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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3

제3부 흙과 무지개

한수산 | 해냄 | 2003년 06월 05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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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3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153*224*20mm
ISBN13 9788973375288
ISBN10 897337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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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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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고,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 소설 공모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소설 『부초』, 『유민』, 『4백 년의 약속』,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욕망의 거리』, 『군함도』, 산문집 『우리가 떠나온 아침과 저녁』,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 『꽃보다 아름다워라, 그 이름』 등이 있다. 오늘의 작가상, 현대문학상, 채만식 문학상,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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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1부 조국의 딸>
지옥섬 하시마, 우리의 젊음과 피와 눈물을 묻었다!
태평양전쟁의 광기가 극에 달한 1944년. 친일파 윤두영의 둘째아들 윤지상은 친일파란 후광도 소용없이, 장남 하상을 대신해 징용을 결심하고, 아내 서형과 뱃속의 아이를 남겨둔 채 죽음의 길을 떠난다. 한편 서울의 일본인 상회에서 일하던 길남은 징용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출세를 꿈꾸며, 아버지 태복을 찾는다.한 번 가면 살아나올 수 없다는 지옥섬 하시마. 일본 최대의 군수공업체 미쓰비시가 개발한 하시마는 가혹한 노동착취로 악명 높던 최악의 탄광지역. 그 무렵 하시마에 있던 태복, 삼식, 경학의 탈출은 실패로 끝나고, 태복은 맞아서 초죽음이 된 채, 삼식은 주검이 되어 하시마로 붙잡혀온다. 태복은 심문 중 노무계 사이토를 젓가락으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종적을 감춘다.하시마로 끌려온 지상은 우석, 동진, 명국과 함께 일하게 된다. 급식에서 쥐가 나오는 등 징용공들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는데, 창수와 병철이 가혹한 노동을 못 견디고 의문사를 당하면서 그들의 절망은 깊어만 간다.그러던 어느 날, 우석은 방파제를 산책하다가, 하시마의 유곽에서 일하는 하나코라는 이름의 조선 작부 금화를 만난다. 우석과 금화는 마주침이 잦아질수록 차츰 애틋한 정을 느끼게 되고, 둘은 생에 다시 없을 사랑을 나누는데…….

<제2부 분노의 밥>
이대로는 안 돼, 여긴 사람이 있을 곳이 아니다!
조선에서는 마침내 서형이 아들 명조를 낳아 남편도 없이 혼자 몸을 푼다. 득남 소식을 뒤늦게야 전해들은 지상은 탄광의 동료들과 술자리를 벌이고, 고향생각에 잠기는 그들 사이로 구슬픈 아리랑이 흐른다. 길남은 일본땅을 전전하다 나가사키에서 지하터널 공사장을 관리하던 조선인 육손이의 부하가 된다. 동료들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한 뒤 하시마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명국은, 지상에게 조심스럽게 탈출을 제의하고 둘은 곧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징용공 오광수가 일본가정에서 강도짓을 하다가 붙잡혔다는 소문이 퍼지고, 노무계에 끌려간 그는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고 만다. 한편 작업 도중 지반이 무너져, 명국이 탄더미에 깔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명국은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탈출 계획에서 빠진다.

<제3부 흙과 무지개>
사람, 사람이기에 우리는 탈출해야 한다!
오광수의 죽음을 계기로 징용공들은 일본 노무계의 앞잡이들을 색출하고 우석과 동진이 주축이 되어 옥종길 등 배신자들을 처단한다. 그에게 자백받던 자리에서 우석은 지상도 노무계의 스즈키에게 회유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우석은 지상이 스즈키에게 넘어가지 않았으며 탈출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함께하기로 하는데…….그러나 우석은 금화로 인해 번민을 거듭하고, 결국 혼자 떠나기로 마음을 굳히고 금화 역시 우석을 떠나보내기로 다짐한다. 우석과 지상, 필수가 탈출하던 밤, 금화는 방파제로 나가 경비병을 술로 유인하여 취하게 만든 뒤, 우석 일행이 무사히 탈출하도록 돕지만……. 방파제에서 뛰어내리던 우석은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탈출에 실패한다. 지상은 바다를 헤엄쳐 가는 사투 끝에 에가미 가쓰요라는 일본 노인에게 기적적으로 구출된다. 이들의 탈출 사실이 발각되자 노무계에서는 관련자를 모두 잡아들이고, 금화도 끌려가서 몸과 마음을 만신창이로 짓이겨버린 참혹한 고문을 겪는다. 황폐해져버린 몸과 마음, 그리고 우석에 대한 그리움은 금화를 또다른 벼랑 끝으로 내몰고……. 징용공들은 날로 더해가는 탄광의 폭압에 불만을 품고, 동진과 우석을 중심으로 소요를 일으키지만, 자유의 기쁨도 잠시 곧 진압된다. 우석은 소란을 틈타 다시 한 번 탈출을 감행하고 첫정이었던 금화를 가슴에 묻은 채, 마침내 지옥섬을 벗어나는데…….

