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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3년 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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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3쪽 | 466g | 168*215*20mm |
ISBN13 | 9788901042848 |
ISBN10 | 8901042843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울 지마 별 이 뜨잖니.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투정 버리고는 했다.
그래서 난 매일 매일 아빠가 없어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다.
손바닥을 매번 보면 차갑다. 내 손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날 밀어 체는 것 같다. 나는 집에 오면 항상 엄마는 안 계신다.
엄마가 있으면 “오늘 애들이 놀렸니?”난 그 말소리만 들어도 짜증난다. 엄마가 나가서도 그 소리를 하면 나는 집을 나와서래도 혼자 살겠다. 아빠는 지금쯤 어디계실까? 나 는 나는 어디 있는지 궁금하다.
나는 궁금하다. 아빠가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아빠 보고 싶어요.
나도 이렇게 아빠가 없으면 안 된다.
친구들한테 놀림도 받고 아빠가 매번 보고 싶어서 그렇다.
그리고 나는 아빠가 내 생일 때 선물도 안 사주니까.
꼭 아빠가 있어야 한다.
행복을 알고 살자
정자초등학교
4학년1반 홍지현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와 아빠가 다 살아계시고 필요한 것은 다 사고 다 할 수 있는 내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영아는 엄마와 동생 둘과 함께 산다. 아빠는 안타깝게도 공사장에서 일을 하시다가 떨어지는 사고로 돌아가셨다. 돈을 버시는 아빠가 안계시니 엄마는 영아와 동생 둘을 먹여 살리시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시며 힘들게 사신다.
노점상을 하시는 엄마, 일도 힘들고 또 자식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마음에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온다.
노점은 나라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법을 어기는 것이 되는데... 하지만 영아의 엄마는 장사를 하지 않으면 자식들과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때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영아는 참 대단하다. 나는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반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지내지만 학교를 마치고도 친구들과 운동장이나 집 밖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한다. 계속 놀고 싶어서 학원도 안가고 싶을 때가 있다. 영아의 마음도 나와 똑같을 텐데 어떻게 매일같이 참고 집으로 곧장 와서 동생인 순아와 선운이에게 밥도 차려주고 보살펴주는지 정말 대단하다. 대단하다고 감동되면서도 한쪽 마음에는 영아가 너무 안됐고 불쌍하다. 내가 영아 친구였다면 동생돌보는 것이라든지 또 내게 있는 것을 좀 나눠주며 도와가며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 참 슬프다. 착한 가족 영아네 집에 하늘에서 돈 뭉치가 뚝 떨어져서 필요한 것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고 또 엄마가 너무 고생하셔서 돈을 좀 덜 벌어도 되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가 없는 것이 영아의 죄도 아니고 놀리는 친구들도 얄밉고 남의 소문만 믿고 엄마에게 심한소리를 하시는 큰할머니도 서운하고 밉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더 감싸주고 도와주워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참 화가 난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미운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세종이네 할아버지같이 정말 이웃을 걱정하며 도와주는 좋은사람도 많다. 영아의 주변에 정이 없는 사람만 있었다면 더 힘들고 살기 어려웠을 텐데 그래도 남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점 장사를 하다가 파출소로 잡혀간 엄마의 소식을 들었는데 영아는 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을텐데 말이다. 영아는 참 많은 어려운 일을 겼으면서 살아간다.
영아가 중학생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아마 영아는 공부도 잘 하고 남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족과 서로 똘똘 뭉쳐 서로 돕고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아 가족이 흘렸던 슬픈 눈물은 언젠가 기쁨의 눈물로 바뀔 것을 꼭 믿는다.
영아네 별이 희망차게 빛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으니까...
나도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 그리고 아빠이다.
내 마음속에는 오늘도 희망의 별이 떠서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이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영이,영이엄마,순이,선운이이다.
영이네 아빠는 돌아가셔서 영이의 엄마가 동대문에서 튀김장사를 한다.
그러다가 나쁜 자전거 주인아저씨가 다방을 소개해 줘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복덕방 할아버지가 가게를 소개시켜 줘서 그 가게에서 자고 먹고 종점밥집을 했다.
