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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전라도 2종 시리즈

EBS교육방송 | 2017년 03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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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전라도 2종 시리즈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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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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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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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줄거리

EBS 한국 역사문화체험(역사/문화/지리)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본 프로그램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낸 살아 있는 현장 다큐멘터리이다. 해당 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냈다.



### EBS 한국기행 (전라도 1)

1. 보성
예로부터 보성은 산과 바다, 호수가 수려하고 의(義), 예(藝), 다(茶) 문화가 발달하여 3경 3보향의 고향이라 불렸다. 우리나라 최대의 바닷물목이라 할 수 있는 벌교 앞바다는 세계 최대의 갯벌을 자랑하고, 그 질박함만큼이나 구성진 서편제는 보성소리의 맥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평화로울 것만 같은 보성에도 일제 수탈의 뼈아픈 역사가 있다. 그 굴곡진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본다.

1) 차향의 시절
차가 많이 생산될 수 있는 천혜의 지리적 특성이 있어 차 재배지로 유명한 보성. 그 지방에 내려오는 차의 역사는 알려진 것만 해도 1,700여 년에 달할 정도로 차의 문화가 깊게 자리 잡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성 차를 만드는 과정과 차와는 뗄 수 없는 자연미의 차 사발 만드는 도공의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2) 강골 마을의 봄
11세기 중엽 양천허씨가 처음 터를 잡은 뒤, 원주이씨를 거쳐 16세기 광주이씨가 들어와 정착하고 집성촌을 이룬 강골 마을은 옛 전통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전통 한옥 마을이다. 오순도순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은 봄만 되면 삼삼오오 쑥을 캐거나 한 집에 모여 전통 엿을 만든다. 예로부터 양반 선물용으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강골 엿을 만드는 과정과 30여 채의 튼튼한 한옥의 정서가 살아 있는 강골 마을의 봄 풍경을 만나본다.

3) 서편제를 만나다
주로 남도지방에서 시작된 판소리는 남원을 기준으로 동쪽의 소리를 동편제, 서쪽의 소리를 서편제로 분류한다. 특히, 서편제 중에서도 유명한 보성소리는 지금도 지방 소리꾼들에 의해 도도하게 전수되며 특유의 소리를 지키고 있다. 서편제 속에 녹아있는 보성의 소리를 들어본다.

4) 널배에 실은 꿈
장도는 섬의 모양이 노루 형상을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꼬막 대부분이 생산되는 꼬막의 본고장이다. 서해 갯벌과 달리 모래가 섞이지 않고, 오로지 개흙으로만 이루어진 벌교의 갯벌은 발빠짐이 심하고, 이동이 불편해 널배가 좋은 이동수단이 되어주고 있다. 천혜의 벌교 갯벌 외에도 장도의 바지락, 낙지잡이 등 보성사람들의 바다이야기를 들어본다.

5) 바다와 육지를 잇는 정거장, 벌교
광주, 목포와 더불어 전라남도 3대 도시 중의 하나였던 벌교. 밑으로는 세계 제일의 갯벌을 자랑하며 고흥반도와 전라도 내륙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이고 위로는 평야와 산맥들을 고루 갖추고 있는 등 옛 시절 번성했던 상업도시이자, 바다와 육지를 이어주는 정거장 같은 도시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이런 지리적 요건으로 일본인들이 전남의 질 좋은 농수산물을 수탈해간 아픈 과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벌교의 아픈 역사가 서린 철도현장을 찾아가 잊혔던 역사의 흔적을 만나본다.


2. 남원
예로부터 비옥한 땅이 펼쳐져 있어 하늘이 고을을 정해준 땅이라 불리는 남원(南原)은 수많은 고전 소설의 무대이자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우리 옛 소리의 발상지가 되었던 곳이다. 지금도 그 계보를 많은 예인과 문학인들이 터를 잡고 이어오고 있으며, 남원의 목기는 천 년의 수명을 자랑할 만큼 최고로 꼽힌다. 호남 곡창의 관문이자, 서울로 통하는 길목의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해 유난히 왜적의 침입과 전투가 많았던 역사 속에서도 오랜 전통과 문화가 보존되어 있는 남원을 찾아가본다.