<제4부 불타는 거리>
불타는 나가사키, 죽음의 폭격은 계속되고…….
지상은 에가미 노인의 사위 나카다의 소개로 나가사키의 미쓰비시 조선소에서 한국인들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게 된다. 주먹밥조차 배불리 사먹을 수 없는 열악한 생활고에도 지상은 나카다의 집에 말린 오징어를 사들고 가 은혜에 답례한다. 서형은 세상이 흉흉해지는 가운데, 소식조차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우석은 나가사키에 있는 먼 친척 육손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가 관리하던 지하터널 공장에서 일하면서 길남과 가까워진다. 그 터널은 전시 중, 군수공장을 이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우석은 자기 한몸을 바쳐서라도 그것을 막기 위해 조승도, 변이팔 등과 규합하여 탄광 폭파를 계획하고…….그러던 중, 미국의 오키나와 상륙작전으로 일본의 전열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일본 내에서는 극심한 식량부족과 국민들의 지방 이동이 본격화되고, 민심이 날로 흉흉해져 간다. 명국은 한쪽만 남은 다리로 쓸쓸히 하시마를 떠나 나가사키로 오게 된다. 한편 길남은 우석으로부터 아버지 태복의 소식을 듣고, 육손이의 도움으로 나가사키의 형무소로 끌려와 있던 태복과 상봉한다.

<제5부 푸른 수레바퀴>
다시는 이 비극을, 사요나라 나가사키!
동진은 나가사키의 형무소로 끌려가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마침내 우석은 지하터널 폭파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만, 경비병들에 의해 순식간에 진압된다. 길남은 우석이 연행되지 않도록 돕고, 그의 마음을 돌려보려 하지만, 우석은 서로 갈 길이 다름을 강조할 뿐이다. 일본의 저항이 멈추지 않자 미국은 끝내 원폭투하를 결정한다. 1차로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데 이어, 1945년 8월 9일 아침, 나가사키에도 검은 버섯구름이 하늘을 찢고 솟아오른다. 지상, 동진, 우석, 길남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원폭으로 인해 아름답던 나가사키는 죽음의 도시로 변하고, 모든 생명이 초토화된 그 헐벗은 땅 위로 검은 비만 내리는데…….

관련 자료

작가 후기 중에서
1945년 그 8월의 폭염 속에서 썩어 나가던 피폭 조선인의 시신에 까마귀떼가 달려들었다. 살아서 헐벗었던 삶, 죽어서 새에게 뜯기면서 썩어간 주검들은 넘치는 빗물에 쓸려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일본의 화가 마루키 부부는 이 참상을 그림으로 그렸다. 시신을 뜯으며 새카맣게 뒤덮인 까마귀떼 사이로 희디흰 치마 저고리 하나가 떠가고 있는 그림이다. 그리고 이렇게 썼다.
‘시체마저 차별받아야 했던 조선인. 시체까지도 차별했던 일본인…… 아름다운 치마 저고리가 고향 조선을 향해 날아간다.’
미국의 원폭투하로 인해 조금이라도 빨리 조국을 되찾지 않았느냐고 물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징용으로 끌려와 있던 조선인 원폭피해자에 대해서만은 그렇게 물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죽음은 무참했고, 그들은 순결했다.

초고를 끝내던 날, 서재가 있는 남한강가에는 진눈깨비가 뿌렸다. 그 눈발 속을 걸었다.
처음 한국인 피폭자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가사키를 찾았던 것이 1990년 여름이었다. 긴 세월이었다고 허망해하지는 않았다. 때로는 포기했었고, 때로는 예정 없이 미뤄놓기까지 했던 시간들이었다. 건너야 할 강 하나를 이제 건넜다는 무심함으로 눈발 속에 서 있었다. 고맙습니다. 이제 끝냈습니다. 그 말뿐 가슴에 떠도는 것은 없었다. 해낼 수 있었음에, 다만 감사했다.글의 진실이 올바른 역사의 복원을 이루어내기를 바랐던 나날들이었다. 서사적 구조 속에서 청년들의 민족의식이 가열하기를 나는 얼마나 기도했던가. 이제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내 무능에 한없는 분노와 연민을 함께 느낀다.
등장인물 소개
<지상>
나가사키를 뒤로하고, 솟아오르는 아침 햇살을 등지고 지상은 걸었다. 조선으로 돌아간다. 나의 조국, 미움 속에서도 사랑해야 하는 나의 조국. 잃어버린 우리들의 나라로 나는 돌아간다. 내 아내, 내 아이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간다. 나를 기다리는 그들을 내가 껴안으러 찾아간다. 나는 이제 떠나올 때의 내가 아니다. 사요나라, 나가사키.
친일파 윤두영의 둘째아들로 형을 대신해 징용을 간다. 지상은 인간 존엄성이 말살되는 하시마에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최악의 순간에도 결코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진정 옳은 것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깨달아간다.

