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무사 달타냥

        -'삼총사'를 읽고-    

               정자초등학교 4학년 7반

                                        김지수

나는 엄마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달타냥은 가스코뉴 지방의 가난한 귀족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는 뛰어난 무사였으며 트레빌 총사 대장과 친구였다.달타냥은 총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서 트레빌 총사 대장을 찾아 떠났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달타냥은 트레빌 총사 대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총사대의 자랑인 삼총사와 친구가 된다. 삼총사 중 무뚝뚝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토스이고 금실로 수놓은 허리띠를 맨 사람이 포르토스이며 얌전하고 차분하게 생긴 사람이 아라미스이다. 달타냥은 삼총사와 훈련을 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총사가 된다. 트레빌 대장의 라이벌은 리슐리외 각하이다. 그는 특히 왕비님을 싫어해 줄곧 왕비님을 끌어낼 음모를 꾸미곤 했다. 하지만 리슐리외의 음모는 달타냥과 삼총사에 의해 들통이 났고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왕비님은 고마워하며 많은 상을 내렸다. 그리하여 달타냥은 그곳에서 용감한 무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꿈을 이룬 것이다. 달타냥은 상금을 받아도 삼총사와 나눠썼는데 자기를 많이 도와줬기 때문이다.

달타냥은 정말 훌륭한 무사이다. 그는 겸손함과 나눠 쓸 줄 아는 마음 그리고 뛰어난 검술을 지녔기 때문이다. 만약 내 동생이 그렇게 훌륭한 마음을 지니면 나는 더 없이 행복할 것 같다. 어쨌든 나는 그가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루길 바라고 삼총사와 더 깊은 우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달타냥, 안녕?

달타냥 너는 용감하고 겁이 없는 친구 같아.

난 겁이 많은데.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는 잘   지내고 있니?

너희들 중에 난 달타냥 네가 제일 좋아.

왜냐하면 조금 고집이 세긴 하지만

용감하고, 잘 생기고, 싸움도 잘하고, 든든한 친구들이 세 명이나 있기 때문이야.

너는 삼총사처럼 서로 도와주고, 서로 좋은 일만 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겠다.

나는 삼총사 친구들처럼 도와주는 친구가 많지 않은데.

하지만 나에게도 언젠가는 삼총사 친구들처럼 우정을 지킬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이 생길거야.

내가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참된 친구겠지?

또 나도 다른 친구한테 그렇게 도와  줄 거야.

달타냥! 

우리 같이 만나면 꼭 친구하자.

그리고 축하해.

국왕을 호위하는 총사대의 부대장으로

임명된 걸.

부모님도 많이 기뻐하셨겠다.

총사대 일도 씩씩하게 잘 하고 삼총사와의 우정도 변치 않는 달타냥이 되길 바랄께.

달타냥, 화이팅!

용감한 무사 달타냥

    -'삼총사'를 읽고-    

   정자초등학교 4학년 7반

              김지수

나는 엄마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달타냥은 가스코뉴 지방의 가난한 귀족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는 뛰어난 무사였으며 트레빌 총사 대장과 친구였다.달타냥은 총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서 트레빌 총사 대장을 찾아 떠났다.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달타냥은 트레빌 총사 대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총사대의 자랑인 삼총사와 친구가 된다. 삼총사 중 무뚝뚝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토스이고 금실로 수놓은 허리띠를 맨 사람이 포르토스이며 얌전하고 차분하게 생긴 사람이 아라미스이다. 달타냥은 삼총사와 훈련을 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총사가 된다. 트레빌 대장의 라이벌은 리슐리외 각하이다. 그는 특히 왕비님을 싫어해 줄곧 왕비님을 끌어낼 음모를 꾸미곤 했다. 하지만 리슐리외의 음모는 달타냥과 삼총사에 의해 들통이 났고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에 왕비님은 고마워하며 많은 상을 내렸다. 그리하여 달타냥은 그곳에서 용감한 무사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꿈을 이룬 것이다. 달타냥은 상금을 받아도 삼총사와 나눠썼는데 자기를 많이 도와줬기 때문이다.

달타냥은 정말 훌륭한 무사이다. 그는 겸손함과 나눠 쓸 줄 아는 마음 그리고 뛰어난 검술을 지녔기 때문이다. 만약 내 동생이 그렇게 훌륭한 마음을 지니면 나는 더 없이 행복할 것 같다. 어쨌든 나는 그가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루길 바라고 삼총사와 더 깊은 우정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우정이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삼총사에는 다르타냥과 아라 미스, 아토스, 포르토스가 나오는데 나는 그중에서 다르타냥이  제일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다르타냥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용감한 시골청년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잘 하는 그럼 용감한 사나이다. 그의 아버지는 읽던 책을 덮고 책상 서랍에서 편지 한 장을 꺼내어 아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다르타냥 에게  추천서를 주었다. 그리고 다르타냥은 용감한 귀족출신이라서 언제나 용기가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15프랑이 든 가죽 지갑을 다르타냥 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떤 상처도 금세 아무는 비상약을 주며 작별의 입맞춤을 했습니다. 다르타냥은 부모님께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서 말을 타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열여덟 살 난 청년 다르타냥은 왕을 호위하는 총사가 되기 위해 고향인 가스코뉴를 떠나 파리로 가고 있었습니다. 머리에는 깃털 모자를 쓰고 허리춤에는 기다란 칼도 찼습니다. 다르타냥이 입은 옷은 너무 낡아 무슨 색깔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고, 타고있는 말은 빛이 바랜 늙은 말이었습니다. 1625년 4월 첫 월요일, 다르타냥은 며칠 동안 쉬지 않고 달려 묑이라는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 젊은이들은 다르타냥과 말을 보고 수군거렸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다르타냥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화가 치밀어 오른 다르타냥은 칼자루를 부여잡고 눈을 부릅떴습니다. 지레 겁먹은 사람들이 슬그머니 도망을 쳤습니다. 잠시 후, 다르타냥은 길가에 있는 한 여관에 도착했습니다. 여관 앞에는 체격이 커다란 남자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검정 벨벳 망토를 두르고, 보석이 알알이 박힌 기다란 칼을 차고 있어서 한눈에 귀족임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 얼굴에는 눈 밑에서부터 턱까지 반달모양의 칼자국이 흉측하게 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파리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삼총사, 즉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결투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리슐리외 추기경의 경호대 습격을 받게 됩니다. 남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 다르타냥은 삼총사와 한편이 되어 그들을 물리칩니다. 이렇게 하여 다르타냥과 삼총사는 서로 친구가 되어 의리를 지키고,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면서 우정을 쌓아 갑니다. 한편 프랑스 왕가 왕비 사이를 이간질시키며 왕비를   몰아내려는 리슐리외 추기경은 밀레디와 손잡고 치밀한 계략을 짜내어 브로치에 달린 다이아몬드 두 개를 훔칩니다. 로슈포르 백작과 밀레디는 추기경의 음모에 가담하지만, 다르타냥과 삼총사에 의해 번번이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자 밀레디는 타르타냥의 뒤를 따라 다니며 복수를 하려고 애를 씁니다. 결국 프랑스와 영구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나지만 다르타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까지 않고 싸워 공을 세우고 나중에 총사대 부대장이 됩니다. 다르타냥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지 않는 용감한 시골 청년으로 나라에 죽더라도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