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800원 |
---|---|
판매가 | 10,62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이 책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위안부'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다영이가 위안부 할머니를 만나러 가서 위안부 할머니인 김순덕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듣고 군산 할머니 집에 간다. 다영이는 군산 할머니께 전에 만난 위안부 할머니 얘기를 해드렸고 놀란 기색을 보였던 할머니가 얼마 후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다시 방문하니 할머니는 다영이에게 낡은 공책 이야기를 해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다영이와 다영이의 가족들은 수요집회에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할머니 대신에 있겠다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책을 읽으며 북받쳐오르는 감정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고 일본 정부가 사과를 안하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온다. 자그마치 어린 10대의 나이에 어딘지 모르는 곳에 끌려가 하루에 수십 명의 일본 군인과 중국 군인이 와서 사심을 채우는 것이 나는 붙잡혀버린 할머니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한 소녀들이었던 할머니들이 작은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할머니들이 더없이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이 일들이 결국 많은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갔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그저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 빨리 돌아가서 그 때의 증인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야 일본 정부가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면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살아계시는 할머니들은 몇 명 밖에 되지 않고 할머니들이 점점 하나 둘 세상을 떠나시는 것 뿐이다. 나는 할머니들이 모두 돌아가시기전에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마지막까지 할머니들의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할머니들의 그날 '할머니의 수요일'을 읽고
저는 이 책을 언니에게서 어렸을 때 소개를 받아서 알고만 있다가 5학년 때 처음 읽게 되었습니다. 5학년에는 별생각 없이 읽었습니다. 근데 6학년이 되고 나서 다시 읽어 보니 슬픈 책이었습니다.
다영이는 김순덕 할머니를 만나러 갔는데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김순덕 할머니와 다른 분들은 예전에 돈을 벌려고 집을 떠나서 다른 나라로 갔는데 돈을 버는 곳이 아닌 나쁜 짓을 하려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분들을 그곳으로 데리고 간 것 이었습니다.
김순덕 할머니와 다른 분들이 그곳에 돈을 벌려고 갔더니 사람들이 나쁜 짓을 했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집을 떠나면서 까지 일을 하며 돈을 벌려고 다른 나라로 왔습니다. 근데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다른 나라에 온 것을 후회하고 이 상황이 당황스럽고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몇 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곳에는 어떤분들이 도와주셔서 몇 분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중 휴유증이나 몸에 흉터가 남아 계신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가즈오 부부는 무책임한 사람 같습니다. 사람이 없어지면 한번이라도 제대로 찾지 않고 신경 쓰지 않습니다. 가즈오 부부는 계속 나쁜 짓을 합니다. 그래도 그곳에는 나쁜 사람만 있지 않고 착한 분이 계셔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 없으셨다면 그분들은 그곳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이 세상에 나오지 못 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나중에 사람을 해치거나 힘들게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을 도와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사람을 해치는 분이 아닌 사람을 도와주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남도 같이 생각해서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이옥순 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순국하셨다. 사실 우리는 위안부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 알더라도 자세히, 제대로 알지 못 한다. 나도 위안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예전보다는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일본이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피해를 준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피해가 내가 모르던 것들이 참 많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거의 내 또래 여자아이들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끌려가서 전쟁을 겪는 것부터가 힘들고 무서웠을 것 같다. 내가
만약 그 시기에 있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최대한 멀리 도망가서 절대 안 잡힐 것이다. 벗어날 수 있는
곳으로 도망가버리고 싶다.
나는 독립운동가 영화를 그래도 많이 봐왔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책도 읽었다. 그런 것을 보거나 읽는 중에 공통점이
있었다. 항상 독립운동가분들을 보면서 당연히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자랑스럽지만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나는 독립운동가에 참여하지 못 할 것 같다. 물론 내가
겁이 없고 용기가 잘 안 나지만 가장 많이 느낄 감정은 과연 내가 독립운동을 한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감정이 제일 많이 들 것 같다. 이건 애국심과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시대속에선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일본 군인들이 우리나라 여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았다. 그 사실을 보자마자 지난번에 봤던 뉴스가 떠올랐다.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내용이었는데 사과 내용이 위안부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때는 위안부에 대해 몰랐었다. 그래서 위안부가 일본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끌고 간 감옥인 줄 알았다.
위안부를 알고 나서 뉴스를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한 것 자체부터가
후회되었다. 제대로 알지 못한 내가 후회되었다. 사과해야
하나가 아니라 사과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한테 합의금을 주어서 나라끼리는 해결되었지만
고작 피해자 할머니분들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 최근 위안부 할머니분들 중 살아계신 분은 2자릿수에서 1자리수로 바뀌었다고 하였다. 생존자 할머니분들께서 얼마 안 남으셨는데 하루 빨리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다.
세계 2차 대전 때 독일은
유대인들을 끌어 모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고 가 600만명을 대량 학살하였다. 어린아이나 노인들을 끌고 가서 목욕탕 이라고 속인 뒤에 거기에 독가스를 넣어 학살 하기도 했다. 또 생체 실험도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하지만 유대인 학살을
저지른 독일과 위안부 소녀들을 데리고 가 성범죄를 저지른 일본과의 태도가 정 반대다. 독일은 유대인
학살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가서 재판을 받게 한 다음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심지어 젊었을
때 수용소의 경비 일을 맡았었던 남자가 99세 할아버지일 때 찾았는데 거의 살 날도 얼마 안 남으셨으니
그냥 봐드릴 만하지만 독일은 달랐다. 그대로 재판장으로 모셔가 감옥에 넣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데리고가 강제 노동을 시킴과 더불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그렇지만 일본은 피해자들에게 사과 한 마디도 없었다. 심지어 각종 범죄의 주체자였던 이토 히로부미가 사살당한 날을 기억하기까지 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일본 사람들을 비판 하는 것은 아니다. 일제
강점기 때의 일본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했던 독일과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
항상 이런 뉴스들을 보면 아빠께서 말씀하신다. “지호야, 힘있는 사람이 되어서 저런 일들이 절대 없어야 해.” 라고 하신다. 처음엔 잘 이해 하지 못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의 꿈이 무력의 힘이 아닌 정의의 힘이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되었지만 또 다른 누군가 에게는 마음
한 켠에도 없이 잊혀진 채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우리들은 달라야 한다. 우리는 이 날을 기억 해야 하며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 위안부 할머니 분들께서 다 돌아가신다 해도 우리는 그 날을 기억해야 한다.
할머니의 수요일 이라는 책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할머니는 꽃다운 나이에 일본에게 잡혀가 수치스러운 위안부 일을 하였다. 나중에 거기서 해방되고 집에 왔을때 할머니는 병들어 있었고 그녀의 가족은 모든 일을 숨기고 그녀를 결혼시켰다. 그렇게 그 일을 숨기고 살던 어느 날, 어떤 한 위안부 할머니가 자신을 위안부라 소개하며 일본의 만향을 밝혀내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차례차례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었는지 밝혀냈다. 또한 이책의 주인공 소녀는 자신의 할머니와 주인공 할머니가 위안부에서 만난 친구라는걸 알게된다.
이 책은 옛날 우리 역사에 대해서 한번 더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서 눈물를 흘리기도 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를 밝혀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어떻게든 숨기고 싶은 일이였을텐데 그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과거를 밝혀냈다는건 정말 훌륭한 일이다.
앞으로 일본이 꼭 위안부 사건에 대하여 꼭 반성을 하고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