐지가 오고 나서 개인달리기 선수로 연습을 하면서 달라졌다. 다쿠마처럼 나도 무언가 열정적인 모습이 없지만 앞으로는 달라지고 싶다. 내 동생이 겐지처럼 나에게 변화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내 동생을 아끼는 누나가 되어야겠다.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화성에간내동생을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전*빈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화성에 간 내 동생은 학원에서 추천 해 주었다. 겉 표지를 보아서는 창의적 으로 실화 를 바탕으로 한것 같지는 않았다. 이 책은 사소요코 라는 일본인이 쓰신것이다. 이 책을 이경옥 선생님 께서 우리말로 번역 하셨다. 다쿠마 라는 6학년 아이가 나온다. 다쿠마 는 6학년 3반 호리 선생님 반이며 번호는 26번 취미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고 특기는 게으림 피우는 것이다. 다쿠마는 주위에 관심이 없고 희망을 가진 사람 을 보면 시시해 하고 관심 없어 한다. 첫 페이지에 주제는 재수 없는 날이다. 그 이유는 9월에 기자키가 다쿠마를 달리기 선수로 추천 하였다. 그 때 다쿠마는 자고 있었다. 그래서 달리기 선수에 채택 되었다. 그리고 집에 동생이 온 것이다. 동생은 어렸을때 부터 아파서 병원 에만 있었는데 많이 회복이 되어서 집에 돌아 왔다. 동생의 이름은 겐지 하지만 다쿠마는 겐지를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았다. 같은 방을 쓰게 되고 겐지는 말이 많아서 별관심을 같지 않았다. 다쿠마는 재능은 뛰어난데 노력 하지 않는다. 노력 않해도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 다쿠마는 맹구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와 같이 나간다. 맹구는 뚱뚱해서 자세도 이상하고 잘 뛰지도 못하지만 노력 파이다 그 반변 다쿠마는 노력도 않하고 마지못해 하는 것 처럼 한다. 다쿠마 는 학원에 다닌다. 학원을 공부하러 다니는 게 아니고 엄마 아빠께 효도 처럼 생각 하며 다닌다. 어느날 학원 에서 야타베를 만났다. 그날 시험 보는 날이어서 인사도 못 했다. 그런데 시험 종료 5분전 지우개가 없어 갈팡질팡 하는 야타베에게 지우개를 빌려 주면서 친해 졌다. 어느날 엄마 아빠 는 법회에 갔다. 겐지와 다쿠마는 같이 오늘 밥을 먹어야 한다. 겐지는 엄마께서 주신 돈과 영화 티켓을 보여 주면서 영화 먼저 보러 가기로 했다. 영화를 보고 다쿠마는 장을 보고 겐지는 혼자 놓았다. 다쿠마는 장을 다보고 겐지가 혼자 킹콩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다가 겐지가 귀찮고 싫은 마음에 혼자 버스를 타고 집에 와 버렸다. 잠시후 엄마와 아빠께서 울고있는 겐지를 대리고 왔다고 했다. 겐지는 발짝 까지 일어 났다고 했다. 아빠는 너무 화나셔서 다쿠마의 뺨을 때렸다. 그 후 다쿠마는 반성하면서 점점 바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 일요일날 맹구와 같이 연습이 있는데 그 곳에 연습하러 않나와서 맹구는 달리기에 별 관심이 없는줄 알고 다쿠마와 멀어 졌다. 몇칠후 야타베가 기자키가 왜 다쿠마를 싫어 하는지 말해 주었다. 다쿠마는 노력 않해도 뭐든 잘하지만 기자키는 노력해도 않된다 그 이유는 기자키는 다리가 불편 하기 때문이다. 실어 하는 것보다는 질투와 가깝다. 그 말을 듣고 다쿠마는 반성하고 겐지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달리기 시합날 다쿠마는 겐지의 고글을 쓰고 달리기를 하였다. 맹구와 같이 마추어 허들을넘으며 열심히 달려 1등을 하였다. 다쿠마는 자랑 스러워하고 맹구는 자신의 별명 데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자랑 스러워 했다. 다쿠마는 실력파지만 맹구 처럼 노력파가 실력파를 능가 할수 있다. 실력파는 꿈이 없지만 노력파는 꿈이있기에 그 꿈을 향해 노력 하는 것이다. 나는 노력파에 들수 있게 나의 꿈을 정하고 그꿈에 더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것이다. 
