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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서울/경기/인천 2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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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서울/경기/인천 2종 시리즈

EBS교육방송 | 2017년 03월 1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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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서울/경기/인천 2종 시리즈

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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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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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줄거리

EBS 한국 역사문화체험(역사/문화/지리)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본 프로그램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낸 살아 있는 현장 다큐멘터리이다. 해당 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냈다.



### EBS 한국기행 (서울/경기/인천 1)

1. 서울
조선의 수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온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조선 시대에는 '한양', 일제강점기에는 '경성부'로 불리던 것이 광복과 함께 '서울'로 개칭되었고,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수도로 결정되었다. 600년이란 오랜 역사뿐 아니라 문화에서도 1번지라 불리며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혀온 서울은 가장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만나본다.

1) 오래된 향기는 아름답다
조선의 건국과 함께 세워진 경복궁의 북촌은 사대부 양반들이 모여 살던 귀족마을이었다. 고급스러운 북촌의 풍경과 정겹고 서민적인 서촌의 풍경 등 오래되어 더욱 아름답고 향기로운 서울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2) 길 위에서 과거를 만나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만날 수 있는 곳! 오랜 세월 수도 서울을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네 역사와 함께해 온 옛길, 성곽 길!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을 잇는 4개의 코스로 연결된 서울의 성곽길을 따라 새로운 서울을 만나본다.

3) 희망이 머무는 그곳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빗대어 지어진 이름 홍제동의 개미 마을과 필리핀 이주민들이 모여 매주 일요일마다 장사하는 필리핀 장터를 통해 소박하고 정겹게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을 만나보고, 화려한 도시 서울과는 다른 희망이 머무는 서울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4) 도시, 낭만을 입다
젊음의 거리이자 문화의 공간인 대학로 소극장의 명맥을 이어가는 가족극단과 국내 소극장의 효시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창고극장을 만나본다. 또, 무궁무진한 장르의 예술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문래동의 모습을 통해 낭만이란 옷으로 단장한 도시 모습을 들여다본다.

5) 서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도심의 밤, 그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대문 주변은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활기를 띤다. 동대문 패션가의 원조격인 평화시장의 모습과 밤늦도록 불야성을 이루는 신림동의 순대촌 모습을 통해 화려한 서울의 밤, 그 속에 녹아있는 우리네 정겨운 인생을 들여다본다.


2. 안성
경기도의 남쪽 끝, 호반의 도시라 할 정도로 크고 작은 저수지들이 많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 경기도 안성! 예로부터 산수가 온화하여 살기 좋고, 편안한 고장이라 하여 지금의 안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남도지방 못지않게 전통화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재가 많아 경기도의 대표적인 문화도시로 손꼽힌다. 맛과 멋, 그리고 흥이 공존하는 편안한 고장, 안성을 만나본다.

1) 안성맞춤을 아시나요
안성에서 유기를 맞추면 마음에 꼭 든다 하여 붙여진 말 '안성맞춤'. 유기가 유명했던 그 시절 이야기와 함께, 3대째 안성 유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유기장의 모습과 유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안성맞춤의 대명사, 안성 유기의 전통을 만나본다.

2) 바우덕이 따라 신명 나게 놀아보세!
화려하고 다양한 남사당놀이 중에서 단연 백미로 손꼽는 것은 어름이라 불리는 줄타기다. 특히, 조선조 말기의 남사당패 사상 유일무이한 여자 꼭두쇠이자 천민 신분으로 정3품의 벼슬까지 올랐던 바우덕이는 지금까지도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대명사다. 우리의 옛 대중문화이자 안성의 살아 있는 전통인 남사당의 신명 나는 한마당으로 들어가 본다.

3) 농부, 월척을 낚다!
고삼면에 고삼저수지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을 일부가 수몰되었고, 그 당시 농부들은 지금의 어부가 되었다. 고삼저수지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삼저수지를 만나본다.

