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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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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시대

[ 양장 ]
닐 타운 스티븐슨 | GRYPHON BOOKS(그리폰북스) | 2003년 11월 05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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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시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790쪽 | 1,0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34082
ISBN10 895273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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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59년 10월 31일,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 미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하여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과학자인 집안에서 자랐다. 보스턴 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다가 지리학으로 전공을 바꾸기도 하지만 결국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과학, 수학, 암호학 같은 주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역사, 언어학, 철학 그리고 사이버펑크, 바로크의 범주를 ... 1959년 10월 31일,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 미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하여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과학자인 집안에서 자랐다. 보스턴 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다가 지리학으로 전공을 바꾸기도 하지만 결국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과학, 수학, 암호학 같은 주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역사, 언어학, 철학 그리고 사이버펑크, 바로크의 범주를 넘나드는 여러 권의 소설을 펴냈다. 가상세계에 만들어진 자기 자신의 분신으로 대중화된 ‘아바타’가 등장하는 『스노크래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SF 작가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다이아몬드 시대』로 휴고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크립토노미콘』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에 올랐다. 이 밖에 『퀵실버』, 『혼돈』, 『세상의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대작 ‘바로크 사이클’ 3부작을 출간하였으며 『퀵실버』는 2004년 아서 클라크 상을 받았다. 현재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살고 있으며, 유인 궤도하 발사(sub-orbital launch)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 ‘블루 오리진(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투 자를 받은 회사)’의 비상임 고문으로 일하고 있고, VR 망막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매직 립(Magic Leap)’의 미래학 부문 최고임원이다.
눈부신 상상력과 천재성을 가진 작가 닐 스티븐슨은 모든 다른 학문과 문학을 엮어 다시 한 번 장대한 사변 소설 『세븐이브스』를 탄생시켰다. 특별하면서도 소름끼치게 낯익은 장면들이 담긴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숨 막히고 장대한 모험 속에서 가장 거대한 이상과 복잡한 도전을 헤치며 탐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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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기술과 나노 픽션
1.
석탄과 다이아몬드는 똑같이 탄소 원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원자 배열 상태가 달라 하나는 값싼 땔감으로, 다른 하나는 값비싼 보석으로 사용된다. 이와 같이 물질의 특성과 값어치는 원자의 배열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원자의 배열을 바꿔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몇 개의 원자가 서로 결합하면 분자가 된다. 원자와 분자의 크기는 나노미터로 측정된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처럼 극미한 원자나 분자를 조작하여 전혀 새로운 성질과 기능을 가진 물질을 만드는 것을 나노기술이라고 한다.

2000년 1월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나노기술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노기술을 “미국 의회 도서관에 소장된 모든 정보를 각설탕만한 장치에 집어넣는 기술”이라고 표현했다.

나노기술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 특히 의학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나노기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연의 나노기계를 인공의 나노기계로 물리치려는 발상이 나노의학의 출발점이다. 나노 크기의 로봇, 곧 나노로봇을 신체에 주입하면 잠수함처럼 혈류를 따라 항해하면서 바이러스를 박멸하거나,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자동차 정비공처럼 손상된 세포를 수리한다.

낙관론자들은 나노의학의 가능성 때문에 나노기술을 인간의 굴레인 노화와 사멸까지 방지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여기고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 혹시나 나노기술이 전쟁이나 테러에 쓰인다면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나노병기의 파괴력은 틀림없이 핵무기 못지않을 테니까.

2.
오늘날 나노기술의 연구 주제는 대부분 나노기술이 출현하기 전부터 과학소설에서 다루어진 것들이다.

