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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조지 오웰 | 지경사 | 2001년 02월 28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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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53*224*20mm
ISBN13 9788931921809
ISBN10 8931921802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조지 오웰 (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저자 : 조지 오웰
영국의 소설가.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버마(현재의 미얀마)에서 경찰로 근무했으며, 파리와 런던의 빈민가에서 접시닦이, 노동자, 거지 생활을 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거쳐서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다.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신념인 '민주적 사회주의'가 드러난 에세이와 소설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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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 49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공정, 공평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서울서울대광초등학교5-* 박*은 | 2022-08-23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저녁,엄마와 함께 우연히 책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봤다.그 프로그램에선 동물농장이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었다.난 이 책에 흥미가 생겨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한 농장의 동물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들을 농장에서 내쫓고 자신들이 끼리 규칙을 만들어 농장과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 걸로 시작한다.하지만 동물들 사이에서 서열이 생기고,권력 다툼과 소문 사이에서 나폴레옹이라는 돼지(지도자)만이 남았다.나폴레옹도 처음에는 발전과 편리함을 위해서 인간들과 거래를 했지만 결국 그 마음은 자신의 욕심으로 가득 차 버렸다.게다가 나폴레옹은 원래 있었던 규칙들을 계속 바꾼다.그러다 결국 나폴레옹은 원래 국기에 있던 발굽 모양을 지워버리고 인간들처럼 술을 먹고 도박을 했다.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동물들은 절망했다.이게 이 책의 줄거리이다.

 

이 책은 굉장히 캐릭터 하나하나에 이입이 잘 되어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고,시작은 누구나 생각할만한 주제였지만 점점 그것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바꿔감으로써 더 생생하게 느껴졌다.,나폴레옹의 욕심과 서열 싸움이 현재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것 같았다.그럼 이상적인 사회는 무엇일까? 나는 차별이 없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으며,누구나 배우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한다.이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리는 서로와 다른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되고 틀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그 생각을 고칠 수 있다면 이상적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물 농장
서울신미림6-* 정*원 | 2020-09-14 | 제17회 YES24

저는 이 책의 이름을 보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유가 제가 좋아하는 방송 이름이 동물 농장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다 거짓말이고 학원에서 읽으라고 해서 읽었습니다.) 이책은 오직 한 사람을 떠올리게하는 책 입니다. 바로 스탈린! 이 책이 만들어진 날짜도 스탈린이 독재를 하던 시절과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 책은 조지 오웰 이라는 러시아인이 만들어서 스탈린을 반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 평범합니다. 다른 농장과 비슷하게 고통받는 동물, 놀고 먹는 인간. 하지만 다른 점이 있네요. 바로 이 농장의 동물들은 희망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단한 부분입니다. 곧 음식이 될 수도 있다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매일밤 모두가 모여 반란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고통받던 러시아의 사람들을 표현한 것 이라서 살짝 허무하기도 합니다. 매일밤 시민들은 반란을 꿈꿨지만 스탈린이 무너진 이유가 스탈린이 죽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책은 다릅니다.

 이 농장에서는 반란은 쉽게 일어납니다. 밥을 안 줘서 암소가 울타리를 부수고 나가니 모든 동물들이 반란에 동참한 뒤 일꾼과 존스를(농장 주인) 쫓아내서 결국 반란을 성공합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당연히 공평한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제가 알았죠 스탈린은 인간이 아니라 돼지구나. 

 결국 잠시 평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노볼과 나폴레옹의 의견 충돌 때문에 스노볼이 나폴레옹을 쫓아내고 본격적으로 독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엔딩이 너무 허무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과연 스노볼은 행복했을까요?

동물농장
대구서재5-* 조* | 2020-09-13 | 제17회 YES24

 TV프로그램인 책 읽어 드립니다.”에서 추천 책으로 나온 동물농장을 읽었다. 설민석 선생님이 재미있게 해설을 해 주셔서 내용을 이해하며 흥미롭게 읽은 책 이다.

 러시아혁명에서 혁명 지도계층 사람들이 독재자가 된 이야기를 동물에 묘사한 책이다. 대장의 말만 따른 동물들, 뜻을 거짓말로 좋게 이야기하는 돼지, 돼지의 독재 교육을 받은 동물들, 독재를 반대하는 동물을 물어 버리는 개, 마지막으로 '동물농장'에서 '나폴레옹농장'으로 만든 돼지까지 권력에 눈이 먼 사람들이 결국 마음대로 사람을 부리는 것을 잘 표현 한 거 같다. 장원농장의주인 존스를 몰아낸 동물들은 나폴레옹을 대장으로 삼고 지내는데 나폴레옹은 자기 보다 더 똑똑한 스노볼을 내쫓고 어떤 잘못된 일이 생기면 스노볼 탓이라고 돌렸다.