4) 순교의 땅, 김대건 신부를 만나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가 안장되면서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순교의 땅이 된 미리내 성지. 김대건 신부의 뜻이 있고, 한국 천주교의 역사가 담겨 있는 순교의 땅, 미리내 성지를 만나본다.

5) 저 푸른 초원 위에
푸른 초원이 펼쳐진 소의 고장 안성은 소를 사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안성 지역민들의 남다른 관리와 노력도 안성 한우 명성에 한몫을 한다. 깨끗한 공기와 좋은 땅에서 자라는 한우가 있는 안성을 만나본다.


3. 인천
근대를 맞이하는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숱한 우여곡절과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 인천. 거세고 뜨거운 변화의 폭풍을 가장 먼저, 가장 역동적으로 받아들이며 100여 년을 살아온 땅이다. 인천 곳곳을 돌아보는 과정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역사를 돌아보는 일이다. 너무나 친숙하고 가까운 도시, 인천을 만나본다.

1) 인천 최초, 역사가 되다
인천에는 최초라 이름 붙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최초의 갑문이 세워진 인천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최초의 서양식 클럽인 제물포 구락부, 최초의 한인 야구단 한용단 등.. 기억해주어야 할 인천 최초, 우리의 100년 전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한국 최초의 이야기를 되짚어본다.

2) 아주 오래된 작은 섬, 소청도의 봄
서해안 최북단 어장을 끼고 있는 소청도는 250여 명이 모여 사는 작은 섬이다. 천연기념물 분바위가 있는 소청도의 겨울 끝자락, 지천으로 널린 홍합으로 사람들은 분주하다. 작은 섬, 소청도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3) 아! 차이나타운
1883년 개항 이후, 북성동 일대에 자리 잡은 중국인들은 차이나타운을 형성하며 정착했다. 중국식 만두와 빵, 자장면 등의 음식과 그들만의 사당인 의선당, 중국 무술 등 인천 안에 만들어진 중국인들의 삶터, 차이나타운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4) 부두의 꿈
인천의 연안, 북성, 만석, 화수 네 개의 부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진 치열한 생존의 삶터이다. 만선의 꿈을 가득 싣고, 부두를 나서고 부두로 돌아오던 어부들의 오래된 이야기가 전해지는 인천의 부두를 만나본다.

5) 신포시장을 아십니까
동인천역에서 인천항으로 가는 길목에는 오래된 재래시장, 신포시장이 있다. 신포시장의 명물인 닭강정, 만두, 쫄면 등 서민들의 먹을거리와 신포시장을 지켜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강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의 섬, 강화도. 예로부터 한강, 임진강, 예성강의 물목을 이었고, 그 지리적 요건 때문에 끊임없이 외세와 싸워야 했던 수난의 역사가 있는 섬이다. 그래서 강화 가는 길은 우리의 아픈 옛 역사의 기억으로 들어가는 길이기도 하다. 오래된 역사가 있어 애달프며 생생한 삶의 현장이 있어 반가운 강화를 만나본다.

1) 오래된 이야기
강화를 품고 솟아있는 마니산에는 신화와 전설, 수많은 백성들의 삶이 깃들어 있다. 마니산의 정기를 받아 지어진 정수사와 삼랑성, 강화 고인돌, 단군 신화가 있는 참성단 등의 모습을 통해 마니산을 들여다본다.

2) 잠들지 않는 역사
호국사찰 전등사와 53곳에 이르는 돈대, 최초의 성공회 성당과 강화조약을 맺어야만 했던 역사적 공간 연미정 등 강화의 지난 세월 동안 한시도 시름을 놓지 못했던 강화만의 질긴 역사의 흔적을 찾아본다.

3) 갯벌의 노래
갯벌은 살아 있는 바다 생물들의 박물관과도 같다. 냉엄한 먹이사슬의 법칙을 통해 서로의 균형을 유지하는 갯벌은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생존 경쟁의 치열한 전쟁터이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강화 갯벌의 풍경을 만나본다.

