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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9년 09월 2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59쪽 | 712g | 193*258*20mm |
| ISBN13 | 9788930202381 |
| ISBN10 | 8930202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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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먼저 이 책의 주제는 지구 환경에 대한 것이다.
지구는 현재 심각한 오염을 겪고 있다. 크게는 수질오염, 대기오염, 오존층 파괴.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수질이 오염되는 생기는 현상은 바다 생물이 죽어간다. 그리고 대기오염이 되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배기가스의 영향으로 온도가 올라간다. 오존층이 파괴되면 햇빛이 강하게 비추어 강한 온도 때문에 건조해지고, 피부병이 생긴다.
환경이 많이 파괴되지 않으면 좋겠다.
책 Why? 환경은 여러 가지 환경오염,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나와 있다. 이 책에 나온 환경오염들의 종류와 그것들에 대한 설명, 그리고 다짐을 써 보겠다.
첫째 장에서는 파괴되는 생태계에 대해서 나와 있다. 숲이 사라지면서, 동물들이 살 곳이 적어지고, 많은 동물들이 죽게 된다. 그로 인해서, 생태계가 파괴된다. 예를 들어, 메뚜기의 수가 줄어들면, 메뚜기를 잡아먹던 개구리의 수가 줄게 되고, 개구리를 잡아먹던 뱀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최종적으로 뱀을 먹던 독수리의 수가 적어짐으로써 생태계가 파괴된다. 그러므로 많은 생물들이 멸종된다. 나는 앞으로 숲을 보존함으로써 생태계 파괴를 막을 것이다. 숲을 보존하지 않으면, 삽발두꺼비, 샴악어, 슬리퍼난초, 빅토리아새날개나비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가지 동식물들이 멸종할 것이다. 이 동식물들을 살리는 것이 숲 파괴보다는 나을 것이다.
둘째 장에서는 대기오염에 대해서 나온다. 공기는 사람이 지구에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만약 공기가 오염되면, 우리는 공기를 사고 마셔야 할지도 모른다. 자동차에 휘발유를 사서 넣는 것처럼 말이다. 대기오염의 가장 큰 원인은 배기가스 때문이다. 배기가스는 자동차나 공장에서 나온다. 그리고, 가장 작은 원인은 소들이다. 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처음 알게 된 것인데, 소가 무언가를 먹고 트림을 하면, 그 트림 때문에 대기가 오염된다는 것이다. 나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서 나무를 많이 심고, 나무로 만든 물품들 (연필, 종이 등)을 아껴서 써야겠다.
셋째 장에서는 수질 오염에 대해서 나온다. 수질 오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만 쓰겠다. 첫째, 각 가정에서 쓰고 버리는 생활하수가 가장 큰 원인이다. 설거지물이나 목욕물, 화장실물 등이 예이다. 또, 산업 활동에 의한 산업 폐수도 하나의 문제이다. 축산 폐수랑 농업 폐수들도 있다. 또한, 배가 부서졌을 때, 기름이 흐르면, 유류 오염으로 인하여 물이 오염될 것이다. 수질오염 때문에, 우리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나온 폐수가 수은이고, 우리가 수은에 중독된 물고기를 먹으면, 큰 피해를 본다. 반면에, 수질오염은 점차 괜찮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오염이 심했던 한강이 맑아졌다는 것이다. 한강을 떠났던 2급수에서만 사는 세코미꾸리와 꺽지가 한강에 되돌아 왔다는 것만 보아도 한강이 맑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쉬리, 묵납자루 등 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들은 아직 한강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한강이 완벽하게 맑아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58년까지만 해도 한강에서 이런 물고기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 때를 되살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물을 아껴 써야겠다. 샤워도 금방 끝내고, 양치질을 할 때도 물을 컵에 받아서 해야겠다.
