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500원 |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0년 10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72쪽 | 306g | 190*260*15mm |
ISBN13 | 9788959779994 |
ISBN10 | 8959779997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어느 평범한 개학날, 은지와 민경이는 서로 죽마고우 사이입니다. 개학날 민경이와 은지는 서로 장난치고 수다를 떠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시면서 처음보는 아이와 같이 들어오게 됩니다. 동그란 얼굴, 동그란 눈 등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이 든 은지는 지수라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합니다.
쉬는 시간, 친구들은 모두 지수한테 눈이 쏠렸고 폭풍 질문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은지는 다음에 같이 짝을 하자는 말을 하고 맙니다. 질투가 난 민경이는 아무말 않은채 다시 앞을 돌아보게 됩니다.
은지네 반 친구들은 연극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었어요. 그때 갑자기 지수가 은지네 집에 찾아와서 연극연습을 하게 됩니다. 곧 민경이가 올 걸 아는 은지는 당황스러워서 자신의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지수에게 말을 합니다. 조금 뒤 민경이가 들어오고 인사를 하는 순간 지수가 은지 뒤에서 민경이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이가 갈라지게 된 은지와 민경이, 다음 날 학교에서 연극의 역할을 정하는데 심청전에세 모두 심청이를 하고 싶었는데 그 중 누구보다 심청이를 하고 싶었던 민경이는 기대를 하며 역할을 뽑은뒤.. 비명소리가 들려오며 민경이는 소리없이 울기 시작할 때 선생님이 심청이를 뽑은 사람 누구냐고 물었을 때 심청이를 뽑은 은지는 "민경아 너 부르잖아" 그렇다, 역할을 몰래 바꿔준 것이다.
여러분은 몰래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뜻이 생각이 나나요? 저는 도둑질, 나쁘다 같은 훔치다 라는 말이 먼저 떠올려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민경이를 몰래 도와주는 착한 몰래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몰래 도움을 주는 한 명의 영웅이 되고 싶다.
<친구몰래>를 읽고...
요즘 코로나로 친구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친구 몰래>라는 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은 은지, 민경이, 지수라는 친구들이 등장 하고, 우정에 관련된 이야기다.
은지와 민경이는 아주 친한 친구였다. 적어도 지수라는 전학생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은지는 새 친구 지수와도 모두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민경이는 은지와 둘만 단짝 친구를
하고 싶어 했다. 서로의 마음이 달라서 어려운 일을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학교에서 심청전 연극을 하는데 민경이는 심청이가 꼭 하고 싶었는데 연꽃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은지는 심청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민경이가 심청이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안 은지가 민경이에게 심청이 역할을 양보해 주었다. 그동안 은지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민경이는 은지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리고 서운한 마음이 사르르 녹았다. 그날 이후 은지, 민경이 지수는 더 친한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처음에 은지와 민경이의 사이가 깨진 것이 안타깝고 나도 친구들과 어려움을 겪었던 일이 생각났다. 하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이 이야기에서도 은지의 노력이 있어서 친구들이 모두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교 친구들이 생각났다. “친구들아 모두 잘 지내고 있지?”
국어시간에 책을 읽고 책의 줄거리를 쓴 ‘이야기 기차’ 만들기를 했다. 그리고 사물함 뒤에 전시를 했다. 친구가 쓴 친구 몰래 ‘이야기 기차’를 보니 재미있어 보여 읽어보게 되었다.
은지와 민경이는 단짝이였다. 그런데 은지 엄마 친구 딸 지수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래서 은지와 지수가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이 일로 단짝인 민경이와 싸우게 된다. 그러다가 심청전 연극을 할 때였다. 은지는 심청, 민경이는 연꽃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민경이가 울상을 짓자 은지는 심청 역할을 양보하였다. 그 후로 은지, 민경, 지수는 셋이서의 진정한 우정을 가진 친구가 되었다.