1) 오래된 정원, 이야기를 품다
이야기의 고장 남원은 춘향전이 탄생한 주요 배경지로 우리 옛 소리의 발상지이자, 많은 판소리계 소설의 무대가 된 곳이다. 서편제와 함께 우리 판소리의 한 축을 이루는 동편제의 탯자리가 되었던 남원에서 남원 최초의 소리꾼이자 동편제의 창시자인 송흥록의 생가를 둘러보며 남원의 소리를 들어본다.

2) 악에 취하고 무에 빠지다
신라 시대 거문고의 대가였던 옥보고가 50년 동안 초야에 묻혀 거문고 곡 30곡을 만들어 낸 옥계저수지, 어머니에서 딸로 고스란히 이어진 민살풀이 춤 명인의 사연, 고려말 외부의 침략에 맞서 이성계가 적장을 맞추고 피가 물들었다는 피바위의 전설까지 악과 무, 역사가 있는 남원을 만나본다.

3) 결 고운 나무, 삶을 담는 그릇이 되고
예로부터 지리산의 튼튼한 재질의 활엽수와 선조 때부터 내려온 목재 건조 방법으로 목기가 유명한 남원은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실상사에 그릇과 제기를 공급하게 되면서 목기공예가 본격적으로 발달했다고 전해진다. 기계와 화학칠로는 흉내도 낼 수 없는 그 색감과 단단함의 비밀을 알아보고, 만든 이의 정성과 선조의 지혜가 가득 담긴 남원의 목기를 만나본다.

4) 보배로운 땅의 소박한 겨울 이야기
초겨울, 도룡리 추어 마을에선 미꾸라지잡이가 한창이다. 이 시기 겨울잠에 들어간 미꾸라지는 가장 맛있고 영양도 풍부해 마을 대표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옛날 방식 그대로 꼬두밥을 지어 술을 담그는 양조장을 찾아가 전통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5) 흐르는 게 삶이라면 그 또한 풍류리라
작가 최명희의 저서 "혼불"은 남원 땅에서 무너지는 종가를 지키며 치열하게 살아내는 3대의 종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난소암 투병 중에도 끝까지 "혼불"을 집필하며 예술혼을 담은 故 최명희 작가의 흔적과 "혼불"의 중심 무대가 되었던 노봉마을과 거멍굴, 고리배미까지 묵직하고 진한 이야기가 남아 있는 "혼불"의 배경지 남원을 찾아가본다.


3. 무주
진안 장수와 함께 전라북도의 지붕이라 불리는 무주는 예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아 산고수장(山高水長), 산자수려(山紫水麗)로 이름난 고장이다. 오지의 대명사, 무주구천동은 그만큼 속세와 떨어져 세상의 변화마저 더디 일어났던 곳으로, 무주구천동계곡으로 시집온 할머니들의 서러운 눈물은 시집살이 노래가 되었고, 삐딱밭에 없어서는 안 될 '소'는 무주 사람들의 특별한 식구가 되었다. 산도, 물도, 바람도, 하늘도 모두 어제 그대로인 무주를 만나본다.

1) 덕유산, 상고대를 만나다
서해의 습한 공기와 매서운 겨울바람이 만나 1,000미터 이상의 고산에서만 만들어진다는 신비한 서리꽃, 상고대는 덕유산의 백미로 꼽힌다. 해발 1,600여 미터의 덕유산 정상 향적봉과 상선대의 풍경을 만나본다.

2) 구천동, 시집가는 날
최고의 오지마을로 꼽히는 무주 구천동. 33곳의 아름다운 경관 중 32경으로 불리는 백련사는 과거 9,000명의 스님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예로부터 물이 맑고 깊어 수많은 수행자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았다는 구천동 계곡과 12명의 할머니가 저마다의 사연을 안은 채 살고 있는 월현마을을 찾아가본다.

3) 소와 삐딱밭
무주는 80%가 산으로 둘러싸인 고지대로 논보다 밭이 많은 곳이다. 산비탈 같은 무주의 밭은 일명 "삐딱밭"이라 불리며, 기계가 들어올 수 없는 이곳에서 소는 재산목록 1호가 되었다. 삐딱밭 사람들의 좋은 일손이 되어준 소와 그 소를 돌보는 사람들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4) 박범신, 젊은 날의 초상
한국문학에 한 획을 긋는 성공한 작가 박범신이 40대에 돌연 절필을 선언하고 찾아간 곳은 무주였다. 가슴 뜨거운 20대에 교사로 부임하면서 무주와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열정을 뻗치기 힘들었던 산골 생활은 그에게 고통이 됐었다. 그랬던 그가 아이러니하게도 절필 선언 후, 무주를 다시 찾았고 그곳에서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문단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자긍이 되어준 아름다운 무주를 만나본다.