화성에간내동생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채*지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화성에 간 내 동생은 학원에서 추천 해 주었다. 겉 표지를 보아서는 창의적 으로 실화 를 바탕으로 한것 같지는 않았다. 이 책은 사소요코 라는 일본인이 쓰신것이다. 이 책을 이경옥 선생님 께서 우리말로 번역 하셨다. 다쿠마 라는 6학년 아이가 나온다. 다쿠마 는 6학년 3반 호리 선생님 반이며 번호는 26번 취미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고 특기는 게으림 피우는 것이다. 다쿠마는 주위에 관심이 없고 희망을 가진 사람 을 보면 시시해 하고 관심 없어 한다. 첫 페이지에 주제는 재수 없는 날이다. 그 이유는 9월에 기자키가 다쿠마를 달리기 선수로 추천 하였다. 그 때 다쿠마는 자고 있었다. 그래서 달리기 선수에 채택 되었다. 그리고 집에 동생이 온 것이다. 동생은 어렸을때 부터 아파서 병원 에만 있었는데 많이 회복이 되어서 집에 돌아 왔다. 동생의 이름은 겐지 하지만 다쿠마는 겐지를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았다. 같은 방을 쓰게 되고 겐지는 말이 많아서 별관심을 같지 않았다. 다쿠마는 재능은 뛰어난데 노력 하지 않는다. 노력 않해도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다. 다쿠마는 맹구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와 같이 나간다. 맹구는 뚱뚱해서 자세도 이상하고 잘 뛰지도 못하지만 노력 파이다 그 반변 다쿠마는 노력도 않하고 마지못해 하는 것 처럼 한다. 다쿠마 는 학원에 다닌다. 학원을 공부하러 다니는 게 아니고 엄마 아빠께 효도 처럼 생각 하며 다닌다. 어느날 학원 에서 야타베를 만났다. 그날 시험 보는 날이어서 인사도 못 했다. 그런데 시험 종료 5분전 지우개가 없어 갈팡질팡 하는 야타베에게 지우개를 빌려 주면서 친해 졌다. 어느날 엄마 아빠 는 법회에 갔다. 겐지와 다쿠마는 같이 오늘 밥을 먹어야 한다. 겐지는 엄마께서 주신 돈과 영화 티켓을 보여 주면서 영화 먼저 보러 가기로 했다. 영화를 보고 다쿠마는 장을 보고 겐지는 혼자 놓았다. 다쿠마는 장을 다보고 겐지가 혼자 킹콩 흉내를 내는 모습을 보다가 겐지가 귀찮고 싫은 마음에 혼자 버스를 타고 집에 와 버렸다. 잠시후 엄마와 아빠께서 울고있는 겐지를 대리고 왔다고 했다. 겐지는 발짝 까지 일어 났다고 했다. 아빠는 너무 화나셔서 다쿠마의 뺨을 때렸다. 그 후 다쿠마는 반성하면서 점점 바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 일요일날 맹구와 같이 연습이 있는데 그 곳에 연습하러 않나와서 맹구는 달리기에 별 관심이 없는줄 알고 다쿠마와 멀어 졌다. 몇칠후 야타베가 기자키가 왜 다쿠마를 싫어 하는지 말해 주었다. 다쿠마는 노력 않해도 뭐든 잘하지만 기자키는 노력해도 않된다 그 이유는 기자키는 다리가 불편 하기 때문이다. 실어 하는 것보다는 질투와 가깝다. 그 말을 듣고 다쿠마는 반성하고 겐지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달리기 시합날 다쿠마는 겐지의 고글을 쓰고 달리기를 하였다. 맹구와 같이 마추어 허들을넘으며 열심히 달려 1등을 하였다. 다쿠마는 자랑 스러워하고 맹구는 자신의 별명 데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자랑 스러워 했다. 다쿠마는 실력파지만 맹구 처럼 노력파가 실력파를 능가 할수 있다. 실력파는 꿈이 없지만 노력파는 꿈이있기에 그 꿈을 향해 노력 하는 것이다. 나는 노력파에 들수 있게 나의 꿈을 정하고 그꿈에 더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것이다
화성에 간 내동생
경남남해초등학교5-* 장*화 | 2006-08-3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집에서 나의 별명은 만성피로다.
별명이 붙은 이유는 모든것을 귀찮아하는 나의 행동을 보고 엄마가 지어주신 별명이다.
야마구치다쿠마라는 애도 나와 똑같다는 생각을 책을 읽는 동안 느꼈다.
그런데 애는 나와 다른점이 한가지 있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끝까지 꼭 해내는 점이다.
나는 중간에 힘들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데 다쿠마의 이점은 내가
꼭 본받아야 할 것 같다.
세상에 나와 비슷한 애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놀라웠지만
다쿠마의 행동을 보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동생을 귀찮아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에서 동생 재혁이의 모습이 떠올랐다.
늘 귀찮아하고 못살게 굴었던 나의 행동이 부끄럽고 챙피했다.
순간 재혁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컴퓨터게임 많이 한것, 라면 끓이라고 시킨것, 엄마,아빠 안계실때 때리고 놀린것,
뚱돼지라고 놀린것 등등 그동안 내가 잘못한 행동들이 내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귀여운 내동생을 많이 아껴주고 보살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다쿠마가 친구한테 한 행동은 나와 비슷했다.
운동도 같이하고 약속을 어겼을땐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러워 보였다.
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도하고 나보다는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그런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방학동안 만나지못한 우리반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공부를 잘하는 동현이, 운동을 잘하는 민규, 맛있는것을 잘 사주는 정우, 태권도를 잘하는
광훈이, 게임을 잘하는 재환이, 친구에게 늘 친절한 한성이등등 너무 보고 싶은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우리가족들에게 만성피로라는 별명이 사라지고 늘 생기있는 재화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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