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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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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질 티보 저/이정주 역 | 어린이작가정신 | 2004년 02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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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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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7쪽 | 218g | 176*248*15mm
ISBN13 9788972888178
ISBN10 897288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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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저 : 질 티보 (Gilles Tibo)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열다섯 살 때 그린 짤막한 만화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그림 그리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되었고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상, 캐나다 총독상(아동 문학 부문) 등 많은 아동 문학상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아프리카, 일본 등에...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열다섯 살 때 그린 짤막한 만화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그림 그리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되었고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상, 캐나다 총독상(아동 문학 부문) 등 많은 아동 문학상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아프리카, 일본 등에 번역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용감한 줄리』 『용서해, 테오』 『니콜라는 너무 바빠!』 『나의 손을 잡아 주세요』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펼쳐보기접어보기
역 : 이정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피터 팬』, 『진짜 투명인간』, 『샌드위치 도둑』,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백설공주와 일흔일곱 난쟁이』, 『오, 멋진데!』, 『꼬마 유령들의 저녁 식사』, 『내가 커진다면』,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천재 음악가들이 사는 피아노 성』, 『행복한 뚱보 댄서』,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 『세상의 낮과 밤』, 『달팽이와 나』, 『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여!』,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벽 속에 사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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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마리 클로드 파브로
대학에서 조형미술을 공부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다시 만난 어린 왕자』『꼬마의 그림 이야기』『애벌레의 무도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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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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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불쌍한 나탈리...
서울숭인3-* 이*윤 | 2014-09-15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탈리! 안녕~ 난 가윤이라고 해.네가 걱정하는 거 있잖아 .난 그때 너무 답답했어.네가 빨리 엄마에게 말하는게우선인 것 같아. 그 아저씨 말이야. 너무 협박을 잘하시더라. 난 그 아저씨의 성격이랑 모든 게 너무 싫어. 이 세상에 성폭행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너도 마찬가지지?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도 그런 사람이 엄청 많다고 들었어.난 그 사람들 때문에 정말 무서워. 너도지? 그 아저씨를 만났을 때 무서웠어? 아니면 어땠어?난정말 끔찍하게 무서웠을 것 같아.너처럼 그걸 감추고 살면 힘들고 억울하고 마음 속이 답답하잖아.너도 이런 기분이 들었지?말하지 말라고 해도먼저 말하는 게 좋아.넌 ... 더보기

나탈리! 안녕~ 난 가윤이라고 해. 네가 걱정하는 거 있잖아 .난 그때 너무 답답했어. 네가 빨리 엄마에게 말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

그 아저씨 말이야. 너무 협박을 잘하시더라. 난 그 아저씨의 성격이랑 모든 게 너무 싫어.

이 세상에 성폭행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너도 마찬가지지?  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도 그런 사람이 엄청 많다고 들었어. 난 그 사람들 때문에 정말 무서워. 너도지? 그 아저씨를 만났을 때 무서웠어?  아니면 어땠어? 난 정말 끔찍하게 무서웠을 것 같아. 너처럼 그걸 감추고 살면 힘들고 억울하고 마음 속이 답답하잖아. 너도 이런 기분이 들었지?  말하지 말라고 해도 먼저 말하는 게 좋아. 넌 계속 참다가 마지막에 말했잖아. 더 빨리 말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 말하니까 속이 시원해졌지? 엄마는 항상 우리 편이니까.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그런일이 없게 나도 빌게.~ 그럼, 나탈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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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른사람몸을 만지지마세요
전남순천율산3-* 문*연 | 2012-09-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이책을 읽으면서 무서워서 울고 말았다. 그리고 나탈리가 불쌍했다. 정말 나탈리 잘못이 아닌데....비밀을 말하지 못하는 나탈리가 불쌍했고 그렇게 만든 그 아저씨가 너무 나뻤다. 왜 나쁜 아저씨들은아이들의 몸을 만지는걸까? 왜 자기몸만 만지지 아이들의 몸을 만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요즘 나주어린이 성폭행을 뉴스로 보면서 엄마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엄마는 아주 나쁜놈이라구 그런사람은 정말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다구 해서 ... 더보기
난 이책을 읽으면서 무서워서 울고 말았다.
그리고 나탈리가 불쌍했다.
정말 나탈리 잘못이 아닌데....비밀을 말하지 못하는 나탈리가 불쌍했고
그렇게 만든 그 아저씨가 너무 나뻤다.
왜 나쁜 아저씨들은 아이들의 몸을 만지는걸까?
왜 자기몸만 만지지 아이들의 몸을 만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요즘 나주어린이 성폭행을 뉴스로 보면서
엄마가 했던말이 생각난다.
엄마는 아주 나쁜놈이라구 그런사람은 정말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다구 해서
난 깜짝놀랬다.
우리 엄마는 평상시 욕을 하지 않는데
아이들 성폭행 사건이 나면  자꾸 욕을 하신다.
그러면서 나에게 아는사람도 따라가지 말고...절대 너와 엄마외에는
너의 몸을 만져서는 안된다구 말하신다.
나두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알고있는걸 나쁜 어른들은 모르는것 같다.
나탈리 같이 너무 불쌍한 아이들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책에서 나탈리가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된다면 사람속까지 깨끗이 씻어낼수 있는 비누를 만들고 싶다구 했다.
나두 그런 비누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나쁜아저씨의 마음을 비누로 깨끗히 씻겨주었으면 한다.
이세상에 모든 나쁜아저씨들이 착한 마음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나탈리가 불쌍하다.
내친구라면 많이 위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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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사람은 꼭 봐야 하는 책 !
경기오산운산2-* 송*주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를 읽고 - 싸운 사람은 꼭 봐야 하는 책! 얘들아 이 책은 싸운 친구들이랑 보면 좋은 책이야 왜냐하면 놀다가 싸우기도 하는데, 나도 자주 싸워 친구랑 하지만 그 다음 이 문제지 싸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잖아 먼저 말을 해야 하나? 아니면 말하고 싶은 데 좀 참아야 하나? 놀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하지? 사실 좀 쑥스럽기도 했어 처음에는 말이야 하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먼저 말해 버리렴 사과 하지 않으면 또 싸우게 되는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미안하다'는 말이 꼭 필요... 더보기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를 읽고
 