5) 겨울산의 선물
2년의 긴 기다림과 고지대의 질 좋은 토양과 큰 일교차, 햇빛을 자주 보면 안 되는 까다로운 재배 조건 때문에 사람들은 천마를 가리켜 하늘이 내린 특별한 선물이라 한다. 그날그날 하늘과 자연이 키워내는 것을 그저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사람들.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천마를 캐는 소박한 무주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4. 여수
한려해상의 서쪽 끝 고운 물의 도시, 고울 려(麗)의 물 수(水) 여수다. 무인도 268개, 유인도 49개, 총 317개의 섬을 품고 있는 섬의 도시 여수 곳곳에는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섬들이 있다. 말발굽형 바다의 비밀을 간직한 채 역사의 소용돌이를 딛고 풍요를 낚는 섬 거문도. 7천 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기 공룡의 발을 닮은 신기한 금조개가 숨어 있는 신비의 섬, 사도. 망망대해 돌처럼 우뚝 솟은 돌섬의 언덕 꼭대기에 살고 있는 여수의 오지 섬, 광도까지 여수의 풍경을 만나보고, 바다를 터전 삼아 바다가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수 사람들을 만나본다.

1) 바다목장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여수에는 바다를 삶의 터전 삼아 거센 파도와 맞서 살아가는 마을주민이 있다. 여수 돌산읍 성두 마을, 거센 파도에만 잡히는 숭어를 30여 년 동안 함께 잡아온 부부와 사계절 중 여름을 제외하곤 삼치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거문도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 본다.

2) 거문도의 비밀
세 개의 섬이 모여 비밀을 품은 섬, 거문도는 동도, 고도, 서도로 이루어져 "삼도" 혹은 "삼호도"라고 불렸다. 피항하기에 좋은 거문도의 지형적인 조건은 조선 시대부터 영국, 일본 등 많은 강대국이 해양기지로 탐을 내기도 했으며, 그 옛날 거름에 쓸 해조류를 실어 나르던 때배는 100여 년 넘게 거문도의 전통 낚시 법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말발굽 모양의 세 개의 섬이 만든 잔잔한 바닷속 역사의 비밀을 만나본다.

3) 공룡, 최후의 피난처
모래가 쌓여 있는 모습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도는 7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최후기에 아시아에 살았던 공룡들의 서식지였다. 약 6,500만 년 전 비슷한 연대의 지층인 이곳 사도 부근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 공룡이 살았던 최후의 땅으로 밝혀졌다. 공룡들이 남긴 흔적을 살펴보며, 신비의 섬 사도를 만나본다.

4) 환상의 섬, 광도를 찾다
여수에서 뱃길로 200리, 오지 중의 오지인 광도는 돌섬처럼 보이지만, 섬 언덕 꼭대기 해발 280여 미터 고봉에는 7가구 주민이 살고 있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탓에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광도에는 아직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자가 발전기를 돌려 생활한다. 문명의 편리함을 뒤로하고 천혜의 자연을 벗 삼아 생활하는 광도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여자, 여자, 여자
고려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후 인심이 좋고 여인들이 아름답다는 의미로 "고울 여(麗)"와 "물 수(水)" 자를 조합해 지명이 붙여진 여수. 그 중 소라면 여자만의 달천마을의 여인들은 남편을 고기잡이로 보내고, 갯벌일과 농사를 겸할 정도로 부지런하다. 자식, 남편, 부모 뒷바라지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온 그 삶이 고스란히 얼굴에 아름다움으로 남은 여수의 여자들을 만나본다.