마지막 장에서는 토양 오염에 대해서 나온다. 토양 오염은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나타난다. 토양 오염의 막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첫째, 쓰레기를 줄인다. 쓰레기를 줄이면, 땅에 묻는 쓰레기의 양도 줄 것이다. 둘째, 쓰레기의 부피를 줄인다.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면, 더 많은 양의 쓰레기를 더 적은 부피의 땅에 묻을 수 있다. 셋째 , 먹을 만큼만 받아서 먹어야 한다.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느꼈다. 환경오염이 아주 심각하고, 학생이라고 상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또, 이러한 일들이 그냥 사소한 줄 만 알았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이런 일들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지킨다면, 우리나라의 환경을 더욱더 깨끗해질 것이다.
“Why? 환경“을 읽고
나는 최근에 MBC에서 방영한 아마존의 눈물을 보고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 환경부분에 대한 책을 찾던 도중 센터에 있는 도서관에서 Why? 환경 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환경을 생태계, 대기오염, 수질 오염, 토양오염, 네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하지만 혼자 할 수 있는 분량이 아니라고 생각한 끝에 함께 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네 부분을 나누어서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모두들 흔쾌히 수락해주었다. 나는 그중 파괴되는 생태계 “사라져 가는 숲”에 대해 읽어 보았다.
숲은 광합성작용을 통해 살아있는 생물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준다. 그래서 숲을 지구의 폐라고 한다. 우리는 숲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하지만 요즘 숲이 망가지고 있는 것 같다. 숲이 망가지는 건 결국 지구의 폐가 망가지는 것이다. 폐가 망가지면 산소량이 줄어들고 게다가 매연을 내뿜는 공장과 자동차가 늘어나 공기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국에 숲마저 망가지면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지구의 숲 중 세계 산소량의 절반을 만들어내는 곳이 열대우림인데 특히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으로 지구 산소의 4분의1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아마존의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왜냐하면 1960년대 이후부터 브라질에서는 개발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되면서 사라진 아마존 산림은 20퍼센트가 넘는다고 하는데 아마존의 밀림에 사는 원주민들은 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밀림 깊숙이까지 쫓겨 들어가 살게 되었는데 원주민들은 밭을 일구기 위해 숲에 불을 질러야 했다. 원주민들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된 것이다. 얼마 전 MBC에서 방영했던 아마존의 눈물을 보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구는 땅이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한곳이 탈이 나면 지구전체 온난화로 가뭄으로 지진으로 피해가 오는 것 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머지않아 파괴 될 것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원과 에너지를 아껴 쓰고 환경오염을 막고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 할 것이다. 숲에 나무를 베어 내고 없다면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 때문에 땅이 말라버리고 또 숲은 수분을 증발시켜 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리게 하는데 숲이 사라지면 비가 내리지 않게 된다.
결국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게 되고 생태계가 파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지킬 의무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우리들로 인해 지구가 병들었지만 병든 지구를 우리가 다시 되돌려놔야 할 것이다.
“Why? 환경“을 읽고
같은 센터에 다니는 친구가 “Why?환경”을 읽고 독후감을 쓰자고 제안을 하였다. 나는 며칠을 도망 다니며 안하겠다고 했지만 친구의 끝없는 제안에 어쩔 수 없이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 기뻤다.