나는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셋이서의 우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나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어려운 일이다. 내가 3학년 때의 일이다. 내 단짝이 한 친구와 놀자 우린 싸우게 됐다. 그 때 내 마음 속은 온통 뜨거운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또 나는 한 친구가 정말 얄밉고 원망스러웠다. 그래서 한동안 단짝과 사이좋지 않게 지냈다.
‘그런데 내가 단짝만 바라보지 않고 그 친구와 함께 셋이서 놀면 되지 않았을까? 또, 한 친구를 무조건 원망하지 않고 불덩이 같은 내 마음을 잘 다스리면 셋이서의 우정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단짝이 내가 아닌 다른 친구와 논다고 투덜되지 않고 단짝에게 내가 더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면 좋았을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 이런 일이 또 생긴다면 은지, 지수처럼 셋이서의 우정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친구 몰래 무엇을 할까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민지와 민경이는 서로 천생연분, 죽마고우이다.
선생님께서 새로 전학온 애를 소개시켜 주셨다. 이름은 김지수이고 눈과 코, 머리도 동그랗다. 아이들의 시선은 다 지수에게로 가있고 쉴새 없이 질문을 했다. 쉬는 시간이 되자 마자 친구들은 모두 지수에게 몰려들었다. 민경이만 빼고 말이다.
은지는 집으로 가자마자 홍콩에 가고 싶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민경이가 홍콩에 간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홍콩에 휴가가게 해달라고 졸라도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 엄마가 전화통화를 하시는데 홍콩얘기가 나왔고 갑자기 누가 집에 들어온 것이다. 숙경이 아줌마였다. 은지는 모르는데 엄마 친구고 홍콩에서 살다 오셨다. 그런데 그 엄마의 딸이 지수였다. 은지는 너무 기뻤다.
그 후로 은지는 지수랑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민경이 때문에 적극적으로 친해질수가 없었다. 은지의 마음을 눈치챈 민경이는 토라지고 은지도 화가 났다. 그러나 은지는 심청전 연극을 앞두고 심청 역을 맡고 싶은 민경이를 위해 배역을 양보한다. 그리고 은지는 민경이 대신 연꽃 역을 맡게 된다. 배역이 적힌 쪽지를 친구 몰래 바꾼 것이다. 은지는 "이제까지 몰래 한 일 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몰래 하는 일은 모두 다 나쁜 일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은지가 친구 몰래 한 일은 참 잘한 일이다. 주인공인 심청 역을 포기하고 배경인 연꽃 역을 맡다니 은지는 참 의리 있는 친구이다. "나라면 과연 나의 친구를 위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고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엄마 몰래에서는 만원을 슬쩍했던 은빈이, 선생님 몰래에서는 점수를 살짝 고치기도 했던 은지가 이번에는 친구 몰래에서 친구랑 같이 역할을 바꾸어 칩니다.
은빈와 민경이는 정말로 친한 단짝친구이기도 하고, 짝이기도 합니다. 오늘 지수가 전학을 왔느데 은빈이는 지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민경이는 지수가 마음에 않듭니다.
어느날 지수가 은빈이가 좋다고 편지를 은빈이의 집에서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딩동 소리와 함께 민경이가 들어왔습니다. 결국 민경이는 지수의 편지를 보고 너의 둘이서 죽마고우가 될려고 했다며 은빈이와 죽마고무를 끈습니다.
그 다음날 심청전을 연극 할 사람을 골릅니다. 그 때도 민경이와 은빈이는 다투었습니다. 이제 은빈이와 민경이가 뽑았습니다. 민경이는 심청이가 되고 싶었지만 은빈이가 심청이가 됩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불렀습니다. 심청이 역할맏은 사람? 없니? 민경이가 울다가 쪽지를 봅니다. 심청이라고 적여졌습니다. 아, 저예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죽마고무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죽마고우가 얼마나 좋은건지 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죽마고무= 대나무 말을 함께 타고 놀던 친구라는 뜻
천생년분= 하늘에서 매져준 짝
3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