5. 완도
한반도의 남서쪽 끝자락, '섬의 바다' 다도해에서도 신안군 다음으로 섬이 많은 곳, 그곳에 '빙그레 웃는 섬', 완도(莞島)가 있다. 완도읍을 지나 청해진에 닿으면 해상왕 장보고의 흔적들이 세월의 거리를 넘어 곳곳에 남아 있고, '어부사시사'로 유명한 윤선도의 유적지 보길도와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청산도까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광과 푸근한 인심이 넘쳐나는 완도로 떠나본다.

1) 미소 짓는 섬의 봄
완도는 빙그레 웃을 완(莞)자와 섬 도(島)자를 써서 빙그레 웃는 고을이란 뜻이 있다. 2월~3월까지 완도의 바다는 1년 중 가장 풍성한 양질의 미역을 내어준다. 지난 60년대 말 부서진 한강철교를 옮겨 만들었다는 옛 완도교와 국내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 갯벌을 막아 논밭을 일궜던 정도리 마을을 지켜주고 있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까지 만나본다.

2) 신비의 섬, 여서도
물이 좋고 바다가 투명한 천혜의 아름다운 섬, 여서도는 완도보다 제주도가 가까운 섬이다. 바람도 제주만큼 세차 이곳의 가옥들은 담이 지붕 처마와 닿을 정도로 높다. 물이 귀한 여느 섬마을과 달리, 마을에 우물이 있어 7년 가뭄에도 거뜬하고 물맛도 좋아 직접 누룩을 띄워 진한 농주를 담근다. 또, 해마다 갯바위에 나는 자연산 돌김은 색다른 향과 맛을 자랑한다. 산과 물이 푸르러 아름답다는 청산 여수의 고장 여서도를 만나본다.

3) 시간이 머무는 섬, 청산도
'산도 푸르고 물도 푸른' 신선의 섬, 청산도는 돌의 섬이다. 바닷바람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논밭을 둘러싼 돌담들과 산비탈에 계단처럼 층층이 들어선 구들장 논이 그 증거이다. 아직까지 지게질과 소를 이용한 쟁기질이 그대로 남아 있고, 해녀문화가 살아 있는 아시아 최초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를 찾아가본다.

4) 매혹의 섬, 보길도
다도해가 품은 수많은 섬 가운데 유독 풍광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보길도는 과거 선비들의 유배지였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이 자신의 처지를 글로 새긴 바위와 고산 윤선도가 자신만의 공부방이자 휴식공간으로 만든 동천석실과 낙서재, 세연지, 세연정, 곡수당 등 옛 선인의 풍류를 만날 수 있는 보길도를 들여다본다.

5) 당제 올리는 날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장좌리에서는 장군신을 모시는 당제가 치러진다. 장도 마을은 해상왕 장보고와 청해진으로 유명한 곳으로, 장보고 장군이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동북아 해상무역의 전초 기지로 삼았던 곳이다. 장보고 장군의 영정이 자리한 당집에 모여 마을의 제를 올리고, 장보고 장군을 비롯해 마을의 수호신들을 모시는 전통적인 당산제, 장좌리당제에 대해 알아본다.



### EBS 한국기행 (전라도 2)

1. 광주
예로부터 문학과 예술, 풍류를 즐길 줄 알았던 뿌리 깊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 광주.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불의에 맞서온 충절과 의기의 고장인 이곳은 남도문화, 한국의 문화가 전수되고 꽃 피는 곳이기도 하다. 옛 문화와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광주를 만나본다.

1) 삶의 모습은 산을 닮는다, 무등산
광주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무등산은 광주의 어머니와 같은 산이다. 무등산자락을 잇는 옛길을 그대로 복원한 무돌길을 통해 감히 견줄 만한 산이 없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본다.

2) 오래된 기억, 빛이 되어 흐르리
향기로운 추억은 손끝에서 살아나고, 오래된 기억은 빛을 따라 흐른다. 첨단기술과 예술이 만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빛이 모여 만들어 낸 수많은 이야기와 도시를 빛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붓에 마음을 내려놓다
많은 예인으로부터 사랑받은 광주의 진다리붓은 장인의 심혈을 기울인 아흔아홉 번의 손길에서 탄생한다.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삶의 길을 물어온 붓끝. 그 붓끝을 따라 묵향 가득한 광주를 만나본다.

4) 양동시장, 남도의 삶이 어우러지다
양동시장은 한때 호남의 물가가 이곳에서 좌우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남지역 최대의 시장이었다. 없는 게 없는 양동시장과 음식문화의 결정체인 광주 한정식을 통해 삶의 향기 가득한 남도를 만나본다.