4) 추젓의 시절
8월 중순에서 11월 초순까지 강화 외포 앞바다는 추젓의 시절이다. 우리나라 추젓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강화 추젓. 이렇게 많은 새우가 잡히는 이유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까닭에 염도가 낮고 물살이 빠르기 때문이다. 30년 외포항에서 새우잡이로 살아온 한 선장을 통해 간간하고 달콤한 추젓의 시절로 떠나본다.

5) 석모도 가는 길
강화에서 겨우 15분 남짓 뱃길이지만, 거기에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낭만과 바다를 채우는 어부들의 꿈이 있다. 천 년 사찰 보문사와 계절에 따라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 산과 들, 바다와 갯벌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석모도를 만나본다.


5. 백령도
서해 최북단, 긴장과 평화가 공존하는 섬, 주민의 수보다 군인의 수가 더 많다는 백령도. 망망대해 외따로이 떨어져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 백령도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었다. 오직 하늘이 좋은 날씨를 허락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아득히 먼 백령도를 만나본다.

1) 강인한 사람들의 섬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섬, 다양한 어족자원을 지닌 바다는 백령도 사람들에게 삶의 터전이다. 조금만 날씨가 궂어도 육지와의 교통이 끊겨 스스로 모든 양식을 일궈야 했던 사람들. 거친 고향을 터전으로 살아온 강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생존의 바다
쇠가마우지와 천연기념물 잔점박이물범의 고향이 된 곳, 백령도. 온갖 물고기로 풍성한 바다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터전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잔점박이물범의 모습과 바다에 기대어 부지런한 노동으로 삶을 일구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본다.

3) 바람과 파도의 선물
소금기를 품은 바람과 거센 파도는 돌로 이루어진 섬에 자연의 선물을 잉태시켰다. 바로 백령도에서도 가장 높고 깊은 산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하수오다. 백령도에 나는 신비의 약초 하수오와 바람과 파도 덕분에 절경을 이룬 두무진의 모습을 만나본다.

4) 삶 위에 핀 전설
백령도 사람들의 거친 삶 위로 전설은 피어올랐다. 숱하게 어부들의 목숨을 앗아간 바다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은 제사를 올리고, 산 것을 제물로 바쳐야 했다. 바닷사람의 삶은 심청의 설화로 이어졌고, 그 흔적들은 지금도 섬 곳곳에 살아 있다. 전설이 현실로 되살아나는 곳, 백령도를 만나본다.

5) 백령을 듣다
7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앞을 보지 못하는 가을리의 한 주민. 그의 인생은 백령도 사람들의 삶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천혜의 비경과 자연환경을 간직한 백령도지만, 귀로 듣는 백령도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소리로 듣는 백령도를 만나본다.



### EBS 한국기행 (서울/경기 2)

1. 서울 산책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서울. 여유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답답한 도시 같겠지만 알고 보면, 빌딩 숲 너머 황금 들녘이 펼쳐지고 정겨운 골목골목이 있는 곳이다. 넓으면서도 깊어 볼거리 많고 이야기가 넘쳐나는 서울, 걷기 좋은 산책길을 따라 또 다른 서울의 모습을 만나본다.

1) 정동을 걷다
덕수궁에서 신문로로 이어지는 1km에 이르는 정동길은 서울 도심 안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여유가 있고, 낭만이 흐르는 곳이다.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이면서도 근대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정동을 만나본다.

2) 서울의 바다, 노량진
1년 365일 불 꺼지는 법이 없다는 노량진 수산 시장에는 한반도의 바다가 모두 모여있다. 긴장과 활기가 교차하고 게으름 부릴 자리 없는 곳, 생기 넘치는 소리로 가득하고 비릿한 삶의 냄새를 풍기는 노량진을 만나본다.

3) 다 같이 돌자, 서울 둘레길
서울의 길은 산길과 물길, 마을길 어디로든 나 있고 어디든 마음 내려놓고 쉴 만하다. 걷다 보면 선물처럼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고 누구라도 사색가가 될 수 있는 길 서울의 걷기 좋은 둘레길을 만나본다.