나노기술의 본격적인 이론서로 평가되는 최초의 책은 1986년 에릭 드렉슬러(Eric Drexler)가 펴낸 『창조의 엔진(Engines of Creation)』이다. 하지만 1965년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의 소설 『듄(Dune)』에 이미 나노기술의 핵심개념인 원자 조작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특히 소형화된 기계장치들, 이를테면 아주 작은 독침인 헌터시커(hunterseeker)는 영락없는 나노기계이다. 1966년 개봉된 영화 “환상여행” 역시 놀라운 상상력으로 나노의학의 세계를 펼쳐보였다. 의사들이 잠수정을 타고 환자의 혈관 속으로 들어가서 뇌수술을 하는 장면이야말로 나노의학이 꿈꾸는 미래가 아니겠는가.

나노기술이 태동한 1980년대 중반부터 나노픽션(nanofiction)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1985년 그레그 베어(Greg Bear)의 장편소설인 『블러드 뮤직(Blood Music)』이 발표되었다. 나노기술 문학의 효시로 평가되는 이 소설에는 누사이트(noocyte)라는 인공지능 세포가 나온다. 이 세포가 유행병처럼 번져 나가 인류를 파괴함과 동시에 초자연적인 변화를 일으켜 인간을 새로운 존재로 개조한다. 나노기술은 종종 영화의 소재가 되었다. 1987년 작품인 “이너스페이스”는 축소된 사람이 인체에 투입된 후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루며, 1989년 방영된 “스타 트렉”은 나나이트(nanite)라는 작은 로봇들이 성장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그레그 베어는 1990년 『천사들의 여왕(Queen of Angels)』, 1997년 그 후속작인 『슬랜트(Slant)』를 펴낸다. 두 소설 모두 나노기술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천사들의 여왕』에서 나노장치는 사람의 신체를 변경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 질환까지 치료한다. 『슬랜트』에서 나노로봇은 소화기 분말거품처럼 깡통에서 퍼져 나간 뒤 건물 창고의 물건들을 해체하고 원자를 재조립해서 로봇무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3.
『천사들의 여왕』처럼 나노기술에 의해 완전히 바뀐 인류사회를 묘사한 걸작으로 휴고 상에 빛나는 닐 스티븐슨의 1995년 작품인 『다이아몬드 시대』가 있다. 이 소설에는 각종 나노기계가 등장한다. 사람의 두개골 속에 설치되는 해골총(11쪽 참조), 공기 중을 떠다니는 초소형 비행장치인 에어로스탯(101-04쪽 참조), 초소형 로봇인 마이트(130-32쪽 참조), 그리고 몸 안에 심는 벌레인 나노사이트. 나노사이트는 근육(18쪽 참조), 척추(237-39쪽 참조), 두뇌(421-22쪽 참조) 안에서 활동하며 네트워크를 형성(560-63쪽 참조)하여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러한 나노장치는 물질 변환기에 의해 제작된다. 모든 가정에 깔려 있는 “공급회선의 끝에 연결된 단말기인 물질변환기는 프로그램에 따라 컨베이어에서 필요한 분자를 한 번에 하나씩 가져다가 복잡한 구조물로 조립”(123쪽 참조)한다. 비록 소설 속의 허구이기는 하지만 물질 변환기의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다고 보는 나노기술 전문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스티븐슨의 상상력은 과학적인 요소를 듬뿍 지니고 있다.

아무래도 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대목은 난교 파티에서 가련한 여인이 즉시 잿더미로 변하는 장면(427-31쪽 참조)일 것이다. 이러한 ‘자발적인 인간 연소(spontaneous human combustion)’는 오늘날 과학이 풀지 못한 초자연 현상이다. 하지만 이 소설의 마지막 부분(821-23쪽)에 그 해답이 환상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아마도 독자들은 700쪽이 넘는 이 소설이 “멀리 산 위에서 성당의 종소리가 들려왔다.”는 문장으로 끝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다음 문장을 다시 음미하게 될 것 같다.

“현재는 나노기술 덕에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나노기술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화적 역할이, 나노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69쪽)
이 『다이아몬드 시대』만큼 그 ‘문화적 역할’에 안성맞춤인 길라잡이는 흔치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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