그중 수질오염 “오염되는 물”에 대해 읽어 보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물이 가장 소중 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물이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을까?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70퍼센트 이상은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우리는 소중한 물을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나 공공시설에서는 더욱더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 더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각 가정에서 쓰고 버리는 생활하수, 화장실 사용 후 내리는 물, 목욕하고 버린 물, 설거지 한 물, 먹다 버린 국물, 그리고 세탁 할 때 쓰는 합성세제는 분해가 잘 안되어서 물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고 하수에 거품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수질 오염원이다. 공장 등에서 물건을 만들 때 사용하고 버리는 산업폐수도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 축산 폐수와 농약등도 곧바로 하천이나 바다로 흘려보내 수질 오염이 악화된다. 이렇게 오염된 물을 우리가 다시 사용하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걸쳐야만 우리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데 그 과정이 정말 복잡한 것 같다. 그 과정을 조사해 보았는데 첫 번째 취수장을 거쳐 착수정, 약품 투입실,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염소 투입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수지를 걸쳐 깨끗하게 처리된 물을 임시로 저장하게된다. 그 후 정수지에 저장된 물은 송수 펌프실 에서 강력한 펌프를 이용하여 각 지역 배수지로 보내지고 배수지에 도착한 수돗물은 배수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보내지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수돗물에서 나오는 물은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그 이유는 수돗물을 살균, 소독 할 때 넣는 염소의 독특한 냄새 때문인데 물의 오염이 심할수록 소독약도 더 많이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미리 수질 오염을 예방하여 그 과정을 줄이고 우리가 마시는 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그러면 수질 오염 해결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생활하수는 평소에 버려지는 폐수의 양을 줄이고 정수처리가 확실히 되어야 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물에 섞어서 버리지 말아야 한다. 산업폐수는 전국의 산업장이나 병원, 연구소에서는 자체폐수정화시설을 설치하고 오염물질을 무단방류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끝으로 정부의 해당 기관에서는 지역별로 악성 폐수의 무 단 방류 현상을 감시 단속하고 대국민 계몽을 철저히 하며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기술도 지속적으로 개발, 도입하여 지역별로 방지대책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같은 센터에 다니는 친구가 “Why?환경”을 읽고 독후감을 쓰자고 제안을 하였다.
나는 그중 토양오염“토양 오염의 원인”에 대해 읽어 보았다.
토양은 스스로 깨끗해지는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다. 땅 속에 배춧잎이나 사과 찌꺼기 등을 땅 속에 묻고 한 달쯤 지나 파 보면 감쪽같이 사라져 있다. 흙속의 미생물에 의해 썩어서 영양가 많은 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런데 토양이 자정 작용을 한다 해도 잘 썩지 않는 것을 버리면 오랫동안 신음하게 된다. 쓰레기가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소 20년인데 그중 유리병이 썩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1000만년 이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잘하고 일회용품은 가급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분리수거도 잘 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타는 쓰레기는 소각장에서 태우면 부피가 줄어들고 악취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쓰레기를 태우는 건 무리가 있다. 태울 때 나오는 기체들 중 다이옥신이라는 것이 있는데 다이옥신은 환경 호르몬 물질이며 가장 강력한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생식기능 저하, 기형아 출산, 성장 장애, 면역 부전의 원인이 된다. 그러면 안태우는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할까? 땅에 묻는데 버려지는 쓰레기가 하도 많아서 땅에다 묻지 못한 쓰레기가 산을 이룬다고 한다. 게다가 비닐 같은 화학제품들은 잘 썩지 않아 땅에 묻으면 식물들이 물과 영양분을 흡수 하는 걸 방해해서 식물의 생장이 멈추게 된다. 또 산업 폐기물은 토양 속에 중금속을 축적시키는 중금속이란 납, 카드뮴 등을 말하는데 공기나 물처럼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 식물을 오염 시키며 결국 생태계를 파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느 생물이 중금속에 오염되면 먹이 사슬을 따라 그것을 먹는 생물의 몸속에 점차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먹이 사슬의 위 단계로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결국엔 사람의 몸속에 중금속이 가장 많이 쌓이게 된다는 사실이다.
더 끔찍한 것은 중금속에 중독이 되면 생명까지 위협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무서운 토양 오염을 막을 순 없을까? 일단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급선무다. 그럼 쓰레기의 양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되도록 이면 재활용을 생활화하며 비닐봉투를 이용하기 보단 종이봉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도 토양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편인데 음식 쓰레기도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음식 쓰레기는 수분을 꼭 짜서 사료로 만들 수 있다. 일반 사료보다 영양이 풍부해 가축들이 좋아하기도 한다. 그리고 주변에 굶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더욱더 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맛있는 음식은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어야겠다. 마지막으로 나는 쓰레기를 줄일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동안 고장 난 학용품은 새것으로 바꾸었는데 이제 부터라도 고쳐 쓰고 공책도 아껴 쓰고 엄마께는 시장에 갈 때 꼭 장바구니를 이용하자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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