그러다가 나중에 영이 엄마가 식당허가를 못 받았다고 경찰서에 간 시간에 순이가 집밖으로 나갔다 길을 잃어버렸다.
그러다 경찰에 연락해보니 순이랑 똑같이 생긴애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순이 였다.
그새 순이가 아무거나 먹어서 식충독에 걸렸다.
4일뒤 순이는 완쾌되고, 복덕방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식당 허가를 받고
마음 놓고 일하게 된다.
세상에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꾹 참고 살아가니 좋은일이 생기는 것이다.
좋은 교훈들이 들어있는 책 같다.
나는 도서관에서 이책을 빌려서 읽게되었다. 이책의 주인공인 영아는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와 어린 동생 2명과 함께 산다. 그래서 집안이 부유하지 않다. 영아는 학교에서 남자아이들한테 아빠가 없다고 놀림을 당했었다. 하지만 엄마가 속상해 하실까봐 엄마한테 말하지 않는다. 나는 영아가 참 대견스러웠다. 왜냐하면 자신말고 엄마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주가 때문이다. 나두 이 책을 읽고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천이 되지 않아서 문제다. 영아는 엄마께서 시장에서 일을하실 때 어린 동생들을 돌봐주느라고 밖에 나가 서 친구들이랑 놀지를 못한다. 나는 그런 영아를 생각하면 참 불쌍하다. 나두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에 영아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불평안하고 잘하는 영아가 참 어른스러워 보인다.
영아네 어머니는 세종이네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가게를 하나 마련하게 된다 이 가게는 버스기사아저씨들이 출퇴근할때 음식을 드실 수 있게한 식당이다. 세종이는 영아와 예전에 같은 반이였던 친구인데, 세종이도 아버지께서 일찍돌아가셨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어마니랑 함께 산다. 나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이 어떻게 살 수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부모님 없이도 꿋꿋하게 사는 아이들을 보면 참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또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다. 나도 만약에 아빠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도 하기 싫다.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학교까지 가게된 영아는 참 좋겠다.~ ^^
아빠가 계실때 잘해드려야 겠다~ 있을 때 짤해~
이 책은 일단 겉표지부터가 내용을 짐작하게 할 수 있었다. 딸 처럼보이는 아이를 업고 눈물흘리는 엄마.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의 제목이 참 예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울지마, 별이 뜨잖니...'는 아마 '울지마, 희망은 있잖니..' 라고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아빠도 없이 엄마와 동생 둘과 함께 살고있는 영아의 이야기이다. 비록 가난하고 힘들고 장녀 노릇이 고되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영아를 보고 정말 대단해 보였다. 윤아의 나이 정도면 사춘기에 자신의 가족을 부끄러워하고 엄마께 얼마든 반항하며 나쁜길로도 빠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윤아는 그렇지 않았다. 마음이 깊어서인지 오히려 엄마를 더 생각하고, 동생들을 더 잘 챙겼다. 이런 윤아를 보면서 나도 저런 야무지고 씩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윤아네는 아버지를 잃고 엄마가 튀김장사를 하다가 다방일을 하다가 나중에는 방이 딸린 작은 가게를 얻어 밥집을 하게 되었다. 나는 윤아네 가족이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위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계단부터 하나하나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가족이란게 이래서 소중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정말이지,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윤아의 어른스러움에, 윤아 가족의 사랑과 믿음, 의지에 할 말을 잃게 되었다. 저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정말 행복하게 사는데, 요즘 부유한 가정에선 서로 스트레스 받고 반항하고 그러면서 이혼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가난한 집안보다 부유한 집안이 훨씬 행복하다는 말은 잘못된것 같다. 윤아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힘든 이웃을 도울 줄아는 세종이네 할아버지도 멋진 사람같아 보였고, 말없이 윤아를 사랑해주는 순희, 언제나 윤아가족을 도와주는 길수 엄마도 정말 다 멋진 사람같았다. 아무리 어려운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산다지만, 좀 더 잘 사는 사람이 힘든 이웃을 도우면 더 좋지 않을까? 나도 나중에 커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울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서 윤아네 같은 사람들을 많이 돕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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