  - 싸운 사람은 꼭 봐야 하는 책!
 
 
얘들아 이 책은 싸운 친구들이랑 보면 좋은 책이야
 
왜냐하면 놀다가 싸우기도 하는데, 나도 자주 싸워 친구랑
 
하지만 그 다음 이 문제지
 
싸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잖아
 
먼저 말을 해야 하나? 아니면 말하고 싶은 데 좀 참아야 하나?
 
놀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하지?
 
사실 좀 쑥스럽기도 했어 처음에는 말이야
 
하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먼저 말해 버리렴
 
사과 하지 않으면 또 싸우게 되는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미안하다'는 말이 꼭 필요해
 
이 책은 싸운 사람이랑 읽으면 금방 다시 친해질 것 같아
 
사람들 앞이나 친구에게 먼저 말걸기도 쉽지 않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는 조금 용감해지기로 했어
 
다투어도 빨리 화해 할 수 있는 방법!
 
내가 먼저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
 
잊지말고 친구에게 먼저 말걸기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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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탈리
충남서산부춘4-* 서*석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슴에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특히 나탈리처럼 무서운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엄마의 남자 친구인 나쁜 아저씨는 나탈리를 성폭행 한다. 그 일로 나탈리는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나탈리가 그 끔직한 비밀을 가지고 혼자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 슬퍼서 가슴에 멍이 들도록 괴로웠다. ‘나탈리 비밀을 말해 ,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 어서 말해’라고 마구 소리쳤다. 그러나 나탈리는 내 말을 듣지 못했다. 나탈 리가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다행이도 나탈리는 코테 선생님께 비밀을 털어 놓아 깜깜한 어둠 속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나는 코테 선생... 더보기
가슴에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 특히 나탈리처럼 무서운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엄마의 남자 친구인 나쁜 아저씨는 나탈리를 성폭행 한다. 그 일로 나탈리는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나탈리가 그 끔직한 비밀을 가지고 혼자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 슬퍼서 가슴에 멍이 들도록 괴로웠다. ‘나탈리 비밀을 말해 , 너는 아무 잘못이 없어, 어서 말해’ 라고 마구 소리쳤다. 그러나 나탈리는 내 말을 듣지 못했다. 나탈 리가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다행이도 나탈리는 코테 선생님께 비밀을 털어 놓아 깜깜한 어둠 속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나는 코테 선생님이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우리가 말을 하면 바쁘다고 잘 들어 주지 않으신다. 그런데 코테 선생님은 나탈리가 당황하지 않게 그림을 보고 나탈리를 비밀의 방에서 나오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어린이 성폭행 범에 관한 뉴스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때 예슬이와 혜진이의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두려움에 떨었던 적이 있다. 이런 중에 나탈리를 알게 되어서 내 마음 깊숙이 아픔이 스며들었다.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고 늘 말하면서 어떻게 우리들을 그렇게 무섭고 슬프게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들은 어른들을 보면서 자라는데 말이다. 나는 그런 나쁜 아저씨들이 정말 싫다. 요즘은 나쁜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대로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한다. 선생님과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고 강조 하신다. 위험한 곳은 가지 말고 밤늦게 까지 밖에도 있지 말고 엘리베이터도 혼자 타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우리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어른들의 잘못으로 우리 친구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탈리처럼 슬픈 비밀이 있더라도 혼자 간직하고 있으면 안된다. 엄마나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한다. 엄마는 우리에게 아무리 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이고 사랑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나탈리를 만난다면 따뜻하게 달래 주고 재미있게 놀아 줄 것이다. '나탈리!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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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충남부춘3-* 정*훈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오늘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의 내용은 나탈리의 잘못이 아닌데 나탈리를 의심한 내용이다.나는 나탈리가 겁이 많은 것 같다.물론 나도 겁은 있지만 별로 없다.그리고 나탈리는 끔직한 이야기를 싫어한다.내가 만약 나탈리의 엄마라면 아마도 끔직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을 것이다.나는 나탈리가 불쌍한 것 같다.그 이유는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더보기

나는 오늘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나탈리의 잘못이 아닌데 나탈리를 의심한 내용이다. 나는 나탈리가 겁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나도 겁은 있지만 별로 없다. 그리고 나탈리는 끔직한 이야기를 싫어한다. 내가 만약 나탈리의 엄마라면 아마도 끔직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을 것이다. 나는 나탈리가 불쌍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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