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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본소] 나는 오늘도 버섯을 관찰합니다](https://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426YesFunding/bn_event_753x100.jpg)
품목정보
| 발행일 | 2003년 05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02쪽 | 286g | 165*225*20mm |
| ISBN13 | 9788971969540 |
| ISBN10 | 8971969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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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 속으로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3학년 1학기, 엄마가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지금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이 책에는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없는 장애아 영택이와 영택이의 가방을 맨날 들어줘야 하는 석우가 나온다. 석우는 2학년 때 영택이랑 같은 반이 되었는데, 담임 선생님인 조기준 선생님이 영택이의 가방을 석우에게 들어주라고 해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 된다.
그리고 가방을 들어주면서 어른들로 부터 돈이나 좋은 물건을 받게 된다.
나는 만약에 대가로 어떤 물건을 준다고 해서 가방을 들어주는 것은 나쁘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착한일을 했는데 그 대가로 물건을 받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택이네 반 친구들은 '찔뚝이'라고 놀리고, 어떤 어른들은 전생에 나쁜 일을 많이 해서 저렇게 태어났다고 말하는데, 나는 이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그 이유는 영택이의 전생이 어쩐지도 모르고, 영택이의 잘못도 아니고, 영택이가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영택이처럼 그런 일을 겪어 본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석우는 3학년이 되고 나서, 착한일을 했다고 학교에서 모범상을 받게 되지만, 받으면 나쁜 아이가 될까봐 모범상을 받지 않고 무서워서 연단에 주저앉아 울었다. 나 같으면 또 상을 받고 또 다른 착한 일을 해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좋은 계기로 생각해서고맙게 그 상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영택이는 수술을 해서 좀더 빠르게 걸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 뒤에도 영택이와 석우가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나도 석우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시킨 일에 열심히 임하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영택이 어머니가 먼저 들어오셨고 드디어 영택이가 들어와서 맨 앞자리가 비어서 영택이는 그자리에 않았습니다. 근데 영택이는 장애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와 선생님이 복도로 나간 사이에 친구들이 떠들어 대었습니다. 드디어 선생님이 들어오셔 모두 조용해 졌습니다. 선생님이 새한 마트가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하자 석우는 자신도 모루게 손을 들었다. 석우는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내가 정말로 1년동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 줄수있을까하는 걱정이 들었다.
석우는 친구들과 축구도 하고싶고 친구들과 놀기도싶었지만 영택이의 가방때문에 항상 놀지 못하여 기분이 나빴다.
나도 석우라면 그런 걱정을 하였을 것이다.
석우는 참 대단한것 갔다. 그렇게 석우는 1년동안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었다. 영택이의 엄마가 고맙다고 석우에게 파가을선물하셨다. 그리고 1년이 지나 영택이와 석우는 다른반이 돼었다. 이젠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지않아도 된다고 좋아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이상했다. 그런걸 보면 장인이라는것은 정말로 많은것들이 붚편하겠다고 생각이든다. 장애인은 불쌍하고 도와주고싶고 또 빨리 나을수 있으면 나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다음 날 수업이 끝나고 영택이의 가방을 들고 가는데 아이들이 축구를 하자고 해서 같이 축구를 했어요. 영택이는 집에까지 가는게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금만 하면 괜찮을거 같았는데, 1시간 동안이나 축구를 하고 영택이 집에 가방을 갖다 줬어요. 영택이 엄마가 늦게 온 석우를 걱정하며 초콜릿을 줬어요. 석우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영택이와 영택이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 미술 준비물을 사기 위해 엄마에게 돈을 달라고 했는데 엄마는 돈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빌려 쓰라고 했어요. 석우네 가족은 아빠가 공사장에서 일하시고 엄마는 시장에서 튀김과 어묵을 팔고 계십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여동생은 밤늦게나 올 때가 많아요.
풀이 죽은 석우는 영택이 집으로 갔는데 영택이 엄마가 영택이와 석우에게 미술 준비물을 사라면서 돈을 주셨어요. 그 돈으로 찰흙을 산 석우는 탱크를 만들어서 선생님에게 가장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았어요.
어느 날 축구를 하다가 너무 더워 일찍 끝내고 집으로 오는데 영택이를 만났어요. 할머니들이 영택이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 것을 보면서 석우는 할머니에게 화를 내고 영택이는 석우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영택이와 석우는 친해지게 되었어요.
가을이 되자 영택이 생일이 되었어요. 석우는 준비물을 사야 한다면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천 원으로 생일선물을 샀어요. 생일날 반 친구들을 거의 다 초대했지만 장애인인 영택이 때문에 서경이와 석우만 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택이와 영택이 엄마는 속상해서 울고 말았어요.