 독재자들이 자신의 잘못이 밝혀지면 권력을 이용 해 거짓증언을 하게 하고, 법을 자기에게 이로운대로 바꾸고는 마치 동물들을 위한 것처럼 말하는 것도 독재자들의 짓이랑 비슷한 거 같았다. 마지막에 나온 독재자 돼지 나폴레옹이 여긴 이제 동물농장이 아니라 장원농장 입니다.”라고 말한 부분은 나에게 충격적이었다. 결국에 돼지 나폴레옹은 자신이 농장의 주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동물들이 나폴레옹과 스퀼러가 사람 같다고 했는데, 마치 혁명지도자들이 독재자가 된 것을 묘사한 거 같았다. 이 소설은 당시의 소련의 혁명에 대해 묘사했지만 이러한 권력을 이용한 독재는 지금의 사회에도 나타나고 있는 거 같다. 자기 욕구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고, 폭력을 사용하지만 국민을 위한다고 말하는 것은 소설의 돼지들이 하는 것과 비슷한 거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떠올랐다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원하고 다같이 잘 살기를 원하여 혁명지도자들을 따르며 도와주게 한 것이 그들이 권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동물들이 돼지가 권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결국 권력은 인간의 인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침해하는데 사용되어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 내가 생각하는 지도자의 권력은 국민들이 모두가 평등하고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사용되어지는 것이다.

 동물농장은 현재와 과거의 정치적 공통점을 찾게 해 주고, 국가 지배자의 권력의 문제점을 잘 알게 해준 소설이다. 다시는 이런 독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들은 투표에 잘 참여해야 되고, 나라의 일에 관심을 잘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물농장
경기부천상인초등학교5-* 이*진 | 2019-09-07 | 제16회 YES24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인간들 때문에 동물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동물을이 괴로울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나는 동물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된다. 동물농장의 이야기를 보면, 돼지인 스노볼과 돼지인 나폴레옹의 편으로 나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인간들과 동물들은 동물농장에서 싸우는데 스노볼은 사라지고 인간들은 통에 머리가 박혀 들어가게 된다. 며칠 뒤, 알고본 수노볼은 인간들이 보낸 첩자였던 것 이다. 그래서 그 뒤로는 동물농장과 동물들의 분위기는 점점 어색해지고 악화 된다. 날이 갈수록 농장의 일곱계명이 바끠고 있다. "동물들은 절대 술을 마시면 안된다." 라는 일곱계명 중 하나가 " 동물들은 술을 심하게 마시면 안된다. " 라고 바뀐다. 그리고 동물농장은 원래 모두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동물농장이었는데, 모두가 평등하지 않고 돼자둘먼 덕을 볼 수 있고, 돼지들은 사과를 자기들만 먹을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됬다. 이 모든 규칙이 왠지 내가 생각 했을땐 나폴레옹 위주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변호사가 필요해서 변호사를 불럿는데 그 변호사는 사람이었다. 그래서집도 얻고, 원래는 일곱계명이었던 " 동물들은 원래 절대로 침대에서 자면 안됀다. " 라는 일곱계명이 " 동물들은 침대에서 잗 되지만 이불을 덮으면 안됀다. " 라고 바뀌었다. 그리고 책이 거의 끝날 무렵, 마지막엔 사람과 돼지가 누가 사람이고, 누가 돼지인지 조차 모르게 됬다. 다음에는 동물농장 2 가 나와서, 사람과 돼지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동물들이 알려주는 독재이야기
전남화순4-* 유*선 | 2017-08-07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동물들이 사람들이 나쁘다면서 쫓아냈지만 결국 동물들도 인간처럼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러시아,독일 등에서도 자신이 처음에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가 사람들이 자신을 뽑아주자 점점 독재자가 되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게 잘못됐다는걸 동물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고, 그 사람이 바로 조지 오웰이다.

생각해보니 우리 반도 그런 것 같다. 평소에는 반장한테 왜 평등하지 않게 대하냐고 하면서 계속 불평하더니, 자신이 반장이 되니까 이제는 자기 마음대로만 하고 점점 독재자가 되어갔다. 그런데 사실 나도 반장이 되면 독재자가 된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선생님인 것처럼 선생님 노릇을 하고, 여자 남자 차별하면서 평등하게 대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이 점을 고치고 다른 친구들도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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