<우석>
잊지 마라. 너 이렇게 살아야 한다. 많은 걸 미워해라. 분노가 있어야 산다. 차마 눈을 못 감게 미워해야 할 게 많아야 한다. 그러면 우린 다시 만난다. 그래, 그러자면 독하게 마음먹고 많은 걸 미워해야 한다. 그것도 목숨 부지하는 길이라는 걸 난 이 섬에 와서야 알았다. 사람이기에, 사람이기 위해서 싸우며 살 거다. 사람이기에.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태도로 하시마 징용공들의 구심점이 되는 우석. 투사적인 일면 뒤에, 금화를 만나 비극적인 첫사랑에 빠지는 뜨거운 순정을 품은 사내. 사람으로서 무엇에 눈 감지 말고, 무엇에 타협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서형>
서형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뒤뜰을 둘러본다. 옻칠한 상 하나 꺼내서, 밤이면 맑은 물 한 그릇 떠놓고 빌면 되겠지. 일본땅이 아무리 험악해도 그렇겠지요. 별은 뜨지 않겠어요. 그래요. 우리 저 별을 봐요. 당신 있는 곳에 뜨는 별이나 여기 이 뒤뜰에서 바라보는 별이나, 별은 하나일 거예요.

훈장댁 막내딸로, 징용으로 끌려간 자신의 남자를 기다리는 조선의 여자. 남편을 보내고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지만, 남편에 대한 순정한 사랑으로 기다림의 고통을 견딘다.

<금화>
금화가 나자빠져 있는 됫병 술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병을 들어 술을 목구멍에 쏟아부었다. 나는 여기 남아 있지만 내 마음은 그에게 안겨서 저 원한의 바다를 건넜다. 무엇에 빌 수만 있어도 좋으련만, 나는 어쩌다가 그런 것도 없이 살았나 모르겠다. 세상 살면서 어느 천년에 내가 어떤 남자를 위해 빌 일이 있을 줄 꿈이나 꾸었던가. 그래. 당신은 저 벌판, 흙이라고 합시다. 나는 그 위에 뜬 무지개로 살렵니다.

어린 나이에 집을 뛰쳐나와 몸을 버리고, 곡절 끝에 하시마의 유곽까지 흘러들어와, 독한 술에 의지해 살아가는 거친 들풀 같은 여자. 우석을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람대접을 받으며, 사랑을 느끼고 삶의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우석을 떠나보낸 뒤, 노무계에 잡혀가 끔찍한 고문을 겪고 몸도 마음도 황폐해진다.

<동진>
동진은 수감생활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가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점점 뚜렷해지는 것을 느낀다. 나에게는 꿈꾸는 내일이 있다. 노동자들을 깨우쳐야 한다. 그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나아가야 한다. 무릎꿇고 살기 보다는 일어서서 싸워야 한다.

속 깊고 사리판단이 분명하며 신학문에도 밝은 그는 우석과 하시마의 폭압적 노동환경에 대항하는 의지적인 인물. 탄광 소요사건의 주범으로 나가사키 형무소에 수감된 뒤 자신의 삶을 노동자를 위해 바치리라 결심하지만, 원폭은 그의 내일을 잔인하게 짓밟는다.

<명국>
혼자라도 떠나라고 해야겠지. 여기 남아선 안 된다. 내 꼴을 보아라. 바로 내 꼴이 여기 남아 있다가 우리가 만날 끝이다. 눈물로 흐려오는 눈으로 명국은 벽 위로 나 있는 창을 올려다보았다. 언제, 저 밖으로 나갈 것인가. 나가면…… 다리병신, 절뚝거리며 하늘을 보면 무엇 하며, 땅을 밟으면 무엇이란 말인가.

하시마의 징용공들이 믿고 따르는 큰형님 같은 사람으로, 사기를 당해 지옥섬으로 흘러들어온 기구한 남자. 현실에 순응하지만, 점차 하시마에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며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낙반사고로 다리가 절단된 채 잔류하고, 나가사키로 와 귀향의 그날을 기다린다.

<길남>
아버지. 전 여기서, 이 일본에서 뭔가 할 겁니다. 여기가 조선보다는 큰물이에요. 아버지도 늘 그러셨잖아요. 사람이 놀려면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고. 그리고 전 말입니다. 봉황 꼬리를 할 바에야 닭대가리로 살 겁니다. 아시겠어요?

명국의 친구 장태복의 아들로 징용을 피해, 아버지를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한바집 오야붕 육손이의 눈에 들어 부하가 된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끝까지 조선인의 편에 서지 않으며 혼란한 세상에 영악하게 처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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