4) 마을버스 타고 동네 한 바퀴
서울의 골목골목을 연결하는 마을버스가 내려준 그곳에는 살가운 서울살이의 풍경이 있다. 수많은 이들의 시간과 추억이 쌓여 있는 골목, 계절을 품고 있는 골목을 따라 진풍경이 펼쳐지는 삶의 안쪽을 만나본다.

5) 무수골의 가을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진 깊은 도봉산 자락에 서울의 오지라 불리는 무수골이 있다. 서울에 속해 있지만 도시의 소란함은 찾아볼 수 없는 곳, 평화로운 가을이 깊어가는 곳에서 욕심 없는 사람들과 넉넉한 자연을 만나본다.


2. 화성
서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고장 화성. 괄목상대할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화성은 생태의 낙원이 된 시화호를 품고 있고, 정조의 지극한 효심이 잠들어 있는 땅이다. 육지와 바다, 떠남과 머묾이 공존하는 곳,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화성을 만나본다.

1) 다시 찾은 생명의 땅, 시화호
개발에 밀려 죽어버린 자연은 스스로 생명의 싹을 틔웠고, 바다를 메워 만든 땅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터전이 되어주고 있다. 자연의 질긴 생명력과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오늘날의 시화호를 만나본다.

2) 전곡항, 변화의 새바람이 불다
방조제 건설로 사라지는 포구의 어민들이 모여 형성된 궁평항과 변화하고 있는 화성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자 세계적인 항으로 거듭나고 있는 전곡항을 통해 살아있는 바다와 변화하고 있는 풍경을 만나본다.

3) 정조의 애달픈 효심, 사부곡 되어 흐르리
정조와 그의 부친 사도세자의 안타까운 정은 오늘날까지 애잔한 전설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정조와 사도세자가 나란히 잠든 융건릉, 정조의 효심을 담아 만든 절 용주사를 통해 효심 서린 땅을 만나본다.

4) 바닷물 들어 염전, 그리고 갯벌
바다에 기대어 살아온 사람들은 바다와 소통하며 새로운 터전을 만들었다. 어민들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는 학습 현장이 되어주는 갯벌과 갯가의 평야 염전을 통해 바다와 사람이 함께 일구어온 결실을 만나본다.

5) 그 섬엔 자연이 산다
거친 풍랑과 맞서 싸우며 제자리를 묵묵히 지켜낸 섬은 수많은 생명을 불러들였다. 서해의 숨겨진 진주로 불리는 국화도와 최근 들어 유인도가 된 입파도를 통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양평
푸르고 넉넉한 산을 병풍으로 두르고 마르지 않는 강줄기를 품은 아늑한 땅 양평. 양평은 깨끗한 자연과 지리적 특색 덕에 예부터 사람들과 문화를 끌어모으던 땅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비로소 하나가 되는 만남의 땅, 푸른 산과 맑은 물이 넘쳐나는 숲의 천국이자 물의 낙원인 양평을 만나본다.

1) 산을 두르고, 강을 품다
예나 지금이나 양평의 자연은 사람들을 매혹하기에 충분하다. 양평의 청정 산하 가운데에서도 최고로 꼽히며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용문산 등을 통해 양평의 멋과 맑은 자연을 만나본다.

2) 맑은 물이 흐르는 땅
양평에는 맑은 물이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물이 흐르는 자리에는 삶과 멋이 깃든다. 깨끗하고 맑은 자연과 사람의 정성이 빚어낸 지평 막걸리, 천연염색, 전통 장을 통해 물이 흐르는 자리에 깃든 이야기를 만나본다.