겨울방학이 되고 영택이는 여수로 수술을 하러 떠났어요. 수술이 잘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지만 영택이가 돌아오지 않자 석우는 불안했어요. 개학날 아침 석우가 영택이 집에 갔는데 양쪽팔에 목발을 짚었던 영택이가 짧은 지팡이로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고 석우는 영택이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이 느꼈어요. 2학년 마지막 날 영택이와 석우는 서로 다른 반이 되어서 무척 아쉬워했어요.
3월3일 새 학기가 되자 석우는 영택이 집에 갈까 고민하다가 영택이 가방을 가지러 가지 않았어요. 다른 반으로 가는 영택이 모습을 보고 가방을 가지러 가지 않은 자신에게 후회했어요. 조회 시간이 됐는데 1년 동안 영택이 가방을 들어준 석우에게 교장선생님이 모범상을 주자 영택이에 가방을 들어주지 않은 석우는 창피해서 울고 말았어요. 석우의 마음을 안 교장 선생님은 영택이를 석우와 같은 반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그 날부터 석우는 다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맨 처음에는 가방을 두 개나 들고 다니는 석우를 보면서 놀리는 것에 짜증이 나고 화가 났지만 영택이와 친해지면서 장애아인 영택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친구를 사귈 때에는 겉모습이 아닌 마음으로 사귈 수 있어야 되요.
2학년1학기 때 동규가 발을 다쳐서 목발을 했어요. 학교에서 힘들어 하는 동규를 위해서 식판도 들어주고 가방도 들어줬어요. 힘들고 불편해할 동규가 걱정이 되었었는데 영택이도 친구를 걱정하고 도와주는 좋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가방들어주는 영택이 이야기를 읽고 앞으로도 더 주변에 힘든 친구들이 있으면 도와주면서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니와 함께 ‘가방 들어주는 아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방학 숙제라 어쩔 수 없이 읽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책을 읽는 것이 재미있어졌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영택이라는 다리를 다친 장애인을 도와주게 된 석우라는 아이의 이야기 이다. 석우는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장애인인 영택이의 가방을 1년 동안 들어주는 일을 맡는다. 처음에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이 부끄러워 영택이를 무시하곤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영택이와 진정한 친구가 되었고, 영택이의 아픔을 조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도 기분 좋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처음에 석우처럼 누군가를 무시하고 괴롭히지 않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 ‘나도 누군가를 저렇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옆에서 같이 책을 읽던 언니가 나에게 장애는 나와 비교해서 나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조금 다른 것이라고 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 친구를 괴롭히는 것이야말로 틀린 것이라고 했다. 나는 언니의 말이 맞다 고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놀리지 않을 것이고 괴롭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나와 다른 친구를 다르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 생각을 바꿔줄 것이다.
석우는 2학년이 되는 해에 영택이랑 같은반이 되어서 조기준 선생님이 친구들 보고 ‘제일교회와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이라하니 석우는 손을 들고 조기준 선생님은 ‘그럼 이제 석우가 영택이에 가방을 들고 다니렴’하니 석우는 화가 났을 것이다. 나라도 그랬을 것 이니까이다. 영택이는 친구들이 ‘쩔뚝이’라고 부르고 있다. 왜냐하면 영택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이다. 목발을 집고 다녀서 이다. 석우는 놀림 받는 아이랑 같이 다녀야 하는 것 이였다. 다음날... 석우는 영택이가 있는 새한마트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영태네 도착해서 영태가방을 들고 학교로 가고 있는데 영태는 걷는 걸음이 무척 오래 걸렸다. 30분후... 영택이는 겨우 학교에 도착하였다. 수업이 끝난 뒤 영택이네 집으로 갔다. 영택이네 집에 가방을 주고 석우는 집으로 가도 아무도 없었다... 석우네는 옥탑방에 살고 있다. 다음날... 석우는 준비물을 사야 되는데 용돈이 부족하여 바로 영태네 집으로 갔다... 영태네 엄마가 2,000을 주셔서 준비물을 영택이꺼 까지 사가지고 학교로 갔다
하교 중... 또 석우는 가방을 들고가야 하는대 친구들이 축구하고 가자하여서 축구하니 해가 저물어서 허겁지겁 뛰어가서 가방을 주고 집으로 갔다.... 다음날.... 다시 영택이네 집으로 갔다. 학교 끝나고 너무 더워서 바로 영택이 집으로 갔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영택이 생일날 서경이와 석우 밖에 않왔다. 영택이 어머니 께서는 무척 실망하셨다. 그리고 영택이는 겨울방학때 수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되고 몇일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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