5) 뜨거운 가슴으로 자유를 노래하다
광주 사람들은 고단한 역세의 바람 앞에 수없이 꺾이면서도 다시 일어설 줄 알았다.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민초들이 앞장서 불의에 맞서온 충절과 의기의 고장, 광주. 그 의기로운 역사를 광주 곳곳에서 만나본다.


2. 목포는 항구다
길목의 도시 목포. 누구든 노래 한 소절 떠오르는 이 도시에는 개항 후 100여 년의 세월이 곳곳에 남아있다. 지금 목포 사람들이 사는 땅 80%는 본래 바다였으며, 여러 곳에서 모인 사람들은 오랜 부대낌 속에 강인하면서도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다. 시간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바다의 길목 목포를 만나본다.

1) 포구 24시
목포에서 하루의 시작이란 해가 뜨는 것과는 별개다. 어부는 물이 들어서고 물러서는 시간에 맞춰 바다로 나간다. 바다와 육지, 두 개의 맥박이 선명하게 뛰고 있는 그곳에서 다양한 배와 사람들이 오가는 항구의 하루를 만나본다.

2) 바다의 시간을 걷다
목포의 길을 걷다 보면 지금도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시간과 시간이 얽히고, 땅과 바다가 섞이는 곳. 풍랑처럼 들이쳤던 시간을 맨몸으로 감당해 온 도시와 그 도시를 품은 유달산을 만나본다.

3) 내 마음의 양지
목포에 사람들이 몰려들던 때, 터 잡을 곳 없는 이들은 절벽 위로 올라갔다. 떠나온 곳은 달라도 옹기종기 붙어 서로 의지하고 나누며 살았던 사람들과 여전히 따스한 정을 간직한 언덕 위 달동네를 만나본다.

4) 5미를 찾아서
목포는 사람과 물산이 집결되는 곳이다. 저마다의 연고로 모여 섞이고 스며든 어울림의 도시 목포에서는 바다와 땅, 사람과 시간이 만나 자연스레 맛이 피어났다. 바다의 진한 맛과 향을 찾아 목포의 맛을 만나본다.

5) 섬의 기억
고하도는 목포 서남쪽 앞바다에서 수문장처럼 목포항을 지키고 있는 섬이다. 사방으로 트여 있어 시야가 훤한 이곳의 벌판은 연을 날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늘 북적거리는 항구도시 목포에서 휴식 같은 섬인 고하도를 만나본다.


3. 안녕하세요, 군산
바다와 산, 들이 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군산. 일제강점기 수탈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도심 전체가 변모했다. 아픈 기억이 많은 곳이지만 지난 시간을 지워 없애거나 서둘러 밀어내지 않는 곳으로 멈춘듯해도 가까이 가면 켜켜이 쌓인 세월이 그 오랜 속내를 들려주는 군산을 만나본다.

1) 백 년 시간 여행
도시 곳곳 근대의 유산이 남아 있고, 그 기억은 상처와 아픔이다. 상처와 얼룩을 애써 감추지 않고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디뎌 온 군산의 100년. 일제강점기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군산의 근대 유산을 만나본다.

2) 저는 겨울 섬에 있어요
고군산군도의 섬은 유인도와 무인도를 모두 합쳐 63개로 이루어져 있다. 나란히 놓인 섬들 위로 소복하게 내린 눈. 겨울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를 통해 한 해 끝 포근하게 다독여 주는 겨울 고군산군도를 만나본다.

3) 겨울 푸른 섬 어청도
전라북도 서북쪽으로 맨 끄트머리에 푸른 섬 어청도가 있다. 둘러보는데 한나절이면 충분한 작은 섬이지만, 산은 야무지고 바다는 넉넉하다. 오랜 시간 변치 않은 풍경들이 늘 깨끗하게 피어있는 어청도를 만나본다.

4) 시간의 맛을 아세요?
군산은 맛이 살아 있는 고장이다. 군산에 와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생선들이 모여 있는 수산시장과 군산 사람들에게 추억이며 긍지인 보리로 만든 여러 음식 등을 통해 세월 시름도 함께 넘겨 온 기다리고 무르익은 맛을 만나본다.