3) 물이 만나는 곳, 삶이 스미다
각기 다른 곳에서 발원해 흐르던 두 물줄기는 양평 땅에 와서야 비로소 하나가 되어 흐른다. 그리고 그 물길을 따라 사람들의 삶이 스미기 시작했다. 풍요로운 강이 있어 삶이 튼실하게 여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4) 양평에 반하다
수려한 자연을 품고 있어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양평은 지금도 자연의 멋을 아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문화예술, 수상스키와 패러글라이딩까지 양평에 반해 양평의 매력을 탐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정지된 시간 속을 걷다
두 물줄기를 끌어안듯,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서로 어우러진 양평에서는 머물고픈 시간과 마주할 수 있다. 출사 여행 명소로 알려진 두물머리, 과거에 머물러 있는 구둔역 등을 통해 시간을 기록하는 현장을 만나본다.


4. 파주
예부터 큰 세계로 향하는 길목이었던 파주. 한국전쟁 이후 군사 분계선이 놓이고, 민간인 출입통제선이 만들어지면서 파주는 분단의 상징으로 익숙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많은 생명을 넉넉하게 품은 곳이다. 기름진 평야가 펼쳐지고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파주를 만나본다.

1) 머루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산세가 웅장하고 경관이 수려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 경기의 대표적인 산, 감악산은 자신이 품은 다양한 절경만큼이나 풍요로움도 함께 내어준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정성으로 빚은 값진 수확물을 만나본다.

2) 그곳에 장단이 있었네
파주에는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진상품 세 가지가 있었는데, 장단지역의 것을 최고로 친다 하여 장단삼백이라 불렸다. 지금도 민통선 안에서 장단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장단의 맛과 멋을 만나본다.

3) 경계를 따라 삶은 흐른다, 임진강
한때는 남과 북을 이으며 굽이쳐 흘렀지만 어느 날 갑자기 강은 남과 북의 경계가 되었다. 그래도 물길은 내달리며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들은 대를 이어 삶을 꾸려간다. 수없이 많은 역사와 함께한 임진강을 만나본다.

4) 경의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특별한 교통수단이 없던 시절, 경의선은 파주 사람들을 세상과 연결해 주는 유일한 통로였고, 역을 중심으로 마을이 생기면서 파주는 발전해왔다. 경의선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만나본다.

5) 파주, 문화와 소통하다
파주에는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파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한 헤이리 예술마을과 파주 출판단지를 통해 대중과 생활 속 문화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파주를 만나본다.


5. 포천
산이 높은 만큼 계곡도 깊어 물이 맑기로 이름난 포천. 강원도 철원과 맞닿아 있는 포천은 높은 산세에 둘러싸여 있어 외부와는 단절된 곳이었지만, 사람들은 자연에서 얻는 풍요를 충분히 누리며 살아왔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땅, 풋풋한 삶의 이야기가 흐르는 포천을 만나본다.

1) 한탄강 협곡의 비밀을 따라
거대한 석벽을 울타리 삼아 대지 깊은 곳을 비밀스럽게 흘러온 한탄강은 대자연이 만든 신비의 조각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탄강 물줄기를 따라 30만 년 전 화산 폭발의 역사와 그곳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2) 갈비와 막걸리
산 좋고 물 맑은 포천을 찾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바로 맛 좋은 갈비와 맑은 물로 빚어진 막걸리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거기에 맛을 더한 갈비와 깨끗한 품질과 독특한 맛의 막걸리를 만나본다.

3) 왕이 사랑한 숲
국립수목원은 조선 7대 왕 세조의 능인 광릉이 자리하고 있어 광릉수목원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세조가 살아생전 즐겨 찾던 곳으로 조상들의 계획적인 조성과 정성스러운 관리의 결과인 국립수목원을 만나본다.

4) 산과 물의 품에 안기다
산에서는 아는 만큼 얻을 수 있고 부지런한 만큼 채워갈 수 있다. 나물과 약초 등 아무리 캐내도 줄지 않는 곳간 같은 산과 마을 곳곳을 적시며 흘러가는 물, 그 품에 안겨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영평 8경, 잠시 쉬어가도 좋으리
예부터 포천에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이 여덟 군데가 있어 포천의 옛 이름인 영평을 따서 영평 8경이라고 했다. 영평 8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숱한 세월이 흘러도 포천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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