5) 백 년의 인사
군산의 시간은 하나하나의 삶 속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기록된다.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된 양키시장, 새벽에 잠깐 열리고 사라지는 도깨비시장, 대를 이어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중국집 등 군산의 100년, 그 오롯한 사연들을 만나본다.


4. 정읍
전라북도 남서부에 자리한 풍요로운 물의 고장 정읍. 거대한 물줄기는 정읍 땅을 휘감아 돌며 드넓은 대지를 적시고 비옥한 땅을 일궜다. 쉽게 마르지 않는 맑고 깨끗한 물은 사람들에게 생명수가 되어주고, 축복받은 땅은 사람들에게 귀한 선물을 내어주는 곳. 풍요가 살아 숨 쉬는 정읍을 만나본다.

1) 샘 고을의 탄생
정읍 사람들에게 정해마을 우물은 남다른 곳이다. 수백 년간 맑은 물이 샘솟는 이 우물에서 정읍이라는 도시의 이름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샘 고을이라는 뜻을 가진 정읍의 뿌리를 찾아 샘이 바다를 이루고 있는 정해마을을 만나본다.

2) 소 뉠 땅에서 소 값 나온다
정읍에는 비옥한 땅이 보듬고 품어 길러낸 보석 같은 작물들이 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정읍을 축복받은 땅이라고 부른다. 황금 같은 땅이 내어준 귀한 선물과 그 선물이 있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정읍 사람들을 만나본다.

3) 가을 산, 내장
단풍나무 종류의 약 70%가 자생하고 있는 만큼 봄 백양, 가을 내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내장산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시기는 가을이다. 형형색색 단풍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어 알수록 신비한 내장산을 만나본다.

4) 찬바람 불면 그곳에는
구름 가득 물 흐르듯 계절이 변한다. 산골짜기에 자리한 산촌의 가을은 더욱 짧아 마을 사람들은 서둘러 월동 준비를 한다. 든든한 겨울을 준비하는 넉넉한 인심과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겨울맞이 풍경을 만나본다.

5)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유수와 같은 세월, 그만큼 세상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옛 모습을 간직하며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 정읍. 묵묵히 옛것을 익히고 지켜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5. 해남
바닷물에 잠기는 땅이라 하여 침명, 물가에 버려진 땅이라 하여 투빈이라 불렸던 해남. 옛사람들 눈에 이곳은 남녘땅끝 바닷가에 버려진 궁벽한 고장이었다. 그러나 해남은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고장이었다. 겨울에도 초목이 마르지 않고, 벌레가 움츠리지 않는 땅. 사시사철 생명 기운 가득한 해남을 만나본다.

1) 흑석산, 땅끝을 보듬다
해남 땅이 시작되는 자리에 솟아있는 듬직한 흑석산은 예로부터 해남과 강진, 영암을 이어주는 통로이자 해남의 자연과 사람을 포근하게 감싸준 산이다. 바위가 검은빛을 띤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흑석산을 만나본다.

2) 땅끝 바다의 겨울 잔치
겨울날 땅끝 바다에서는 어부의 그물이 해보다 먼저 바다 문을 두드린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바다에서 새우와 낙지를 잡는 어부들과 갯벌에서 맛깔 나는 돌꽃 석화를 채취하는 아낙네를 통해 겨울 보물을 꺼내는 바다를 만나본다.

3) 황금밭이 품은 보물, 고구마
흔히 농한기라 불리는 계절, 해남 황토밭은 숨돌릴 틈이 없다. 해남 땅 가장 귀한 보물인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해남 황금밭에 찬바람 대신 신바람이 머물게 해주는 고구마와 그 고구마의 끝없는 변신을 만나본다.

4) 땅끝, 자연이 준 선물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아득한 바다를 두고 절망을 느꼈던 이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이 바닷바람이 온 들녘을 쓰다듬어 이 땅에 뿌리 둔 것들을 맛깔나게 길러내고 있었다. 아득한 바다에서 절망이 아닌 풍요를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백두대간의 마지막 절정, 두륜산
남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봉긋하게 솟아오른 두륜산은 해남 역사와 문화가 뿌리를 둔 곳이다. 품은 보물도 간직한 이야기도 많은 두륜산과 두륜산 자락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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